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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모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2024학년도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을 이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의 지원자격은 학교급식에 관심 있는 안양·군포·의왕·과천시 내 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 포함)의 학부모와 시민이다. 지금까지 학부모에 한해 운영됐으나, 2024학년도부터 일반 시민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모니터링단원은 2024년 4월부터 2025년 3월까지 1년간 학교급식 식재료의 생산·가공·유통·소비 등 전 과정을 점검하고, 학교급식 제도 개선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리고 바른 식생활 연수와 식재료 꾸러미 체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친환경 학교급식 모니터단’에 동시 위촉되어 경기도를 대표해 활동하게 된다.

 

모니터링단 신청은 모집 안내문 내 QR코드를 스캔하거나 URL로 접속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위촉식은 4월 24일 10시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이날 박미진 센터장이 직접 ‘학교급식 제도 및 친환경 학교급식의 변천과정’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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