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29일 입법 및 소송 관련, 내실 있는 법률고문단 운영을 위해 법률고문 변호사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입법·법률고문은 강수림 변호사(성심종합 법무법인)와 김태윤 변호사(김태윤 법률사무소) 총2명이며 추윤구 의장이 위촉장을 수여했다. 입법·법률고문은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의 자문, 자치법규의 제‧개정을 위한 상위법 등 관련 법규의 해석과 입법정책의 자문, 의회 운영과 의안 심사‧처리 자문 등 그 밖에 의회관련 사항의 자문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026년 3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추윤구 의장은 “의원들의 입법 활동 영역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법률 자문의 영역이 중요해졌다“며 ”지방의회의 자치입법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의회와 관련한 다양한 법률사항의 자문, 입법 관련 등에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진구의회는 입법업무와 법률 관련 사안에 대처하기 위해 2011년부터 ‘광진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전문가로 구성된 입법·법률 고문 제도를 두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부발읍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목적으로 자매교류도시 단양군 선진지 견학을 추진했다. 4월 26일 추진 된 선진지 견학은 우리시 접목 가능한 타시군 우수사례지를 방문함과 동시에 위원 간 화합과 단합의 자리가 됐다. 자매교류도시 단양군의 우수사례를 돌아보며 자연자원을 관광자원으로 훌륭히 연계한 사례를 통해 꾸준한 노력과 관심 및 보유한 자원을 집중 성장시켜 나가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자리였다. 특히나 가로수 조경과 깨끗한 거리가 인상적이라는 의견을 바탕으로 부발읍뿐만 아니라 이천시의 거리 조성에 있어 장기적인 계획 및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통해 하나의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조성해 나가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황선균 부발읍 주민자치회장은 “2기 위원님들과 함께 우수사례지를 탐방하며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살기 좋은 부발읍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부발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동호)는 “넓은 시야와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의제 발굴 할 수 있는 기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남양주청년봉사단은 지난 4월 27일, 28일 양일간에 걸쳐 물골안수동노인회관에서 농촌 봉사활동과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남양주청년봉사단 18명은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 만들기 ▲유해야생동물로부터 감자밭 보호를 위한 울타리 설치 ▲감자밭 갈기 등 농촌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어서 농촌봉사 활동에 대한 평가회와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와 친목 도모를 위한 워크숍도 함께 진행했다. 청년봉사단 서지훈 부단장은 “올해 신입 단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의미 있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봉사활동의 가치를 강조했다. 자원봉사센터 정진춘 센터장은 “도시에서 나고 자란 우리 청년들이 지역의 농가를 찾아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서 기쁘다. 청년봉사단의 현재 활동이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청년봉사단과 함께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가 경기도체육회‧경기도장애인체육회 북부지원센터 설립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 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 이하 도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이하 도장애인체육회)는 12일(금) 진행된 도체육회‧도장애인체육회 북부지원센터 입지 선정 심의위원회의 현장실사를 통해 의정부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체육회‧도장애인체육회 북부지원센터는 지역 체육 활성화, 남·북부 스포츠 균형발전, 북부지역 체육단체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는 등 북부 지역 체육 행정 거점 역할을 담당할 예정으로, 북부 10개 시군 지자체를 대상으로 입지 선정 공모를 실시한 결과 고양특례시, 의정부시, 양주시가 참여해 북부 지역 체육 발전에 대한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이충환 입지 선정 심의위원장(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우선 공모에 참여해주신 고양특례시, 의정부시, 양주시 관계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북부지원센터의 설립 목적 등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전 과정을 공정하게 진행한 결과 세 후보지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며 의정부시가 교통 접근성, 시 차원의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계획을 통한 의정부시종합운동장 내 유휴부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체육회는 3월 25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사무처 임직원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라는 주제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이자 한국인권강사협회 김범일 회장이 진행했다. 김 강사는 “직장 내 성희롱 문제는 상호 존중이 결여된 사소한 말에서 시작하므로, 회사 동료간 배려와 건강한 대화로 모두를 위한 조직문화 형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체육회 김택수 사무처장은 “사무처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성인지 감수성을 강화하고,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해야 한다.”면서, 이에 “경기도 체육의 위상을 지키고 공직자로서 항상 모범을 보일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체육회는 하반기 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연간 전 직원대상으로 스포츠윤리센터 등 온라인 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무처 내 고충상담창구를 설치하고 고충상담원 및 고충심의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사건 예방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체육회는 5일 오전 11:30, 경기도체육회관 7층에서 경기도체육회 역대 사무처장 정담회를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도체육회는 이번 정담회를 통해 사무처의 올바른 운영방향과 주요 역할 등, 역대 사무처장 재임시, 주요 쟁점사항와 행정사항을 전해 들으며, 보다 효율적인 사무처 운영에 도움을 얻고자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개최 목적을 설명하였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과 김택수 사무처장을 비롯, 통합체육회 최규진, 박상현, 강병국 사무처장, 통합 이전 도체육회 김규완, 함홍규, 한영구, 홍광표, 도생활체육회 임도빈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현재 주요체육 현안과 경기 체육 주요변화 사항을 설명 듣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찬란한 역사 속에 함께했던 역대 사무처장들은, 전문·생활체육 단체 통합 9년 차, 민선 2기 경기도체육회의 그간 소식들을 접하며, 체육웅도로의 명성을 이어가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원성 회장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 소감을 전하며 효율적인 체육행정 실현을 통해 경기도민의 사랑받는 체육회가 되길 기원한다는 소망을 말하였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경기 체육이 지금의 성과를 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9일 ‘2030년 광주 대전환 설계’를 선언했다. 강 시장은 2030년을 ‘광주 대전환의 해’로 선포하고, 광주시정의 ‘설계자’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날 열린 광주시의회 제324회 임시회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했다. 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변화와 혁신을 다짐하며 시작한 민선 8기가 어느새 반환점을 앞두고 있다”며 “지난 1년10개월 광주시정은 해결사였다. 밀린 숙제인 5+1을 해결했고, 난마 같은 이해관계를 정리해 새출발의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강 시장은 “지금 우리 광주는 변화의 한가운데 서있고, 광주 대전환의 시계는 2030년에 맞춰져 있다”며 “앞으로 2년, 우리 시정은 2030년 광주 대전환의 해를 향한 설계와 실행에 모든 노력을 쏟아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먼저 광주의 대표 전략산업인 인공지능(AI)과 미래차, 민간공원 등 숲 지키기 사업, 광주다움통합돌봄으로 실현하는 대한민국 돌봄 표준 도시, 홍준표 대구시장과 3대 합작품으로 일컫는 군공항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체육회(회장 이원성, 이하 도체육회)가 지난 2월 28일(수), 화성 YBM 연수원에서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의원총회는 85명의 대의원 중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자체감사 보고사항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안) 등 5개의 보고사항을 접수하였고, 2023년도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경기도체육회 정관 개정(안) ▲경기도종목단체 등급 심의(안) 3가지의 안건을 심의하는 등, 2024년도 경기체육 주요 현안 사항들을 논의하였다. 도체육회는 이번 정관 개정(안) 의결을 통해 경기도체육회 북부지원센터 신설 추진 상황을 반영한 분사무소 설립 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정회원 종목단체 등급 심의를 통해 2024 파리올림픽 종목인 도댄스스포츠연맹과 동계올림픽‧전국동계체전 종목인 도루지경기연맹의 정회원 승격을 승인하였다. 이원성 회장은 “2023년도 경기체육 정상화 기반을 바탕으로, 2024년 도약의 한 해가 되기 위해 대의원님들의 연대와 지지를 포함한 많은 협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 날 총회에서는 안건 심의 이후, 태릉 국제스케이팅장의 경기도 건립 유치를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29일 구청에서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및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 건설 현장까지 확대 적용됨에 따라 3개 기관은 중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안전보건교육 전문 강사 지원 ▲안전보건 컨설팅 등을 통해 관내 사업장의 안전을 높일 계획이다. 협약식이 끝나고 이날 오후 2시 청담평생학습관에서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사업주와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의 전문 강사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안전 관리는 최근 강남구에서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ESG 경영의 사회적 책임에 해당한다”며 “협약기관과 공동 사업 추진을 통해 중소 규모 사업장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ESG 경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체육회가 말레이시아 셀랑고르 주 체육회와 체육문화 전반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체육회와 셀랑고르 주 체육회는 19일 오후 1시(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셀랑고르 주 체육회관에서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경기도체육회 이원성 회장, 김택수 사무처장, 온현종 이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업무협약식을 성사시킨 말레이시아 말레카 유유엠 국제학교 정수용 이사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말레이시아 셀랑고르 주 체육회에서는 모하마드 니잠 회장을 비롯해 사무처장,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체육회는 이날 협약식을 통해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 및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간의 지속적인 협력 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앞으로 두 기관이 양국간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위해 노력해 스포츠지도자, 선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경기력을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말레이시아 셀랑고르 주 모하마드 니잠 회장은 “한국의 17개 시‧도 중 가장 넓고, 체육인이 많은 광역자치단체인 경기도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체육회는 14일 오전 9시부터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제105회 전국동계체전 컬링 사전경기 여자일반부에 출전한 경기도청팀 응원을 위한 경기도체육회 2차 서포터즈 운영을 진행 했다. 이번 서포터즈 운영에는 이상윤 스포츠육성부장을 비롯하여 경기도체육회 사무처 직원 16명이 참석했다. 경기도체육회는 “매년 전국종합체육대회에 담당부서만 현지에 가서 업무만 하는 것 보다 사무처 직원 모두가 전국종합체육대회 종합우승 달성을 위해 서포터즈 행사에 참여를 해서 경기도 선수단을 위한 응원과 격려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의 제안으로 이 행사를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경기도(경기도청)와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컬링협회)의 8강전은 16:1로 부산팀의 7엔드 기권으로 경기도가 4강에 진출하여 동메달을 확보 하였고, 19시에 같은 장소에서 대구광역시와 4강전이 진행 된다. 한편, 경기도체육회 1차 서포터즈 행사는 2월 2일부터 3일까지 빙상 쇼트트랙 경기가 있었던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에서 진행을 했으며, 김택수 사무처장을 비롯한 16명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 직원이 참여를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체육회는 7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선수단은 대한민국 사상 첫 동계체전 종합우승 21연패 달성에 도전한다. 결단식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이종돈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하여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체육회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신상철 빙상연맹 회장, 신현필 바이애슬론연맹 회장, 최종길 컬링연맹 회장은 동계 종목단체를 대표하여 참석해 종목별 종합우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선수단장인 이원성 회장은 총감독에 선임된 김택수 사무처장에게 선수단 출전을 위하 단기를 전달했다. 이어 주요 내빈들이 선수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하며 경기도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지난 2월 막을 내린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에서 경기도 선수단은 눈부신 성과를 일궈냈고, 오는 2월 22일은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우리 경기도 선수단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줄 차례이다. 누구보다 많은 노력과 땀을 쏟은 만큼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원하는 성과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체육회는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유치신청”에 따른 대한체육회 현장실사단(단장 문원재)이 1월 29일부터 30일까지 화성 종합경기타운을 비롯한 화성시 일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장실사단은 1월 29일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정명근 화성시장 환담을 시작으로, 유치계획 보고를 받고 화성종합경기타운(개폐회식, 육상, 태권도, 롤러)과 화성드림파크 야구장 등 서부권역 경기장을 점검하고, 다음 30일에는 오산스포츠센터(체조)와 반월체육센터(역도), 화성실내배드민턴장 등 동부권역 경기장을 실사할 예정이다. 이번 실사를 통해 확인된 사항은 향후 대한체육회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에 보고 및 심의되며, 오는 3월중 대한체육회 이사회 의결로 경기도 유치가 확정되면, 4월경 경기도와 대한체육회간 협약서 체결 후, 본격적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준비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경기도의 27년도 전국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개최지 화성시를 포함한 관계기관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경기도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경기도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2024년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시·도별 참가신청이 2024. 1. 19.(금) 15:00부로 마감됐다. 경기도는 총 802명(선수 591, 임원 211)의 선수단이 참가신청을 완료했다. 참가신청은 1. 25.(목) 15:00까지 시․도별 이의신청이 진행되며, 1. 26.(금)~2. 2.(금) 15:00까지 이의신청 결과 통보 및 소명자료를 제출 절차를 거쳐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부상선수 교체는 2. 14.(수) 15:00까지다. 경기도 선수단은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사상 최초 종합우승 21연패라는 대업 달성에 도전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9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지난 1주일간 공무국외출장을 다녀온 소회를 밝히며,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일류경제도시 조성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시장은 “자매도시인 중국 난징시와 시안시, 베트남 빈증성과 호치민시를 다니면서 그 도시의 축제 규모 등을 보며 깜짝 놀랐는데, 자매도시나 다른 세계적인 도시의 시장들은 대전시의 환경과 인프라를 보고 깜짝 놀란다”며 “그만큼 대전시가 정말 위대한 도시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며 “특히 그 밑바탕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시장은 대전 유망기업 상장지원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과 대전사회적경제혁신타운(25년 상반기 개관 예정) 운영 준비 등과 관련해“전략적 협력체계를 위한 자문과 함께 투자자문 등도 받아 종합해서 기업투자 유치 전략까지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일류경제도시에 걸맞은 명품 공공건축을 강조해 온 이 시장은 제3 시립도서관 건립도 설계공모가 아닌, 기획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애국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철저히 계승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29일 예산군 충의사와 도중도에서 열린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해 의거 제92주년 다례 및 기념행사’에 참석해 “상하이 의거는 평생을 독립운동에 투신했던 선생의 피 끓는 마지막 독립투쟁이었다”며 “숭고한 헌신은 한민족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리고, 광복의 길을 비추는 빛이 됐다”고 윤 의사를 추모했다. 이어 “올해부터 어느 시군에 사시든지 전국 최고 수준의 참전명예 수당을 드리고,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의료비 지원한도도 없앴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의 명예로운 삶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항일의병의 중심지인 충남은 2027년까지 내포에 의병기념관을 건립해 애국의 역사를 소중히 간직하고 제대로 기억하겠다”며 “선생의 뜻을 받들어 더 강한 나라,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예산군과 매헌 윤봉길 월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최재구 예산군수, 정창식 해군 윤봉길함 함장, 윤여두 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청렴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2024년 반부패 추진기획단 협의회’를 실시했다. 반부패 추진기획단은 교육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청렴정책 협의 및 이행을 위한 자체기구로서 이 날 회의는 2023년 청렴도 평가 결과를 분석하고,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청렴정책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반부패 추진기획단 회의를 통해 2024년 청렴정책으로 청렴 다짐 릴레이 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등 신규 추진 사항 7개, 7·8·9급의 날 운영 등 기존 청렴 정책 4개를 지속·강화하기로 함으로써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굳게 다졌다. 정광윤 교육장은 “고위공직자가 솔선수범하는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교육지원청 주도의 청렴정책이 아닌 일선 학교와 함께 소통함으로써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청렴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20일부터 27일까지 2주간 초등교사 관계틔움 생활교육 연수를 운영했다. 연수는 교육공동체의 관계를 회복하고 공감의 대화를 통해 함께 성장하도록 돕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다뤘다. 주 내용은 ▶회복적 생활교육 ▶써클대화 및 비폭력대화 ▶에니어그램으로 학생 이해하기 ▶학생 문제행동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마음 근력 키우기 ▶선한 영향력 주제 북콘서트 등이다. 참석자들은 생활교육 관련 다양한 실제 사례를 공유하고, 지도 방법을 직접 실습하며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교육의 주제를 이해하고 평화로운 학급 운영에 도움이 됐다”며 “북콘서트를 통해 나답게 살아가며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사의 삶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공감과 소통의 생활교육 공동체 역량을 기르기 위해 2주간의 연수에 열심히 참여한 교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맞춤형 학급운영과 관계 중심 생활교육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6일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 멘토-멘티 결연식을 시작으로 선·후배 근로자가 함께하는 멘토링 사업을 운영한다. 교육공무직원 멘토링 사업은 개별 기관 또는 학교에서 근무하는 선·후배 근로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신규 임용 근로자의 현장 업무 적응 및 직무능력 향상을 돕기 위해 추진한다. 이날 결연식에는 교무 · 행정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각급 기관(학교) 멘토 13명과, 2022년 이후 신규 임용된 48명의 교무행정실무사 멘티가 운영 방식 및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이들은 연말까지 정기적으로 만나 업무 지식 습득 및 각종 정보 교류를 통해 멘티들이 안정적으로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문화 · 여가 등 친목 활동을 함께한다. 결연식에 참석한 교육공무직원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겪는 어려운 점이나 고민거리들을 나눌 수 있는 선배, 동료와 자리를 함께 할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며 “업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가 마음을 열고 많은 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교육역사 바로세우기 사업 대상교 학생·학부모·동문과 함께 ‘인천교육 100년학교’ 기념식을 5월 3일 인천창영초등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해 인천교육역사 바로세우기 사업 결과 ▶인천창영초 ▶길상초 ▶하점초 ▶서도초 ▶인천문학초 ▶인천영종초 등 6개교가 100년 이상 학교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다. 기념식이 열리는 인천창영초는 이번 사업 결과 조선시대에 세워진 인천 최초 공립소학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주목할 점은 ▶인천창영초(1907년→1896년) ▶서도초(1935년→1907년) ▶하점초(1922년→1907년) ▶길상초(1920년→1906년)가 인천교육역사 바로세우기 사업으로 개교 연도를 짧게는 11년, 길게는 28년 앞당겼다는 점이다. 일본이 보통학교를 세우기 이전인 조선시대에서부터 인천이 이미 근대교육의 중심지였음을 입증하게 됐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창영초 개교역사 학술심포지움, 강화 교육사 연구회 등 학교 역사에 관심있는 지역단체의 목소리를 반영해 민관이 함께 역사를 찾아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올해도 16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