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가 운영 중인 용인미르스타디움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재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제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하여 노사가 협력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평가·개선한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우수사업장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지난 2021년 4월 최초 인정을 받은 용인미르스타디움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위험요인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은 물론, 안전·보건교육을 병행 실시하는 등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속적인 개선 노력으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재인정됐다. 용인도시공사 미르스타디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설물 안전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용인특례시민들에게 확대 홍보 하여 안전사고 및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역 내 의료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추진하고 있던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및 의료폐기물 중 조직물류폐기물을 추가하는 폐기물처리업 변경 허가 신청이 포천시의 불가 입장과 지역주민의 반대에 부딪쳐 사실상 무산됐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시간당 1톤을 소각할 수 있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폐쇄하고 시간당 2톤을 소각할 수 있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는 내용과 기존 영업 대상에는 제외돼 있던 조직물류폐기물을 추가하는 내용의 폐기물처리업 변경허가 신청서를 한강유역환경청에 제출했다가 포천시와 주민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혔다. 앞서 포천시는 신청지 인근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세계지질공원이 위치해 개발보다 보전이 우선되어야 하며,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의 운영으로 마을주민들이 고통받고 있어 주민 의사에 반하는 조직물류폐기물 추가 및 소각시설 증설의 수용 불가 입장을 표명한 바 있으며, 주민들 또한 강력하게 반대했다. 시에 따르면 의료폐기물 처리업체는 지난 26일 한강유역환경청에 취하원을 제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탄강 권역을 중심으로 관광산업의 진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작년 10월부터 경기도가 추진 중인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내 일부 지자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용인시, 수원시, 화성시, 안산시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담당하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 광역이동서비스 시행에 따른 문제점 도출과 향후 경기도 광역이동 지원센터에서 광역 및 관내 배정 전면 시행 시 비 휠체어 고객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의견을 개진하고, 4개 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용인도시공사 안윤길 교통환경본부장은 “경기도 광역이동 지원센터에서 광역 및 관내 배정 전면 시행에 대비하고 비 휠체어 고객의 이동권 보장을 위하여 인근 지자체간 지속적으로 소통 및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작년 10월부터 경기도가 추진 중인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내 일부 지자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용인시, 수원시, 화성시, 안산시의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담당하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도 광역이동서비스 시행에 따른 문제점 도출과 향후 경기도 광역이동 지원센터에서 광역 및 관내 배정 전면 시행 시 비 휠체어 고객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의견을 개진하고, 4개 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했다. 용인도시공사 안윤길 교통환경본부장은 “경기도 광역이동 지원센터에서 광역 및 관내 배정 전면 시행에 대비하고 비 휠체어 고객의 이동권 보장을 위하여 인근 지자체간 지속적으로 소통 및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담근 고추장은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영양지원을 위해 고추장을 2kg씩 70가구에 전달했다. 고추장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직접 담근 옛 맛이 그리웠는데 이렇게 정성스런 고추장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강선점 부녀회장은 “저희 회원들의 작은 나눔이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계층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뿌듯하고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피는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 “봄맞이 행복나눔 고추장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생활이 어려운 주변의 이웃들을 보살피고 나눔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에서 의원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한 드론교육 '첨단기술 기반 드론 재난안전모니터링을 위한 실전 심화과정'의 회장 자격으로 수료 인증식 및 정담회에 참석했다. 한편 정하용의원은 2023년 10월 18일부터 4일간 하루 3시간씩 야외 교육훈련 등을 가졌고 용인, 화성의 야외 훈련장에서 고난이도 드론비행 및 드론항공촬영 훈련에 참여했으며, 드론으로 촬영된 데이터로 영상편집을 하는 과정까지 학습했고 이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민원 현장 등을 파악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료 인증식 후 진행된 정담회에서 정하용 의원은 “경기도의 드론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려면 우리 청소년들에게 첨단기술과 관련된 진로직업 교육이 필요하다”, “드론산업 활성화를 위해 초급, 중급, 고급 등의 수준에 따라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청소년은 흥미가 없으면 교육을 받지 않으려고 한다. 청소년들이 충분히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분야이므로 경기도교육청에 청소년들이 첨단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제안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 세계 주요수출거점 14개국에 19개 사무소가 운영 중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가 역대 최고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24년 1분기 GBC 실적이 전년 대비 22.9% 증가한 역대 최고인 3천만불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GBC LA는 1,300만불로 가장 높은 실적을 보였고, 러시아 모스크바(400만불), 중국 충칭(370만불)등이 뒤를 이었다. 2005년 인도 뭄바이에 처음 문을 연 GBC는 경기도의 수출전진기지로 현재 미국, 중국, 러시아, 인도 등 전 세계 주요수출거점 14개국에 19개 사무소가 운영 중이다.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한 해외마케팅 인프라 제공 및 해외진출 교두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무료 화상 수출상담 서비스 및 현지 전시회 G-FAIR 등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GBC LA에서는 배터리 제조 장비기업 H사(용인시)가 미국 내 배터리 관련 산업 정보와 유망 바이어 명단을 확보하면서 1천만불의 수출을 달성했다. 이로 인해 GBC LA의 성과는 작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한 1,300만불을 기록했다. GBC 방콕은 다양한 수출 품목의 지원을 통해 실적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남촌동 통장단협의회는 지난 28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고구마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 정남면 고지리 일원 약 320평 규모의 밭에서 실시됐으며 이른 아침부터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고구마 모종심기, 흙덮기 등 역할을 분담해 진행했다. 통장단협의회원들은 수확철까지 잡초 제거, 비료 주기 등 꾸준한 관리를 할 예정이다. 최재식 통장단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번 행사에 동참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더불어 사는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이웃을 위하는 마음으로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린 통장단협의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정신재활시설 늘푸름은 지난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정신재활시설 늘푸름은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이 지역사회 내에서 일상생활을 영위하도록 돕는 기관으로 정신건강 회복 및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고립되어 있거나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하기로 했다. 김학모 동장은 “관내 지역주민 중 정신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협약을 통해 그분들이 고립되지 않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하고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올해 경기도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1.61% 상승했다. 같은 기간 전국은 1.22%, 수도권 1.4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4년 1월 1일 기준 도내 485만 3천656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개별공시지가가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지정 등 개발사업이 많은 용인시 처인구로 4.99% 상승했다. 이어 복정, 금토 공공주택지구 조성 및 제3판교테크노밸리 추진 등의 영향으로 성남시 수정구가 3.14%,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및 각종 도시개발사업 등의 영향으로 광명시가 2.70% 등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동두천시(-0.06%)는 도내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하락 요인은 부동산 거래량이 전년 대비 약 60% 수준으로 급감하는 등 부동산시장 침체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41번지 현대백화점 부지로 ㎡당 2천910만 원이며, 가장 싼 곳은 포천시 신북면 삼정리 산 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5월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대응 방안이 변경된다고 전했다. 이에 4급 감염병 조정(23.8.31) 이후에도 일부 의무였던 방역조치는 모두 권고로 바뀌고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 또한 계절독감과 유사한 수준으로 완화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하루 정도 경과를 살펴본 뒤 이상이 없다면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고 병원급 의료기관·입소형 감염 취약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권고로 전환된다. 의료지원체계는 계절독감과 동일한 수준으로 일반 의료체계 내에서 검사·치료하되 전 국민 백신 무상 지원 및 우선순위 검사비 지원 등 고위험군에 대한 지원체계는 지속 유지할 예정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이번에 위기 단계가 하향되지만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고 일상생활에서 개인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내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1.19%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50만 7천여 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각 시·군에서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가격을 조사·산정한 뒤 주택소유자의 의견청취 및 시·군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각 시장·군수가 결정·공시한 가격이다. 2024년 전국 평균 개별주택가격은 0.64% 상승했으며, 경기도의 개별주택가격은 1.19%로 17개 광역시·도 중 상승률은 1위다. 2024년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23년 11.21. 발표)에 따라 2024년 현실화율도 동결(’20년 수준 53.5%)되면서 시군별 공시가격은 지역별 상황에 따른 상승, 하락은 있으나 전반적인 변동 폭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내 상승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용인시 처인구로 도시개발사업 및 국가산업단지 등 개발사업 추진으로 평균 3.98% 상승했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5월 21일까지 일하는 청년에게 안정적 경제 활동 기반을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입 대상자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이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만 15~39세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지원해 3년 뒤 총 1,440만 원(본인 납입 360만 원 포함)의 적립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의 만 19~34세 청년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지원해 3년 뒤 총 720만 원의 적립금(본인 납입 360만 원 포함)과 이자를 수령하게 된다. 정부 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해야 한다. 또한, 자산형성포털 내 온라인 교육 10시간을 이수하고, 통장 해지 사유 발생 시점부터 6개월 이내로 자금 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산시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26일 오산시 별관 다목적실에서 2024년도 상반기 오산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환경오염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오산시의 대응 절차 보고를 시작으로 화학물질 안전 관리계획에 의거 올해 추진하고자 하는 다양한 사업 계획에 대한 적정성 검토, 지역 화학사고 대응계획 변경 검토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시는 ▲안전진단 요일제 ▲화학지원단 컨설팅 사업 ▲화학물질 안전 관리 행정조직 강화 ▲화학사고 대피장소 안내 표지판 유지관리 ▲화학물질 ‘자율안전단’ 활동 지원 등 9개 중점과제를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오산시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및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 화학안전관리위원회는 오산시에서 취급하는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을 목적으로 위원장인 강현도 부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시의원, 소방 및 경찰서 관계자, 전문가, 산업계와 시민단체에서 추천한 자로 구성되어 오산시 화학물질 안전 관리와 화학사고 대비 대응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오산미니어처빌리지에서 어린이날 특별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운영하는 특별행사로 실내외 공간에서 즐기는 미니어처를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가자는 ▲'미니 쿠킹 스튜디오: 나만의 미니어처 과자집 만들기' ▲'나의 미니어처 오르골: 봄 소풍편' ▲'미니골프 야외' ▲'클레이존: 벚꽃 토끼 소품 만들기' ▲'미니 베이커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지하 1층에서는 '동물 친구들 목걸이 꾸미기', '풍선아트', '페이스 페인팅' 등이 진행된다. 그 밖에도 ▲'다섯 개의 비밀을 찾아라!' ▲'미니 피플 프로젝트' ▲'미니 컬러링'이 상시로 운영되고 있다. 어린이날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산미니어처빌리지 홈페이지와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과 ‘사회문제해결 사회적경제조직 공동 육성 업무 협약’을 29일 체결했다. 협약식은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 황애경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조직을 공동 발굴·육성하는 등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 사업, ‘사회적경제 도약패키지’ 사업과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의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 프로그램 상호 홍보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 사회적경제조직의 고도화를 돕는 지원을 함께하기로 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운영하는 ‘메트라이프 인클루전 플러스’ 는 모두가 금융생활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금융포용 분야(일자리 창출 포함)와 포용적 헬스케어 분야에 솔루션을 가진 사회혁신기업을 선발해 투자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18년부터 시작돼 2023년까지 총 74개 기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50여 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2025학년도 오산시 진로진학 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시는 EBS 입시 대표강사인 윤윤구 강사를 초빙해 ▲진학과 입시의 이해 ▲변화하는 대입전형의 특징 및 대비 방안 ▲현재 입시 이슈까지 입시의 모든 전략과 기술을 강의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관내 고3 학생은“세 시간 이상의 논스톱 강의임에도 놓칠 내용 없이 풍성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강의를 바탕으로 남들보다 빠르고 철저하게 나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미리 준비를 잘 하면 걱정할 것이 없다는 유비무환의 자세로 우리 학생들이 입시 준비를 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입시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 방학 입시 캠프(고1~2)와 11월 2차 진로진학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트리스는 26일 동두천 자연에너지 협동조합에 장소를 임대해 얻은 수익금을 천사운동본부에 기탁하고자 ‘사회 공헌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서 ㈜트리스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 설비 및 고효율 LED 전등 교체에 사용해 달라며 천사운동본부에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에너지가 절약되면서도 밝기가 우수한 고효율 LED 전구로 교체하고, 낡고 오래된 전기선 정리가 필요한 곳에 보내주신 후원금을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년 천사운동본부 ‘천사데이’를 위해 희망나눔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는 ㈜트리스는 소형 태양광 발전소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장소를 대여하며, 수익금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27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공예품 만들기 프로그램 '꿈 따러 가자'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 여가 시간을 이용해 아동들이 공예품(드림캐처)을 만들어 집중력을 높이고 성취감을 느끼면서 자기 효능감을 갖게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라탄(섬유)으로 매듭을 만드는 것이 어려웠지만, 완성하고 나니 뿌듯했다. 집에 가서 엄마에게 자랑할 것이다”라며 즐거워했다. 또한 다른 아동은 “주말에 집에서 핸드폰만 보고 있으면 엄마한테 꾸지람을 듣는데 오늘은 칭찬받을 것 같다”라면서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함을 표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아동들에게 보람 있는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고자 프로그램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라면서 “다양한 체험을 기획하고 시행하며 끊임없이 아이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주고자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 김좌열 상임감사위원이 금일 개최된 ‘2024년 대한민국 청렴감사열전’(이하 ‘청렴감사열전’) 우수감사사례 공모전에서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청렴감사열전은 ‘청렴’에 대한 긍정적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사)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 채널A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우수감사사례 공모전에 참여한 기관의 청렴 정책, 감사성과,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 대상을 선정한다. 김좌열 상임감사위원은 2023년 4월 취임하여 ‘예방 위주의 효율 감사’라는 새로운 감사방침을 수립하였으며, 특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앞서 안전 분야 특정감사를 시행하는 등 법 위반을 예방하고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좌열 상임감사위원은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한난이 국민들에게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따뜻하고 깨끗한 에너지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