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민간위탁연구회’(회장 이강무)는 2월 16일(목) 14:00 송파구의회 제1회의실(3층)에서 연구주제 선정 정책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돌입하였다. 민간위탁연구회는 2월 1일 운영위원회에서 의결되었으며, 16일 오전에 연구회 발대식을 시작하고, 오후에 주제선정을 위한 1차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민간위탁연구회는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추후 정책세미나와 우수 민간위탁업체 현장 방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늘 간담회에는 이강무(회장), 김행주·곽노상(부회장), 박경래, 김광철, 김순애, 이하식, 이혜숙, 손병화, 장종례, 김성호, 김영심, 장원만, 최상진, 전정 의원 포함하여 15명의 의원들이 참석하여 정책 연구 활동을 펼치는데 박차를 가했다. 이강무 회장은 “민간위탁이 비용절감과 전문성·효율성 증대를 이유로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나, 주민의 복지 증진보다는 일부 위탁업체의 수익을 위한 도구로 이용되는 부분이 있다.”며 “이번 연구 활동을 통해 타 지자체의 민간위탁 실태를 비교·분석하여 잘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키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 필요한 경우 조례 개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방과 후 돌봄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지역 자원 플랫폼을 활용한 내실 있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구는 민선8기 핵심 전략인 ‘포용의 도시’를 목표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육아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특화된 돌봄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송파키움센터 18개소와 지역아동센터 19개소를 방과 후 돌봄 센터로 지정‧운영하며 1,000여 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정기, 일시 돌봄을 실시하는 등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방과 후 돌봄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의 연계와 협력을 통한 ‘특화 돌봄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아동들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를 위해 관내 여러 기관들과 협력을 추진한다. ‘삼전동 송파키움센터’에서는 ‘삼전발달장애아동주간보호센터’의 장애아동과 통합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락본동 송파키움센터’에서는 아이들의 독거어르신 가정 방문을 통해 이웃사랑에 대한 배움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우쿨렐레 연주(송파2동 키움센터), 오카리나 연주(송파열매 지역아동센터)로 동 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지역사회 화합을 배우고, 깨끗한 환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2월 17일(금) 14시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송파구체육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그동안 회장직에 추대되어 송파구 체육회를 이끌어왔던 황현 회장은 김원섭 신임회장에게 회장직을 이양하며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임하는 황현 회장님은 코로나19라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셨고 송파구의 체육환경 개선을 위해 많이 애쓰셨다.”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새로 취임하는 김원섭 회장님께서도 송파구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송파구의회 김광철 운영위원장, 김순애 행정교육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이혜숙 의원, 장종례 의원, 김성호 의원, 김행주 의원, 신영재 의원, 장원만 의원, 최상진 의원, 곽노상 의원, 전정 의원도 참석해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소통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송파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키움 프로젝트’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2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최근 연대와 상생을 가치로 고용불안, 양극화, 환경오염 등과 같은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고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구는 ‘송파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키움 프로젝트(이하 키움프로젝트)’를 운영을 통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과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구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예비사회적기업과 청년기업을 배출하는 등 송파형 사회적경제기업 성공모델을 확산하며,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구는 올해 ‘키움프로젝트’에 구비 1억 2천 만 원을 투입해, 심의위원회의 심의와 신청 기업의 발표 등 심사를 통해 6개사 내외 대상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3천 만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하고 ▲전문 경영컨설팅 및 교육 ▲송파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입주 공간 제공 ▲판로 지원 등 기업의 자립을 위한 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기간은 최대 3년으로 연차별 사업 종료 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2월 17일(금) 11시 한국체육대학교 필승관 5층에서 열린 한국체육대학교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이날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총장식사 및 내빈축사 △박사학위 수여 △석사학위 수여 △학사학위 수여 △상장 수여 △교가제창 및 폐회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국체육대학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육대학교로서 각종 올림픽 등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국위를 선양해 왔다.”며, “이런 체육대학교가 송파구에 있는 것이 무척 자랑스럽고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해서도 창의적인 리더십을 발휘하여 우리 대한민국의 체육발전에 이바지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송파의 얼굴인 ‘송파대로’를 명품거리로 조성하기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인근 주민 대상으로 21, 22일 ‘송파대로 명품거리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송파대로를 서울 동남권을 대표하는 명품거리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송파대로’는 잠실대교 남단~성남시계로 이어지는 총길이 6.2km의 10차선 도로이다. 잠실역과 롯데월드타워, 석촌호수, 가락농수산시장, 문정법조단지, 동남권 물류센터 등 송파의 명소와 주요 시설을 잇는 관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는 지난 1월 19일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쾌적하고 품격과 활력이 넘치는 명품거리 송파대로’ 조성을 목표로,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자문위원회와 함께 기본구상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추진 방향을 ▲쾌적한 보행녹지 거리 ▲활력 넘치는 일자리 ▲품격있는 디자인 거리 조성으로 정하고, 기존 공간 재배치와 가로환경 개선, 상업지역 확대 및 고밀개발 추진 등으로 도시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구는 세부계획 수립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적극 건의한 규제 완화로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 등 관내 5개 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하며,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송파구는 올림픽선수기자촌 등 조건부 재건축 판정을 받았던 관내 4개 아파트(올림픽선수기자촌, 한양1차, 풍납미성, 풍납극동 아파트)단지가 안전진단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송파구는 총 5개 단지 재건축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이들 지역은 재건축 연한인 30년을 넘겼음에도 안전진단 규제 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앞서 송파구는 ‘재개발, 재건축 신속 추진’을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선정하고, 구조안전성 점수 비중을 기존 50%에서 30%로 낮추고, 반드시 거쳐야 했던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 절차는 필요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시행하도록 하는 내용의 규제완화사항을 국토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에 구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안전진단 기준 완화 정책에 송파구가 건의한 2건이 모두 반영됐으며, 그간 지체됐던 정비사업을 보다 신속하고 원활하게 추진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림픽선수기자촌(1988년 준공), 한양1차(1983년 준공), 풍납미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의원연구단체 ‘민간위탁연구회’(회장 이강무)는 2월 16일(목) 11:00 송파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하였다. 지난 2월 1일 운영위원회의에서 의결된 민간위탁연구회는 이강무 회장을 비롯하여 김행주·곽노상(부회장), 박경래, 이혜숙, 김순애, 이하식, 손병화, 장종례, 김성호, 김광철, 김영심, 장원만, 최상진, 전정 의원 등 15명의 송파구의원들이 참석했다. 민간위탁연구회는 송파구 민간위탁사무 전반에 대하여 효율성 및 효과성 등 문제점을 분석하고,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강무 회장은 “2023년도 의원 연구단체의 주제는 ‘민간위탁사무에 대한 연구’로 정했다.”며, “현재 우리나라의 민간위탁에 대한 평가 및 실효성 부분에 대해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으니, 이에 대해 의회 차원에서 심도 있는 연구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구청을 방문하는 사회적 배려대상 구민의 편의를 위해 ‘하하호호 민원동행서비스’를 시행한다. 섬김행정 실현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추진 중인 ‘원스톱 민원 서비스’에서 한 발짝 더 구민 곁으로 다가간 것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민은 민원인이 아닌 주권자로 대접받아야 한다.”며 구민이 주인이 되는 구정철학을 강조해왔다. 취임 후 지시사항 1호로 지난해 10월 구청 인허가민원을 원스톱 관리하는 ‘민원처리팀’을 신설하고, 서울시 최초로 ‘여권과’를 별도 신설하여 수준 높은 구민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하하호호 민원동행서비스’는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배려대상 구민들의 편의를 세심하게 살펴, 민간기업 수준 이상의 친절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한 구민은, “평소 뇌병변 장애를 갖고 있어 거동이 불편해 혼자 구청에서 업무처리하기 곤란했는데, 민원동행창구 직원이 먼저 다가와 서류를 다 발급받을 때 까지 동행해주어 감동받아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다.”며 직접 소관부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하하호호 민원동행서비스’는 대상별 니즈에 따른 5가지 맞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경력이 단절된 구민들을 위한 지역의 대표 취‧창업 시설인 ‘송파 참살이실습터’ 교육생을 오는 2월 15일부터 3월 6일까지 모집한다. ‘송파 참살이실습터’는 경력단절자, 청년, 취약계층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실무 중심의 일자리 교육센터이다. 바리스타·쌀베이킹 전문가·플로리스트 양성과정과 함께 최근 수요가 늘어난 코딩메이커 양성과정을 지속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바리스타 과정 24명, 나머지 과정은 각 12명씩 총 60명이다. ▲바리스타 과정은 원두 원산지의 맛과 향을 내기 위한 기술과 다양한 로스팅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쌀베이킹 전문가 과정은 우리 쌀을 주재료로 하여 독창적이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실습을 진행한다. ▲플로리스트 과정은 꽃시장에서 재료를 선별하고 구매하는 방법부터 다채로운 디자인의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 등 창‧취업을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특히, ▲코딩메이커 양성과정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코딩과 메이커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폭넓게 교육이 진행된다. 창의융합교육을 위한 대면수업 교수법도 훈련하여 수료 후 관내 학교에서 메이커 강사로 활동하도록 연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재정복지위원회(위원장 조용근)는 제29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2023. 2.15.(수)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시설 견학 및 무료 급식 봉사를 하였다. 이날 방문은 조용근(위원장), 장종례(부위원장), 김정열(부의장), 김행주, 김영심, 배신정, 최상진 의원 총 7명의 재정복지위원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잠실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적 소외계층의 사람다운 삶을 돕기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1990년 6월 8일 개관한 시설로 송파구 올림픽로12길 12(잠실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지하1층~지상3층, 대지 831㎡, 건물연면적 1585.65㎡이고, 주요 시설로는 늘푸른 도서관, 프로그램실, 아동발달센터, 경로식당 등이 있다. 재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은 시설장 및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시설 운영 현황 및 활발한 복지사업 활동 내역 및 현안 사항을 듣고, 시설 현장을 둘러본 후 1층 경로식당에서 어르신들의 점심 배식 및 설거지 봉사를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잠실사회복지관에서는 관내 어르신 45명에게 매일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데, 이날 현장 방문 온 재정복지위원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2월 14일 고용노동부가 밝힌 ‘위법한 공무원 노동조합 단체협약 시정조치 추진’ 계획을 적극 환영하며 고용노동부의 시정명령이 내려오면 즉각 이행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14일, 2021년 전국공무원노조 송파구지부가 체결한 단체협약에 대해 공무원노조법 위반소지가 있는 50여 개 조항을 확인하고 시정조치 명령을 예고했다. 송파구청은 민선 8기 서강석 구청장 취임 이후 인사개입 등 공무원 노조법을 위반하는 송파구노조의 위법성과 잘못된 관행들을 지적하며 합법적인 노조활동을 촉구해 왔다. 그러자 송파구노조는 서강석 구청장 취임 직후부터 구청장 자택 앞에서, 구청 앞에서, 지역 행사장 앞에서 외부세력까지 끌어들이며 시위를 계속해왔다. 이에 팀장급 이상 구청 간부급 공무원 234명 전원이 지난해 4회에 걸쳐 송파구노조에 시위를 중단하고 창의와 혁신의 구정에 동참해 달라는 입장문을 발표했으나, 송파구노조는 시위를 계속하며 오히려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직원 9인을 부당노동행위로 고발했다. 해당 고발 건은 2022년 12월 27일 ‘전부 이유 없음’으로 최종 기각되어 부당노동행위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구정 소식을 구민 목소리로 생생하게 전달할 '제7기 송파구 블로그기자단'을 오는 2월 22일(수)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송파구 블로그 기자단’은 송파의 문화·축제·정책 등 다양한 현장 소식을 직접 체험해 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구민의 시각에서 도움이 되는 각종 정보를 발 빠르게 취재하여 구정 정책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제7기 블로그기자단'은 송파구민 또는 송파구 소재 대학생,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0명 내외로 선발한다. 선발된 기자단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특히 올해는 송파의 매력적인 거리나 나만의 스팟을 소개하는 '송파-로(road)' 코너를 신설하여, 기존에 알려진 송파구 명소 이외에 새로운 장소를 선별해 소개하는 등 더욱 다채로운 소식을 담아낼 예정이다. 매달 작성된 원고는 송파구청 대표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에 게재되며, 채택 기사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또, 우수 활동 기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신청은 송파구 공식 블로그에서 지원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최근 잠실새마을금고로부터 송파구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쌀(10kg) 150포와 생활용품 세트 150개를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 가구 주민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잠실새마을금고는 ‘한 움큼씩 덜어 쌀을 모아 이웃을 돕자’는 나눔 정신을 담아 1998년부터 매년 송파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 올해는 강원도 철원에서 직구매한 쌀(10kg) 150포와 생활용품세트 150개를 정성껏 준비하여, 송파노인복지회관 및 4개 기관을 통해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잠실6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및 홀몸어르신 15가구에게도 후원품을 전하며, 더욱 가까이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잠실새마을금고는 21년과 22년 잠실6동 명랑운동회를 지원하는 등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김명순 잠실6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꾸준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잠실새마을금고 직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기부해주신 따뜻한 성품과 사랑의 마음을 관내 주민분들에게 정성껏 전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위탁가정과 공동생활가정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대대적 전수조사에 나섰다! 송파구는 부모 역할의 부재로 심리적, 정서적, 경제적 불안을 안고 생활하는 사회적 약자 아동의 보호체계를 강화하고자 관내 가정위탁아동과 공동생활가정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3월까지 두 달간 양육상황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부모의 빈곤, 이혼, 질병, 가출, 학대 등의 사유로 위탁가정 30세대와 공동생활가정 7개소에서 보호받고 있는 아동 79명이다. 구는 이번 집중 점검 기간동안 보호대상 아동들이 적절한 환경에서 양육되고 있는지 주거, 안전, 사회, 교육 등 다방면으로 살피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하는 복지급여가 적절하게 쓰이고 있는지 생계비 실태까지 통합적 점검을 진행한다. 특히, 기존에는 가정위탁아동의 양육상황을 점검하는 부서와 생계비 실태 점검하는 부서가 각기 달라 비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었으나,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양육상황 점검 시에 위탁가정이 양육보조금, 아동용돈, 학업유지비와 취업준비금 등 지원금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실태를 함께 점검해 보호아동의 경제적 안전까지 꼼꼼히 챙길 예정이다. 먼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지난 9일, 송파구 환경공무관 일동이 모금한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송파지부 환경공무관 일동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123명의 환경공무관들이 자발적으로 월급 일부를 모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들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활동에 동참하여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나눠왔다. 또한, 수해복구 및 불우이웃돕기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환경공무관들의 기탁으로 모인 성금은 저소득 주민의 생계‧의료‧주거지원 등 각종 지역복지 증진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해왔다. 사업 종료일을 일주일가량 앞둔 지난 8일 기준, 24억 5천여만 원의 성금과 성품이 접수되며 목표액을 115% 조기 달성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도시청결을 위해 힘쓰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환경공무관님들의 노고와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유아들의 건강한 숲 활동 체험을 지원하고자 장지공원 및 오금공원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을 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지공원 유아숲체험원’은 장지공원 내 8,000㎡ 규모로 2013년 조성한 시설로, 완만한 구릉지형에 숲이 울창하여 도심 속 치유의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오금공원 유아숲체험원’은 경사면 자연지형을 이용한 10,000㎡ 규모의 숲체험 시설로, 2015년 조성돼 현재까지 많은 이용객들이 찾고 있다. 구는 도심 속에 사는 유아들이 숲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을 직접 느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송파구 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올해는 계절별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통나무다리 건너기’, ‘밧줄타고 오르기’, ‘다함께 놀이터’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장지공원 40반, 오금공원 30반 총 70반을 모집하며 숲체험 활동 경험 여부에 따라 ‘기본숲체험반’과 ‘자율숲체험반’으로 분류하여 운영한다. 기본숲체험반의 경우 전문 유아숲지도사 지도하에 수업이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송파구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신청서식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는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 등으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올해 1월 1일부터 돌봄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도움받기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긴급돌봄부터 일상편의 서비스까지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가동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먼저, 구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행정의 최우선에 두겠다는 민선 8기 구정의 기본철학을 담아, 돌봄제도, 사례관리, 긴급지원 서비스를 추가해 총 10종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50세 이상의 중장년 및 장애인이며, 올해는 중위 소득 100% 미만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돌봄서비스를 무료 지원한다. 그 외 대상은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2022년 한 해 동안 관내 돌봄공백이 발생한 총 1,702명 대상에게 일시재가 및 식사지원서비스 등 4,868건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그중 돌봄SOS사업 최초로 다회용 보냉백을 도입하여 운영하는 송파구 ‘식사지원’ 서비스는 음식 신선도 유지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구민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한 ‘동행지원’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가 ‘2023 송파 청년창업도전프로젝트’에 참여할 (예비)청년창업기업을 오는 3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송파 청년창업도전프로젝트’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했으나 초기 자금 확보의 어려움으로 창업의 꿈을 펼치기 어려운 청년들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송파구만의 차별화된 청년정책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한 기업은 협약 이후 디자인혁신유망기업에 선정되며 유럽 5개국 기술 특허 등록의 쾌거를 이뤄냈으며, 이 외의 기업들도 협약 전후 동월 대비 매출액 90% 상승, 사업기간 중 정규직 직원 추가채용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구는 올해 유망한 사업 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청년 스타트업 5개 팀을 선발해 팀 당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 ICT, APP, 플랫폼개발,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메타버스를 사업 아이템으로 하는 기업이 심사대상이다. 송파구 소재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자(기업) 또는 송파구에 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팀)이면서 대표자 연령이 만39세 이하 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송파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살펴 2월 13일부터 3월 3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 잠실에 눈‧비 와도, 미세먼지가 있어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놀이터’가 생긴다! 송파구는 아이들이 계절과 날씨 등 외부환경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8일 잠실공원 실내놀이터 용역보고회를 개최하고, 실내놀이터 조성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잠실공원 실내놀이터’는 서울시로부터 확보한 약 23억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활용하여 조성한다. 잠실공원 내 지하 1층~지상 2층의 연면적 696.3㎡ 규모의 (구)잠실본동 주민센터를 철거하지 않고, 리모델링하는 방향으로 추진한다. 특히, 구는 실외인 잠실공원과 실내공간인 놀이터를 연계하여, 계절이나 날씨 등 외부환경에 제약 없이 사계절 내내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만들 방침이다. 오는 6월 공사에 착수해 올해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상 1, 2층 연면적 549.3㎡에는 도서 공간, 블록놀이, 볼풀장, 트램폴린 등 다양한 놀이 요소 및 시설을 구성하여 영아부터 만 9세까지 이용 가능한 놀이공간을 구성한다. 이외에도 보호자 휴게시설, 화장실, 수유실 등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