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환경교육 교사연구회가 맞춤형 환경교육 연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용인환경교육 교사연구회는 초·중학교 프로그램 개발단 교사를 중심으로 지난해 12월 발족했다. 초등 18명, 중등 22명의 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맞춤형 환경교육 수업방안 연구, 교육과정 연계 환경교육과 지속가능 발전 교육 등 교사 역량 강화 연수, 환경교육 수업 사례 나눔 등을 진행하고 있다. 황준기 용인특례시 부시장은 지난 16일 시청에서 용인환경교육 교사연구회 이영기 교장(서원중 교장) 외 5명의 연구회 임원진과 만나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교사들은 시가 지난 2022년 10월에 환경교육도시로 선정돼 다양한 환경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데 대해 감사를 전했다. 황 부시장은 “교사들의 학교 환경교육에 대한 노력과 열정을 응원하고 선도하는 환경교육도시로 학교 현장에서 생태전환교육이 정착·확산될 수 있도록 연구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상반기 내 열교환기 교체 등 기흥구 영덕동 흥덕 자동집하장 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는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8월 착수한 기술 진단 용역 결과 시설이 기준 미달로 나타난 데 따른 것이다. 진단 결과 현재 흥덕 집하장 배출구 복합악취가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악취 처리 효율이 70% 미만이었고, 탈취풍량(악취 제거를 위한 바람 세기)이 설계용량 대비 65%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하 시설 내 열교환기를 거친 후의 온도는 정상범위보다 높게 측정되는 등 냉각설비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는 이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탈취설비 증설, 열교환기 교체, 세정탑 개선과 흡착탑 신설 등 대규모 시설개선을 추진 중으로 지난 10월 흥덕 주민대표와 함께 요청해 6억여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앞으로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발주 후 상반기 내 준공할 계획이다. 흥덕 집하장은 생활·음식물류 폐기물 등이 지하에 연결된 수송 관로를 통해 이송되는 곳으로, 매년 여름철 악취로 인해 주민 불편이 컸었다. 지난해 9월에는 영덕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흥덕 아파트 입주자연합회와 함께 주최한 주민간담회가 열리기도 했다.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오는 3월 4일까지 시군을 통해 ‘2025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생활편익 제공과 복지향상 제고를 위한 사업으로, 사업 선정시 시군 재정자립도에 따라 70%에서 최대 90%까지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유형은 ▲도로, 공원, 마을회관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생활기반사업 ▲누리길, 여가녹지, 경관사업 등 개발제한구역을 매력 있는 휴양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환경문화사업 ▲지정당시 거주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개량 보조사업 ▲지정당시거주 가구 중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생활비용보조사업 등이다. 각 시군 개발제한구역 담당 부서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신청 사업을 3월 4일까지 도에 제출해야 한다. 개발제한구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생활불편사항, 복지향상이나 주민소득증대사업 등 필요한 주민지원사업이 있을 경우 시군의 담당부서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도가 서면 및 현장평가, 전문가 자문을 실시한 후 주민지원사업 지원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부여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며 최종 선정은 9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7일 오후 3시 성남시 온누리에서 열린 2024년 성남FC 출정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성남FC는 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겪었으나 성남시민과 성남FC 팬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으며 잘 이겨내고 있다”면서 “K리그 1부 승격을 목표로 성남시민과 팬분들에게 감동을 주는 경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1부 행사는 출정 선언, 선수단 입장, 격려사, 구단기·공인구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에선 유니폼 공개, 선수와 함께하는 QnA, 기념품 제공 등 600여 명의 성남FC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팬 행사를 진행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19일부터 29일까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기름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도·시군 합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경기도에 신고된 해양시설 30개소 가운데 화성 궁평항, 안산 탄도항, 김포 대명항 등 기름저장시설 4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물 상태(침하, 기울어짐 발생 여부, 탱크 외부 균열발생 여부, 유류저장 및 이송파이프 제어장치 정상동작 여부 등) ▲안전관리실태 점검(시설 소유자 자체점검 여부, 소화설비 비치 등) ▲해양오염사고 예방 관련(자재·약재, 해앵시설오염비상계획서 비치 등) 등이다. 기름저장시설 사업장이 스스로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자율적으로 안전관리를 하고 있는지, 과거 안전점검시 지적사항이 관리되고 있는지,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있는지에 대해서도 추가로 점검할 계획이다. 김봉현 도 해양수산과장은 “해양시설 사고는 대규모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업장 스스로 강도 높은 안전관리와 대응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경기도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안전한 경기바다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설치 20년이 지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소원을 빌어봐’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가평군과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오산시, 안산시, 의정부시, 동두천시, 광명시와 부천시까지 10개 지역이다. 해당 지역 소비자는 배달특급을 통해 기간 내 회원 1인당 1번 4천원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최소주문금액은 2만원으로, 지역별로 쿠폰 금액과 최소 주문 금액이 다를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배달특급의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더욱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가 지난 16일 시흥시 버스업체인 ㈜시흥교통을 ‘버스 운전자 양성기관’으로 지정ㆍ고시했다고 밝혔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버스 운전업무에 종사하려는 자는 국토교통부 장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지정해 고시하는 버스 운전자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기존에는 버스 운전자 취업예정자들이 화성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화성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 직접 찾아가 교육받아야 했는데, 수요가 많아 교육 신청 후 두 달가량의 대기 기간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당장 생계가 어려워 취업을 포기하는 지원자들이 생기고, 버스업체는 신규 운전자를 신속하게 충원하기가 어려웠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시내버스업체를 버스 운전자 양성기관으로 지정하고, 업체 자체적으로 법정 운전자 교육을 시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교육센터 대기 기간을 없애 신규 버스 운전자 수급에 걸리는 기간을 약 2.5개월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이는 버스 운전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버스 운행 서비스를 향상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양성기관 지정을 통해 운전자 부족으로 인한 시민의 대중교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지난 15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월 광명7동 시민과의 대화에서 광명동 720-1번지 일원 저층 주거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을 요청함에 따라, 가로주택정비사업과 같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해당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교통부 지원 기구인 한국부동산원에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전반과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계획적·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지정하는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의 추진 절차, 방식 등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은 “이런 설명회를 마련해준 광명시에 감사하다”며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궁금증이 많이 풀렸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명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이 해소되어 향후 사업추진 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를 적극적으로 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5일 안양시-대림대-연성대가 공동 운영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성과 공유를 위한 ‘평생직업교육 성과확산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성대 인스퍼레이션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HiVE 사업 실무자 및 프로그램 참여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HiVE 사업의 성과 및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2차년도 과업을 진행 중인 HiVE 사업은 지역 정주 인력 양성을 목표로 산·학·관 컨소시엄을 통해 지식기반, 문화콘텐츠 산업 프로그램을 비롯한 성인 학습자 대상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산업체 전문가 협력 강의 등 지역특화분야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을 발판으로 취업까지 연계하는 ‘학과 지역 인재 인증제(HiVE-IN)’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한편,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과 다문화 가정 및 장애인 지원 교육, 골목상권 살리기 버스킹 프로그램 등 지역 공헌을 위한 교육과정들도 운영 중이다. 시는 지난 2022년 대림대, 연성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작년 1차년도 연차 평가 결과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15일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에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되며, 활동시간에 따라 금상·은상·동상 순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를 비롯해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군수에게는 상장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진 백악관 축하서신, 메달, 휘장이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신 군민들이 일궈낸 성과로,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그 공로를 돌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이 상호 호혜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한미동맹협의회와 미국 국가봉사단 아메리콥스(Americorps), 미국 비영리단체 포인츠 오브 라이트(Points Of Light)를 통해 이뤄졌다. 한미동맹협의회는 양국의 관계를 굳건히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올해 상반기중 신속집행 부문 예산액 1조 6,206억원중 57%인 9,236억원을 집행한다. 이를 위해 2월 1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고금리, 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소비여력 감소 등 서민경제 어려움이 상반기에 심화될 우려가 있어,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추어 속도감 있는 재정투입으로 공공부문이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한 역할을 선도하기 위해 상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집행율 제고를 위해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선급금 지급 등 관련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특히, 상대적으로 집행이 저조한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별 공정 및 집행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등 적기에 집행할 방침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전 부서가 실국소장 책임하에 추진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추가로 집행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향후에도 부진 사업을 대상으로 집행사항 집중 점검 및 보고회를 개최하여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달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공정무역 도시로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일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인증하는 공정무역마을인증 '공정무역실천기관' 최종 심사에서 안성시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마을도시락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마을도시락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도시락 및 맞춤 케이터링 등 건강한 먹거리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이번 공정무역실천기관에 선정되어 로컬푸드와 함께 공정무역까지 확산하는 안성시 대표기업이 됐다.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마을도시락 유병화 대표는 “지역내 건강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공정무역 운동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안성시 첫 번째 공정무역실천기관이 됐지만, 우리를 시작으로 더 많은 실천기관이 탄생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올해 10월에 진행될 2024년 공정무역 포트나잇(2주간) 축제 개막 도시로도 선정되어 공정무역 인식확산 및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최근 도로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광주시 전역에 도로 개설 및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보상 사업 등을 추진해 오며 도로 사업 구간의 체계적인 관련 자료나 현황 파악이 정확하지 않아 신속한 보상 및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보상대장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에 걸쳐 추진해 현재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 공간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도로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접목함으로써 기존 광주시 공간정보시스템 상에서 통합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스템 운영으로 ▲손실보상 사업계획 기본정보 ▲사업에 대한 고시 정보 ▲토지 산정 조서 ▲협의내역 ▲보상금 지급신청 및 지급 사항 등 모든 항목에 대해 데이터베이스 전산화가 가능하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보상자료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도로 행정 업무의 신뢰도를 높이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이상대)은 “용인시 지역맞춤형 특화재생사업 발굴 및 추진 방안 연구”를 통해 생활상권(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생활상권(골목 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는 용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주요 이슈이다. 현재 용인시의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은 신갈오거리, 중앙동, 구성‧ 마북, 풍덕천 1동 등 4곳이다. 사례분석을 통해 도출한 활성화 요인을 토대로 용인시 특화재생사업의 주요 원 칙 5가지를 제시하였다. 첫째, 역량 있는 ‘지역 리더(그룹)’ 발굴 및 영입, 둘 째, 공간 운영자가 실내·외 공간 기획·설계 작업에 직접 참여, 셋째, 지역 특 화 콘셉트 발굴 및 실내·외 공간 디자인에 지역 콘셉트 반영, 넷째, 지역 콘셉 트를 반영한 F&B 매장 3~4곳 이상 집적, 다섯째 (공공의) 임대료 및 공간 지원 이다. 연구책임자인 송혜승 박사는 민간기업 중심의 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기업 역 량 및 공공성 판단 기준, 민간기업 계약 방식, 행정지원 방법’을, 거버넌스 중 심의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점포 운영자 선정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지역주민 참여형 워크숍’ 실행 방안을 제안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온라인 회의실을 활용하여 관내 어린이집 원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어린이집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어린이집 지원사업과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가정 연계 프로그램 소개 및 참여 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2024학년도를 준비하는 어린이집의 운영계획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박은미 센터장은 2024년 중점사업으로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영유아 에듀케어 프로그램 보급’의 신규 프로그램 [상상 the 책, 놀이],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 극복과 협력을 위해 추진하는 [The 어린이집],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가족프로그램 [남양주와 함께 놀자], △영유아 발달지원 [The 자람] 등의 세부 운영 내용과 변경 사항들을 안내하며 시-센터-어린이집 간 소통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 내실화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설명회에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애쓰고 있는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고 시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다양한 보육정책을 수행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교육 및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오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회계담당자와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회계과 업무관련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회계분야 전반적인 교육으로 직무역량 강화 및 회계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지방계약 법령 및 실무를 기반으로 한 계약실무, 회계관련 규정 및 지출실무를 담은 회계실무와 공공청사 건립 및 유지관리, 공유재산 실무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회계업무에 꼭 필요한 다양한 회계실무를 다각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집중교육을 구성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한 회계지식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9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신청받는다.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은 사회적 배려 대상 아동과 청소년에게 우유 및 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광명시이며, 2005년에서 2018년 사이에 출생한 아동, 청소년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이다. 사업 신청은 주민등록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매월 15,000원이 충전되는 바우처 카드로 거주지 근처 농협하나로마트와 편의점(CU,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씨스페이스)에서 흰우유 및 가공유·발효유·치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 성장에 도움을 주고 농업경제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46, 시도교육청 17, 광역지자체 17, 기초지자체 226)을 대상으로 1년간 추진한 민원서비스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하남시는 2021·2022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민원행정서비스를 관리·강화해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로 선정되는 좋은 성과를 얻었다. 평가는 3개 분야(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5개 항목(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에 대한 서면 평가와 현장 실사로 진행됐다. 특히 하남시는 주민 고충 등 생활민원의 체계적 접수·관리를 위한 하남시만의 통합민원처리시스템 ‘One-Stop 생활민원 창구’를 운영해 누락·공백없는 신속한 민원 처리를 가능하게 했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소를 위해 과년도분 체납액이 존재하는 체납자별로 징수책임자를 지정하고 15시부터 17시까지 전화독려 타임제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전화독려반은 24년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중점관리단 운영의 일환으로 과년도분 체납액 일소를 위해 특별 편성됐다. 징수책임자는 관리대상으로 지정된 체납자의 전화번호를 파악하여 전화독려를 실시하고, 15시부터 17시까지 전화독려 타임제를 운영하여 집중 독려시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올해 징수책임자가 지정되는 체납자는 93년 3월부터 부과되기 시작한 시설물 소유주 및 94년 3월부터 부과되기 시작한 경유 자동차 소유주 7,555명으로 체납 건수는 39,000건, 체납액은 23억 원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세금과 달리 납부의식이 부족해 징수율이 저조하므로 납부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전화로 찾아가는 책임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해 자발적인 환경오염 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안정적 조달을 위한 제도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혁신 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2024년 창업활성화 지원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 계획은 창업 초기 기업부터 성장단계의 기업까지 폭넓게 지원,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고양특례시를 혁신 창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특례시의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져 지역의 고용 창출은 물론, 경제발전의 발판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며,“창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기술혁신 창업기업의 발굴과 맞춤형 지원 및 투자 연계, 지역 내 대학·연구기관·기업·투자자 등과 협력해 창업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양원스톱창업플랫폼을 통해 창업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창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은 연 5회 이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창업과 투자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호평받은 고양 아이알데이(IR-DAY)는 상·하반기 연 2회 개최로 창업오디션을 정례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