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송탄동은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칠원동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아파트와 주변 상가를 중점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어려운 이웃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로 바로 알려달라고 적극 당부했다. 송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숙 위원장은 “어려운 주변 이웃에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기선 송탄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통해 소외되고 고립된 위기가구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을 확대해 촘촘한 복지 울타리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월곶동을 돌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찾고, 듣고, 지원하는 복지서비스’의 하나다. 이를 통해 주민 이용시설 점검과 위기가구 발굴 홍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전달하고, 이웃의 관심을 독려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섰다. 정연배 월곶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캠페인을 통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조명화 월곶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준 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복지 위기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필요한 보건ㆍ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신천동 일대를 돌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관계단체 등 총 8개 단체가 협력해 추진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신천동의 경제적, 신체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하고자, 취약계층이 밀집한 지역인 11통 주변의 다세대 주택, 편의점, 미용실, 부동산 등을 돌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누구나 돌봄(시흥돌봄SOS센터)’ 홍보물을 집중적으로 배포했다. 정미순 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거 취약 세대들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제공해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많은 관계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해줘서 감사드린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웃들이 서로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를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3월 21일 센터 교육장에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24년 1차 취업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취업역량강화 워크숍 과정은 취업을 준비하는 제대(예정)군인을 대상으로 제대군인지원제도 소개, 교육훈련 안내, 기업분석, 채용정보 분석, 지역 일자리 정보 제공,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 클리닉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전역예정자는 “전역을 앞두고 미래를 준비하는데 취업에 관련된 다양한 것들을 많이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계속적으로 제대군인지원센터의 다양한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가하겠다”고 했다. 4월에는 취업행사로 변화관리워크숍을 예정하고 있으며, 전문위탁교육과정으로 전기기능사와 중장비(굴착기+지게차) 운전기능사 과정을 개강할 예정으로,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한국전립선 배뇨관리협회(사단법인)와 함께 전립선 질환관리 교육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내용으로는 배뇨장애(소변을 못 참거나⋅기침만 해도 소변이 새는 등의 절발성 요실금),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등을 비뇨기과 전문의 교육과 전립선암 검사를 진행하여 유익한 정보제공을 통해 노년의 삶을 지지해 주고자 마련됐다. 교육 일정은 4월 18일 오전 10시~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안성시 거주 60세 이상 남자 어르신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건강증진 지원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안성시노인복지관에 신청 하면 된다. 앞으로도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안성시 어르신들의 건강 수명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3월 20일(수)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공무원,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고립 가구 발굴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둔형외톨이 이해와 개입 방안’이라는 주제로 고독사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초청 강연’은 최근 전국적으로 은둔형외톨이 지원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에 민감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은둔형외톨이 지원조례가 제정된 광주광역시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 백희정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청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은둔형외톨이의 정의 및 특성, 단계별 지원 및 상담, 지원 성과 등에 대해 다양한 실제 사례와 경험을 토대로 현장감 있는 설명을 더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일 수 있었으며, 교육에 참여한 고립 가구 발굴단원들은 앞으로 책임감과 민감성을 가지고 지역사회를 돌아보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발급이 올해 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지원금이 인상되어 1인당 13만 원이 지급된다. 다만 시는 예산이 소진될 시 발급이 조기 마감될 예정임을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3월 18일 이후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고양시 거주자는 3천여 명으로, 가능한 한 빠른 발급 신청이 필요한 상황이다. 문화누리카드 발급은 거주지와 상관 없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방문, 온라인, ARS,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용 가능한 가맹점 목록은 문화누리카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잔액 확인 및 기타 문의는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지원금이 확대된 만큼 문화누리카드의 사용 범위가 넓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예산 소진 시 문화누리카드 발급이 불가하므로 가능한 한 빨리 신청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20일 남한산성 색소폰 연주 동아리인 ‘수어장대’ 회원 5명과 함께 특별한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는 쌍령동 센트럴 푸르지오 아파트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씽씽 뇌 건강 교실’에 참여 중인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열렸다. ‘수어장대’ 동아리는 남한산성면 주민자치센터 악기연주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모임으로 광주시 치매 파트너로 활동 중에 있으며 치매예방교실 운영에 악기연주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참여하게 됐다. 연주를 관람한 어르신들은 “치매안심센터에서 경로당에 찾아와 치매예방교육도 운영해 주고 특별한 연주회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줘서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연주회는 4월 중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중인 퇴촌남종통합보건지소와 치매안심센터 내 치매 환자 인지재활프로그램(쉼터)에서도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정호 보건소장은 “치매 파트너의 재능기부 활동과 치매예방교실의 접목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14일 대학생연합동아리 안테나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을 매개로 대학생들이 모여 함께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공익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동아리이다. 안테나 3기에는 한경국립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남서울대학교, 평택대학교, 호서대학교, 백석대학교 등 다양한 대학교의 학생 32명이 모집됐다. 안테나 3기는 안성 지역 공익활동가 인터뷰 동아리 ‘안퀴즈’,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3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모토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장은순 관장은 ‘앞으로 다양한 공익활동을 실천해나갈 안테나 3기 여러분을 응원드리며, 안테나 활동이 여러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아리 참여자 최대호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함께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29일부터 ‘안성시 저소득층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시행하여 무상교통 지원 대상을 6세에서 64세까지의 저소득층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의 이동권 보장을 통한 삶의 질 향상 및 대중교통의 활성화를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무상교통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4월 65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을 시행한 데 이어 10월에는 저소득층 어르신까지 확대하여 교통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안성시 저소득층 무상교통 지원사업’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세에서 64세까지의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등 저소득층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월 80회까지 안성 관내를 통행하는 시내버스 이용비를 지원한다. 김보라 시장은 “안성시 전 시민 무상교통 단계별 시행에 따라 저소득층으로 지원 대상이 확대됨으로써 아동부터 장년층까지 경제적으로 취약한 시민들의 삶의 질이 보다 나아지길 기대한다”라며 “모든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이 활성화된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무상교통 지원 대상의 단계별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성시 저소득층 무상교통 신청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다문화가정을 위해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의 가정통신문(알림장 등)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통번역 서비스는 다문화가족 학부모나 아동뿐만 아니라 배포할 가정통신문 등의 번역이 필요한 도내 교육 관련 기관도 이용할 수 있다. 해당 도내 30개 시군(과천 제외) 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몽골어, 러시아어, 영어 등 7개 언어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신청은 연중 수시 가능하며, 해당 시군의 가족센터 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다누리콜센터) 전화 또는 전자우편으로 문의하면 된다. 가정통신문 등 간단한 통번역은 신청 즉시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경기도는 다문화 학생(6~17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방자치단체인 만큼 지난해 5천383건에 이어 올해도 서비스 이용이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알림 내용이 많은 신학기에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교육기관의 서비스 이용을 권장한다”며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교육기관 간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뤄졌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4월까지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공공기관·금융기관을 사칭한 피싱 피해, 디지털 금융사기 등 어르신들의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증가하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부(지회장 윤해원) 16개 읍면동 지회장을 대상으로 △개인정보의 종류와 중요성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사례 △개인정보 유출 예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어 진접, 퇴계원 등 읍면동 분회를 순회하며 디지털 범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노인복지관(동부, 해피누리)과 노인일자리센터에도 교육자료를 제공, 각종 간담회와 월례조회,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교육 등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작된 영상과 교육자료를 관내 모든 경로당에 배포하고 카카오톡 등 SNS를 통해 더 많은 어르신이 접할 수 있게 했다”며 “단 한 분의 어르신도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피해를 입지 않도록 노인단체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임대보증금 전액(도비 100%)을 지원하는 ‘자립준비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을 올 하반기 추진한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 그룹홈(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상이 되면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의미하며, 경기도에서만 매년 약 260명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도는 임대보증금 일부만 지원하던 기존 방식에서 나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하는 경우 내야 하는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7천266만 원의 표준임대보증금 전부(기존 보조금 지원 대상자의 경우 차액 전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신규 입주자뿐 아니라 기존 입주자도 같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업예산은 도민환원기금을 활용해 8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 사업 규모는 78호다. 도는 민간위탁심의, 위수탁 계약체결 등 행정절차를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위탁기관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앞서 지난해 6월과 7월 충남 천안에서 사회에 첫발을 디딘 자립준비청년이 한 달 간격으로 잇따라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사고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지원팀에서는 3월부터 발달지연 및 장애 아동과 보호자 대상 아동신체활동프로그램 ‘트니트니 다함께 놀아요!’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의 신체발달촉진, 사회성 향상, 보호자와의 애착관계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신체놀이 활동으로 구성되어있다. 아동신체활동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아동에게는 즐거운 놀이 시간이, 보호자에게는 자녀와 놀아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시간이 마련된다. 2024년 아동신체활동프로그램 ‘트니트니 다함께 놀아요!’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영유아기(60개월 미만) 아동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상시 모집 예정이며 추가 참여 및 기타 문의는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동청소년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3월 14일 평택시 팽성읍에 위치한 성바울로유치원에 방문해 7세 원아 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2024년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유치원, 초중고 및 기업체 대상 약 3000명에게 진행되며, 올바른 장애 이해를 목적으로 장애인편의시설 및 보조기구 개념과 사용법, 장애 유형별 에티켓 교육 등이 진행된다. 금번 교육은 장애 이해를 돕고자 ‘카멜이의 친구는 어디 있을까?’ 인식개선 애니메이션 시청 후 장애 유형별 에티켓 및 다름에 대한 이해 교육, 장애인 보조기구 체험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제고를 위해 장애인식개선 강사양성 및 파견, 캠페인 및 순회전시회 실시, 콘텐츠 제작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적 소외계층으로 고독사 위험군인 1인 노인가구를 발굴해 보호시스템을 강화하는 돌봄사업을 3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역 특성을 잘 알고 있는 동장, 복지돌봄팀, 철산복지관 담당 사회복지사가 1인 노인가구를 방문하여 대상자의 질환, 부양의무자 유무,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직접 청취하는 등 1인 노인 212가구를 전수조사하고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집중관리가 필요한 고독사 고위험군 가구를 돌봄 대상 가구로 선정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등 인적 자원망을 활용해 주 1회 방문, 일일 전화 등 일대일로 안부를 확인하며 고독사를 예방한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1인 노인가구 안부 확인과 지역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고독사를 예방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주저 말고 알려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6일 올 한 해 한국오츠카제약(대표 문성호)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해오름식을 진행했다. 해오름식에는 한국오츠카제약 문성호 대표, 홍승창 상무 등 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해오름식 후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들은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광명시지역아동센터 장애·비장애 아동들과 함께하는 문화 나들이 행사로 영화를 관람했다.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들은 2009년 사내 조직인 ‘오선지(오츠카 선행 지킴이)’를 조직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2010년부터 인연을 맺어 현재까지 후원금 지원과 자원봉사활동 등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최효정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15년간 함께해 온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광명시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오츠카제약 임직원들에게 광명시민들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성호 한국오츠카제약 대표는 “오늘 해오름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건강한 광명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장애아동의 놀이와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장애아동 놀이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이상일 시장과 김재영 세이브더칠드런 중부2지역본부장, 이선덕 처인장애인복지관장은 시청 접견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장애아동 놀이지원 사업’은 서비스 기관 접근성이 낮은 발달장애 아동의 가정을 놀이교사가 주 1회 직접 방문해 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협약에 따라 공모사업수행자로 선정된 처인장애인복지관은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아동 1인당 연간 108시간의 놀이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사업으로 처인장애인복지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용인특례시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장애아동 놀이지원 사업’에 1억 2715만원을 지원한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장 취임 후 장애인과 장애학생, 장애아동이 생활에 불편함을 겪지 않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용인특례시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협약을 맺고 장애학생을 위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설립을 진행 중이며, 이곳에 장애인 체력인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남창수)은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영웅을 기억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의정부, 동두천, 가평 현충시설을 1박 2일로 견학하는 2024년 국내 보훈사적지 1차 탐방사업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탐방 주제인‘영웅을 기억하는 길’은 우리 주변의 제복의 영웅에게 감사를 전하자는 의미로 정해졌으며, 제복의 영웅인 군인, 독립유공자 후손, 소방관, 경찰, 국가유공자, UN 참전 후손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영웅들과 영웅 후손을 직접 모셔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6일 오전에는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조별로 제복의 영웅과 대화시간을 갖고 오후에는 의정부 현충탑으로 이동해 헌화 및 참배를 한 뒤, 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단체 관람했고, 17일 오전에는 가평군 호주, 뉴질랜드 전투 기념비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1박 2일 탐방 숙소가 위치한 가평군에서는 제복의 영웅 5인과 가평군 보훈단체협의회 소속 월남 참전 유공자 5인을 모시고 학생들이 영웅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 행사를 했다. 감사 행사에서는 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지원을 받아 2024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선배시민 자원봉사단'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2024년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지원사업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노인의 지식과 경험, 재능 등을 지역사회에 재투자하여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시대적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적용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선배시민은 선배와 시민의 합성어로 경험과 지혜를 가진 어르신들이 선배로서 지역사회의 문제를 위해 참여하고, 변화를 이끌어 내는 진정한 시민의 역할을 수행하는 노인을 의미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는 총 3개의 봉사단(▲뜨담봉사단 ▲은빛소리봉사단 ▲슬기로운 원예환경봉사단)에 총 5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여 11월까지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앞으로 선배시민들의 다양한 활동 및 역할이 확대되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실 선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노인자원봉사단 신청은 상시로 진행되며, 안성시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참여 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