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러분이야말로 ‘한화생명의 심장’이자, 한화생명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힘입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이사 이경근)가 17일(금) 일산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소재)에서 제 40회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FP(재무설계사)와 영업관리자 1,500여명이 자리해, 축하와 영광의 순간을 함께 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직접 행사장을 찾아 영업현장의 FP와 임직원을 격려했다. 김승연 회장이 연도대상 시상식을 방문한 것은 2018년 이후 6년만이다. 특히 지난 4월 25일 한화금융계열사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여의도 63빌딩을 찾은 지 한 달도 안된 터라, 김 회장의 방문에 행사에 참석한 1,500여명의 FP와 임직원의 열기는 어느 해보다 뜨거웠다. 김승연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한화생명은 대형 생보사 최초로 제판분리라는 획기적인 변화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업계 선도사로서의 위상을 다져가고 있다”고 격려하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챔피언을 바라보고 있으며 높아진 목표만큼 더 끈질긴 혁신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한화생명이 최고의 생명보험사로 자리잡은 것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LH는 17일(금), 서울 용산 소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7년 충청권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선수촌 조성 관련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협약은 오는 27년 8월 충청권에서 개최 예정인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에 참가하는 150개국 대학생에게 LH 공공주택을 숙소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주최로 2년마다 홀수 해에 개최되며, 18개 종목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협약식에는 이한준 LH 사장과 강창희 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구)유니버시아드대회, WUG(World University Games) / 2023년 대회부터 명칭 변경 ㅇ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세종특별자치시 5-1생활권 및 6-3생활권의 공공주택 약 2,300호와 부지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 △ 협약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 기본협약 체결 이후 세부협약 체결 추진 등이다. □ 협약을 통해 LH는 오는 27년 공급 예정인 세종특별자치시 내 통합공공임대주택 약 2,300호를 선수 숙소로 제공하게 된다. 조직위는 LH의 선수촌 제공을 위한 사업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17일 서울 및 경기·인천지역 11개소 지역아동센터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본부장 및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등은 ’찾아가는 문화센터ㅋㅋㅋ(키즈컬처클래스의 약칭)‘ 운영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복지 증진 및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한국마사회는 과거 전국 26개 장외발매소에서 음악줄넘기, 리틀발레, 창의과학 등 다양한 어린이 문화강좌를 개설, 1만명 이상이 수강할 정도로 인기리에 운영되었으나 청소년보호법 개정에 따라 장외발매소에 미성년자 출입이 제한되면서 아동 대상 강좌를 운영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마사회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공간을 활용하되 마사회가 전문강사 및 교재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어린이들에게 수강기회를 제공하기로 하고 동 사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업 추진의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법적 한계를 돌파한 적극행정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한국마사회 김종철 고객서비스 본부장은 “동 사업은 당초 5개 지역에 한정해 시범운영할 예정이었으나, 공모 결과 폭발적 반응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서 메달을 들어 올린 스포츠 영웅들이 당신의 도전을 기다린다. 국내 최정상급 프로 탁구단 및 유도단을 운영하는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유도 탁구 동호인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탁구여제 현정화감독이 이끄는 한국마사회 탁구단과 유도 그랜드슬래머 김재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마사회 유도단과의 대결 및 레슨 이벤트다. 평소 자신의 실력을 가늠해보고 싶었던 유도 탁구 동호인이라면 누구라도 팀(탁구 5인 1팀, 유도 3인 1팀)을 꾸려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팀은 한국마사회 선수단과 진검승부 대결을 펼치며 자신의 기량을 시험해볼 수 있다. 대결에 이어서 현정화, 김재범 감독이 직접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숨겨진 재능과 가능성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참가자들의 도전기와 레슨은 한국마사회 유튜브 채널인 ‘마사회TV’에서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다. 콘텐츠에 출연해준 참가자들에게는 상품권 등 소정의 선물도 함께 주어진다. 이벤트 참가신청은 유튜브 ‘마사회TV’채널 내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탁구단은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유도단은 5월 14일부터 20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5월부터 지역 의료기관과 협업하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에 위치한 인천메디컬지원센터(이하‘센터’)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홍보 이벤트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 금번 홍보 이벤트는 다국어 안내가 가능한 4개의 의료기관(△국제바로병원, △의료법인 아인의료재단 아인병원, △엠공일의원, △타미성형외과의원 인천점)이 참여하며, 각 기관은 특화 진료과목 홍보와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인천메디컬지원센터는 인천국제공항 및 인천항 등 총 2개소로, 외국어 소통이 가능한 상담직원이 상주하여 인천 의료서비스 및 의료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체지방 분석, 스트레스 측정, 피부 나이 테스트등 간단한 건강검진 체험이 가능하다. ○ 특히,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센터는 금년부터 보건복지부 산하기관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운영하여 외국인 환자 유치 협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은“센터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관내 의료기관의 외국인 환자 유치에도 적극 지원하겠다”며“외국인 환자 유치 지원으로 시민들에게 의료서비스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권오갑 HD현대 회장이 한국외국어대학교(이하 한국외대)로부터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7일(금)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국제관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는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 김도연 전 교육부장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외대는 권오갑 회장이 기업의 최고 경영자로서 경쟁력 확보를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나눔문화를 확산해 온 공로를 인정해 이번 학위 수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권오갑 회장은 1978년 HD현대중공업에 입사한 이래 서울사무소장, HD현대오일뱅크 대표이사, HD현대중공업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HD현대를 기술 중심의 글로벌 종합중공업 그룹으로 성장시켰다. 글로벌 불황으로 조선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던 2014년에 HD현대중공업 사장으로 취임해 고강도 개혁으로 2년 만에 흑자 전환을 이뤄냈으며, 2017년에는 지주사 체제로 전환해 투명한 지배구조를 구축했다. 2019년 11월 HD현대 회장으로 취임한 후에는 조선·에너지·건설기계 등 3대 핵심축으로 이뤄진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 결과 HD현대는 20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는 5월 18일,‘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도원체육공원(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 화성시 세계문화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해남 교육복지위원장,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이용운, 송선영, 이계철, 최은희 의원이 참석하고 주한 필리핀 총영사, 화성시 가족센터장, 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 관계자, 화성시 사회복지재단 등 내·외국인 등 약 2,0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화성시도 100만 인구를 돌파하면서 외국인수가 6만명에 다다른다. 인종과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중요하다”라고 하며,“오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즐거운 화합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미8군 밴드,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국기 퍼레이드, 세계인의 날 기념영상, 공로자 표창에 이어 다문화 태권도 공연, 세계 민속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화성시 세계문화축제는 화성시 외국인복지센터가 주관하며 내·외국인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더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5월 18일 토요일 향남읍 소재 도원체육공원에서 낮 1시부터 5시까지 ‘화성시 세계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하며 박수를 받았다. 이번 축제는 매년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특별히 기획됐다. 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에 화성시는 ‘공감과 존중으로 하나되는 화성시 세계문화축제’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국악인가요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화성시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공연, 세계인의 날 기념 영상 상영, 16개 나라의 국기 퍼레이드 등의 공식 행사가 전개됐다. 이어 정명근 시장의 개회사 이후 우리나라를 비롯해 베트남, 스리랑카, 캄보디아, 태국, 네팔 등의 전통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울러 라틴댄스 공연팀의 무대도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17일 광주광역시 광주공원에서 열린 ‘민주평화대행진’과 금남로 일원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전야행사’에 참석하고 18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했다. 광주광역시와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한 전야행사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5·18 당시 대행진을 재현한 민주평화대행진과 5·18 시민문화제가 진행된 전야제가 열렸다. 이후 유승영 의장은 18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유승영 의장은 “5·18 당시 거리를 행진하면서 민주주의를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됐다”며“오월의 정신을 잊지않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7일 세미원 세한정 일원에서 전진선 양평군수, 한강유역환경청장, 국립수목원장, (재)세미원 대표이사, 양평문화원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및 관람객 4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연결하는 전통 배다리 개통 기념식을 가졌다. 세미원 배다리는 조선후기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기 위해 서용보, 정약용에게 지시해 한강에 설치됐던 주교를 재현한 것으로 물과 꽃의 정원으로 널리 알려진 세미원과 남·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를 선박 44척을 이어 다리 형태로 연결된 부교이다. 총공사비 27억 3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23년 6월부터 새로 설치 공사를 시작한 배다리는 세미원 세한정과 두물머리 상춘원의 약 200m 구간을 친환경 복합강화 재질의 선박 44척으로 연결됐다. 이날 행사는 양평문화원 소속 대취타대 22명,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원미자 주임교수의 원미자 무용단 40여 명, 오은명 교수의 한뫼국악예술단의 궁중무용 8명, 양평 사물놀이패 ’느닷‘ 5명, 풍물놀이패 등 200여 명의 축하공연으로 이뤄졌다. 특히, 행사 공연의 최대 볼거리인 정조임금 능행차 재현행렬은 두물머리 상춘원에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의장: 정병관)는 다가오는 5월 20일, 여주도서관 여강홀에서 여주시 한글문화도시 실현을 위한 『2024 세종한글 의정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종한글 의정포럼」은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이 직접 주최 한것으로서, 여주시의 지역 정체성을 「한글과 세종」으로 형성하고, 여주시의 미래지향 발전적 변화와 개혁을 위한 한글문화 활성화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여주시의회(의장:정병관)는 「세종한글 의정포럼」을 통해 “2030 여주시세종한글 문화도시 구현의 중장기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한글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세종한글 의정포럼」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가곡 2곡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며, 「세종한글 의정포럼」의 핵심은 ‘주제발표’와 ‘토론’이다.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이 좌장을 맡고,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봉순이 세종한글문화포럼 이사장, 최용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이사장, 이숙 추연당 대표, 정원수 충남대학교 교수,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장 이 주제발표를 진행한다. 「주제발표」에서는 "시민주인! 시민행복! 한글특화의회 구현으로 여주세종한글을 세계로! 미래로! 하나로! 나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양평 소재 자연정화공원인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연결하는 ‘세미원 배다리’가 개통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평군(군수 전진선)과 (재)세미원, 양평문화원은 17일(금) 세미원 세한정에서 ‘세미원 배다리 개통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전진선 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박명숙 경기도의회 위원, 세미원 및 양평문화원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세미원 배다리는 지난 2012년 2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설치됐다. 이후 지난 2021년 노후화 대비 공사를 진행한 끝에 올해 4월 임시 개통됐다. 무엇보다 양평 명소인 세미원, 두물머리를 서로 잇는 통로가 3년 만에 다시 개통되면서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개막식에 앞서 양평문화원 양강취타대가 참여해 대취타 공연 등 전통 문화 행사를 선보였다. 아울러 사물놀이패 느닷의 흥겨운 공연이 이어져 관광객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더불어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원미자 주임교수팀과 한뫼예술단의 공연도 성황리에 이뤄졌다. 전진선 군수는 축사를 통해 “세한정은 추사 김정희의 뜻을 기리는 곳으로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세미원 배다리 개통식을 개최해 의미가 깊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 2024년 의원연구단체들이 17일 대회의실 및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일제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지방의회 의원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용역사의 과업 추진 방향 및 추진 일정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과 소속의원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김상균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배정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장철규, 정흥범 의원으로 구성되며, 화성시 교통 현황조사 및 탄소 중립 도로 다이어트 관련 중장기 과제 및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구성된 연구단체이다. ‘정조 인문도시 연구회’는 유재호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명미정, 박진섭, 배현경, 오문섭, 위영란, 장철규 의원으로 구성되며, 학술자료 및 기 추진 사례 검토, 화성시 대표 유산물인 융건릉 등 정조 역사 문화 랜드마크 조성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됐다. ‘화성특례시의회 실행 연구회’는 배현경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김경희, 김미영, 김영수, 이은진, 이해남, 조오순, 최은희 의원으로 구성되며, 특례사무 세부분석과 관련하여 제정이 필요한 조례 목록화 및 문화예술・교육 등 화성시 주요 정책과 연계방안을 마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5월 17일, 화성상공회의소(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화성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 및 신기업가 정신 선포식’에 참가해 그린에토스랩 대표,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 원장 등 내·외빈 100여명과 함께 기업 ESG 경영지원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현판 제막식, ESG 영상 시청, 경과보고 및 사업소개, ESG 경영 선언문, 신기업가 정신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국 ESG 연구소 센터장을 역임한 이선경 그린에토스랩 대표가‘ESG경영 필요성’을 강의했다. 한편, 화성기업 ESG( 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지원센터는 화성시와 중소, 중견 기업이 지속 가능한 요소를 접목해 투자를 결정하게 하는 ESG 경영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최근 계약상대자를 대상으로 공사 직원을 사칭한 피싱 사기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 했다. 최근 우리공사 공사∙물품∙용역 계약상대자에게「금융한도 증액을 위한 거래은행 심사평가」를 목적으로 우리공사를 사칭하여 “금융심사 평가에 도움을 필요로 한다, 임원의 연락처를 알려달라, 직접 방문하여 금융기관 홍보를 실시하겠다”등의 피싱 사기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 나라장터:국가종합전자조달 및 정보공개:사전정보공표(회계)를 통한 계약명, 업체명 조회하는 것으로 추정 이러한 사칭 피싱 사기에 대비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의심스러운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는 무작정 클릭하지 말고, 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발신자를 확인해야 한다.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어떠한 내용으로도 “계약상대자에게 상품홍보를 일절 진행하지 않으며, 임직원을 사칭해 어떠한 개인정보도 요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상기와 같은 문자나 전화로 인한 피싱사례가 있을 경우, 공사 해당부서 및 담당자에게 직접 확인하여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길 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NH올원e통장·적금 출시를 기념해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고객응원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지난 9일 출시한 NH올원e통장·적금은 단순한 조건과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 통장·적금·예금 패키지 상품이다. 6월 30일까지 가입고객 중 총 1,224명을 추첨해 스탠바이미, 공기청정기, 백화점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 이번 커피차 이벤트는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시청·광화문 인근의 시민 2천명에게 커피와 농협은행 캐릭터 고속충전케이블 등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했다. 21일 서울마당에서 동일한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끝. 사진설명1. 17일 서울마당에서 농협은행 개인디지털금융부문 이강영 부행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직원들이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설명2. 17일 서울마당에서 농협은행 직원들이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 17일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 인천글로벌컨테이너터미널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IPA는 17일 분야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화물창출능력, 부두운영역량, 재무상태, 자본조달계획, 임대료 등을 종합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 IPA는 우선협상대상자와 3개월간 실시 협상을 진행하고, 8월 중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 우선협상대상자는 실시협약 체결 이후 2027년 정식 개장을 위해 건축공사, 자동화장비 도입 등을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가 인천항 최초의 완전자동화 부두로서 2027년에 개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하식)는 지난 5월 16일(목) 제311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송파커뮤니티센터 및 태양광 스마트쉼터(성내천 구간)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위원장인 이하식 의원을 비롯해 최옥주(부위원장), 나봉숙, 이혜숙, 김광철, 신영재, 장원만, 전정, 김샤인 의원 등 9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먼저 송파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및 인력현황과 운영방안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주민불편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특히 의원들은 평일 저녁 및 주말 운영 확대방안을 검토하여 구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태양광 스마트쉼터(성내천 구간)를 방문하여, 사업 관련 브리핑을 받으며 이용주민의 요구사항 등을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유출지하수 활용 청취 및 질의응답을 통하여 버려지던 유출지하수를 적극 활용하여 도시 물순환 체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이하식 위원장은 “도시건설위원회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한 바와 같이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기 기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7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알뜰한 나라살림, 민생을 따뜻하게!’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2024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했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본격적인 예산편성을 앞두고 국무총리, 국무위원, 국민의힘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향후 재정 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회의체로 2004년 이래 대통령 주재 하에 매년 개최해 왔으며, 이번 회의는 21번째이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각 부처를 대변하는 장관이 아니라 국정 전반을 담당하는 국무위원의 관점에서 ’24~’28년 중기 재정 운용과 ’25년도 예산안 편성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 3년 차를 맞아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재정 운용 방향에 관해서도 토론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국민께서 마음 편히 행복하게 오늘을 사실 수 있도록 만들고 지금의 자유와 풍요가 미래에도 계속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첫 번째 존재 이유라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요즘 취임 이후 해 온 일들을 돌아보며 앞으로 무엇을 바꾸고 어떻게 3년의 국정을 운영해야 할 것인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면서 오늘 회의가 초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배우 최덕문이 오는 18일 막을 내리는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서 맡은 캐릭터인 유대천 반장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최덕문은 17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그렇지만 한 작품을 마무리 할 때면 아쉽고 보내기 싫은 마음이 가득합니다. 김성훈 감독님과의 첫 작업, 새로운 배우들과의 만남은 즐겁고 흥미로운 일이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수사반장 1958’을 사랑해주신 많은 시청자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마치게 됐습니다.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또 다른 작품으로 멋지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고 마음을 전하며 “’수사반장 1958’!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무탈하세요. 유반장.. 안녕”이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최덕문은 ‘수사반장 1958’에서 사명감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수사 1반 반장 유대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수사를 할 때는 카리스마 넘치는 매서운 유 반장으로, 후배 형사들을 대할 때는 누구보다 인간미 넘치는 따뜻한 내면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