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8일 자원순환센터에서 초등 저학년 학생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양평자원순환센터의 역할에 대한 설명과 간단한 분리배출 게임으로 시작해 일회용 비닐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허니랩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허니랩을 통해 만들어진 랩은 여러번 사용이 가능하며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져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양평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샌드위치를 만들고 샌드위치를 허니랩에 포장함으로써 일회용 포장재 사용을 줄이는 경험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가족은 “양평자원순환센터에 주말 가족 나들이를 온 느낌이 들었고 허니랩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됐는데, 이번에 만든 허니랩을 사용해 비닐랩 사용을 줄여봐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혜숙 청소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쓰레기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8일 복합문화공간 카포레 카페갤러리 대표 사라 김정숙 디자이너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카포레는 사라 김정숙 패션디자이너와 건축가 곽희수가 ‘숲속의 캐비닛’을 주제로 설계한 모던 건축물이다. 양평의 약 2천평 대지에 갤러리와 카페, 야외 공연장, 사계절 정원으로 이루어진 강, 바람, 나무, 공기와 햇살을 느낄 수 있는 자연 속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이날 재즈가수 윤희정과 함께한 ‘재즈 데이트’ 행사는 관람객과 교감하고 음악을 나누며 삶에 힐링을 더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관람객을 동원했다. 올해 행사에는 350여 명 이상의 많은 인파가 참석한 가운데 재즈 가수들의 음악공연, 22명의 폐션모델들의 패션쇼, 8명의 아티스트들의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특히 사라 김정숙 디자이너는 이날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해피나눔성금 300만원을 쾌척했다. 사라 김정숙 패션디자이너는 “카포레는 문화예술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은 관내 한 출산 가정 방문을 시작으로 양평군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전문 교육과정을 수료한 영유아 건강간호사와 전담 사회복지사가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에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건강상담,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정서적 지지 등)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총괄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개발 및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59개 보건소에서 운영 중이며, 양평군은 지난해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따라 양평군 생애초기 건강관리 전문인력은 기본 방문을 통해 산모의 건강상담, 우울 평가 및 정서적 지지, 신생아 건강발달평가, 모유 수유 교육, 육아 환경 교육 등 전문 상담을 제공하며 고위험군 가정은 아기가 2세가 될 때까지 최대 29회까지 지속 방문할 예정이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양평군 임신·출산 가정이면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이다. 적기에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기 위해 임신 후부터 출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평군이 20일 강상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강상면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5월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양평읍에 이어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양평군 어울림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중인 강상두레패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양평군과 강상면의 역사·문화 설화에 대한 교양강의, 우리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공간정보기반 ‘공감e음’ 시스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평역사문화연구회 편집장인 박한철 강사의 맞춤형 교양강좌 중 강상면 문화 유적지 및 인물 소개는 강상면에 전입한 후주민 뿐만 아니라 오래 거주한 선주민들에게도 그간 몰랐던 강상면의 역사에 대해 알게되는 계기가 됐다. 한편, 군은 매월 1회 읍면을 순회하며 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 중이다. 다음 설명회는 내달 19일 10시, 강하면사무소에서 개최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참석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설명회에서 양평의 유구한 역사에 대해 되짚어 보시면서, 내가 거주하고 있는 양평군에 대해 더 잘 알게되는 계기가 되셨으면 한다”면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향상과 성숙한 반려동물 돌봄 문화 정착을 위해 총 3회에 걸쳐 경기도 수의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건강검진에서는 1:1로 △반려동물 간이건강검진 및 영양상담 △행동 교정 △돌봄 위생 교육 △동물등록(내장형)시술 △아로마 탈취제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이달 23일 14시~16시에 삼포마을회관(주암동), 24일 14시~16시에 찬우물공원(갈현동), 25일 13시~17시에는 문원2단지소공원(문원동)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건강검진 행사에서 동물등록 내장형 시술과 아로마 탈취제 만들기 등도 진행된다. 반려견을 양육하는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접수하여 참여 가능하다. 비가 오는 경우에는 변경되는 일정을 시청 누리집 등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동물보호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및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명 존중 사회를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하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시 보건소는 19세 이상 시민 900여 명을 대상으로 국가승인통계 조사인 ‘2024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진행한다. 과천시는 건강조사 대상 가구에 선정통지서를 발송했으며, 조사 기간 내에 숙련된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는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만성질환, 유병 및 관리 수준 등에 대해 이뤄진다. 조사 결과는 지역사회 건강 수준 파악,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과 평가 등 실효성 있는 지역 보건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이용된다. 오상근 과천시 보건소장은 “과천시의 건강 정책이 시민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30년 광주 대전환의 해’로 선포한 광주시가 민선 8기 후반기 2년을 광주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행하기 위한 조직으로 개편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1일 조직개편안이 담긴 ‘광주광역시 행정기구 설치 조례와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고, 광주광역시의회 제325회 제1차 정례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민선 8기 ‘변화와 혁신’을 핵심 가치로 두고 실행력 중심의 조직을 운영, 해묵은 현안을 해결하는 한편 인공지능(AI), 미래차, 창업과 실증, 돌봄 표준도시로 거듭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광주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인구‧교육‧청년 정책 강화 ▲민간·군 공항 통합 이전 추진 ▲강도 높은 재정 혁신 ▲현안사업 실행력 강화 등을 담은 조직개편을 시행한다. ◇ 인구‧교육‧청년 정책 강화 먼저 광주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인구‧교육‧청년 정책을 강화한다. 기획조정실에 인구정책담당관을 두고, 문화경제부시장 산하에 교육청년국을 신설한다. 인구정책담당관은 지속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시행하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오피니언 리더들의 봉사모임인 다솜나눔회(회장 김재명)는 지난 15일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와 함께 관할 지역 내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가족 놀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족 놀이터 프로그램’은 다솜나눔회 회원의 자택에서 진행됐으며, 다솜나눔회에서 행사 진행 비용 320만 원을 후원했다. 행사에는 다자녀·장애인·한부모 가정의 아동과 부모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 레크리에이션 △보물찾기 △가든파티 등 다채로운 가족 프로그램과 푸짐한 선물들이 준비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재명 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꿈을 잊지 말고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다솜나눔회는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며 오피니언리더로서 지역 사회 기업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30일까지 ‘상상대로 BOOK 일러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상상대로 BOOK 일러스트 공모전’은 책과 미술의 연계를 통해 독서 활동을 활성화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책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으며,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이번 공모전은 ‘책으로 만나는 세상’을 주제로 진행되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남양주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책을 읽고 난 후 책에 대한 감상, 나만의 결말, 캐릭터 등을 소재와 형식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부문별 3개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하고 수상자에게 상장 등을 수여할 예정이며, 우수작은 추후 전시회 개최, 독서의 달 홍보, 도서관 굿즈 제작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6월 15일, 6월 22일 이틀간 정약용도서관에서 고1~고2 대상 ‘상반기 1:1 진로 진학 컨설팅’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입시를 앞두고 있는 예비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부담감을 줄이고 대입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컨설팅 참여자로 선정된 수험생은 남양주시가 구축한 대입 전문가 인력풀에 의해 전문적인 컨설팅을 무료로 받게 된다. 특히, 시는 학생부 등 사전에 제출받은 개인별 상담 자료를 바탕으로 45분 동안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부모 및 학생은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5월 23일 9시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추첨을 통해 49명의 수험생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입시에 대한 고민을 덜고 성공적인 진학을 할 수 있도록 컨설팅 대상을 기존 고3 수험생에서 고1~고2 학생들로 수혜대상을 늘렸다”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는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내실 있는 진로·진학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 통장협의회는 21일 취약계층을 위해 360만 원의 성금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지정 기탁되며,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재찬 협의회장은 “기부와 나눔이 공존하는 따뜻한 다산1동을 만들기 위해 통장들이 솔선수범해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다산1동 통장협의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형숙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도 통장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다산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해 TV와 전자레인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는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남양주 관내 전통·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확인 및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전통·재래시장 내 농축수산물 도·소매업종 및 음식점업으로, 시는 △원산지 미표시 및 거짓표시 여부 △표시방법 위반 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보관 여부 등에 대해 점검한다. 아울러 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의 조치를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전통·재래시장내에도 원산지 표시제가 정착되어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원산지표시에 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 증가에 대처하기 위해 농수산물 명예감시원 20명을 위촉한 바 있으며, 감시원의 지속적인 원산지 표시 이행점검을 통해 소비자의 안전먹거리 유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지난 18일 남양주한강시민공원 삼패지구에서 열린 ‘2024 맑은 물 사랑 전국 학생 사생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경인일보와 (사)경기미술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남양주시 △교육부 △환경부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의회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이 후원했다. 이날 대회에는 참가자와 동반 가족 등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중한 물, 아름다운 강’이라는 주제로 사생대회와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와 레크리에이션 등 즐길 거리가 제공됐다. 홍지선 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맑은 물의 고장 남양주를 찾아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맑은 눈망울로 바라본 자연의 모습을 멋지게 표현해 달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경기도와 함께 오는 10월 3일부터 6일 4일간 개최하는 2024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프리뷰쇼 ‘정원사가 되어 봄’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시민추진단 및 시민 등 1,300여 명이 참여 및 방문한 가운데, △정원음악회 △정원문화 체험 프로그램 △개막식 △시민추진단 발대식 △한국정원 및 다산 정약용 인문학 강의 △정원작품 공모 안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 선보일 △가드닝 수업 △반려 식물 나누어주기 △랜덤 씨앗 이벤트 △정원사 체험 포토존 등 정원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어 시는 다산 선생의 고향인 마재마을에 있던 큰 버드나무를 형상화한 삼색 버드나무에 △물맑음수목원 △다산생태공원 △천마산 시립공원 등 남양주 주요 정원자원의 흙을 한데 모아 합토식 퍼포먼스를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남양주시는 이번 박람회를 시민참여형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한 시민추진단의 발대식을 프리뷰 행사와 함께 진행했다. 정원조성팀·시민정원사팀·정원홍보팀·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5월 19일 현산중학교에서 가족 단위 체육대회 ‘청소년별난스포츠’를 진행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체육대회로 기획됐으며, 총 17가족, 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신발 양궁, 에어봉 릴레이 판 뒤집기 등 이색 종목들로 구성되어 가족들의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팀워크와 유대감 형성을 위해 협동 게임과 가족 대항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으며, 일반적인 체육대회와 달리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은정규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스포츠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2024년 고양시 청소년들의 사각지대 없는 진로 멘토링 ‘희망매칭 시작 프로젝트’의 멘토단을 양성하고 역량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희망매칭 시작 프로젝트’ 경기진로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로미결정 취약계층 학생 대상 진로 지원 생태계를 구성하는 사업이다. 멘토단은 고양시 내 거주 중인 직업인, 대학생, 학부모진로교육지원단 50명으로 구성됐다. ‘희망매칭 시작 프로젝트’의 멘토단 역량교육은 안전 응급처치교육,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해, 청소년 연결 소통 교육, 청중소통강의 스틸, 성격유형별(DISC) 관계리더십, 장애인식 개선 교육, 성희롱, 성범죄 예방 교육, 자원봉사 기초 교육, 멘토링의 이해 활동, 관계형성 활동으로 구성됐다. 교육을 통해 멘토단이 청소년들을 상대하며 필요한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의 임미경 센터장은 “사각지대 없는 진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고양시 학부모, 직업인 등 온 마을이 함께 인프라를 구축하게 됐다. 멘티 청소년의 진로 동기부여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여 오는 25일 다양하고 풍성한 청소년 여가 축제인‘Honey Festival(꿀축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놀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체험존(3D 홀로그램 키트 만들기, 꿀벌 키링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등) ▲게임존(빠니컵-포켓볼대회, 게임&퀴즈대결, 러그볼 대회 등) ▲먹거리존(꿀조합을 찾아라-음료만들기, 뻥스크림 등) ▲이벤트존(추억의 뽑기판, 인생네컷) 등 이색적이면서 즐거움이 가득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센터장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꿀처럼 달콤한 하루를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활동인 만큼 재미와 즐거움이 보장된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의도가 ‘러너들의 성지’로 더 핫해진다. 5호선 여의나루역이 달리는 서울시민을 위한 ‘러너스테이션’으로 조성돼 드디어 시민들에게 공개된 것. 서울시는 지하철 역사 혁신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 중인 ‘펀스테이션’ 1호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을 2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기획 단계부터 러닝 전문가와 러닝 크루들의 의견을 반영, 공간과 시설을 구성해 편의성과 접근성을 극대화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작년 1월부터 시는 서울 시내 지하철 역사 내 유후공간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콘텐츠로 채우는 ‘펀스테이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범사업으로 시청역 ‘시청앞 서울광장 아래 숨은 공간 시민탐험대’(9월), 신당역 ‘반스 스테이션 신당’(10월) 행사를 개최해 유휴공간의 새로운 변신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번에 문을 여는 ‘러너스테이션’은 여의나루역 내 2개 층(B1층~M1층) 일부 공간을 활용해 조성됐다. 러너들의 의견과 요청을 최대한 반영해 물품보관함 총 58개(M1층 42개, B1층 16개)와 탈의실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퇴근길 또는 특별한 준비 없이도 운동화만 있으면 편하고 쉽게 러닝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2024년‘미래를 바꾸는 자원봉사’라는 슬로건에 맞춰 ‘단체·수요처 지도 누리집(홈페이지)’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센터는 기존 수요처 지도 누리집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수요처 지도 외에 등록된 자원봉사 단체와 거점센터 목록을 삽입했다. 또한 수요처에서 모집 중인 자원봉사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1365 자원봉사포털 연동을 추가하는 등 자원봉사 정보탐색 서비스를 개선했다. 특히 봉사활동 동기부여에 목표를 두고 단체들의 우수 봉사활동을 누리집(홈페이지) 메인화면에 배치하여 자원봉사 단체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수요처 지도 리뉴얼을 통해 고양특례시민의 자원봉사 욕구에 맞춘 자원봉사 정보를 제공하고 단체·수요처들과의 파트너십 및 상호협력 체계가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단체·수요처 지도 누리집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 내 슬라이드 배너 ‘수요처 지도 바로가기’를 누르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8일 일산문화공원에서 2024년 제1차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 축제인 ‘5월 가정愛가 솟아오른다. 쑝!’을 약 2,800명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이 참석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인 어울림마당의 개막을 축하했다.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14년부터 지금까지 11년 동안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 1차 축제는 관내 청소년 동아리, 학교, 유관단체 등 체험부스 운영팀 20팀(174명), 공연팀 15팀(92명)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 청소년 10명으로 구성된 축제기획단 ‘비상구’ 소속 청소년들이 축제 이름부터 홍보물 제작, 행사 진행까지 모두 직접 추진하여, 지역 내 규모 있는 문화·예술 활동의 생산자와 소비자 역할을 청소년이 모두 수행한 청소년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 당일 운영된 문화·예술 체험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