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코로나19, 금리인상 등 경영난으로 폐업 후 관내에서 재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024년 폐업 소상공인 희망드림 재개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자등록(개인, 법인)이 없으며 광명시에서 폐업 후 관내에서 재개장을 준비 중인 사람이며, 분야는 음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제조업이다. 경기자영업아카데미 온라인 교육, 광명시 자영업지원센터 소자본 창업교육 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점포당 1천만 원의 사업화 보조금을 지원한다. 전문가 컨설팅을 3회 이상 연계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 광명지점의 금융 자금 연계도 지원한다. 사업신청은 25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며,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등기우편과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서류와 지원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기간 내 서류 미비 또는 미제출 시 선정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글로벌 공정무역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토대를 공고히 한다. 시는 25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명시 공정무역기업 육성과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은 ▲공정무역기업 육성 지원 ▲공정무역 제품개발 지원 ▲공정무역제품 인증 컨설팅 ▲공정무역 캠페인, 교육, 홍보 및 사회활동 ▲글로벌 도시, 학교, 생산자와의 자매결연 사업 추진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는 국내 공정무역 제품 홍보, 마케팅과 올바른 유통, 판매 지원, 공정무역기업 육성, 컨설팅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12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광명시는 공정무역이 시민들의 일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선도적으로 공정무역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정무역이 지역에 자리 잡으려면 시민 인식을 개선하고 판매처를 확대하는 등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정무역의 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문화재단)이 봄을 알리는 광명벚꽃축제'안양천 봄소풍'을 오는 30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안양천 햇무리광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벚꽃으로 장관을 이루는 안양천에서 시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원, 광명예총이 공동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오전 11시부터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버스킹, 광명역사인물인형극, 시민밴드 등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들의 끼를 엿볼 수 있는 세대공감노래방이 펼쳐지며,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제공하는‘청춘버스킹’이 함께해 풍성한 행사를 선사한다. 아울러 페이스페인팅, 예술도장만들기, 전래놀이 등 체험프로그램과 제로웨이스트물품, 광명형공유옷장21%파티 등 판매 부스도 준비돼 있다. 또한 꽃구경을 나온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먹거리 부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축제 관계자는“아름다운 봄날에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안양천에서 벚꽃의 아름다운 풍경과 일상의 여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봄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난 22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철산4동 통장협의회, 동정자문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자율방재단, 주민자치회 등 유관단체와 어르신환경봉사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관내 도로와 인도, 근린공원 주변에 겨우내 방치되어 쓰레기를 청소하고 재개발 지역 빈집에 무단으로 버려진 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한 단체원은 “오늘 우리 동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 거리를 청소하면서 값진 땀을 흘릴 수 있어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철산4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유관단체원과 어르신환경봉사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을 청결하고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마을 주민과 단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와 무단투기 계도를 함께 진행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주민은 “새봄을 맞아 이웃들과 함께 마을을 청소하니 몸도 마음도 더 깨끗해진 기분이 든다”며 “깨끗한 마을환경이 유지되도록 나부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변성수 광명2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주민과 단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동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기 위한 ‘주만지 챌린지’를 시작했다. 주만지는 ‘주민을 만나러 지역으로 나가다’의 줄임말로, 주만지 챌린지는 복지서비스 제공의 근간이 되는 지역 현안과 주민의 욕구를 확인하는 활동을 말한다. 주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지역을 살피고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1동 1복지관 기반 ‘광명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이 시행되면서 동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의 인터뷰 형태의 주민 만나기 활동과 다르게 대상별로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동네 곳곳에서 주민들을 만난다. 철산복지관은 지난 22일 철산1동, 철산2동, 철산4동에서 주만지 챌린지의 첫발을 내디뎠다. 철산1동과 철산4동에서는 공원으로 나가 자녀를 둔 학부모들을 만났고 철산2동에서는 복지관을 찾는 아동을 대상으로 간단한 게임과 함께 아동의 관심사를 확인했다. 김영선 철산복지관장은 “지역별로 현안과 복지 욕구가 다를 것”이라며 “온동네 복지관 사업에 발맞춰 동네 곳곳으로 나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 맞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사회 중심 복지 지원체계 강화에 나선다.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 광명2~7동 행정복지센터와 ‘광명 온(ON)동네 복지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광명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은 사회복지관 중심의 복지서비스 제공 방식을 지역사회로 확장하여 주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지역을 살피고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명시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복지정책이다. 이번 협약으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광명2~7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지역 밀착형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하고,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정기회의 개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주민참여형 사업 기획·추진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 연계 등 상호교류를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 앞서 시립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동(洞) 중심 복지관 조직 개편을 위해 지역밀착팀을 신설하고 동별 담당자를 배치했다. 향후 동별 주민 욕구 해결을 위한 동별 맞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연서도서관은 5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영유아가 책에 대한 흥미를 키워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는 도서관 견학·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견학·체험 프로그램은 ▲인솔 교사 지도하에 도서관 자료로 자율독서하는 ‘도서 자유열람’ ▲둘째, 넷째 주 화·목요일에 독서 전문 강사와 함께 그림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영유아 북 스토리텔링’ ▲동화구연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첫째,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하는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동화읽기’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연서도서관 어린이 자료실과 이야기방에서 진행된다. 매월 1일 다음 달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신청을 받으며, 신청서를 작성해 도서관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연서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평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도토리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도토리는 ‘도서관에서 토요일에 우리 만나요’의 줄임말로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인 토요일에 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여가를 함께할 수 있는 가족문화 예술공연(4회)과 가족과 책 읽는 토요일(2회)로 구성됐다. 4월 20일 인형극 ‘심퉁이의 꿈 속 나라’를 시작으로 ▲종이회전극 ‘먹보쟁이 점’(5월 18일) ▲그림책 ‘거짓말이 뿡뿡, 고무장갑!’ 유설화 작가 강연(6월 15일) ▲그림책 ‘휘뚜루는 1학년’ 윤정 작가 강연(10월 12일) ▲가족뮤지컬 ‘해와 달이 된 오누이’(10월 19일) ▲가족뮤지컬 ‘마법에 걸린 개구리 왕자’(11월 16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유성우 광명도서관장은 “광명도서관은 2004년 10월 28일 개관 이후 광명동 권역의 거점 도서관 역할을 해오며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았다”며 “광명도서관은 도토리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2일 광명사거리역 일대에서 말라리아 예방수칙 등을 알리는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 시민들에게 말라리아 증상과 신속한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야외활동 시 밝은색 긴 옷 착용 ▲운동 후 샤워 ▲야간활동 자제 등 말라리아 예방수칙 준수를 독려했다. 모기 매개 감염병인 말라리아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4월~10월 사이에 발생한다. 초기에는 오한, 발열, 발한 등이 나타나고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며 두통, 설사, 구토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신속진단키트 등으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말라리아 위험지역 방문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 등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받아야 한다. 말라리아는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하므로 보건소에서는 시민에게 모기기피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말라리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수칙 준수로 감염을 막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광명평생학습원에서 ‘정신질환의 이해’를 주제로 2024년 1분기 유관기관 종사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보건, 행정, 사회복지 유관기관 12곳의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정신질환 정보를 제공해 종사자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시민들을 위한 안전 체계를 갖추어 정신질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문수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시민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유관기관 종사자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정신질환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관기관 종사자 교육은 앞으로 2분기 ‘생명지킴이 자살 예방 교육’, 3분기 ‘재난 심리지원 심리적 응급처치(PFA)’, 4분기 ‘소진 예방 및 관리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장애 당사자 회복 지원 ▲정신건강 조기 발견 및 예방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증진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 편견 해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2024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을 신청받는다. 이번 1분기 신청 대상은 1999년 1월 2일부터 2000년 1월 1일생으로, 경기도에 최근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합산 10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특히 1999년 1월 2일부터 1999년 4월 1일생은 이번에 마지막으로 청년기본소득을 신청할 수 있다. 소득이나 취업 여부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지난 분기 신청 대상자 중에서 신청하지 못했던 청년도, 24세가 유지되는 분기 내에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다면 이번 신청 기간에 소급해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회원가입 후에 가능하다. 기존신청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청년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으나 개인정보 등 변경 사항이 있으면 신청 기간 안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시는 신청자의 연령과 거주기간 등을 확인하여, 오는 4월 20일(예정) 광명사랑화폐로 청년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청년기본소득은 분기별로 25만 원이 지급되며 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광명사랑화폐는 광명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처는 경기지역화폐 홈페이지 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2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2층 교육실에서 ‘2024년 사회적경제기업 필수교육’을 진행했다. 사회적경제기업 필수교육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에서 의무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법적 사항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중앙부처의 관리 감독이 강화되고 법적 의무 사항 역시 복잡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실시 예정인 각종 지도점검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 이날 오전에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인증 준수 요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준수 조건 ▲사회적기업 회계처리 시 유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오후에는 협동조합 대상으로 ▲협동조합 법적 준수사항 ▲협동조합 회계처리 시 유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특히 사회적가치지표에 대한 설명이 오전과 오후 이어졌다. 사회적가치지표는 각종 심사와 평가, 우선구매 등에 점차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어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광명시는 사회적경제과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에 광명형 사회적가치지표 제출을 필수로 해 기업들이 사회가치 실현에 대한 방향성을 잃지 않도록 독려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시민주말농장을 지난 23일 개장했다. 시민주말농장은 일상에서 벗어나 도심 속에서 농작물을 직접 재배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의 장이자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돌보는 힐링 공간이다. 밤일농장(하안동 409번지 일원)과 애기능농장(노온사동 469-5번지 일원) 2개소가 있으며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밤일농장은 밤일음식문화거리에 인접해 식사 후 주말농장을 거닐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닭, 공작 등을 볼 수 있는 소규모 동물 농장도 있다. 올해도 도시농업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4:1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텃밭 당 16㎡(약 5평)씩 밤일농장 384 텃밭, 애기능농장 237 텃밭 등 총 621 텃발을 분양했다. 개장일 시민들은 당첨된 텃밭을 확인한 후 가족과 함께 거름과 퇴비를 뿌리고 밭을 갈며 구슬땀을 흘렸다. 시민주말농장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도심 속에서 직접 땅을 가꾸고 자라는 작물을 바라보면서 자연과 소중한 만남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고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소관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자인 부서장과 동장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산업안전보건공단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유해·위험 요인을 확인해 개선하는 위험성 평가 실시에 대해 안내하고 ▲도급·용역·위탁 등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 ▲작업장 순회 점검 등 관리감독자들의 역할과 책무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대비 방법 등을 교육했다. 교육 후에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부서장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강병철 안전총괄과장은 “광명시 모든 사업장 종사자의 안전은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사업장 관리감독자들의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순회 점검과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작업환경 측정, 특수건강진단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아파트 경비, 청소노동자의 휴게권 보장 등 근로환경 향상을 위해 휴게시설과 경비실 개선을 지원한다. 시는 4월 15일까지 ‘2024년 공동주택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등 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아파트를 모집하고 있다. 지원 분야는 경비·청소 노동자의 휴게시설, 경비실 개선으로 휴게실 구조물, 환기·환풍 및 샤워 시설, 도배, 장판 등 시설개선과 에어컨, 소파, 정수기 등 비품의 교체 및 신규 구입이다. 아파트 단지 1개소에 경비와 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휴게시설별로 최대 5백만 원, 경비실 개선(비품 구입 포함) 최대 1천만 원 등 단지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 총사업비의 10%는 아파트에서 자체 부담해야 한다. 기존 지하에 있는 휴게실을 지상으로 이전하거나 휴게실이 없는 아파트가 휴게실을 지상에 신축하는 경우 등 개선 효과가 큰 단지, 비품 구입만이 아닌 시설 개선(비품 구입 포함)을 추진하는 단지, 상생아파트 공동선언문을 체결했거나 단기 근로계약 근절을 추진하는 단지 등은 우선지원 대상이다. 신청은 공동주택입주자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미래 성장과 지역사회 가치 실현을 위해 유한대학교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 지난 22일 광명시 사회적경제 홍보전시관 더 가치홀에서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과 유한대학교가 함께하는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크린환경, ㈜맘스커리어, ㈜유비스, ㈜안녕, ㈜제일디자인, 협동조합 담다, 협동조합 지구애나비 등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과 유한대학교 프로젝트 참여 학생, 담당 교수, 산학취업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 밀착형 산학 협력체제 구축 ▲자문과 애로 기술지원을 위한 분야별 전문 교원 컨설팅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전문 교육 ▲국내외 판로 확대와 신규 시장 진출 지원 ▲대학-가족회사 공동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 지원 등이다. 협약에 참여한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들과 유한대학교는 올 한해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연말에 성과공유회를 가질 계획이다. 김미정 사회적경제과장은 “광명시 사회적경제기업과 유한대학교의 교류 협력이 의미있는 성과가 되기를 응원한다”며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아로 음식문화거리’(소하2동 7개 거리)와 ‘소하로 음식문화거리’(소하1동 4개 거리)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제4호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기아로 음식문화거리’는 충현로, 충현로4번길, 기아로(6~46), 기아로6번길, 기아로16번길, 오리로366번길, 오리로(336~338) 등 소하2동 기아오토랜드 광명 주변 7개 거리의 45개 음식점 상인이 중심이 됐다. 제5호 음식문화거리로 지정된 ‘소하로 음식문화거리’는 소하로(77~109), 소하로76번길, 소하로92번길, 소하로109번길 등 소하1동 상업지구 주변 4개 거리의 34개 음식점과 10개 일반업소 상인이 함께하고 있다. 전달식에는 장은옥 소하2동 상업지구 상가번영회장, 이화심 소하상업지구 상가연합 번영회장과 양 상인회 임원진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들 음식문화거리는 지난 2월 16일 지정됐다. 시는 음식문화거리 지정을 기념하여 상반기 중 기념 조형물을 설치하고 운영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래 사회복지국장은 “매년 음식문화거리 1개소를 지정해 왔는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1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광명7동 통장협의회, 자율방재단 등 관내 유관단체원과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새터로, 도덕로 등 주요 도로와 학교 통학로, 주택 밀집 지역, 공원 등에서 구역을 나누어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담배꽁초, 생활쓰레기 등 각종 폐기물을 일제히 수거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참여해 주신 유관단체원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청소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22일 8개 동 유관단체원과 주민,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서 주요 도로변과 하담길, 학교 앞 등 관내 구석구석을 돌며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청소하고 무질서하게 방치되어 있던 불법 광고물 등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김성동 하안4동 단체장협의회장은 “겨우내 방치된 생활쓰레기, 나뭇잎 등을 청소하며 깨끗한 하안4동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민정 하안4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하안4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