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학익동 새마을회관에서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에는 친환경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가 공기정화에 도움이 되는 다육식물을 후원했다. 이날 만들어진 화분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을 위한 따뜻한 온기 나눔 활동을 위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달됐다. 강화옥 회장은 “기후 위기의 해결 방법은 우리 모두의 작은 실천에서부터 출발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오늘의 활동을 통해 모두가 대기 오염과 환경 보호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추홀구새마을회는 폐식용유를 활용한 재생비누를 제작해 구민의 날 행사에서 무료 배포하는 등 지역사회 내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 전개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16일 농촌 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조성한 ‘옥천면 도서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박명숙 도의원, 마을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도서문화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지역주민의 공동체적 삶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기초생활 기반확충, 지역경관 개선, 지역역량 강화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사업이다. 옥천면은 2018년 사업지구로 선정돼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총사업비 5,950백만원(국비 4,165백만원, 군비 1,785백만원)을 투입, 옥천면 도서문화센터(204.46㎡)와 밝은가로 환경조성(1.6Km) 등을 통한 경관개선사업 및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을 추진했다. 옥천면 도서문화센터는 1층 작은 도서관(323.87㎡), 2층 청소년 공간(382.39㎡), 3층 주민 여가 공간(289.39㎡)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주민공동시설로 조성됐다. 옥천면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16일 경기도와 ‘경기 동부 SOC 대개발 구상’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 및 연계사업 발굴을 위해 ‘시군 현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의장, 박명숙 도의원, 양평군의회 황선호, 송진욱, 지민희, 오혜자 의원, 지주연 부군수 및 관계부서장이 자리했으며 경기도에서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계삼 도시주택실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경기도 박현석 공간전략과장의 경기도의 SOC 대개발 구상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군 간부 공무원들이 신규 도로·철도 분야 SOC계획 및 각종 개발사업과 규제 관련 사항을 건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도로분야 5개사업(양평~동홍천간 고속도로 건설, 강하대교 건설, 양평대교 재가설, 다문~조현간 도로, 산북~강하간 도로)과, 철도분야 2개사업(양동역 전철연장, GTX 양평 연장) 등 이밖에 규제분야와 개발사업 분야에 대한 건의를 통해 그동안 중첩 규제 속에서 각종 개발에 소외되어 발전이 더딘 양평이 획기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길 희망했다. 경기도 오후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6일 지난해 11월부터 임용된 새내기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현장학습 및 구청장과 열린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규직원들은 관내 주요 시설인 숭의목공예센터, 업사이클에코센터, 인천향교와 도호부관아, 영화공간주안, 주안영상미디어센터를 방문해서 사업설명을 듣고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했다. 현장학습 이후에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구청장과 대화를 진행해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신규직원은 “현장을 직접 돌아보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구청장님과 대화도 할 수 있어서 공직 생활에 임하는 마음을 다시 돌아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신규직원들과 진솔한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면서, “미추홀구의 미래인 신규직원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가 여름철 장마·태풍 등에 대비해 지역 내 취약 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섰다.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의 일환인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와 신종재난 발생으로 인한 재난위험 증가에 따라 실시된다. 구는 오는 6월 21일까지 교통·건축시설, 대형 공사현장 등 9개 분야 58개 시설 대상으로 민간전문가와 함께 집중안전점검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서 구는 지난 10일과 13일, 국공립 목련어린이집과 라라키즈어드벤처 삼산점에 대한 현장점검을 각각 실시한 바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민간전문가와 함께 시설의 전반에 대한 안전 위해요소를 면밀하게 살피고,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한 부평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내실있고 정밀한 안전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두천시 새마을협의회, 상패동 새마을협의회는 16일 동두천시 지체장애인협회에 쌀 3포, 휴지 10묶음, 라면 15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올해 4번째로 개최되는 슐렌 체육대회에 참여하는 협회 회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시 새마을협의회와 상패동 새마을협의회에서 함께 상패동에 소재한 지체장애인 협회에 흔쾌히 후원을 해주셔서 매우 기쁘고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문화 정착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17일 ‘2024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시설·공업)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1명을 발표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23일까지 관련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임용 결격사유가 없으면 다음 달인 6월 중으로 임용후보자 기본교육을 이수한 뒤 신규 임용될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모두 41명으로, 작년보다 20명 증가했다. 시설·공업 직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관련 업무 자격증 소지자 대상으로 하는 경력경쟁 선발 규모를 확대했다. 직렬(직류)별 합격 인원은 ▲시설(일반토목) 2명 ▲시설(건축) 16명 ▲공업(일반기계) 18명 ▲공업(일반전기) 5명이다. 최종합격자의 남녀 비율은 ▲남성 78%(32명) ▲여성 22%(9명)이며, 연령 비율은 ▲30대 51%(21명) ▲20대 27%(11명) ▲40대 22%(9명)로 평균연령은 34세이다. 최종합격자 명단과 신규임용후보자 등록 관련 안내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착한식당 ‘우막산순댓국’은 14일, 지난 4월부터 매달 순댓국 10그릇을 후원하는 착한식당 봉사에 참여했다. 임은승 송내동장은 “높은 물가로 서로 어려운 시기에 선뜻 취약계층을 위해 순댓국을 후원해 주시는 ‘우막산순대국’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순댓국과 베풂의 정을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재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16개소의 착한식당에서 매달 후원을 받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와 취약계층에게 후원 식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9, 10통의 통장을 공개모집한다. 접수 기간은 5월 14일부터 5월 24일까지(지원자 1명 이하인 경우 6월 3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동두천시 향토사료관(구 생연1동사무소) 일대인 9통(9통장 지원자인 경우), 우성아파트 일대인 10통(10통장 지원자인 경우)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통장으로 위촉될 예정이다. 지원자는 추천서를 포함한 관련 서류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통장으로 위촉되면 위촉일로부터 3년 동안 행정시책의 홍보와 주민의 여론 수렴, 각종 사실확인과 복지대상자 발굴 등 지역사회복지사업 추진 등을 지원하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은 16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주요 침수 위험지역의 배수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들이 관내 주요 도로 및 이면 도로 등 배수가 잘 안되는 취약 지역을 집중 점검하고 쓰레기와 퇴적물을 치웠다. 이영자 방재단장은 “상패동은 주기적으로 큰 수해를 입어왔던 곳으로 집중호우에 대비가 특히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여름철 호우 대비 및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병호 상패동장은 “여름철 호우 대비 저지대 배수로 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상패동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재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는 16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20가구에 반찬을 지원했다. 새마을부녀회 황미자 회장과 회원들이 복지 취약계층으로 발굴된 저소득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반찬을 만들며 자원봉사를 실천했다. 그 후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반찬 서비스 수혜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해 준비한 음식을 전달했다. 동시에 안부를 확인하고 인사를 나누며 근황을 살피고 어려움을 살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매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라면서 “부디 어르신들 모두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상공회는 16일, 동양대학교 대학 본부 2층 강당에서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을 초청해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관내 기업인과 동두천시 직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AI(생성형 인공지능) 시대 생존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명사 초청 강연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강연을 통해 기업이 미래 대비 투자전략을 세우고, 경영 패러다임 점검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AI를 행정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접목해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과 시민 편의를 증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가족센터는 2024년 행복한 가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8세부터 13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 대상으로 올바른 양육 방법을 찾는 ‘부모-자녀 기질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모-자녀 기질 상담(컨설팅)’은 부모와 자녀의 기질과 성격을 파악해 자녀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녀의 기질 특성에 맞게 부모의 양육 태도 또한 긍정적으로 변화시켜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기질 검사는 심층 분석을 고려해 자녀의 연령별대로 2회기씩 진행된다. 1그룹(8세~9세), 2그룹(10세~11세), 3그룹(12세~13세)으로 나뉘어 전문 상담사가 기질(TCI) 검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결과에 따라 필요시 상담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동두천시가족센터 이정숙센터장은 “전문적인 심리검사와 교육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고, 긍정적이고 전문적인 부모로서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부모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공연장)에서 ‘제1회 동두천시 청소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1부에는 청소년상 표창, 청소년헌장 낭독 등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어 2부에는 늘푸른 청소년 예술제를 개최해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매년 청소년의 날 해당 주간(월~토)에는 청소년 이용업소 할인 주간을 운영한다. 이로써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음식점 및 카페 등에서 이용 금액의 5~5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청소년 이용업소 할인 주간은 5월 20일(월)부터 5월 25일(토) 6일간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날을 통해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지역주민이 청소년 육성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더불어 올해 11월에는 생연동에 조성 중인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3층에 청소년 문화의집을 개관해 부족한 기반 시설(인프라)을 확충할 예정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은 관내 학부모와 자녀를 대상으로 '6월 학부모 꿈디 프로그램' 학습자를 23일부터 선착순으로 40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강의형= ▶가족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대모험 ◇체험형= ▶제로웨이스트 첫걸음! ‘커피박 생활비누 만들기’ ▶지구를 지키는 자연바람 ‘꽃바람 부채만들기’ ▶우리 집의 작은 습지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친환경 차량을 이용한 체험 중심 환경교육 ‘찾아가는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등이다. 각 프로그램은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와 자녀는 23일 오전 10시부터 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와 체험료는 전 과정 무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계약 업무 부담을 줄이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 현장 맞춤형 계약 업무 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내용은 ▶테마별 맞춤형 계약 교육 ▶실무 위주 찾아가는 계약 컨설팅 ▶'학교계약업무 실무' 학습공동체 운영 ▶학교시설공사 계약정보 공개 등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14일 계약 업무 저경력자 5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계약 교육을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고경력자를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 이후에도 계약 관련 현안 사항이나 문제 발생 시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서부교육지원청 계약담당자와 학교 근무자로 '학교계약업무 실무' 학습공동체를 구성해 5월 첫 모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월 1회씩 운영한다. 매월 학습 주제를 정해 계약 교재를 미리 학습하고 토의하면서 계약 지식 습득 및 실무 수행 능력을 기르고자 한다. 이밖에 학교 계약담당자가 교육지원청에서 발주한 학교 공사에 대한 계약 정보를 알기 위해 발주부서에 요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자, 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관련 자료를 탑재해 학교시설공사 관리에 활용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3일 인천한들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위센터 등굣길 캠페인’을 통해 관내 초·중학생들의 안전하고 평화로운 학교생활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페인은 즐겁고 안전한 등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예방과 생명존중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했다. ▶17일 인천가원초와 인천가림초 ▶21일 인천봉화초 ▶23일 인천신석초등학교에서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과 팻말을 활용해 학교폭력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생명존중문화 형성의 중요성을 안내하며 관련 홍보 물품을 배부한다. 13일 인천한들초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은 “등굣길에 여러 선생님과 친구들이 반갑게 인사해 주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고, 안전하게 지켜주시는 느낌이 들어서 고마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과 생명존중에 대한 메시지가 학생들의 마음에 전달되기를,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전망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 결대로자람학교 교감과 교장을 대상으로 상반기 네트워크 협의회를 16일과 17일 각각 실시했다. 협의회는 결대로자람학교의 학생성장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공유하고, 학교 간 소통과 협력의 기반을 구축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한 관리자들은 혁신과 미래 기술을 담은 LG사이언스파크 이노베이션 갤러리를 방문해 공교육모델학교에 혁신미래교육을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결대로자람학교는 인천혁신미래교육의 모델학교로써 이번 네트워크 협의회를 통해 그 자긍심과 역할에 대한 책무성을 갖고 성장의 학교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유·초등 교(원)감 60여 명을 대상으로 충남 예산 및 태안 일대에서 역량 강화 워크숍을 16일부터 17일까지 실시했다. 워크숍은 북부교육지원청이 2024 교육부 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2026년까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하게 됨에 따라, 복합위기학생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이 학교 현장에서 내실있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 내용은 ▶2024 북부 역점정책에 대한 이해와 비전 공유 ▶학생맞춤통합지원현장 적용 방안 협의 ▶학생성공시대 실현을 위한 다양한 교육정책 추진 방안 협의 ▶읽걷쓰 기반의 생태환경체험 등이다. 참석한 교감은 “복합위기학생을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조기발견과 사전예방을 통해 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관내 교(원)감 선생님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만족하는 북부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 현장과 소통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3일과 16일 관내 유‧초‧중학교 및 소속기관에 근무하는 민원업무 담당자와 청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마인드 전환을 통한 긍정 마인드 SET’을 주제로 김하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서비스마인드 동기부여와 초두효과인 메라비언법칙을 통한 시각‧청각적 서비스 소통 방법을 일반 사례 위주로 다뤘다. 김 강사는 “마음의 근력 회복을 위해선 반드시 개인의 회복탄력성 지수를 끌어 올려야 하는데, 회복탄력성은 내 자신과 동료를 살필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민원인과 소통하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고객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참석한 직원들은 고객을 위한 서비스 마인드 향상 방안과 자신의 회복탄력성 지수를 높일 수 있는 이론 등을 교육받고 실제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모의 연습을 진행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천하며 즐거운 근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