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주민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한 ‘2024년 3차 시민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3차 교육은 5월 7일부터 30일까지 14일간 실시되며,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구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ITQ 파워포인트 자격증 취득’과정과 ‘컴퓨터 및 스마트폰 활용(동영상 편집&유튜브&인스타그램)’과정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유튜브 채널 개설부터 인스타그램 릴스 만들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교육에는 총 60명이 참여하며, 한 과정 당 30명씩 수용된다. 시민정보화 교육 담당자는 “스마트폰 활용, 유튜브, 인스타그램, 릴스 교육은 일반 시민들의 수요가 반영된 교육이다. 일산서구는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 미디어 스킬 향상과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개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5월 17일, 24일 2회에 걸쳐 마두역 2번·3번 출구 광장에서 ‘2024년 모두가 행복한 노루목마을 퇴근길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고양시 주민자치활성화 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이번 음악회는 17시 30분부터 19시까지 공연을 진행하며, 공연 전후로는 장항2동 주민자치회에서 마두역광장 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퇴근하는 가정의 모든 가장(한 가정을 이끌어가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며 기쁨으로 배웅하자라는 의도로 준비했다. 특히 주민 및 마두역 광장을 이용하는 모두가 행복한 행사로 만들기 위해 모든 관계자들이 힘쓰고 있다. 이상봉 장항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음악회는 2024년 장항2동 첫 주민자치 사업으로 많은 주민들에게 위로와 즐거움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며 준비했다. 많은 주민들께서 행사에 참여하여 즐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낙민공원과 마두역 인근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복지 상담을 통해 긴급복지 등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관련 복지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어려운 이웃을 만났을 때 신고하는 방법 안내, 발굴 협조 요청 등의 홍보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과 홍보 캠페인을 다양한 기관과 함께 운영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년 상반기 부모급여 등 사회보장급여의 부정 수급 예방을 위해 해외 출생 아동의 여권정보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아동수당법' 제13조 및 '영유아보육법' 제34조의2에 따라 부모급여, 양육수당, 보육료, 아동수당은 90일 이상 해외에 체류하는 대상에게는 급여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 다만 해외 출생 아동은 재외공관에서 발급한 여권으로 국내외를 출입할 경우 해외 체류 사실을 확인할 수 없어 부정 수급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는 재외공관 발급 여권 정비 대상에 대한 여권정보 확인, 사본 징구 등을 실시해 부정 수급이 확인되면 환수 조치 할 계획이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보정정보시스템(행복e음)의 복지정보를 지속적으로 정비해 신뢰받는 복지제도 시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관내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약 500만원 상당의 어버이날 선물(건어물-참빛 종가 3호) 10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하는 국가조찬기도회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부 받은 건어물 선물세트는 관내 독거어르신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정재원 사무총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산동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이번 기부가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기대한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에 200만 원 상당의 스포츠 매장 상품권을 전달하는 ‘삼송 희망나래 운동화 상품권’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삼송 희망 나래 운동화 상품권’사업은 올해로 4년째 이어 오는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이다.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아동·아동 청소년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꿈과 희망을 북돋아 주기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경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한 상품권이 저소득 가구 아동,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삼송1동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보유하고 있던 정보를 활용하여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권리자에게 돌려주는 적극행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권리자의 청구에 의해 지급 가능하고 환급 청구서에 기재한 계좌는 해당 환급금 지급에 한정되어 있어 납세자는 환급금이 발생할 때마다 별도로 청구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한 자동이체계좌를 환급금 지급에 미리 동의하거나 환급금 지급계좌 등록을 한 경우 직권 지급 가능하나 신청의 번거로움으로 인하여 납세자의 이용이 저조했었다. 이에 구는 적극적인 법령 연찬을 통하여 덕양구청에 1년 이내 신고·신청된 본인 명의 계좌를 통해 지방세 미환급금 748건, 18,956천 원을 직권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권리자에게 해당 내용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되므로 관심을 갖고 찾아가시길 당부드린다. 시민의 소중한 재산인 환급금이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좋은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9일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 증축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은 고양교육지원청 267명 전직원이 참석했으며, 기념 영상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직원 합주공연, △테이프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는 지난 2016년 1월 총 3층, 연면적 2,945㎡로 개원했으며, 고양교육지원청은 기존 건물에 2022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약 1년 4개월 동안 수직증축 2개층 1,930㎡, 주차타워 2개층 3단 1,200㎡ 규모의 증축공사를 진행했다. 새롭게 증축된 시설에는 고양교육지원청의 2개 부서(학교시설개선과, 생활인성교육과)와 3개 센터(특수교육지원센터, WEE센터, 학교폭력제로센터)가 이전을 마쳤으며, 하반기에는 교권보호지원센터도 자리잡을 예정이다. 고효순 고육장은 기념사에서 "고양미래인재교육센터가 이번 증축 및 부서 이전을 통해 일선학교 및 교육공동체와 소통하는 깊이 있고 넓은 행정, 다함께 열어가는 고양미래교육의 거점센터로써 중추적 역할 수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로당 민생탐방’을 추진했다. 이번 현장탐방은 민선8기 복지 분야 공약사항인 ‘경로당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일산서구보건소는 경로당 특화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경로당 5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건강주치의 사업의 만족도 및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보건의료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파악하고 보건소 및 지역사회 내 자원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경로당 어르신들의 만성질환관리, 환경조성 등 전반적인 것을 담당하는 경로당 회장단을 격려했다. 이날,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도 방문하여 협력체계 발전방안과 내실 있는 ‘경로당 어르신 건강주치의’ 진행을 위한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선배시민인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경미 일산서구보건소장은 “효율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처럼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8일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에서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상담하고 임대주택 등 주거복지 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동상담소는 고양시 주거복지센터, 중부대학교, 엘에이치(LH) 고양권 주거복지지사, 한국부동산원 고양권지사, 고양동 행정복지센터, 서울특별시 고양정신병원,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연계해 진행했다. 민관이 협력해 청년에게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고. 주거복지, 정신, 건강, 보건 등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이동상담소에서는 ▲퀴즈를 통해 청년들의 주거정책 식견을 넓히고 익숙하지 않은 부동산 용어에 대해 소개하는‘고(go) 퀴즈 온 더 중부대’ ▲청년들이 직접 주거정책을 제안하는‘나도 한마디’ ▲주거안정 향상을 위해 청년들에게 필요한 사안들을 묻는‘주거복지정책 설문 투표’ 등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를 준비하여 청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중부대학교 진행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는 청년들이 겪고 있는 주거문제를 당사자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 맞이 기념행사 ‘효(孝)랑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집, 백년교동짬뽕 본점, 향동동 반찬가게 ‘온도’와 이웃주민의 나눔이 더해져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이날 향동지역시립어린이집(꽃향기·다원·청아·라임·향동어린이집)에서는 원아들이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과 정성껏 적은 손편지를 전달했다. 백년교동짬뽕 본점에서는 무료급식사업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위해 약 100인분 가량의 특별식을 제공했다. 반찬가게 ‘온도’에서는 저소득 지역주민을 위해 약 130개의 반찬세트를 후원했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은 어르신에게 원아들이 직접 준비한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또한 복지관에 대한 어르신의 관심과 애정,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어버이날 선물에 부착하여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백년교동짬뽕 본점 이주환 대표는 “어버이날에 우리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줌시티 회의실에서 군소음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보상대상 주민 126명에게 약 2천만 원을 보상하도록 심의·의결했다. 이번 소음 피해보상 대상은 고양비행장(G-113)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지역주민이며, 보상 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다. 고양시의 경우 대상 지역은 화전동과 대덕동 일부이며 3종 구역으로 1인당 최고 월 3만원이 지급된다. 소음 대책 지역은 소음 영향도에 따라 1종·2종·3종 구역으로 구분되며 종별 1인당 최저 월 3만원에서 최고 월 6만원까지 보상금 지급기준에 개인별 감액기준(전입시기, 실거주일, 직장·사업장 근무지)이 적용된다. 보상금은 매년(1~2월) 신청 받아 연 1회 지급된다. 보상 대상자에게는 6월 중순까지 보상금 결정 통지서가 발송될 예정이며, 이의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 8월 말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보상금 결정금액에 이의가 있는 경우,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이의신청서와 증빙자료를 구비하여 고양시 기후에너지과에 방문하여 자료를 제출하거나 등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는 ‘5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주교동 소재 ㈜광성종합건설의 오피스텔 신축공사 건설 현장에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합동점검에는 경기도와 고양특례시, 고용노동부 고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고양파주지사, 고양시 노동권익센터, 경기 북서부권역 노동안전지킴이 등에서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점검은 노동안전지킴이의 주도로 오피스텔 건설 공사 현장을 직접 돌아보면서 낙하, 추락, 폭발, 화재, 붕괴 등 중대재해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지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시는 지난 3월부터 노동안전지킴이 6명을 3개조(2인 1조)로 구성하여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산업현장을 찾아 각종 위험요인에 대한 개선방법을 지도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도 진행됐다. 가상현실(VR) 체험을 통해 건설 현장에서의 위기 상황 대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왔으며 노동자 건강관리를 위한 직업 건강관리 등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소화기, 방진마스크, 쿨토시 등 안전장비를 전달했다. 박원석 고양특럐시 제1부시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시민의 에너지자립 인식을 제고시키고 친환경 청정에너지를 확산시키기 위한 ‘2024년 고양시 주택태양광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양시 소재 단독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 예정자 중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시민에게 설치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세대가 3kW 주택용 태양광을 설치할 경우 총 설치비 5,338,000원의 70%인 3,737,000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부담금은 약 1,601,000원이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양시는 41세대에 태양광 설치 보조금을 지원하며,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경기도 주택태양광 지원사업 참여기업 중 상담을 통하여 업체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오는 5월 13일부터 경기도에너지전환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의 에너지자립 인식을 제고시키고 에너지 전환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친환경 청정에너지 보급 확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자족도시 조성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