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신현동 주민자치회가 지역 사회의 건강 문화 증진을 위해 지난 11일 신현동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은 신현동 주민자치센터에 모여 천연염색 체험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의 안내에 따라 학미산 길을 걸었다. 참가자들은 이웃과 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줍고 산 중턱에서는 명상과 태극권을 배우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신현동 둘레길 걷기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홍보물의 큐아르(QR) 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신현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된다. 유선우 주민자치회장은 “둘레길 걷기를 통해 신현동의 숨겨진 명소를 알리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앞으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신현동은 14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현동 소재 공인중개사사무소 2개소(상록수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김선미, 해드림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신상흔)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열린복지 꿈동산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관내 공인중개사와 협업을 통해 임대차 계약자 중 복지 위기가구를 발굴해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로 전입신고 시 당사자가 희망하는 경우 복지 상담을 통해 통합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참여한 상록수공인중개사사무소 김선미 대표는 “업무 특성상 공인중개사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 때문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중개 업무를 하면서 위기사유 발생 가구가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기주 동장은 “이번 협약에 참여한 공인중개사 두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를 계기로 더욱 신속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찰, 소방, 민간과 협업을 강화한다. 시는 14일 오전 광명경찰서에서 ‘2024 상반기 광명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여 21개 시민 안전 정책을 검토하고 조속히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시민 안전을 위한 민‧관‧경 협의체로 경찰, 소방,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며, 박승원 광명시장이 의장을 맡고 있다. 박 시장은 이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치안협의회를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안전 정책을 발굴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박 시장과 광명시의회 부의장, 광명경찰서장, 광명소방서장, 광명교육지원청장, 자율방범대장 등 지역치안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기관별로 제안한 치안 정책을 검토했다. 이날 기관별 제안 사항을 살펴보면, 우선 광명경찰서는 가림산 둘레길 범죄예방 환경개선 확충, 자율방범대 복제 구비 예산 협조, 보호 대상 정신질환자 및 주취자 등 공공병상 설치, 행정입원 활성화 방안을 위한 공동대응체계 구축, 청소년 흡연신고 다발구역 환경개선, 어린이보호구역 시간제 속도제한 시설물 설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자활기업 ㈜클린시티, 하늘문교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장년층 저장강박 가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의 목표는 저장강박에 있는 청·장년 가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자 진행했다. 특히, 하늘문교회 초‧중‧고등부 학생과 교사 40여명은 방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수북하게 쌓인 쓰레기와 바퀴벌레, 해충들이 가득 찬 곳에서 쓰레기를 분리하며 쓰레기 3.5톤을 치웠다. 박봉순·이옥희 공동위원장은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독으로는 절대 할 수 없었던 일을 민관협력으로 활동해 준 하늘문교회 학생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체육회는 지난 12일 초월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제16회 초월읍 체육 회장기 한마음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축구대회에는 해공FC, 일심FC, 용수FC, 백마산FC, 강산FC, 더 맨즈FC 등 초월읍을 대표하는 축구팀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총 6번의 경기를 통해 해공FC팀이 최종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허훈무 초월읍 체육회장은 “이번 한마음 축구대회를 통해 선수들 모두가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초월읍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초월읍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 초월읍의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부모와 자녀, 가족이 함께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면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배우고, 가족의 소중함을 새롭게 일깨우는 금년도 <성남시 가족봉사단> 발대식이 5월 11일 열렸다. □ 성남시(시장 신상진) 지원으로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성남시 가족봉사단>은 올해로 스물한돌을 맞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의 대표사업이다. 특히 올해 행사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해 시청사로 이전 후 성남시청 2층에 위치한 모란관에서 첫 행사로 열려 참석한 봉사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속에서 발대식과 교육에 참여할 수 있었다. 올해 참가한 성남시민 16가족 60명의 가족봉사단은 매월 한 차례씩 성남시의 곳곳에서 특색있으면서 시민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친다. □ 월별 봉사활동은 알차고 다채롭다. ▲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 교육 및 정화활동봉사 ▲ 7월, 과일 꾸러미 만들어 나눔봉사 ▲ 8월, 모란전통시장 투어 및 깨강정 만들어 나눔봉사 ▲ 9월, 김장 담그기후 나눔봉사 ▲ 10월, 겨울맞이 연탄배달봉사 ▲ 11월, 재난재해대비 심폐소생술 교육 및 평가회로 구성된다. □ 장현자 성남시자원봉사센터장은 “성남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매년 5월 17일은 ‘세계 고혈압의 날’이다. 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 고혈압 연맹에서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고혈압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고혈압은 혈압이 정상 범위보다 높은 상태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하는데, 각종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무서운 질병이며 평택시민 사망원인 9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세계 통계 기반에 따르면 고혈압이 있는 성인의 50% 미만이 자신의 혈압이 높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한다. 이에 평택시는 ‘세계 고혈압의 날’을 기념해 13일에 ‘고혈압 예방 힐링 프로그램’과 연계한 건강교육을 진행했다. 내용은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예방 교육을 통한 정확한 정보제공과 혈압, 혈당 측정 질환 상담을 진행했으며, 심리적 안정 도모를 위한 비누 만들기 힐링 프로그램을 병행했다. 또한 17일에는 평택시청 본관 로비에서 14시부터 16시까지 평택시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검사 및 고혈압·당뇨병 질환 상담 및 암 검진 사업홍보를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앞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훈장골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900여명이 참석하여 부녀회에서 준비한 정성스러운 음식을 함께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식사동 주민 중 4대가 함께 거주하며 효를 생활근본으로 하고 경로효친 실천에 앞장서는 효행자에게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하여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시간도 가졌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동네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즐거웠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윤미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준비했다."며 "작년보다 훨씬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해 주셨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매우 보람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이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0일 해장중독(덕양구 원당로33번길 65)에서 경로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는 총 350명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손수 음식을 준비하고 정성 가득한 음식을 대접하며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어르신들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행사에 새마을 부녀회를 비롯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안전보안관, 청소년지도협의회, 체육회, 적십자 봉사회 등 전 단체원이 참여했다. 이날 단체와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며 경로효친의 마음을 되새겼다. 고진영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과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경로잔치를 통해 주교동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경로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노인복지에 더 신경 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9일 고양시 내 3개 노인복지관에서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관 이용회원 및 종사자가 함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선포함으로써 노인들의 건강과 행복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ESG란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고양시 내 3개 노인복지관에서는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며 ESG 경영선포식을 함께 진행했다. ESG 경영 선포식에서는 선언문 낭독, ESG 퍼포먼스, ESG 홍보관 및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환경보호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 ▲사회적 약자를 돕는 후원, 자원봉사, 인식개선 등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 ▲복지관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하고 실천하는 윤리적 운영구조 조성 등 3가지 실천 방향을 제시하고 이용회원들과 함께 앞으로 꾸준하게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3개 노인복지관에서는 이번 ESG 경영선포식을 시작으로 이용회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속 ESG 실천방법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ESG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오학동 소재 ‘무이숲’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여주세종문화재단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소외계층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쳐 여주시민들의 문화복지를 증진하고 음악으로 소통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애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착한 카페이자 빼어난 경관으로 여주시의 관광지로 자리잡은 베이커리 카페 무이숲에서 오학동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신륵장애인작업장, 여주시장애인복지관 및 지역주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림책을 통해 클래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책과 음악을 통해 온몸으로 소통하면서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공연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선보였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은 “여주지역의 문화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된 음악회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단체와 기관 그리고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에서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을 연계한 스마트 축산장비를 지원하는 축산 ICT 융복합 확산사업에 11억1100만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축산 ICT 융복합 확산사업은 국비 30%, 시비 20%, 융자 30%, 자부담 20%로서 원격제어가 가능한 자동화 장비 도입 및 솔루션 보급 지원을 통해 축사 내·외부의 체계적인 개체·환경·사양·악취·방역관리 등 축산농가의 노동력 절감 및 원격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여주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예비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축산물품질평가원을 통한 사전컨설팅 완료 후 평가표에 의해 경기도에서 선정한 산란계 4농가, 낙농 1농가를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선정된 농가는 신청한 자동사료급이기, 난선별기 등 자동화 장비를 설치하여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하는 등 스마트축사 도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가축질병 예방 및 축산 경영개선을 위해 축산농가에 필요한 스마트 축산장비를 지원하여 여주시 축산업 경쟁력 확보 도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13일 고품질 친환경 쌀 재배단지인 도척면 유정리의 강석하씨(69) 농가에서 친환경 광주쌀 모내기를 했다. 이날 모내기 시연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농업관계자, 친환경 벼 재배 농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못줄을 사용한 전통 손 모내기를 시연했으며 고품질의 광주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는 농민 및 기관·단체를 격려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한 해 농사의 시작을 함께했다. 왕우렁이 농법 등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되는 도척면의 친환경 쌀은 평균적으로 공공비축 벼의 120% 가격으로 매입되며 광주시 관내 초·중·고 학교 급식용으로 공급되고 있다. 방 시장은 “모내기를 시작으로 올 한해 각종 재해 없이 풍년이 들기를 기원한다”며 “영농자재 가격 상승 및 고금리 등으로 친환경 쌀 재배가 더욱 힘들어지고 있는 실정을 잘 알고 있고 이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고품질의 쌀을 계속 생산할 수 있도록 농가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이 8일(수) 신협중앙회관에서 ‘2024년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금) 밝혔다.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전국 각지에 있는 신협이 직접 지역사회 맞춤형 공익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신협재단이 사회공헌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 신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 활동 지원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는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가진 신협을 선정 및 지원하고 있다. 올해 신협재단은 전국 36개 신협과 13개 시·도 지역 내 두손모아봉사단을 선정하고, 총 3억 6천만 원 규모 예산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국내 최초의 해양생물보호구역 가로림만 생태계 보호 캠페인, ▴저장강박세대 주거환경개선, ▴영케어러(아픈 가족을 돌보는 아동) 지원, ▴노년층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 활성화 지원 등이다.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까지 2만 3천여 명의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이 참여해 지역민 13만여 명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사회문제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사)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이하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지난 1~2일 탄소중립 녹색성장 실천교육의 일환으로 서구 나진포천 일대에 나무심기 운동과 폐농약병 플로깅 활동, 공동학습포 조성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생활개선회는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여성농업인들의 역량 강화 교육과 영농 봉사, 김장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을 통해 농촌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 왔다. (사)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와 생활개선인천시연합회가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농업인들의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에 대한 인식 향상과 영농 및 생활 현장에서의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생활개선회 회원 30여 명이 서구 나진포천 일대에 나무심기 운동과 폐농약병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보태 도라지와 감자 등의 작물을 함께 농사짓고, 수확 후 이를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환원을 도모하는 공동학습포 조성도 함께 참여해 여성농업인 단체의 지역사회 기여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용옥 (사)한국생활개선인천광역시연합회장은 “앞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꽃전시관부터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다양한 실내외 전시공간을 조성했다. 국내외 화훼 트렌드를 담은 실내 전시관은 화훼교류관, 화훼산업관으로 구성되어있다. 화훼교류관에서는 고양플라워그랑프리 경연작품, 해외 희귀식물, 국내외 신품종 전시를 관람할 수 있고, 화훼산업관에서는 대한민국 화훼 작품, 생산자, 업체 부스를 연출해 국내 화훼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청년 및 직업계 고교생을 위한 ‘청년 안양정착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8일 오후 2시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과 직업계 고교생이 취업에 성공해 안양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안양시와 고용 유관기관이 함께 개최하는 뜻깊은 행사로, 정보통신기술(IT)·제조·서비스 분야에서 안양시 소재 25개 기업을 포함한 34개 업체가 참여해 총 9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으로는 ㈜아이로보, 지엘에스이(주), 노무법인 벗, ㈜코아전기, ㈜한국정보기술단 등이 현장 면접에 참여하며, 롯데쇼핑(주) 평촌점이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직업계 고교생을 위한 별도의 채용관도 함께 운영된다. 구직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박람회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면 현장에 마련된 채용관에서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다. 부대행사로는 취업유튜버 강민혁의 면접특강이 2시부터 진행되고, 올해 안양시에서 도입한 ‘AI자소서 작성 플랫폼’을 체험해 볼 수 있는 AI ZONE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퍼스널 컬러진단, MBTI 검사, 크로마키 가상직업 촬영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 안양고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화성 매향항과 안산 풍도항 일대 어업기반시설 개선과 안전한 어항 조성을 위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화성 매향항·안산 풍도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안전인프라 개선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각 45억, 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도는 선착장 보강, 해수소통구 설치, 어민쉼터 조성 및 배후부지 포장 등을 통해 두 어항의 오래된 시설은 정비해 안전한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화성 매향항은 지난 4월 18일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기본계획을 수립·고시했고 올해 안으로 착공해 2025년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풍도항은 해양수산부에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기본계획 심의를 받고 사업계획을 올해 최종 확정한다. 공정식 경기도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은 “두 어항은 인접 지역이 꾸준히 발전되는 것에 비해 시설이 낡아 시급히 개선해야 할 지역이다”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어촌 정주 여건을 개선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모 참여로 사업대상지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5년간 300개소에 3조원을 투자하는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이다.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어촌 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가 5월 가정의 달 및 이달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일 부림동을 시작으로 8일까지 31개 동별 경로잔치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매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열리는 경로잔치는 각 동 사회단체가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을 모시고 건강한 한 끼 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문화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일 만안구 안양4동과 안양5동의 경로잔치를 찾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 시장은 “이렇게 건강하고 밝은 모습의 어르신들을 뵐 수 있어서 반갑고 감사하다”며 “어르신들께서 어려움이 없도록 살피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양4동 경로잔치는 안양4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신일교회에서 어르신 450여 명을 모시고 카네이션, 선물 전달, 오찬 및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안양5동 경로잔치는 안양5동 새마을부녀회가 구세군교회에서 어르신 750여 명에게 정성스러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안양3동과 비산1동 등 8개 동에서 경로잔치가 열렸다. 오는 3일에는 안양1동, 비산2동 등 11개 동이, 4일에는 안양2동, 8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안성맞춤랜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모바일 미션게임 ‘남사당의 전설, 바우덕이’를 2024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오는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우덕이' 모바일 미션게임은 조선시대 여성으로 남사당 놀이패 최고의 위치에 오른 전설적인 인물 ‘바우덕이’를 모티브로 한 게임형 관광콘텐츠로 ‘바우덕이’가 9개의 미션을 완료하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함께 체험한다. 모든 미션을 완료할 경우(이용자 설문조사 포함) 모바일 상품권(5천원권)이 제공되는 특별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등의 이동통신(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안성맞춤랜드 분수광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조인나우'앱을 설치 및 실행하고, 안성맞춤랜드 분수 광장과 남사당 공연장 주변에 위치한 바우덕이 관련 외부 조형물 등을 직접 인식해야만 주어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본 게임은 안성맞춤랜드 외부에서 진행되는 게임인 만큼, 실외 활동하기 좋은 5-6월(상반기), 9-10월(하반기) 2회 시즌제로 운영 예정이다. 이번 '바우덕이' 모바일 미션게임은 참여자 중심의 편의를 강조한 리뉴얼 버전으로 모바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접근이 익숙한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