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6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열린 ‘치매예방 범국민 캠페인’에 참석했다. 대한노인회 강남구지회가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기여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으며, 개회식 행사·알리야 댄스체조·특별공연·치매예방 건강 강좌·쉬운 바둑 이지고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복진경·안지연·이도희·박다미·김현정·강을석·김형곤·김진경·손민기·우종혁·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치매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더 나아가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공공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의회에서는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0일 10시부터 18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전국 50여곳 80여개 농가가 참석하는 장터는 한우·배·사과·곶감 등 명절 제수용품과 굴비·전복·버섯 등 질 좋은 지역 특산물을 시중보다 5~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당일 1만원 이상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2023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햅쌀 500g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또 오후 4시까지 택배 배송 서비스(4,000원)를 진행하고,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무료 칼갈이 서비스를 실시한다. 아울러 장터의 흥을 돋을 먹거리 장터를 운영한다. 당일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9월 7일부터 13일까지 방문 또는 전화로 사전 접수를 한다. 구청 홈페이지 및 22개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리플렛에서 품목을 확인하고 관할 동 주민센터로 전화로 주문하면 택배로 배달된다. 택배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전국에서 온 우수한 지역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자치구 최초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기준 적합성 확인제도 처리 방식을 개선해 민원 처리 기간을 7~8일에서 4~5일로 대폭 줄였다. 적합성 확인제도는 건축주가 시설 신축 또는 주요시설 설치·변경을 하기 위한 인허가 신청 시, 그 내용이 ‘장애인 등 편의법’에 의거해 적합한지를 확인하는 법적 절차다. 과거에는 구청 주관부서인 장애인 담당 부서에서 처리했으나 2016년부터 보건복지부장관에서 선정한 전문 대행기관에서 설계도면 확인과 현장점검을 통해 처리하고, 구청 주관부서는 이 대행기관을 지도·감독하도록 개정됐다. 법 개정으로 민간 대행기관에서 직접 인허가 신청을 한 시설의 적합성을 점검하고 결과를 통보하고 있지만, 업무 처리 방식은 바뀌지 않고 기존의 낡은 관행대로 처리된다는 점이 문제였다. 시설주가 시설물에 대한 인허가 신청을 하면, 담당 부서(건축과·주택과·재건축사업과·공원녹지과)는 과거 방식대로 장애인복지과로 장애인 편의시설 적합성 여부에 대한 협의 요청 공문을 보낸다. 그러면 장애인복지과에서 대행기관인 강남구장애인편의증진기술센터(이하 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6일 코엑스에서 열린 글로벌 아트페어 키아프 프리즈 서울 개막식에 참석했다. 강남구는 이번 키아프 서울의 강남아트 홍보관을 운영하고, 국내 광고사진 1세대 사진작가인 김우영 작가의 미디어아트전을 선보인다. 또한 청담, 압구정 등의 유명 갤러리 34곳 전시 투어 프로젝트인 ‘강남아트’를 진행하고, 6일에는 갤러리 18곳의 야간 전시를 즐기는 ‘청담나잇’을 운영한다. 또한 이번 아트페어와 연계해 6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G컬처 페스타’를 개최한다. 4일간 매일 저녁 7시 포레스텔라, 박정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공연으로 꾸며지는 뮤직페스타, 이은숙 작가의 예술작품이 접목된 휴식공간 ‘아트 앤 시티 라운지’, F&B(Food&Beer) 라운지 등으로 구성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대규모 아트페어를 찾는 세계적인 화랑, 미술애호가들이 강남구의 우수한 갤러리와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관내에서 열리는 글로벌 행사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강남의 위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제31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5일 강남경찰서를 방문해 지역 안전망 구축과 관련한 현안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전국적으로 무차별 범죄가 증가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친화적 맞춤형 치안 활동 방안과 주민 체감 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을 비롯해 이성수 부위원장·이호귀·김영권·이향숙·강을석·노애자·김진경 의원이 참석해 깊이 있는 질의응답을 이어나감과 동시에 탄탄한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강남경찰서는 치안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근린공원 내 CCTV 추가 설치, 강남역 내 불법촬영 범죄예방 안심거울 설치,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안심홈세트 지원 활성화, 여성안심귀갓길 노후화 된 방범시설물 교체·개선 추진, 자율방범대 운영 활성화 등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서 마련한 방안들을 구청 유관부서와 협력해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현장방문을 마친 후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은 “최근 발생한 무차별 범죄들로 인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는 제313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5일 강남관광정보센터 1층에 위치한 강남메디컬투어센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6월 22일에 리뉴얼한 강남메디컬투어센터를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의료관광 사업 활성화 방안과 실효성 있는 지역경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정재경위원회 김민경 위원장을 비롯해 우종혁 부위원장·전인수·한윤수·이도희·김현정·이동호·손민기·오온누리 의원이 참여했다. 강남메디컬투어센터는 의료관광 종합 커뮤니케이션센터로 외국인 환자의 유치를 활성화해 의료관광 대표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리뉴얼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에는 홍보관 중심으로 운영되던 센터를 홍보와 1:1 개별상담 및 의료기기 체험 등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개선해 원스톱 1:1 맞춤형 의료관광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이날 현장방문을 마치며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은 “지난해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4분의 1인 5만 9천여 명이 의료 서비스를 제공 받기 위해 강남을 찾은 만큼 강남은 이제 명실상부한 글로벌 의료관광도시라고 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추석을 맞아 오는 13일과 20일 각각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강남사랑상품권을 자치구 최대 규모인 360억원 발행한다. 1차 발행(13일)은 시-구 매칭 예산으로 60억원을 발행하고, 2차 발행은 자체 구비로만 300억원을 발행한다. 2020년부터 발행된 강남사랑상품권은 발행되자마자 금세 소진될 만큼 구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에 자치구 최대 규모로 2회에 걸쳐 발행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구매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품권 구입은 서울페이+, 티머니페이, 신한쏠, 머니트리, 신한플레이 총 5개의 어플에서 할 수 있으며, 할인율은 7%로 1인당 50만원(보유한도 150만원)까지 살 수 있다. 제로페이 및 서울페이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은 서울페이 플러스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품권 유효기간은 구매일로부터 5년간이다. 사용하지 않는 상품권은 전액 환불이 가능하고, 액면가의 60% 이상을 사용한 경우 할인지원금 7%를 제외한 잔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상품권 발행이 구민들의 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8일 16시부터 21시까지 영동전통시장에서 ‘영맥축제’를 개최한다. 영동전통시장 상인회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을 알리고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명인 ‘영맥축제’는 영동전통시장과 맥주를 합친 줄임말이면서 동시에 젊은 연령층(Young)의 ‘영’을 뜻한다. 젊은이들이 찾는 활발한 전통시장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시장 내 상인들은 맥주에 어울리는 특색있는 안주를 개발해 총 28종의 안주를 판매한다. ▲건어물가게에서는 버터오징어, 어포세트 ▲반찬가게에서는 코다리조림 ▲횟집에서는 새우튀김과 멘보샤 ▲베트남음식점에서는 튀김샘플러 등을 선보인다. 안주 가격은 5천원, 1만원이며, 안주를 사면 금액에 따라 맥주 쿠폰을 제공한다. 안주 5천원에 맥주 1잔, 1만원에 2잔을 교환해준다. 영동전통시장 중외약국 앞 사거리에 행사 무대를 마련하고, 무대에서부터 100m까지 테이블 50개와 의자 300개를 준비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무대에서는 버스킹 공연, 인플루언서 라이브방송,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진행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6일부터 9일까지 글로벌 아트페어 ‘키아프·프리즈 서울’과 연계한 ‘2023 G컬처 페스타’를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개최한다. 키아프·프리즈 서울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강남의 고품격 문화예술을 선보이고자 처음으로 기획된 이번 축제는 ▲뮤직페스타 ▲아트 앤 시티 라운지 ▲F&B(Food&Beer) 라운지 ▲버스킹 등 공연과 예술, 휴식이 융합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인 4일간 매일 19시에 열리는 뮤직페스타에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무대를 빛낸다. ▲6일 화려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사중창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7일 탱고 재즈 밴드 ‘라벤타나&유사랑’, 재즈뮤지션 ‘마리아킴’과 트럼펫 연주가 ‘베니 베넥 3세(Benny Benack Ⅲ)’가 협연한다. ▲8일 ‘하림 with 블루카멜앙상블’, ‘박정현’ ▲9일 ‘스텔라장’, 3인조 락밴드 ‘하모나이즈’가 출연한다. 예술과 휴식이 접목된 ‘아트 앤 시티 라운지’에는 이은숙 작가의 '소통의 의자', '판도라의 상자' 작품이 설치된다. 이은숙 작가는 1997년 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 고취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9월 한 달간 3차례에 걸쳐 ‘생명사랑,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한다.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지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2003년부터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알리며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우리나라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은 하루 평균 36.6명에 달할 정도로 자살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다. 구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영동전통시장(학동로4길 35)에서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자살예방 주민공동체 ‘마음건강주민교육단’ 13명과 함께 ▲룰렛을 활용해 나와 타인에게 위로와 희망의 마음 표현하기 ▲자살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OX 퀴즈 ▲강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 카카오톡채널 구독 이벤트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연합캠페인 ‘서울생명의 빛 캠페인’ 온라인 참여 홍보 등으로 이뤄진다. 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이동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8월 29일 오전 강남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제313회 임시회 개회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사업을 전담할 국 단위 한시기구 설치를 제안했다. 이의원은 인근 자치구인 송파구와 서초구를 예로 들며, 강남구에 비해 대규모 프로젝트를 처리하고 있지 않음에도 국 단위 한시기구를 설치ㆍ운영하고 있는 중이라는 설명과 함께, 영동대로 일대에 건설되고 있는 ‘현대자동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와 GTX-A, GTX-C를 비롯한 6개 노선이 지나가는 ‘삼성역 복합환승센터’ 조성 및 이와 연계한 서울시의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사업 등 강남구 관내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직 개편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또한 이를 통해 프로젝트 추진 간에 현대자동차가 GBC 건립 과정에서 서울시에 내어놓은 공공기여금 1조 7,491억원이 적절히 사용될 수 있도록 대응하고, 사업 종료 후 이곳을 찾게 될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한 공영주차장 등 기반 시설에 대한 운영권 획득 등 제반 업무에 대응해야 함을 강조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오는 6일 오후 2시 강남구민회관에서 어르신 500명과 함께 치매예방 범국민 캠페인을 실시한다. (사)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강남구치매안심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알려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어르신들이 치매 예방을 위해 쉽게 할 수 있는 체조와 바둑을 소개한다. (사)대한노인회 어르신 댄스체조 시범단 14명이 나와 참가자들에게 건강댄스를 알려주고, 대한 바둑협회에서는 개량 바둑 ‘이지고’(19줄에서 13줄로 축소한 개량 바둑)를 교육한다. 강남구 치매안심센터장 서상원 교수(삼성서울병원 신경과)가 ‘아름다운 뇌를 위한 생활습관’이라는 주제로 치매 예방 강연을 한다. 행사의 흥을 돋아줄 초대가수 현숙의 공연과 고고 장구 공연단의 흥겨운 무대가 이어진다. 아울러 치매예방과 노후건강을 위한 다양한 구정 사업을 홍보한다. 강남구치매예방센터에서는 그림 맞추기, 구슬퍼즐 등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체험·홍보활동을, 강남구웰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강남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우체국과 함께 교통사고 예방 홍보문구를 담은 종이테이프2,100개를 제작해 관내 우체국 34개소에 배포했다. 택배상자 포장용 종이테이프(48㎜×40㎜)에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우회전 일시정지 ▲두 바퀴차(이륜차, 자전거, PM) 안전하게 탑시다 ▲도로 위 생명줄 안전띠 착용은 서로의 약속입니다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문구 4종과 홍보 영상 QR코드를 인쇄했다. 아울러 친환경 종이 재질로 만들어 기존 비닐테이프에 비해 소음 발생이 없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 구는 지난 8월 28일 서울강남우체국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물품 전달식을 갖고, 관내 34개소 우체국 취급소에 종이테이프를 배포했다. 종이테이프는 우체국 방문자들이 택배를 포장하는 용도로 활용돼 택배 발송자·수신자·배달기사 등에게 홍보할 수 있다. 관내 우체국 전체 택배 상자가 일일 5,700여개가 나가고 있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낼 전망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어린이보호구역 등에서 이뤄지는 현장 캠페인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홍보 캠페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올해의 구정홍보영상으로 ‘강남 유니버스’(Gangnam Universe)를 제작하고, 4일 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강남 유니버스’는 지난해 12월 공개해 인기를 끈 ‘왓츠 강남’(What’s Gangnam)에 뒤를 이어 야심차게 준비한 두 번째 홍보 영상이다. 이번에는 최근 영화·드라마 소재로 자주 등장한 멀티유니버스 스토리로 강남의 매력을 홍보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방송인 알라베르디가 주인공 ‘제이’ 역할로 출연한다. 주인공은 강남구에서 일하는 외국인 회사원으로 어느 날 강남에 놀러 오겠다는 친구의 메시지를 받고, 그동안 일만 하며 살았다는 사실을 자각한다. 다음날 제이에게 의문의 택배가 도착하고 시공간 이동이 가능한 고글을 받게 된다. 그는 고글을 쓰고 시공간을 종횡무진하며 비로소 강남의 매력을 제대로 느낀다는 스토리다. 4분 분량의 영상에서 양재천, 압구정로데오거리 등 강남의 핫플레이스를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암벽장 ‘강남스포츠클라이밍센터’, 국내 최대 규모의 K-POP 복합시설 ‘케이타운포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9월 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논현동 삼익아트홀(강남구 학동로 171)에서 ‘경력단절 예방의 날, 힐링 토크콘서트 토닥토닥’을 개최한다. ‘경력단절 예방의 날’은 양성평등 주간(9월 1일~7일)의 마지막 날로 일·가정 불균형과 직장 내 불평등으로 인해 여성들이 일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일할 수 있도록 가정과 기업 내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실현하고자 지정한 날이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력단절 예방의 날을 맞아 경력단절 여성들의 삶을 이해하고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 행사는 1,2부로 나눠 ▲양성평등 유공자 표창 ▲경력단절 극복스토리 ▲공감 힐링 토크콘서트 ‘투맘쇼’로 진행한다. 1부에서는 여성 구민과 관내 기업에서 일하는 여성 중에서 양성평등 발전과 여성 지위 향상, 지역사회 발전 등에 공로가 있는 10명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어 현재 청소년 진로체험 강사로 활동하면서 강남구여성능력개발센터에서 학습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는 박유영 님이 자신의 경력단절 극복 스토리를 발표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 여자체조팀이 지난 8월 17일부터 20일까지 전라남도 영광스포티움에서 열린 ‘2023 전국 대학·일반체조선수권대회’에서 여자일반부 단체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2003년 창단한 강남구청 여자체조팀은 이윤철 감독과 5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대회에서 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운동 등 4종목에 참가해 여자일반부 7개 팀 중 단체종합 3위를 달성했다. 개인전에서는 정충민 선수가 마루 종목에서 2위에 입상하며 기량을 뽐냈고, 차명지 선수가 이단평행봉 3위를 차지하는 선전을 펼쳤다. 강남구청 여자체조팀은 지난해 제77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 단체전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또 제47회 KBS배 전국체조대회에서는 단체종합 3위, 금년 제78회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에서도 단체종합 3위를 거두며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여자체조팀이 여러 대회에서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내서 강남구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다”며 “서울시 유일의 여자 실업 체조팀을 잘 지원해 우리나라 체육 인재 육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7일 저녁 7시 구청 1층 로비에서 김헌 교수를 초청해 인문학 콘서트 ‘도전과 혁신의 대서사시, 그리스 로마 신화’를 강연한다.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각계각층의 명사, 작가, 예술가를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강남구 인문학 콘서트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서양 고전인 그리스 로마 신화를 주제로 한다. 강연자인 김헌 교수(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는 ‘김헌의 그리스 로마 신화’, ‘신화와 축제의 땅 그리스 문명 기행’ 등의 저서와 '벌거벗은 세계사', '신들의 사생활: 그리스·로마 신화'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서양 고전과 신화를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신화 속 도전과 혁신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지혜와 인생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강연 전 권그림 바이올리니스트가 바흐와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독주곡을 선보인다. 권그림은 서울대 석·박사 졸업, 다수 콩쿠르 1위, 초청 독주회, 협연 등의 이력을 가진 연주자로 그리스 로마 신화의 분위기를 음악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인문학 콘서트는 10월·11월에도 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9월 2~3일 18시 30분 코엑스 동문 앞 광장에서 댄스 배틀 ‘비트원(Beat one)’을 연다. 이번 공연은 코엑스, 강남역 등 강남의 주요 관광명소에서 다양한 거리 공연을 펼치는 ‘365일 FUN&FUN 강남’의 백미 프로그램으로, 강남구 삼성동의 마천루를 배경으로 24팀의 댄서들의 자유롭고 힙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총상금 1500만원을 두고 공연 1일차에는 온라인 심사를 통과한 16팀의 단체 댄스 퍼포먼스가, 2일차에는 현장예선을 통과한 8팀의 3on3 브레이크 댄스배틀 토너먼트가 펼쳐진다. 유명 댄서들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1일차에는 YGX 현세, 안무가 GIRIN, 앰비셔스 진우, 뱅크오브브라더스 제이락, FOR MY JAM 마리드, 2일차에는 맥시멈크루 이글, 아티스트릿 마리오, 퓨전엠씨 루나틱, 리버스크루 곤조, MVP 쇼리포스가 심사한다. 지난 5월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세계합창대회 우승자 ‘메이트리’의 콘서트로 시작한 ‘365일 FUN&FUN 강남’은 9월부터 11월까지 이번 댄스경연을 비롯해 13회의 거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9일 오후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전체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정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챗GPT 활용방법’을 주제로 진행된 의정역량 강화 교육은 급변하는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챗GPT에 대한 이해를 돕고 챗GPT를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활용하기 위해 실시됐다. 강의 주요 내용은 ▲ 챗GPT가 주목받는 이유 ▲ 그림A.I 활용 ▲ 챗GPT 활용하기(챗GPT로 할 수 있는 일) 등으로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의정활동에 활용 가능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챗GPT는 AI가 광범위한 분야의 데이터와 정보를 대량 학습해 사용자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 대화 형태의 문장을 생성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교육을 마치며 한윤수 운영위원장은 “변화하는 환경에 맞게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잃지 않는 강남구의회가 되겠다”라며“또한 앞으로도 최신 의정 활동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의원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들을 제공하는 등 전문적인 의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9월 8일 오후 2시~4시 역삼1동문화센터 3층 강남씨어터에서 챗GPT 활용 특강을 개최한다. 구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지난 6월 15일 대치2문화센터에서 처음 선보인 강남구 챗GPT 활용 특강이 접수 2시간 만에 선착순 250명이 마감되는 등 AI시대를 맞아 챗GPT를 배우고자 하는 구민들의 열의가 뜨거웠다. 이후에도 IT 트렌드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 요청이 있어 다시 챗GPT활용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은 ‘챗GPT 질문하는 인간, 답하는 AI’ 저자인 이임복 대표(세컨드브레인 연구소)가 진행한다. ‘챗GPT가 가져온 미래’라는 주제로 생성형 AI의 시대를 맞아 챗GPT 활용법, MS BING, 하이퍼클로바X 등에 대해 알려준다. 또 AI, 사이버휴먼, 웹 3.0, 디지털트윈(현실세계의 기계나 장비, 사물 등을 컴퓨터 속 가상세계에 구현하는 것), 우주인터넷 등 2023년~2024년 주목해야 할 IT 트렌드에 대해 알려준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미래를 대비하고자 하는 구민들의 열의에 부응하기 위해 챗GPT 특강 자리를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