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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경기 수원정 김준혁 후보는 천만 서울시민 앞에 사퇴로서 사죄하라

- 민주당의 서울에 대한 폄하와 비하는 그들의 DNA이자 뿌리 깊은 인식
- 서울의 발전은 시민의 노력과 희생, 그리고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만들어 낸 결과
- ‘천박’은 서울을 만들어왔던 앞세대, 그리고 서울을 키워가는 우리 세대에 대한 망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정 국회의원 선거 김준혁 후보가 자신의 저서에서 서울을 “개발이랍시고 콘크리트만 갖다 들이부은 천박한 도시”라고 규정했다.

 

이는 천만 서울시민에 대한 모독이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발전을 견인해 온 수도에 대한 부정이다.

 

민주당의 행태 또한 다르지 않다. 연일 이어지는 망언에도 불구하고 사퇴는커녕 오히려 김 후보를 비호하고 있다.

 

이미 2020년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서울은 천박하다’ 발언으로 대한민국의 대표도시를 폄하한 바있다.

 

다시말해, 민주당의 서울에 대한 폄하와 비하는 그들의 DNA이자 뿌리 깊은 인식인 것이다.

 

서울의 발전은 시민의 노력과 희생, 그리고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만들어 낸 결과이며, 천만 시민이 함께 일궈낸 성취가 바로 서울이다.

 

한강의 기적을 일궈낸 서울은 단순히 한 도시의 성장을 넘어서 한국의 근대화, 산업화, 민주화 그리고 글로벌화를 상징하고 있다.

 

이젠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를 모두 담고 있는 곳이며 세계인이 오고 싶어하는 도시고 기회의 땅이자, 꿈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는 장소이다.

 

이를 ‘천박’이라고 부정하는 것은 서울을 만들어왔던 앞세대, 그리고 서울을 키워가는 우리 세대에 대한 망언이다.

 

서울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가진 민주당과 김 후보는 이미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정당의 위치와 국회의원 후보의 자격을 상실했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김준혁 후보의 사퇴가 답이다.

 

2024. 4. 8.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최호정

프로필 사진
김시창 기자

타임즈 대표 김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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