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9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9℃
  • 구름많음강릉 24.5℃
  • 구름많음서울 22.2℃
  • 구름많음대전 22.9℃
  • 흐림대구 22.2℃
  • 울산 20.0℃
  • 구름많음광주 22.7℃
  • 부산 20.2℃
  • 구름많음고창 23.1℃
  • 흐림제주 20.0℃
  • 구름많음강화 19.1℃
  • 구름많음보은 20.7℃
  • 구름많음금산 20.1℃
  • 구름많음강진군 23.1℃
  • 흐림경주시 22.3℃
  • 흐림거제 19.9℃
기상청 제공
닫기

사회

성남소방서, 미8군 소방대와 협력 강화를 위해 만나

○ 재난대응능력 강화 위해 한미 소방전문가가 만났다
○ 서울공항내 미국 제8군 2사단 산하 소방대와 상호협력체계 강화
○ 성남지역 대형재난 및 각종 사고 발생 시 초동대응상황 공유키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소방서(서장 홍진영)는 USAG Yongsan Casey Fire & Emergency Services Division 소속의 제임스 톰슨(James L. Thompson) 파이어 치프가 상호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13일 방문했다고 밝혔다.

 

USAG Yongsan Casey Fire & Emergency Services Division(이하 Yongsan Casey Fire)은 경기북부의 미2사단과 서울 용산 그리고 성남시 K16 미군기지를 포함하는 미국 제8군 2사단 산하 소방대이다.

 

 

이날 제임스 톰슨 파이어 치프를 비롯한 대응관리과장 등 4명이 성남소방서를 방문하여 대형재난 및 각종 사고에 대하여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의 안내에 따라 한국의 소방 장비등을 시연하고 양국 간의 장비호환성 및 정보공유를 통한 한·미 소방대원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강화키로 했다.

 

 

제임스 톰슨 파이어 치프는 “한국의 소방력에 대해 면밀히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성남소방서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재난시에 안전한 한국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PHOTO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