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 운정6동은 개학을 맞아 지난 18일 초롱꽃마을 상가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단속 활동을 실시했다.
운정6동은 청소년지도위원회와 함께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유해업소 출입 방지 등을 위한 홍보 책자를 배부하고, 스티커 부착 등의 활동을 펼쳤다.
박영욱 운정6동 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청소년들이 바른길로 가도록 선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진우 운정6동장은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운정6동은 지난 2월 22일 청소년지도위원 위촉식을 갖고 청소년지도위원회를 신규 구성했다. 총 5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운정6동 관내를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단속, 청소년 선도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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