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6일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에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막했다. 웰컴 정원인 ‘지구환경 정원‘에 설치된 대형 꽃등고래 조형물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올해 꽃박람회는 꽃전시관에서 노래하는 분수 광장까지 이어지는 공간에 장미원, 주제정원 등 9가지 테마의 야외정원을 조성했으며, 5월 12일까지 개최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다양한 야외·실내정원과 각종 체험거리,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기대를 모아 왔다.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 간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지구환경과 꽃’을 주제로 다채로운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26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광장에서 화려한 개막식이 열려 주목을 받았다.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조현숙 고양시의회부의장, 한준호 국회의원(고양 을), 김성회 국회의원 당선자(고양 갑), 김영환 국희의원 당선자(고양 정) 등을 비롯해 도·시의의원, 화훼산업 단체장, 외국대사, 해외 자매 결연 도시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개막식의 경우 파페라 윤지인 씨와 고양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아울러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동환 시장이 개회사를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주요 인사의 축사가 이어진 후 개막식 기념 테이프 커팅식, 꽃박람회장 투어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의 경우 30여 개 나라, 50여 개 도시, 200여 개 기관·단체·협회·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박람회로 입지를 굳혔다. 여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디어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창의적이고 주체적인 미디어 이용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자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1기_신문기자편’ 프로그램을 5월 16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3일간 운영한다. ‘미디어 분야 직업체험 1기_신문기자편’ 프로그램은 ▲5월 16일(목) ~ 17일(금)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직업인 ‘신문기자’를 주제로 신문기자 직업 이해, 신문 작성 및 제작 방법 습득 시간으로 진행된다. ▲5월 18일(토)은 신문박물관을 방문하여 신문 역사에 대한 전시해설과 신문 제작 및 체험하는 외부 현장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청소년 15명(참가비 1인 2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4월 30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수련관 최규장 수련관장은 “고촌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 미디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이 1인 미디어 시대 적합한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가 기획활동으로 ‘제74주년 6·25 참전 유공자를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동아리 기획활동은 6·25 전쟁 74주년을 맞아, 참전 유공자들께 감사의 마음 및 보국문화를 전파하고자 기획됐다. 활동으로는 ▼미디어 전문교육 ▼6·25 참전 유공자와의 인터뷰 ▼6·25 참전 유공자 인터뷰 영상 제작으로 진행되며, 제작된 영상은 김포시청소년재단 유튜브로 업로드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지역 청소년 대상으로 ‘6·25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 메시지 및 이모티콘 공모전’이 개최 될 예정이며, 지역청소년들이 참전 유공자에게 감사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와 보훈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고촌청소년동아리원들은 “이번 기획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이 보훈의 날 기념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길 바란다.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과 노력을 한 6·25 참전 유공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고촌청소년문화의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운양동 통장협의회(회장 고내현)가 지난 24일 야외반상회 및 선진지 견학으로 경북 문경새재를 방문하면서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했다. 문경새재는 경북 문경시에 있는 도립공원으로 다른 말로는 “조령”이라고 불리는데, 이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으로 꽤 높고 험한 곳이었다. 선진지 견학에 참석한 통장단 및 관계 공무원 34명은 문화해설사의 상세한 설명을 들으며 에코센터를 방문하고 도립공원을 탐방했다. 옛날 지방 선비들은 이 고개를 넘어야만 한양으로 과거 시험을 보러 갈 수 있었다고 하니, 과거 시험이 얼마나 넘기 힘든 시험인지 짐작할 수 있었다. 고내현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통장협의회가 서로 결속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나아가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채혜영 운양동장은 “통장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내 문화탐방과 주요 시설 방문 등 현장 답사를 통해 먼저 알고 홍보하며, 함께 협동해야 할 사항에 대하여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4일 ‘지방세 실무협의회’를 개최헤 취득세, 재산세, 등록면허세 등에 대한 환급(감액), 감면 결정 자료에 대한 처리 적정 여부를 점검했다. 지방세 실무협의회는 지방세 환급 횡령 비리를 사전 예방하고, 감액 및 감면 결정 등이 관련 법령에 따라 적합하게 이뤄졌는지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협의체로, 위원장은 세무2과장으로 나머지 위원들은 세무2과 팀장들로 구성됐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2024년 1월~3월 1천만원 초과 환급(감액) 5건(2억 9,046만 원)과 3천만원 초과 감면 24건(35억 338만 원)에 대하여 감면 처리 적정성, 관련 서류 진위 검토, 환급금 본인 수령 여부 확인, 전결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협의 결과 29건 모두 전반적으로 업무처리 등이 적정하게 처리됐으며 위법성 등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복 세무2과장은 “지방세 실무협의회를 정기 및 수시 개최하여 비리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세무 행정의 투명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공시가격에 대해 이의신청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시대상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사용승인된 개별주택 12,487호이며,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1.09%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또는 김포시청 세무1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해당 공시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5월 29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이의신청을 하거나 개별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김포시청 세무1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올해부터 개별주택가격 열람, 이의신청 등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로 일원화됨에 따라 작년과 달리 일사편리 누리집(kras.go.kr)에서는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없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을 재검토하는 절차를 거쳐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아파트, 다세대주택,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조사·산정하며, 같은 기간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5월 종합소득 확정 신고 기간에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 신고 할 수 있는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이며, 종합소득세는 홈택스에서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방문 없이 전자신고 할 수 있다. 납세자 중 세금 신고가 어려운 소규모 사업자, 주택임대사업자, 종교인 등 모두채움신고서 대상자는 사전안내문과 함께 모두채움안내서가 발송되고,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신고 또는 홈택스·손택스로 종합소득을 신고한 후, 위택스에 연계하여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다. 납세자 편의를 위해 김포시청 및 김포세무서에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 소득세 신고 도움창구’를 운영한다. 김포시청 도움창구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시청 본관1층 세무1과 개인지방소득세팀에서 모두채움대상자 방문신고를 지원하고, 단순신고자에 대해서는 스스로 신고할 수 있는 자기작성 창구를 설치하여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김포시 관계자는 “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대상 납세자는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장기·운양중학군 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부쳤다. 지난 26일 장기·운양중학군이 경기도 교육청의 교육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그간 시에서 준비중이었던 학교 용지 용도변경 고시를 진행 할 수 있게 됐다. 장기·운양중학군 학교 신설을 위한 첫 단추가 꿰어진 셈이다. 김포시는 장기·운양중학군 내 학교 건립 필요성에 공감해, 사회복지시설용지인 장기동 2065-5번지를 학교 용지로 도시계획 변경 절차를 완료하고 현재 고시 결정만 남겨 놓은 상태였다. 시는 빠른 추진에 차질 없도록, 김포한강신도시 재정비 용역착수,도시관리계획결정 안 주민공람, 장기·운양중학군 학교용지 용도변경 준비 등 시에서는 장기·운양중학군의 학교 신설을 위해 신속하게 노력하고 있었다. 이번 환경영향평가 결과 통보가 오면 시에서는 신속하게 학교 용지로 용도변경 고시를 진행하여 향후 예정된 경기도 교육청 교육재정투자심사,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가 순항 할 수 있도록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장기·운양 중학군의 중학교 신설은 오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이에 우리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가 26일 시험연구사업 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연구성과와 2024년도 시험연구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시험소는 양축농가 지도와 사업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시험연구사업을 매년 추진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수의 공무원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연구 성과물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는 등 동물위생 분야 기술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시험소는 ▲영양성분 강조표시 축산식품의 영양성분 표시값과 실제 측정값의 오차 비교분석 및 분석법 확립 ▲경기도 도축우 폐조직에서의 세균성 소 호흡기 질환 원인체 분석 ▲보조사료 미생물제 검사법 개선에 관한 연구 ▲하절기 도계장 냉각수 작업 전후 오염도 변화조사 등 총 13개의 연구과제를 수행했다. 이 중에서도 ‘보조사료 미생물제 검사법 개선 연구’는 미생물을 선택적으로 구별해 빠르게 검출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는 등 성과를 이뤄냈다. 이 연구과제는 5월 제46차 한국동물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발표 예정이다. 올해는 ▲소 럼피스킨병 백신에 따른 착유량 변화 및 부작용 조사 ▲분말유용미생물이 산란계(중추) 생산성 향상 및 면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경배)는 26일 진접읍 환경혁신추진단의 소속단체인 주민자치회(회장 김기철) 및 4권역(장현권, 금곡권, 광릉권, 풍양권) 이장협의회(회장 김대식)와 함께 봄맞이 쓰담데이를 실시했다. 이날 쓰담데이 행사에는 진접읍 주민자치회 위원 30여 명, 4권역 이장협의회 이장단 60여 명, 도시건축과장 및 도시건축과 직원 4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생활 쓰레기, 담배꽁초 등 길거리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봄맞이 대청소를 펼쳤다. 윤경배 센터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애쓰시는 환경혁신추진단원 및 시민들 덕분에 진접읍이 점차 쾌적한 동네로 변화하고 있다”며 “쓰담데이에 늘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부터 진접읍에서는 환경혁신추진단 협약 단체들이 쓰담데이를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 이러한 추진단의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진접읍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유중)는 지난 25일 9개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봄맞이 ‘호평동 쓰담데이’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호평동 환경개선을 위해 △주민자치회 △생활개선회 등 9개 사회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만천 산책로, 사가연 문화거리 및 주변 상업지역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유중 센터장은 “호평동을 위해 쓰담데이에 많은 사회단체 여러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단체와 협력해 쾌적한 호평동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평동에서는 각 사회단체가 자율적으로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행정복지센터 또한 사회단체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유중)는 지난 25일 호평동 지역봉사단과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불법광고물 STOP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호평동 지역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호평평내역 앞 중심 상권에 있는 상점들을 직접 방문해 입간판 표시 기준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고,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를 당부했다. 아울러 호평평내 도시건축과에서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 실질적인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자진 정비 유도뿐 아니라, 시정명령 및 과태료 부과 등을 적극 검토해 깨끗한 상업지역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유중 센터장은 “호평동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지역봉사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캠페인 등을 실시해 상인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호평동 도시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은 26일 5년 이내 퇴직예정 공무원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한 ‘60+ 미래설계 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60+ 미래설계 교육’은 평생을 공직에 헌신하고 퇴직을 앞둔 고연차공무원에게 남은 공직생활의 몰입을 독려하고 퇴직 이후의 행복한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내용은 △퇴직 후 새로운 여정 △상속과 증여 △은퇴 후 연금제도 및 건강보험 제도의 이해 등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실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퇴직예정 공무원은 “퇴직에 대한 불안함에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새로운 인생 설계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 인사과 관계자는 “공직 생애주기에 따라 미래에 대한 준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직원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나아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슈퍼성장시대를 이끌어갈 공직자의 조직적응⋅전문직무⋅리더십역량 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이종실)는 지난 25일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심우만)에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을 약정했다. 16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각 10만 원씩 매월 160만 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남양주시복지재단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종실 회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들이 많이 있다. 그런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정기후원을 동참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곳곳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 관심을 갖고,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다.”라며 “재단에서도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주민자치협의회는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성금 2,030만 원, 같은 해 10월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한 1,000만 원을 후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지난 25일 서부권역(다산1·2동, 진건읍, 퇴계원읍) ‘희망매니저’를 대상으로 상반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간의 활동을 점검하고 올해 특화사업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MBTI 성격유형 검사 및 교육을 진행하고 활동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희망매니저는 “올해 사업을 점검하고 성격유형검사와 교육을 통해 알찬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활동에 도움이 되는 간담회 시간으로 준비해준 서부희망케어센터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수 센터장은 “우리 서부권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희망매니저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고 적용하겠다. 앞으로도 봉사자와 기관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부희망케어센터 희망매니저들은 서부권역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말벗, 정서 지원 등 다양한 돌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회근)는 지난 25일 별내 카페거리 일원에서‘별내동 쓰담데이(쓰레기를 주워담는 날)’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지역 명소인 카페거리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을 대비해 추진했다.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도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별내동 통장협의회 등 7개 사회단체와 공무원 등 7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해 카페거리와 인근 용암천 산책로를 걸으며 각종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회단체 회원은“운동도 하며 환경보호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별내행정복지센터 도시건축과장은 “언제나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해주시는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쓰담데이를 추진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유회근)는 지난 25일 별내역 일대에서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규복)와 함께 위기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게릴라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별내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 직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변의 위기가구 발굴 및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한규복 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지,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찾아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회근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방면으로 애써주시는 만큼 별내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지원을 위해 지역자원 연계 및 후원, 중장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월산 사랑으로 부영1단지 아파트 내 도서관에서 ‘월산6지구 근린공원 환경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공원 내 유휴부지에 재생에너지·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야외운동기구, 목재계단 등 노후화된 시설물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해 6월 시는 ‘2023년 경기도 소공원 환경 조성 공모사업’을 신청해 예산 전액을 도비로 확보한 바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월산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원 환경 개선, 맨발걷기 길 조성 등 조성사업 설계(안)과 조성 후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월산리 주민들에게 생활 주변에서 누릴 수 있는 휴식·휴양·여가·소통의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월산6지구 근린공원 환경 조성사업은 지난 2월에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오는 11월 준공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6일 한국복싱커미션(KBM) 주관 한국타이틀매치 라이트급에서 챔피언으로 등극한 강성철 선수(의정부시 복싱협회 소속)를 시장실로 초청해 격려했다. 3월 16일 서울에서 열린 2024 한국복싱커미션(KBM) 주관 한국타이틀매치 라이트급에서 시 복싱협회 소속 강성철 선수는 10라운드 경기 내내 우수한 실력으로 판정승을 이끌어 챔피언으로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