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가 청소년이 교육·문화·여가 활동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한 둔촌 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2일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구는 둔촌 청소년문화의집의 개소를 맞아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페이스페인팅 ▲원데이클래스 ▲아무거나 DIY ▲잔디인형 제작 ▲소원팔찌 제작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준비했다. 오전 11시에는 개관식을 개최하여 둔촌 청소년문화의집의 새로운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권 청소년 수련시설로, 교육·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지난해 천호 청소년문화의집이 개관한 것에 이어, 둔촌동(강동구 진황도로61길 25-23)에 두 번째로 문을 연 것이다. 둔촌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지상 1층은 휴식과 배움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플레이존, ▲커뮤니티룸, ▲미디어실, ▲공유주방 카페 ▲세미나실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강연을 진행하거나, VR스포츠·보드게임·미디어 체험 등의 다양한 활동 공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오는 9월 1일부터 강동50플러스센터 9월 정규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동50플러스센터는 서울시 50플러스센터 중 유일하게 구에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중장년층 제2의 진로 설계에 나침반 역할을 하는 대표 교육 기관으로, 취업 취약 계층인 중장년층이 체계적인 정책 서비스를 누리도록 지원하고 있다. 9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웨딩쇼퍼 양성교육 △데이케어센터 실버무용 전문강사 양성 △초등 디지털기기 활용 교육강사 양성 △낭독봉사자 양성 및 성우 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직업 교육을 위한 ‘디지털배움터 연계‘ △중장년을 위한 엑셀 입문 △미리캔버스 활용 입문 △직장인을 위한 이모티콘 작가 양성 △포토스케이프X 마스터 등이다. 오는 9월 1일부터 강동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며, 50~64세 강동구민을 우선 모집한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인 중장년층이 빠른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중장년층의 길어진 노후 대비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구청장 이수희) 암사1동은 팀뷰티(teambeauty) 봉사단체와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와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팀뷰티(teambeatuy)는 관내 헤어메이크업 전문가 9명이 모여 구성한 봉사단체이다. 지난해부터 “청담살롱이 강동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암사동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나눔 이미용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강동구 자원봉사센터와 암사1동 자원봉사캠프도 ‘팀뷰티’의 활동을 지원 중이다. 봉사활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청결유지와 생활비용 절감은 물론 고립감 해소에도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 28일에는 팀뷰티에서 좀 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이미용서비스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전문가와 사진작가를 섭외해 건강기원 장수사진 촬영까지 진행하였다. 멋지게 단장한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 보다 특별한 선물을 해 드릴 수 있게 되었다. 헤어 담당 정재유 봉사단장은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해 드리며 함께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좋고, 무엇보다 흡족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우리의 재능으로 작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지난 28일, 강동01번 고덕비즈밸리 연장 노선의 임시 운행을 앞두고 지식산업센터에서 현장 보고회를 갖고 신호등, 임시 정류소 등의 시설물을 점검했다. 오는 31일 첫차(05:45)부터 운행되는 강동01번 고덕비즈밸리 연장 노선은 기존 운행 노선(강변역~명일여자고등학교)에서 고덕역~동남로~고덕비즈밸리 지식산업센터까지 연결해 고덕비즈밸리 인근 주민 및 입주 기업 종사자 등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소할 예정이다. ‘교통은 복지 이전에 민생’이라며 강동구 교통 개선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이수희 구청장은 “이번 마을버스 운행으로 인근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SH공사, 서울시, 한국도로공사 등과 협력하여 고덕비즈밸리 내 버스 정식 운행과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지난 17일 위생해충 전문방제업체인 ㈜세스코와 함께 외식업종이 밀집한 상일1동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민관합동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외식업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는 각종 해충 서식 밀도 및 활동이 매우 빈번할 뿐만 아니라, 하절기 기온 상승으로 각종 해충이 증가함에 따라 구민의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구는 구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확보를 위하여 ㈜세스코와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 추진 계획을 구상했다. 지난 7월부터 3회에 걸쳐 이어진 실무진 회의를 통해 상일1동 지역의 시설적·환경적 요인을 분석했다. 또한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위생해충 데이터 전산 분석 결과 및 방역민원 발생 정보를 맞교환하며 민과 관이 손을 잡고 함께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그 결과 올해 8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 총 6회 합동방역을 계획했으며, 이번 합동방역소독에서는 대상지역을 3개 구역으로 나눠 방역반을 3개조로 편성하고 위생해충 밀집도가 높은 장소인 ▲하수구 ▲빗물받이 ▲음식물쓰레기 및 생활쓰레기 적치 장소 ▲화단 등을 대상으로 약제 분무 및 독 먹이제 살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 고덕2동은 지난 17일 IBK기업은행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위기에 처한 가정에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 행복나눔재단에서 위기 상황에 처한 가정을 돕기 위해 고덕2동에 지원자 추천을 요청했고, 고덕2동에서는 최근 수급 탈락으로 의료비 지출이 많은 가구를 추천하여 IBK기업은행에서 대상자를 심의‧선정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종환 고덕2동장과 이운목 주민자치위원(전 기업은행 지점장) 등이 참석하여 선정된 대상자에게 ‘IBK치료비 지원’ 기탁금 840만 원을 전달했고, 치료비 지원금은 선정된 대상자의 척추질환 수술비로 사용됐다. 이운목 주민자치위원은 “의료비 지원을 받아 현재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금 마련에 도움을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신종환 고덕2동장은 “최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라며, “기초생활수급자 탈락으로 상심이 컸던 가정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도움을 주신 IBK기업은행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 세계적으로 비만이 증가하는 추세로 비만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신경써야 하는 중요한 문제다. 지방차원에서 지역주민의 대사증후군 및 만성질환(고혈압, 당뇨병, 이상지혈증, 비만 등) 조기발견과 예방관리로 질병으로 인한 경제적인 손실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강동구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전국 유일’ 모든 동에서 비만·혈압·혈당 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강동구, 모든 동에 전담 간호사가 상주하는 지역 기반 건강관리센터 운영 모든 동에서 전담간호사가 근무시간 동안 상주하는 센터가 운영되는 사례는 강동구가 유일하다. 이는 강동구에 보건소(성내동)와 보건지소(강일동, 천호동) ‘건강관리센터’ 외에도 16개 동에 ‘건강100세 상담센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구는 2008년 천호1동을 시작으로 16개 동에 주민센터 속 작은 보건소인 ‘건강100세 상담센터’를 설치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대사증후군 및 심뇌혈관질환 등 만성질환의 조기발견과 예방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그 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한학과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는 ‘2023 구암서원 서당’ 가을학기 수강생을 8월 28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암서원 서당’은 옛 구암서원에 대한 역사와 전통을 재조명하고, 전통문화 체험과 예절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정서와 올바른 인성을 길러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봄·여름·가을 3학기로 나눠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5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제28기 가을학기는 9월 9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암사2동 주민센터(상암로3길 28)에서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성황리에 끝마친 봄학기와 여름특강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사자소학(한학), 전통예절 및 문화 체험 등 더욱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수업과 각종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자와 전통예절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강동구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신청은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모집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지난 24일 동아일보가 주최한 ‘2023 국민공감 캠페인’에서 ‘지역혁신경영’ 부문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은 ‘국민공감 캠페인’은 공감과 소통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높인 지자체를 선정함은 물론 지역 내 혁신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을 선정 및 홍보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다. 강동구는 끊임없는 소통과 혁신을 바탕으로 ‘동부 수도권 경제‧교통의 중심’으로 도약하며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최근 고덕비즈밸리 기업 입주가 본격화 되면서 자족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고덕비즈밸리에는 2024년이면 이케아 쇼핑몰을 포함해 대부분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며, 총 3만 8000명의 고용 창출이 기대된다. 강동일반산업단지는 내년 분양을 시작해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준공 예정으로, 6700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강동구는 대규모 재건축, 재개발과 업무단지 조성 등으로 현재 46만 명인 인구가 2025년 이후 5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급증하는 교통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부당한 세금 납부로 인한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납세자가 위법하거나 부당한 처분으로 권리 및 이익이 침해되거나 침해될 우려가 있는 경우, 납세자의 입장에서 민원 해결을 도와주는 제도로 ▲지방세 고충민원 처리 ▲세무상담 ▲세무조사 및 체납 처분에 따른 권리보호 ▲기타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한 시정요구 등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단, 지방세 관계법이나 여타 법률 등에 따른 불복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결정이 확정된 사항, 탈세정보, 과세전적부심사 청구기간이 지나지 않은 사항과 소송이 진행 중인 사항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납세자보호관 상담을 원할 경우, 강동구청 감사담당관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주말·공휴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 중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임동철 감사담당관은 “지방세 납세자 보호관 제도 운영을 통해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고충을 해결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지난 8월 1일, 3일, 11일 3회에 걸쳐 서울아산병원의 지원을 받아 지역아동센터 아동 ·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건강검진은 ‘강동구민간지역아동(복지)센터협의회’와 연계해 진행했다. 코로나19 이후 식습관의 변화, 활동량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건강 위험인자를 조기 발견하고, 치료 및 예방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했다. 특히, 3회에 걸쳐 진행된 검진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의료진 10여 명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총 250여 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혈액 · 소변 · 방사선 검사 등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점검했다. 구는 1차 검사결과에 따라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 정밀검사 등 2차 진료까지 이어질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은 “우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나서준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취약계층 아동들이 사회에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난 22일, 성내2동을 찾아 최근 조성을 완료한 ‘강동형 안심귀갓길’의 안전시설물들을 점검하며 주민 귀갓길 안전을 살폈다. 최근 충격적인 사건들이 연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구는 ‘강동형 안심귀갓길’을 통해 범죄 예방 효과는 물론 안전에 대한 주민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 안심귀갓길은 구가 자체 개발한 ‘강동형 안심귀갓길 디자인 매뉴얼’을 적용·설치한 안전시설물들을 천호대로 168길 일대(강동역3번출구~안말어린이공원)에 조성한 것으로 ▲여성안심귀갓길 종합안내판 ▲신고위치 및 유도 노면사인 ▲신고위치 표시사인 ▲비상벨 ▲사설 CCTV표시사인 ▲빌라 출입문 및 주차장 내 미러시트 및 반사시트 부착 등 보다 안전한 귀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곳곳에 세심하게 배려한 시설과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 구청장은 “강동형 안심귀갓길을 통해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민들이 좀 더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가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이 온다는 처서를 맞아 코스모스가 만개한 고덕천 산책로에 구민을 초대한다고 23일 밝혔다. 고덕천은 강동구의 상일동, 강일동, 고덕동을 지나는 하천으로, 일상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도시의 허파 같은 공간이다. 특히 강명교(상일동 480 인근)와 리엔교(상일동 492) 사이 고덕리엔파크 3단지(상일로 74) 앞 고덕천 산책로는 봄에 파종한 황화 코스모스가 현재 절정을 이루고 있어, 만개한 꽃을 감상하며 지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다. 코스모스와 함께 느릅나무, 벚나무, 칠자화, 산딸나무, 이팝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식재 되어있어 볼거리가 풍성한 고덕천 산책로는 5호선 상일동역 4, 5번 출구에서 나와 10분 정도 걷다 보면 찾을 수 있다. 이현삼 푸른도시과장은 “유난히 더웠던 올해 여름, 일상에 지쳤던 구민들이 고덕천에 만개한 코스모스를 즐기시며 다가오는 가을을 반갑게 맞이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학생들의 창의 융합적 성장을 돕기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총 260명으로,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구천면로 395)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그래비트랙스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강동 TED ▲핑퐁 로봇코딩 ▲어린이 금융탐험대 ▲고3 면접 대비 특강 등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래비트랙스‘는 수학·과학의 원리, 논리적 설계를 함께 배워볼 수 있는 교구를 활용한 체험 중심의 창의 융합 교육으로 지난 여름방학 프로그램 모집 시 1초 만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어렵기만 한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교구를 활용하는 체험 중심의 교육으로 수학·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수능이 끝난 직후 면접고사를 앞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고3 면접대비 특강&피드백‘에는 스피치 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면접을 대비한 말하기 스킬을 배워볼 수 있다. 모의 면접과 개별 피드백 과정을 통해 호감을 높이는 면접 매너 및 임팩트 있는 자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 상일2동은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기력 회복을 위해 보라성교회(담임목사 송일현)에서 삼계탕 밀키트 150명 분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제공된 밀키트는 교회에서 말복을 맞아 재료를 직접 구매해 만든 것으로, 폭염 등 무더위로 힘들게 지내는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일2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태풍으로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밀키트를 직접 가정방문 해 전달하였다. 동시에 어르신 건강과 안부를 살폈고, 생활 불편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양수 상일2동장은 “우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보라성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남은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가 주관한 제8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에서 '당신의 마음을 ON 전국 최초 ‘강동구 치매가족지원센터’ 운영'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한 10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매년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건강도시 공모전이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당신의 마음을 ON 전국 최초 ‘강동구 치매가족지원센터’ 운영'은 치매환자의 곁에서 가장 고통받지만 현실적인 도움이 부족했던 치매환자 ‘가족’에 주목해 그 가족들을 오롯이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건강도시 강동의 우수사례이다. 강동구청 인근에 자리 잡은 치매가족지원센터(성안로3길 121, 3층)는 프로그램실, 카페형 쉼터, 가족상담실 등을 갖춰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각종 상담서비스는 물론 원예, 공예, 미술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치매환자 가족간의 교류 증진을 위한 자조모임은 물론 치매 교육 운영 및 가족들이 마음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방문요양서비스(신체활동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가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에서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동구는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가 주관한 제8회 대한민국 건강도시상 공모전에서 '당신의 마음을 ON 전국 최초 ‘강동구 치매가족지원센터’ 운영'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건강도시상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에 가입한 10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매년 건강도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건강도시 공모전이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 '당신의 마음을 ON 전국 최초 ‘강동구 치매가족지원센터’ 운영'은 치매환자의 곁에서 가장 고통받지만 현실적인 도움이 부족했던 치매환자 ‘가족’에 주목해 그 가족들을 오롯이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건강도시 강동의 우수사례이다. 강동구청 인근에 자리 잡은 치매가족지원센터(성안로3길 121, 3층)는 프로그램실, 카페형 쉼터, 가족상담실 등을 갖춰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각종 상담서비스는 물론 원예, 공예, 미술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치매환자 가족간의 교류 증진을 위한 자조모임은 물론 치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 보건소가 결핵 전파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오는 22일과 31일 양일간 강동구청에 이동식 검진실을 마련하고 관내 학교 및 영유아 돌봄시설 등에서 종사하는 노인일자리 참여자 476명을 대상으로 ‘잠복 결핵 무료 검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잠복 결핵은 몸속에 들어온 소수의 결핵균이 증식하지 않아 아직 발병하지 않고 증상이 없는 상태이지만, 잠복 결핵 감염자 중 약 10%는 추후 결핵으로 발병할 수 있다. 미리 치료를 받는 경우, 발병을 최대 90%까지 예방할 수 있어 사전에 검사를 통해 진단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영유아의 경우 결핵 감염의 위험률이 높아,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복지시설 △학교 등의 종사자는 결핵예방법에 따라 결핵 의무 검진 대상에 해당한다. △기침 △가래 △각혈 △호흡곤란 △발열 △발한(특히 밤중) △쇠약감 △신경과민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결핵 감염자와 접촉이 의심되는 경우, 진료 및 상담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가 소규모 자영업자가 스스로 식품위생 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오는 9월까지 찾아가는 위생컨설팅 및 교육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천호동 내 65세 이상의 영업자가 운영하는 소규모 일반음식점에 방문 실태조사 및 사전 진단을 시행하고, 맞춤형 위생관리 지원이 필요한 대상 업소 중 참여 의사가 확인된 34개소를 지정하여 지난 5월부터 업소별 1:1 현장 방문 위생컨설팅 및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강동구에 소재한 일반음식점 총 3,965개소 중 반 이상(1,991개소)이 성내·천호동에 위치해 있다. 특히 정보접근성이 낮아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65세 이상 영업자의 소규모(면적 66㎡ 이하) 업장이 천호동에만 93개소 소재하고 있다. 동별 평균이 41개소인 것에 비하면 두 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이에 구는 천호동 지역 소규모 음식점에 위생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식품위생분야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갖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방문하여 총 5회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영업자의 만족도가 높을 경우 대상을 단계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동구는 오는 9월 29일까지 음식물쓰레기 RFID 세대별 종량기 설치 희망지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RFID 종량기는 세대별로 배출량을 계산하는 방식으로 기존 종량제봉투나 납부필증 방식보다 객관적으로 배출수수료를 산정 부과해 음식물쓰레기 배출을 자발적으로 감량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번 지원 대상은 2020년 이전에 준공된 15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8세대 이상 일반주택으로 30대를 추가 모집하며, RFID 종량기 구매와 설치비는 모두 구에서 지원한다. 단, 통신비와 전기세는 자부담이다. 배경숙 청소행정과장은 “RFID 세대별 종량기 보급이 주택가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RFID 세대별 종량기 설치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