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신체적·정신적 돌봄이 필요한 주거약자가 지역사회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결합한 ‘지원주택’을 공급한다. 안산에 장애인자립주택(장애인 지원주택 사업명)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총 410호 공급한다. ‘지원주택’이란 장애인, 노인 등 주거취약자인 입주자들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며 의료 및 건강관리, 취업상담, 자립지원, 지역사회 공동체 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도 무상으로 연계하여 이용할 수 있는 특별한 임대주택이다. 도는 시군에서 선정한 대상자가 입주할 공공임대주택 5호를 안산시에 마련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과 협의해 주택을 공급하며 올해 장애인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장애인, 노인, 노숙인, 정신질환자 등의 주거약자에게 공공임대주택 410호를 지원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장애인 자립주택은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과 연계 추진하며, 당사자의 자립 의사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이는 주거환경개선, 건강검진비 지원, 보조기기 구매 등의 지원뿐만 아니라 전담 인력과 장애인 활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사회복지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차량 구매비를 지원한다.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은 도내 복지국 소관 사회복지시설·법인·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사업’을 추진하고 14일까지 신청 기관을 모집한다.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사업’은 재정이 열악한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구매비용을 지원해 복지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고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설 1개소당 차량 1대의 구매비(승합차 3,000만 원, 경차 1천3백만 원)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에 경기도 및 경기복지재단으로부터 차량 지원을 받은 이력이 있는 기관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희망 기관은 오는 14일 오후 6시까지 경기복지플랫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추후 차량 구입의 시급성과 차량보유현황 등 서류심사와 선정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 기관이 발표된다. 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은 “꼭 필요한 사회복지 현장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차량지원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관장 김종규)은 지난 26일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 화도분관 나눔터에서 2024년 동부·화도 시니어스쿨 발대식을 개최하고 동아리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시니어 동아리는 건강, 취미·여가, 봉사 등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재능을 공유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확산하는데 목표가 있다. 이날 발대식은 총 11개의 동아리 어르신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전수 및 업무 협약서 서명, 동아리 운영 계획 안내와 추첨 이벤트, 나눔 활동 등으로 진행되어 참여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화분에 꽃을 심어 인근 상점에 선물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시니어 동아리 사업을 홍보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종규 관장은“동아리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친목을 나누고 지역 사회에는 선배 시민으로서의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모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성태 어르신은“이번 시니어스쿨 발대식은 나에게 큰 기쁨이 됐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서는 2024년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위천 유원지에서 지난 27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언어장애뿐만 아니라 말이나 글로 의사소통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의 소통을 지원하기위해 사용되는 ‘보완대체 의사소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문장 만들기 기능과 음성 출력 기능이 있는 마이토키 PC를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그 외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하여 장애당사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줄이고 복지관의 다양한 장애인식사업에 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보완대체의사소통을 활용해본 시민들은 “장애인들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말과 글 외에도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이 있다 면 장애인뿐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일상생활하기 더 편할 것 같다”, “쉽고 유익한 체험이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인 식개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이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함께 성인발달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복지관은 남양주시 양병원과 구리시 서울본치과의원이 협력해 병원 진료에 어려움이 있는 성인발달장애인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해당 사업은 건강한 식습관 안내 및 구강위생 관리교육 등 발달장애인인 스스로가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병원 이용을 지원해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인다. 지난 9일 성인발달장애인 4명이 구리시 서울본치과의원을 방문해 스케일링과 구강 검진을 받았으며, 26일에는 성인발달장애인 8명이 남양주시 양병원에 방문해 신체검사, 시력검사, 채혈 검사 등 건강검진을 받은 바 있다. 의료 지원을 받은 한 발달장애인은 “이번 의료 지원 덕분에 한결 편하게 진찰을 받을 수 있게 됐고, 건강 관리법을 배워서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소영 관장은 “본 사업으로 발달장애인에 대한 의료환경이 개선되고 접근성이 좋아지기를 기대한다.”라며“서울본치과와 양병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성인발달장애인들의 건강관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2023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이달 말까지 신고해야 한다고 30일 안내했다. 일반납세자는 5월 말까지, 성실신고 확인대상자는 7월 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 방법은 홈택스와 위택스 실시간 연계를 통한 전자신고를 이용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추가 인증 없이 개인지방소득세를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그 외 우편을 통한 서면 신고와 방문 신고도 가능하며, 방문신고의 경우 가까운 세무서 또는 전국 시·군·구 세무부서 어디서나 가능하다. 국세청은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약 700만 명에게 5월 초부터 모두채움 안내문(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할 세액부터 납부계좌까지 모두 채워진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안내문을 받은 사람들은 안내문 상의 납부 세액을 납부하면 별도 신고절차를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따라 도는 5월 한 달간 도내 31개 시군에서 방문민원을 위한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도는 기존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을 분석하기 위한 AI 영상분석 및 컨설팅 용역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30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행동을 분석하기 위한 AI기술 기반 영상분석 시스템과 행동중재 전문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AI 돌봄 시스템을 활용했을 시 발달장애인 행동 개선과 돌봄 종사자 업무 효과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AI기술 기반 영상분석 시스템은 발달장애인지원 기관 세 곳에 설치되며, 발달장애인의 자해, 타해와 같은 도전적 행동의 유형, 횟수, 지속시간 등을 수치화한다. 임계치 이상의 행동이 발생하면 즉시 알람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ABA행동발달연구소 등 행동중재 전문가의 컨설팅 지원도 제공된다. 행동중재 전문가는 데이터화 된 영상정보를 확인하고 원격지원을 통해 현장에서 행동교정 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향후 AI 돌봄 시스템의 효과성 분석을 통해 발달 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에 원활히 대처하고 돌봄 종사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이수재 경기도 AI빅데이터산업과장은 “이번 사업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기존 목욕비 지원에서 이·미용업소까지 이용할 수 있게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복지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원대상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약 12,300명)으로 연 최대 84,000원 상당의 목욕 및 이·미용 전용 여주사랑카드를 제공한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카드 수령 다음 날부터 관내 여주사랑카드 가맹 목욕업소(10개소) 및 이·미용업소(236개소)에서 사용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고령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하남시 3개 장애인주간보호시설(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하남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하늘아래주간보호시설)은 발달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뚜벅뚜벅 Walking day 함께 하남’ 걷기대회를 4월 18일 개최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장애인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미사호수 공원에서 진행됐으며, 개회식에 이어 미사호수공원 일대 걷기와 장애인식개선 OX퀴즈, 컵 쌓기,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 이번 걷기대회가 장애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행복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장애로 인해 차별받지 않고 모두가 동등하고 평등하게 어우러져 잘 사는 하남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민복기 시설장은 “이번 걷기대회는 하남시 관내 3개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연합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화합하여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과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남시장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동행 하자는 목적으로 4월17일부터 20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4월 17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사)천사보금자리봉사단은 장애인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연예인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사랑나눔콘서트'를 진행했으며 4월 18일 하남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 연합(3개기관) '주간보호 힐링걷기대회'를 통해 미사호수공원 일대를 걷고 장애인식개선 OX퀴즈, 컵 쌓기,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4월 20일 ‘동등하게, 행복하게’ 라는 주제로 마을 축제가 개최됐으며 축제에 참여한 1,000여명의 하남시민을 대상으로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외부에서 '도전 골든벨', '나눔 바자회, 먹거리장터, 다양한 장애체험 및 이벤트부스'등 하남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도전 골든벨'은 하남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가하여 O/X퀴즈, 주관식 퀴즈를 풀며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고취시켰으며 이 외에도 ‘하남올맘’과 함께하는 이벤트 체험 부스, 나눔 바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4월 23일과 24일 장애인 활동지원사 보수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장애인 활동지원사 보수교육은 활동지원사 역량 강화 및 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주기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는 장애인 활동지원사 220명이 참석하여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개인정보 보호교육 △장애인학대 및 장애인 대상 성범죄 예방과 신고의무교육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청렴교육, 직장 내 법정 의무교육 등 서비스 제공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정수급 예방을 위해 그 유형 및 적발 시 처벌사례 등을 교육하여 활동지원사들의 이해를 높였다. 뒤이어 진행된 활동지원사 간담회에서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활동지원사로서 소속감을 증진시키고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하남시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확대를 위한 이전보다 예산을 확대 편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하남시 장애인복지가 더욱 나아질 수 있도록 서비스 확충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이 목돈을 마련하여 든든하게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를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15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781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요건은 신청 당시 근로중인 만19세부터~34세까지 청년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230만원 이하이고,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본인이 매월 10만원이상을 3년간 적립하면 정부에서는 매월 10만원의 장려금과 이자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소득이 있는 청년은 추가 지원 필요성에 따라 만15~39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지원금 또한 월 3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신청은 복지로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며, 부득이하게 방문 신청이 필요한 경우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시에는 소득을 증빙할수 있는 재직증명서 또는 소득금액증명원과 임대차계약서 등을 준비하여야 하며, 대상자 선정은 가구의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8월 중에 안내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오는 7월부터 기존 화성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노인·장애인 등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안전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시는 7월 통합 운영부터는 센터 지원 대상을 기존 어린이 대상 급식소에서 ‘시설 입소자에 식사를 제공하고 영양사가 없는 입소자 50인 미만의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까지로 확대한다. 시는 센터에 등록한 노인복지시설 및 장애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맞춤형 식단 제공 ▲식생활 정보 제공 ▲전문 영양사의 순회방문지도 ▲대상별 식생활 교육 등 체계적인 급식 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봉담읍 소재 화성시시니어클럽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운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화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개요 ▲위생·영양 순회 방문 지도 ▲대상별 교육 ▲건강 상태별 맞춤형 식단 제공 등 센터 지원 서비스를 소개하고 운영 중인 시설을 센터 지원 대상으로 등록하도록 안내했다. 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산시는 5월 21일까지 일하는 청년에게 안정적 경제 활동 기반을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입 대상자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이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의 만 15~39세 청년이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 원을 지원해 3년 뒤 총 1,440만 원(본인 납입 360만 원 포함)의 적립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의 만 19~34세 청년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 원을 지원해 3년 뒤 총 720만 원의 적립금(본인 납입 360만 원 포함)과 이자를 수령하게 된다. 정부 지원금을 전액 지원받기 위해서는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해야 한다. 또한, 자산형성포털 내 온라인 교육 10시간을 이수하고, 통장 해지 사유 발생 시점부터 6개월 이내로 자금 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오산시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일하는 청년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5월 1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근로활동을 통해 매월 10만 원 이상을 저축하면 3년 동안 정부가 매월 10만 원(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자 30만 원)을 추가 적립해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3년 만기 시 최대 720만 원(본인 저축액 360만 원 포함)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현재 근로 중인 만 19~34세 청년으로 월 근로·사업소득 50만 원 초과~230만 원 이하,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자(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에 속하는 청년은 현재 근로 중인 만 15~39세 미만이 가입 대상이며, 3년 만기 시 최대 1천440만 원(본인 저축액 360만 원 포함)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다. 정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서 3년간 근로 상태 유지, 온라인 교육(10시간) 이수, 자금사용 계획서 제출 등 요건을 충족하면 된다. 가입을 원하는 청년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20일까지 일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Ⅱ)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가입자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최대 50만원)을 하면 근로소득장려금 10만원이 추가 적립되고 만기 해지 시 최대 720만원(본인적립금 360만원+근로소득장려금 360만원) 및 법정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차상위 기준(4인 가구 기준 2,864,956원 이하) 적합 가구의 가구원 중 근로자(사업자)가 있다면 희망저축계좌(Ⅱ) 가입 대상이 될 수 있다. 만기 해지를 위해서는 ▲근로․사업활동 지속 ▲3년간 본인적립금 적립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가입 희망 대상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천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일하는 중간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인 경우 가입 대상은 신청 당시 19세 이상~34세 이하 청년으로,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230만원 이하 발생해야 한다.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가 월 10만원을 추가 지원해 만기 시 총 720만원(본인 저축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받게 된다. 기준 중위소득 50%이하인 경우, 가입 대상은 신청 당시 15세 이상~39세 이하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월 10만원 이상 발생해야 한다.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가 월 30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만기 시 총 1,440만원(본인 저축 360만원 포함)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만기 해지를 위해서는 ▲근로·사업활동 지속 ▲3년간 본인적립금 적립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가입 희망 대상자는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여주시 미취업 청년들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39세(2006년생~1984년생)인 미취업 청년이며 어학,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 국가전문자격 시험의 응시료를 1인 최대 30만원 범위 내 실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취업자인 경우에도 1년 미만 계약의 단기간 노동자라면 응시료 신청이 가능하며 하반기부터는 수강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영유아와 부모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1층 리모델링을 통해 4월 프로그램실을 확충하고 신규 프로그램과 교육을 실시한다. 지역 내 문화센터가 없는 여주시 영유아들이 더 많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작년 센터 1층에 위치한 드림스타트 사무실 이전을 추진하고 8개월간의 이전 공간 리모델링을 거쳐 도담실, 소담실, 상담실을 확충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영유아와 부모님들이 더 많은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프로그램실 확충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확충된 프로그램실에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확충된 프로그램실에서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게 됐고 소담실에서는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요리를 할 수 있는 체험을 신규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관내 장애인가정의 비장애 형제․자매를 지원하는 『오,놀토데이!』를 5월 1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장애 형제․자매 지원사업 『오,놀토데이!』는 장애아에게 가정의 관심이 집중되어 소외되고, 어른스러운 성장이 기대되는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게 되는 비장애 형제․자매를 대상으로 보호자와 1대1로 상호작용을 가지며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오,놀토데이!』는 매주 토요일 오전10시~12시에 진행되며, 1회기 당 5가정이 6주간 전통 떡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보드게임 배우기, 디저트 꾸미기, 압화작품 만들기, 특별활동 등의 체험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2024년 한 해 6주를 1회기로, 총 4회기 진행한다. 2024년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총 20가정을 모집하며, 방문 및 이메일 접수를 받는다. 고양시 고시 및 공고에서 안내문과 신청서류를 다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복지사업을 생각하면 장애인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장애 형제자매들이 갖게 되는 심리적 어려움도 평생을 걸쳐 적지 않다. 비장애 아동에게 부모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앞으로의 성장에 큰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