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06회 겨울독서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독서교실은 디즈니 창립 100주년을 맞아 오랫동안 전 세계 어린이의 사랑을 받아온 디즈니의 이야기와 캐릭터에 관한 다양한 책 읽기와 활동을 진행했다.
주 프로그램은 ▶미키마우스에서 디즈니랜드까지 ▶디즈니의 사랑스러운 주인공들 ▶캐릭터로 만나는 나 ▶나도 캐릭터 디자이너 ▶룰루랄라 디즈니랜드 ▶디즈니 캐릭터들과 게임속으로 등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독서교실 참여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