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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양주시, 국제키와니스 남양주클럽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집수리 봉사 진행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5일 국제키와니스 남양주클럽과 연계해 희망빌리지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희망빌리지란 주거지 부재, 퇴거 등으로 긴급 주거 지원이 필요한 한부모, 다자녀, 노인 부부 등의 대상 가구에 LH 매입 임대 주택을 제공해 안전한 주거 환경 속에서 자활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북부희망케어센터가 임대 계약을 통해 희망빌리지를 관리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운영된 희망빌리지는 최근 입주자의 자립으로 공실이 발생하고 잦은 입·퇴소로 인해 도배가 필요한 상태였으며, 북부희망케어센터와 국제키와니스 남양주클럽은 이번 활동을 통해 예비 입주자의 건강하고 쾌적한 일상생활을 위해 도배 작업, 입주 청소 및 화장실 수리 등을 진행했다.


국제키와니스 남양주클럽 박충신 회장은 “주거 위기를 겪고 있는 분들이 희망빌리지에서 잠시라도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시길 바라며, 자립을 통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키와니스 남양주클럽은 북부희망케어센터와 함께 진접하우스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매월 1회씩 집수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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