[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홀몸노인과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콩나물무침, 닭튀김 등을 만들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백은희 회장은 “밑반찬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데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부녀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현병호 동장은 “이번 밑반찬 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더욱 뜻깊고,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16일, 홀몸노인 및 장애인 가구에 ‘사랑의 밑반찬’봉사를 실천했다. 이날 밑반찬으로 준비한 소고기뭇국, 김치전 등 반찬을 먹기 좋게 담아 관내 홀몸노인 및 장애인 총 31가구에 전했다. 안경녀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을 통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분들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사랑의 밑반찬 봉사는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지속적으로 이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 월례회의를 마치고 구)동연파출소에서 한빛누리고등학교 인도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풀들을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주민들이 많이 이동하는 인도 주변으로 자라난 잡초들을 제거하기 위해 모였다”라면서 “앞으로도 생연1동 관내가 주민들이 살기 좋은 깨끗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호성 생연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미관을 해치는 잡풀들을 제거해 쾌적한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연1동을 위해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두천시 새마을협의회, 상패동 새마을협의회는 16일 동두천시 지체장애인협회에 쌀 3포, 휴지 10묶음, 라면 15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슐렌 체육대회에 참여하는 협회 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시 새마을협의회와 상패동 새마을협의회에서 함께 상패동에 소재한 지체장애인 협회에 흔쾌히 후원을 해주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문화 정착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착한식당 ‘우막산순댓국’은 14일, 지난 4월부터 매달 순댓국 10그릇을 후원하는 착한식당 봉사에 참여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높은 물가로 서로 어려운 시기에 선뜻 취약계층을 위해 순댓국을 후원해 주시는 ‘우막산순대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순댓국과 베풂의 정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16개소의 착한식당에서 매달 후원을 받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취약계층에게 후원 식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9, 10통의 통장을 공개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5월 14일부터 5월 24일까지(지원자 1명 이하인 경우 6월 3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동두천시 향토사료관(구 생연1동사무소) 일대인 9통(9통장 지원자인 경우), 우성아파트 일대인 10통(10통장 지원자인 경우)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통장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추천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통장으로 위촉되면 위촉일로부터 3년 동안 행정시책의 홍보와 주민의 여론 수렴, 각종 사실확인과 복지대상자 발굴 등 지역사회복지사업 추진 등을 지원하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은 16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주요 침수 위험지역의 배수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이 관내 주요 도로 및 이면 도로 등 배수가 잘 안되는 취약 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쓰레기와 퇴적물을 치웠다. 이영자 방재단장은 “상패동은 주기적으로 큰 수해를 입어왔던 곳으로 집중호우에 대비가 특히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여름철 호우 대비 및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병호 상패동장은 “여름철 호우 대비 저지대 배수로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재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16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20가구에 반찬을 지원했다. 새마을부녀회 황미자 회장과 회원들이 복지 취약계층으로 발굴된 저소득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반찬을 만들며 자원봉사를 실천했다. 그 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반찬 서비스 수혜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해 준비한 음식을 전달했다.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고 인사를 나누며 근황을 살피고 어려움을 살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매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면서 “부디 어르신들 모두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상공회는 16일, 동양대학교 대학 본부 2층 강당에서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을 초청해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관내 기업인과 동두천시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AI(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생존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기업이 미래 대비 투자전략을 세우고, 경영 패러다임 점검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AI를 행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접목해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과 시민 편의를 증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2024년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8세부터 13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 대상으로 올바른 양육 방법을 찾는 ‘부모-자녀 기질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모-자녀 기질 상담(컨설팅)’은 부모와 자녀의 기질과 성격을 파악해 자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의 기질 특성에 맞게 부모의 양육 태도 또한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기질 검사는 심층 분석을 고려해 자녀의 연령별대로 2회기씩 진행된다. 1그룹(8세~9세), 2그룹(10세~11세), 3그룹(12세~13세)으로 나뉘어 전문 상담사가 기질(TCI) 검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결과에 따라 필요시 상담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센터장은 “전문적인 심리검사와 교육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고, 긍정적이고 전문적인 부모로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공연장)에서 ‘제1회 동두천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1부에는 청소년상 표창, 청소년헌장 낭독 등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는 늘푸른 청소년 예술제를 개최해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매년 청소년의 날 해당 주간(월~토)에는 청소년 이용업소 할인 주간을 운영한다. 이로써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음식점 및 카페 등에서 이용 금액의 5~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청소년 이용업소 할인 주간은 5월 20일(월)부터 5월 25일(토) 6일간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날을 통해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주민이 청소년 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더불어 올해 11월에는 생연동에 조성 중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3층에 청소년 문화의집을 개관해 부족한 기반 시설(인프라)을 확충할 예정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새마을지도자 상패동협의회에서 보건소 앞 사거리부터 우체국 삼거리에 이르는 구역에 제초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지도자 시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제초 작업 발대식에 참석했다. 이어 마을 정신을 다시금 되새기며 청결한 동두천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매번 봉사활동에 힘써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상패동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환경보호과는 13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에서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EM서포터즈 어르신 116명을 대상으로 EM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부터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와 노인복지관과의 협업으로 시작된 EM서포터즈 사업을 계기로 진행됐다. ‘EM서포터즈’란 EM보급통 주변을 환경정화하고 EM을 홍보하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동두천시 환경보호과장은 “보급통을 청결하게 관리해 주시는 EM서포터즈 어르신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EM 관련 홍보활동이나 EM 흙공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EM서포터즈분들을 만나 뵙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6일 동두천시 관내 ‘생연 7리’라 불리는 성매매 집결지를 대상으로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소방서, 동두천 성폭력상담소와 함께 ‘폭력예방 공동대응 구축을 위한 성매매 집결지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단속에서 동두천시는 집결지 자진 폐쇄 유도, 자활 지원·보호대 책 안내와 함께 집결지 내 건축물 현황을 파악했다. 또한 동두천 성폭력상담소에서는 성매매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안내를 하며 탈 성매매를 유도했다. 동두천경찰서에서는 성매매 알선자와 매수자 적발을 위해 홍보에 나섰으며 동두천소방서에서는 업소 내 소화기, 단독경 보형감지기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 및 자발적으로 시정을 유도했으며,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 될 예정이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순찰을 통해 안전한 동두천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시장실에서 ‘생연1동 경로당(가칭) 신축공사’에 대한 설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시공사 대표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연1동 경로당(가칭) 신축공사에 대한 추진 현황, 설계도면, 층별 현황 등에 대한 보고 후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생연1동 경로당(가칭) 신축공사는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진행 중이다. 위치는 생연동 503-42 부지며 기존 또래 놀이터를 철거하고 연 면적 297.9㎡ 및 지상 2층 규모로 경로당이 건립될 예정으로 올 10월 준공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르신들이 새로 건립되는 경로당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꼼꼼하게 시공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기억쉼터 프로그램 1기를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10주간 운영했으며 지난 14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수료식에는 본 과정을 수료한 치매 환자 8명이 참석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치매안심센터에 오면서 아침 식사도 하고 화장도 하게 되고 일상의 활력을 찾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 장홍석 센터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경증 치매환자의 수행 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됐기를 바란다”라면서 “경증 치매환자의 선제적 중점 관리를 위한 다양한 접근을 모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체육회는 14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새로 위촉된 위원에는 백승환, 이상곤 위원으로 소요동에 오랫동안 거주해 온 주민이다. 또한 축구 활동 등을 통해 주민의 체력 증진을 위해 힘써왔다. 이날 위촉식에서 신규 위원들은 건강한 소요동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인사를 갈음했다. 이대기 소요동 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신규 회원 영입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 앞으로도 위원 간 화합과 신뢰를 통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동두천시노인복지관은 13일, 노인복지관 관장실에서 통합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취약 노인 계층의 정신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 노인 계층 발굴과 연계를 통해 상호 간 사례 공유, 노인 정신건강 증진, 생명 존중 문화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마음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진행된 봉축 법요식에 맞추어 동두천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자재암에서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번 봉축 법요식은 자재암 대웅전 앞에서 자재암 신도회 부회장인 사회자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신도회의 육법공양, 삼귀의례, 반야심경, 주지 덕산스님의 법문, 신도회장의 봉축발원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지스님을 비롯한 내빈 및 신도대표들의 관불의식, 사회자의 폐회 선언으로 끝을 맺었다. 법요식에는 천년고찰 자재암의 신도들을 포함하여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민경욱 동두천경찰서장, 경기도의회 의원, 동두천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유관 기관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뜻깊은 축복의 날을 맞아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크나큰 가르침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는 삶의 의욕을 북돋아 주고 불신과 반목을 극복하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동두천시 햇살꿈앤카페 1호점 설계용역’에 대한 보고회를 시장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서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시공사 대표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보고회 내용으로는 햇살꿈앤카페 설계용역의 추진 현황, 설계(안)에 대한 조감도, 설계 개요, 시설 현황 등을 설명하고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유진건축사 유경돈 대표는 “햇살꿈앤카페는 장애인 편의시설 기준을 충족하도록 건물 주출입구에 실명 점자 표지판과 바닥에 점자블록을 설치, 출입구에 장애인 휠체어가 진출입할 수 있는 규모의 출입문을 설치하고자 설계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카페의 외관을 목조 느낌의 편안하고 따뜻한 마감 재료를 선정해 자연과 함께 쉼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주변 주민들과 시청 직원들의 쉼과 휴식을 주는 햇살꿈앤카페가 되도록 할 것이다”라면서 “햇살꿈앤카페 건축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