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광명시&일본 야마토시 방한 국제교류 청소년환영단 참가자를 4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국제교류는 2018년 일본 야마토시 방한 국제교류 이후 5년 만에 진행되는 국제교류로 2024년에도 일본 야마토시 청소년이 방한예정이다. 2024년 국제교류 일정은 6월~7월 중 사전활동과 8월 7일부터 8월 10일까지 3박4일간 교류활동으로 진행되며, 광명시와 서울을 투어하며 한국 청소년환영단이 일본 청소년방문단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제교류 청소년환영단으로 참여 시 ▲봉사시간 및 활동증명서 발급 ▲ 청소년환영단 위촉장 수여 ▲ 2025년 일본 야마토시 교류활동(방일) 우선선발의 활동혜택이 주어진다. 일본 야마토시는 광명시와 자매결연 맺은 도시로 2009년부터 각국을 방문하며 한국과 일본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고 교류하며 청소년이 글로벌 미래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및 운영해왔다. 국제교류 청소년환영단 모집은 오는 5월 7일까지 이뤄지며, 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국제교류 청소년환영단 모집 게시글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 할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5월 4일, 2024년 경기도 대표로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을 개최한다. 2012년부터 경기도 대표로 운영된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올해 성남시청소년재단 각 시설의 특색있는 청소년 활동을 찾아가 체험하는 ‘청소년 맛zip’이라는 컨셉으로 운영된다. 또, 청소년들이 세대, 문화 등에 대한 다양함을 받아들이고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다채롭고, 다같이’라는 의미의 슬로건 ‘多.DA.다’를 주제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은옥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은 “성남의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하는 어울림마당에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청소년 체험과 공연의 기회를 맘껏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0월 26일 폐막까지 총 7회의 어울림마당이 개최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 용문도서관이 오는 6월 30일까지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이번 북큐레이션의 주제는 ‘가정을 이루는 것들은?’이며, 가정의 달을 맞아 관련 도서를 선별해 추천한다. 선별된 도서는 △이경민의 ‘우리 아이를 위한 첫 심리학 공부 △케이티 파우스트와 스테이시 매닝의 ‘아이들은 정말 괜찮을까?’ △리사 손의 ‘임포스터’ △박정은의 ‘엄마가 없다고 매일 슬프진 않아’ △칙 무어만의 ‘지혜로운 부모는 어떻게 말하는가’ △21세기북스 편집부의 ‘오늘 아이랑 집에서 뭐하지?’ △대니얼 J. 시겔과 티나 페인 브라이슨의 ‘아직도 내 아이를 모른다’ △이시쿠라 후미노부의 ‘당신의 가정은 당신으로 인해 달라질 겁니다’ 총 8권이다. 용문도서관은 도서관 내 북큐레이션 코너를 마련해 책과 함께 추천 안내문을 전시하는 등 애독자 발굴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않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수지도서관에서 디지털 창작물을 만들며 다양한 독후 프로그램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책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을 뜻하는 북트레일러 제작 프로그램 ‘스토리를 스크린으로’는 성인(18명)과 초등 4~6학년(14명)으로 대상을 나눠 진행한다. 수업에서는 참가자가 읽은 책의 내용을 요약해 영화의 예고편처럼 영상으로 소개하는 창작물을 만들 수 있다. 도서관은 오는 7월경 ‘수지도서관 책 소개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앞두고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영상 제작기술을 익히도록 돕기 위해 강좌를 마련했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초등 4~6학년 학생들이 인공지능이나 가상공간 플랫폼을 활용해 자신이 읽은 책의 이야기를 재현하며, 상상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수업이다. 참가자들은 사서가 소개하는 주제 도서를 정독한 뒤 직접 모델링한 가상 공간에서 책을 소개하거나 코블록스 코딩으로 나만의 증강현실(AR) 만들기, 대화형 인터페이스 플랫폼을 통해 나만의 AI 동화책 만들기 등 창의적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별개로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협업으로 마련한 메이커 프로그램으로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5월9일), 아두이노 회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30일 광명중학교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자치분권교실’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자치분권교실’은 진정한 지방 시대의 미래 인재인 청소년이 자치분권을 이해하고 자치의식을 함양하며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딱딱한 강의식 방식을 벗어나 흥미를 유발하고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이날 광문중학교 1학년 학생 200여 명은 최지영 강사의 지방자치 역사와 의미, 자치분권 시대 광명의 변화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지역사회와 자치분권에 대해 배우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교육 내용에 대한 OX 퀴즈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교육에 참여한 광문중 1학년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치분권과 지역사회의 관련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치분권과 주민자치회에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서 관내 초·중학교의 교육 신청을 받아 광문중, 광명북초, 광명남초 3개 학교를 선정했으며, 이날 광명중학교를 시작으로 7월까지 총 423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찾아가는 청소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성남지역 곳곳이 놀이터로 변신한다. 성남시는 오는 5월 5일 오전 10시~오후 3시 시청 광장에서 ‘미래를 밝히는 별, 아이의 빛나는 꿈’을 주제로 어린이날 큰 잔치를 연다. 이날 시청 광장에만 1만여 명의 가족 단위 시민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특설무대에선 개회식과 성남 청년프로예술단 댄스팀 공연, 2인조 재즈보컬 ‘사이다’의 공연, 뮤랑극단의 뮤지컬 퍼포먼스, 루프 스테이션 뮤지션 ‘기타로로’의 공연 등이 펼쳐진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단체 음악 퀴즈, 키워드 가라사대 게임 등 5가지의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해 잔치 분위기를 달군다. 체험 마당도 펼쳐진다. 시는 즐거운 별 성남(체험형), 재밌는 별 성남(만들기), 미래의 별 성남(과학기술) 등 3개 구역에 총 36개의 부스를 설치 운영한다. 오감 체험 놀이, 악기·통밀·창의블록 체험, 나무 카네이션·가방 만들기, 쿠킹클래스,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레이싱·메타버스·코딩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다. 에어바운스 2개를 설치하고, 먹거리장터도 운영한다. 시청 1층 온누리(600석)에선 설민석의 한국사 특별강연(오전 11시)이 열리고, 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30일, 최원기 대표이사가 KBS 1TV ‘인사이드 경인’ 녹화방송에 출연해 청소년의 건강한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사회정서학습(SEL)을 소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사회정서학습(SEL)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관리하며, 타인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여 책임 있는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교육이다. 국외에서는 미국, 영국, 호주에서는 이미 시행되고 있다. 재단은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이후 관계맺음 단절로 청소년들이 일상생활과 학교생활 적응에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작년부터 교육커리큘럼·콘텐츠 개발전문팀(㈜하이벗)과 하버드 EASEL Lab 출신 사회정서교육심리학 박사와 함께 초등학교 1학년용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 ‘행복한 마음코딩 교실’을 개발해 올해 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원기 대표이사는 이날 인터뷰에서“초등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유는 아동발달 단계상 사회정서에 대한 개념인식이 아직 자리잡고 있지 않은 1학년부터 시작하는 것이 교육적 차원에서 가장 높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수요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청소년들이 이끼(모스)를 통한 공기 정화 효과와 제습효과를 체험할 수 있는 ‘모스 캔버스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끼(모스)를 주재료로 사용해 ‘나만의 캔버스 액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끼(모스)를 처음 만져보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으며, 내가 좋아하는 색상의 이끼를 사용해 액자를 만들 수 있어서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방면으로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사회복지시설, 주간보호센터, 작은 도서관 등에 관내 우수 학습동아리를 파견하는 ‘가가호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가가호호 프로젝트’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접근이 쉽지 않은 취약계층(다문화, 장애인, 경력 단절 여성 등)이 정보화, 공예, 건강 교육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우수 학습동아리를 파견하여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가가호호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4월 30일부터 5월13일까지 우수 학습동아리를 모집하고 학습을 원하는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가가호호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이 학습 사각지대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체험을 하며 사회성을 높이고 자기 계발의 기회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사회적 배려 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지난해 ‘가가호호 프로젝트’를 통해 광명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하노인주간보호센터 등 9개 기관에 행복소통 학습동아리, 아낙네들 학습동아리 등 8개 동아리를 파견했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9일 기흥구 지역 내 초등학교 교장과의 간담회를 열고 학교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듣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학교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치하겠다고 했고, 진행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상세히 설명했다. 기흥구 동백동 ‘용인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이상일 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기흥구 지역 내 31곳의 교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약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됐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13차례에 걸쳐 학교장 간담회와 학부모회장 간담회를 열어 학교의 현안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고, 시가 지원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은 적극 실천하려 했다”며 “시장으로 일하는 동안 나라의 미래인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되겠다는 각오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간담회는 각 학교의 사정을 듣고 도와드리는 문제 등을 검토하는 자리로, 개인적으로는 많이 배울 기회로 생각한다”고 했다.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용인특례시가 학생을 위한 안전한 통학로 조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등 교육청에서 담지 못하는 것을 지원해 주는 것에 매우 감사하다”며 “오늘 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2024년 공공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청소년 온라인 독서클럽'을 고양시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5월 11일 토요일부터 온라인 줌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온라인 독서클럽'은 도서관 토론 행사에 참여하고 싶어도 시간 내어 도서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중학생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독서 토론 모임이다. 5월 11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월 둘째·넷째 주 토요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총 8차시로 구성돼 있다. 청소년들이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눌 도서는 문학, 사회과학 도서 8권으로 김리나 독서토론 전문강사가 진행하며 청소년들이 토론 문화를 경험하고 사고를 확장시키는 데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또래 친구들과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며 생각을 나누는 즐거운 독서 경험을 쌓아 책과 더욱 친숙해지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신청은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작가양성독서회를 통해 등단 작가를 배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주인공은 문학 전문지인 ‘그린에세이’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김현성 수강생이다. 작가양성독서회란 지역 주민들의 문화 역량 강화를 통해 수강생이 작가로 등단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수정도서관은 수강생들의 읽기·쓰기 능력 향상 및 글쓰기 방법 등 내용을 담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문학적 자질을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아울러 독서회 회원들은 매년 도서관 문집 발간, 지역 백일장 대회 참가 및 자체 문학 동아리 조성 등 지역사회 책 읽는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작가로 등단한 김현성씨는 “수정도서관의 작가양성독서회를 통해 자신의 성장을 발견하고 꿈과 희망을 품게 됐다"며 “저처럼 평범한 사람도 글을 쓸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작가양성독서회의 최명숙 강사는 “수필은 자기 고백적 글쓰기이므로 작가 자신의 삶을 회고하고 성찰하게 한다”며 “작가양성독서회를 통해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좋은 작가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광주시민장학회는 지난 27일,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장학생 및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적 우수·저소득 가정·예체능 분야 특기 학생 등 266명의 장학생에게 총 6억 6,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특히 이번 수여식은 장학금 기부자가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원범 광주시민장학회 이사장 및 임원들은 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수여하며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하고 귀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격려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장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하며“광주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광주시민장학회는 1999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지역 학생 3,289명에게 총 54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반달곰 장학기금을 비롯해 광주시 각계각층에서 기부금을 모아 현재 103억 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올해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조성을 위해 장학회 활동을 담은 브로슈어를 제작하여 관내 민·관·단체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기관인 시흥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26일 관내 또래 상담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청소년 또래 상담 활성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또래 상담’은 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특정 훈련을 받은 또래 상담자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친구들의 고민이나 문제를 듣고 해결을 돕는 활동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 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 간 신뢰와 친밀감을 증진할 수 있다. 시는 관내 학교에 조직된 또래 상담자들이 ‘공감ㆍ배려 문화’를 바탕으로 또래 상담 활동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특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이를 함께할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또래 상담 사업 운영계획과 ▲운영 매뉴얼을 안내하고 ▲또래 상담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폭력 예방에 매우 중요한 또래 안전망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학교와의 협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해 상담 전화인 ‘청소년 전화 1388’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상담 신청은 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누리집을 통해서도 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해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4월 26일,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광명시 청소년이 보다 쉽고, 보다 전문적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명지회(회장 이주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9개 시설(청소년수련관, 해냄·나름·디딤·푸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었고, 본 협약을 통해 지역문화사업·문화예술교육·예술가지원 등 더욱 효과적으로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광명시 청소년 누구나 문화예술을 쉽게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그들의 삶이 더욱 행복하고 풍성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예총 광명지회 이주형 지회장은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과 푸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꺼이 디딤돌이 되어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예총 광명지회와 협력하여 광명시만의 청소년 문화예술 브랜드가 개발되기를 기대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임낙선)는 2024년 1분기 동안 20,900천원의 장학금을 위기 청소년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성남시한의사회, 재단법인윤해재단, 파블로스로스팅컴퍼니 3개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900천원의 장학금을 위기 청소년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10명의 청소년에게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은 “위기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과 연계하여, 사각지대 없는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관장 서재민)은 5월 1일부터 청소년영화제 성남유스필름어워즈의 출품작을 공모한다. 성남유스필름어워즈는 미래 미디어 전문가로 성장을 돕고 청소년의 미디어 재능계발 독려를 목적으로 기획된 청소년영화제다. 영화제는 예선심사를 통해 7편의 작품을 선발하여 6월에 본선 시상식과 상영회를 개최한다. 총상금은 300만원이며 최대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특히, 수상작은 2024 미국 샌디에고 국제 어린이 영화제(San Diego International Kids Film Festival)에 출품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아동 및 청소년 대상의 자유 주제의 내용으로 3~15분 분량의 애니메이션, 다큐 등의 형식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초등 5학년부터 고등 3학년 연령에 해당하는 청소년 개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구성원 중 대표자 1인은 반드시 성남시 거주, 재학, 재직 중이어야 한다. 신청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5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서재민 관장은 "성남유스필름어워즈를 통해 특정 주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작품을 공모받는 만큼, 청소년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책과 독자를 연결해 주는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북큐레이션이란 책(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다양한 주제의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중원도서관은 책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용자를 위해 ▲성인·청소년 ▲청소년의 진로 및 자기계발 ▲유아, 아동 대상 테마별 추천도서 ▲이슈에 따른 팝업 등 사서가 선정한 주제와 관련된 다양한 북큐레이션을 제공한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반려동물도 우리 가족이야 ▲가족을 다시 생각하다를 주제로 가족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북큐레이션도 선보인다. 북큐레이션 코너는 중원도서관 각 자료실에 마련돼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 및 대출이 가능하다. 아울러 중원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북큐레이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어, 책을 신청해 택배로 받아볼 수 있는 내 생애 첫 도서관 및 두루두루 서비스 등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도 도서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중원도서관 한천선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민의 독서 영역을 넓히고, 독서의 즐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1분기 동안 20,900천원의 장학금을 위기 청소년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성남시한의사회, 재단법인윤해재단, 파블로스로스팅컴퍼니 3개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위기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900천원의 장학금을 위기 청소년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10명의 청소년에게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은 “위기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과 연계하여, 사각지대 없는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5월 1일부터 청소년영화제 성남유스필름어워즈의 출품작을 공모한다. 성남유스필름어워즈는 미래 미디어 전문가로 성장을 돕고 청소년의 미디어 재능계발 독려를 목적으로 기획된 청소년영화제다. 영화제는 예선심사를 통해 7편의 작품을 선발하여 6월에 본선 시상식과 상영회를 개최한다. 총상금은 300만원이며 최대 시상금은 100만원이다. 특히, 수상작은 2024 미국 샌디에고 국제 어린이 영화제(San Diego International Kids Film Festival)에 출품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출품작은 아동 및 청소년 대상의 자유 주제의 내용으로 3~15분 분량의 애니메이션, 다큐 등의 형식으로 접수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초등 5학년부터 고등 3학년 연령에 해당하는 청소년 개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구성원 중 대표자 1인은 반드시 성남시 거주, 재학, 재직 중이어야 한다. 신청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5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서재민 관장은 "성남유스필름어워즈를 통해 특정 주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작품을 공모받는 만큼, 청소년의 시선과 가치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