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고병용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고병용 의원 등 20명이 발의한 ‘성남시 반려식물산업 활성화 및 지원 조례’다. 이 조례는 성남시 반려식물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반려식물 재배를 장려하고 반려식물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성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지역 농업인들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며, 공공에서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활동을 증가시켜 지역 사회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조례는 2023년 8월 7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 학생 7명이 30일 오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방문한 학생들은 윤혜선 의원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학생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며 우리 시의 시의원 수와 시의원의 역할 그리고 주민을 대신하여 지역의 중요 의사를 심의·결정하는 시의회의 기능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을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이해했고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볼 수 있는 체험을 했다. 이후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쳤다. 성남시의회 윤혜선 의원은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학생들과 함께 홍보관을 견학하며 “성남시의회에 방문한 학생 여러분을 환영하며, 성남시의회에서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9시, 10시 30분) 단체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열린의정’의 일환으로 어린이는 물론 모든 시민에게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개방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야탑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30일 오전 성남시의회 홍보관을 견학했다. 방문한 학생들은 정연화 의원의 환영 인사를 받았다. 학생들은 성남시의회 1층 홍보관을 관람하면서 시의회의 기능과 시의원의 역할 등 대하여 견학진행자의 설명을 들었다. 또한 성남시의 지역구와 지역 의원, 비례대표 의원들을 보여주는 지도를 함께 살펴보며 선거제도에 대해 생생하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본회의장에서는 본회의가 진행되는 의원석에 앉아 본회의장의 각종 시설물과 회의 진행 과정에 대해 알아본 후,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영상을 시청하며 안건이 처리되는 과정을 상세히 배웠다. 또한 직접 의사봉을 두드려 보는 ‘의사봉 3타 체험’을 하고, 성남시의회 SNS 캐릭터 ‘이로운’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견학을 마쳤다. 성남시의회 정연화 의원은 이날 시의회를 방문한 학생들에게 “성남시의회에 방문한 야탑초등학교 학생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꿈을 크게 가지기 바라며,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통해 그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9시, 10시 30분) 단체견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열린의정’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25일 오전 9시, 성남시의회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궐원되어 의석승계자 결정 통지를 받은 민영미 의원의 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환영식은 의원 배지 전달, 민영미 의원 인사말, 박은미 부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민영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성남시의회 33명의 의원님과 합심하여 성남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은미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항상 열심히 하셨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데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고 환영합니다”라고 말하며, “이번에도 성남시민과 의회를 위해 힘써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추선미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추선미 의원 등 19명이 발의한 ‘성남시 군공항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시민활동 지원 조례’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에 소재한 군공항으로 인한 비행안전구역 내 고도제한에 대하여 시민의 재산권 회복 및 지역발전을 위하여 고도제한 완화와 관련된 활동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고도제한 완화가 조속히 추진된다면 그에 따른 경제적 파급 효과로 생산·소득 발생, 일자리 창출, 세입 증대면에서 큰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조례는 2024년 4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가 출범한다. 지난 22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정용한 의원이 대표발의한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의결했다. 이번 특위 건은 여야가 합의한 내용으로 국민의힘 5명·더불어민주당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6월 열리는 제293회 제1차 정례회에서 ‘특별위원회 위원 구성안’이 의결되면 6개월간의 활동을 시작한다. 특위 구성의 건에 따르면 "분당구의 최대 현안인 ‘1기 신도시 재정비’ 국책사업 및 수정·중원구의 재개발·재건축이 신속하고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각 사업지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재정착에 기여”한다. 특위의 활동 범위는 ▲집행부의 추진상황 등 업무보고 청취 및 자료수집 ▲재개발·재건축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 등 주민 의견 청취 ▲재개발‧재건축으로 인한 주변 인프라 조성 계획 및 추진 ▲이주단지와 순환용 주택 공급 등 이주대책 논의 ▲그 외 빠른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정용한 국민의힘 대표의원은 "여야 시의원들과 함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4월 22일 미국 풀턴 카운티 롭 피츠 의장과 대표단이 양 도시 간 교류 추진을 위해 성남시의회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박은미 부의장, 안극수 문화복지위원장 등과 만나 우호 교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롭 피츠 의장은 “풀턴 카운티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구상하고 있으며 성남지역의 기술력 있는 중소 벤처 기업들과 산업 교류를 희망한다” 말했다. 박은미 부의장도 “미국 풀턴 의장과 대표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의회 간의 교류를 통해 지방 자치 제도와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하며, “이번 방문이 양 지역 간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풀턴 카운티는 미국 동남부 조지아 주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지아 내 159개의 카운티 중 가장 큰 규모로 한국 교민은 약 15만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 또한 CNN, 델타항공, 코카콜라 등 대기업이 위치한 경제 중심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에서는 지난 4월 22일 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시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부패방지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2년 전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지방자치단체 정무직 공무원이 대상으로 포함됐고, 지방의원들의 사적 이해관계나 겸직 문제가 사회적으로 많은 이슈가 되어, 시민들의 높은 도덕적 기대치에 부응하는 청렴한 성남시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앞서 성남시의회 의원 모두 청렴한 업무 태도와 생활을 통하여 우리사회의 관행적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며 청렴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박은미 부의장이 대표로 낭독을 진행했다. 이날, 박은미 부의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스스로 도덕적 해이가 발생한 일은 없었나 되짚어보며 청렴한 성남시의회가 되는 데에 모두가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폐 회 사 이제 이번회기가 끝나고 두달여가 지나면 후반기 의회가 시작되게 됩니다. 전반기에 이어 같은 상임위에서 활동하시는 의원님도 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위원회를 변경하여 활동하시게 될것입니다. 전반기 남은 기간동안 지금 소속된 상임위에서 마무리 잘하시고 후반기에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다시한번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박은미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매동‧삼평동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이준배 의원입니다. 오늘 본 의원은 성남도시개발공사의 경영문제, 인사문제에 대해 지적하고, 감독자인 신상진 시장의 리더십 부재에 대해 피력하겠습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성남시 최대 산하기관으로서 연간 1천억원이 넘는 시민 혈세로 운영되는 기관입니다. 그러나 공적기능을 하고 있는 이 기관의 잡음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첫 번째로 경영문제입니다. 현재 성남시의 미래 4차산업을 책임질 백현마이스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사진1) 총 사업비 6조 2000억원을 투입해 전시컨벤션시설, 호텔, 복합업무시설 등을 건립하는 민관 합동 개발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추진 사업이었지만, 8대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의 반대로 무산되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추진되었고, 신상진 시장은 이 사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추진하겠다고 선포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백현마이스 개발사업의 우선협상자 선정과정에서 (사진2) 평가위원 사전 유출 의혹에 대해 선정된 메리츠증권 컨소시엄 측 시행사와 성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희망로 주변 보호구역, 안전한 특화거리 조성 정책 제안 교통취약자 보행안전권 확보를 위한 “희망로 주변 보호구역, 안전한 특화거리 조성” 정책을 제안합니다. 사랑하는 92만 성남시민 여러분! 박은미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 민주당 성해련 의원입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본 의원은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남시민의 교통안전권 확보를 위한 “희망로 주변 보호구역, 안전한 특화거리 조성” 정책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2022년 기준, 전국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총 19만 6,836건이며, 이 중에서 보행 교통사고는 3만 7,611건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1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9,163건,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고는 총 2,787건에 달하며, 안전 보호구역인 스쿨존 내에서의 어린이 교통사고 또한 514건이나 됩니다. 2022년 경기도 보행 교통사고 건수는 총 8,952건인데, 이 중에서 성남시는 699건으로 경기도 내 세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장님! 안전은 인간다운 삶을 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박은미 부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과 언론인 여러분 위례·복정·양지·산성동 시의원 박기범입니다. 지난 4월 10일 진행된 제22대 총선 결과는 지난 2년간의 윤석열정권의 무능과 불통에 대한 국민들의 냉엄한 심판이었습니다. 지난 2년간의 민선8기 신상진 시장에 대해서 시민들은 어떤 중간평가를 할까요? 형식적인 안전진단으로 인한 정자교 붕괴, 청년기본소득 사업 폐지, 해결기미가 없는 시립의료원 문제, 각종 지원센터들의 종료 등등 무능과 불통의 윤석열정권과 닮은꼴의 신상진 시장의 평가입니다. 본 의원은 다음 4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하고자 합니다. 찻째,. 양지공원 리틀야구장 철회하십시오. 시장님은 주민의겸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양지공원에 야구장을 조성하겠다고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3월 11일에는 주민대책위의 1차로 1,590명의 반대서명서를 제출했고 2차로 4월16일 추가로 1730명 반대서명부를 제출 했습니다. 2달 가까이 대책위 주민분들이 시장면담을 요청하고 있는데 무엇이 그리 바빠서 면담도 안하시고 계십니까?! 불통도 이런 불통이 없습니다. 주민들 요구를 받아 들이고 빨리 철회 하십시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종합버스터미널, 이제는 결단해야 할 때”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보석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남터미널에 대한 보도입니다. 은수미 시정부 당시 수차례 면담 요청에도 2년여 동안 방치되어 휴업이 되었을 때 ‘뒷북 대책’으로 단순 ‘시설개선’ 등의 지원 예산을 지급하였습니다. 상세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 7억여원의 2020년 시설개선사업 예산, 2021년 경영지원금, 2022년 경영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그러나, 터미널 업체는 22년 4분기 폐업신청하였고 23년 1월 1일 폐업하게 됩니다. 현재 이토록 황폐한 모습이 되었습니다. 승차장 모습이고, 그리고 하차장 모습입니다. 터미널 주변은 어떤지 보겠습니다. 2016년 이재명 전 시장 당시 야탑역에서 성남종합터미널 지하연결통로를 문화공간으로 활용방안을 검토하는 문서의 내용입니다. 문서의 내용을 보면 문화공감이 있는 열린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안이 있습니다. 그러나 연결통로의 현재 모습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은 지리적 강점을 가지고 있음에도 성남시의 살림에 보탬이 되지도 못하고, 상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의장 이덕수)는 22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4월 17일부터 4월 22일까지 6일간 진행한 제29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2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운영 결과 보고 후 총 21건의 안건이 의결되었다. 안건처리에 앞서 이준배 의원, 성해련 의원, 박기범 의원, 김보석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에 대해 제언하였다. 한편, 이날 상정된 안건 중에서 2024년도 성남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 성남시 사립유치원 폐원 관련 제도개선을 위한 촉구 결의안, 『수서 ~ 광주 복선전철』 도촌·야탑역(가칭) 기반 시설 반영 촉구 결의안, 판교 유휴부지 활용을 통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카이스트 AI 연구원 및 영재학교 설립 촉구 결의안,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가결되었고, 성남시 분당구 재개발·재건축 신속추진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성남시 노후계획도시 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은 부결되었다. 이어진 의장 보궐선거는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으며 재적의원 33명 중 31명이 투표해 이덕수 의원이 19표를 얻어 의장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신상진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시는 언론인 여러분! 지난 4월 10일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사건 사고 없이 공정하고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선거기간 동안 현장을 다니시며 애쓰신 동료의원 여러분 모두에게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선거기간 현장에서 보고 느끼신 경험이 앞으로 의원 여러분의 의정활동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이번 제292회 임시회에서는 동료의원께서 발의하신 의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각종 조례안, 일반의안 등 총 31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됩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주민생활과 직간접으로 관련 있는 중요한 안건들인 만큼 활발한 토론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서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성실하고 진정성 있는 자세로 자료 제출과 답변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성남시의회에 따뜻한 애정과 성원으로 격려해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92만 성남시민 여러분! 그리고 박광순 의장님과 선후배·동료 의원 여러분! 신상진 시장님을 비롯해 공직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애쓰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분당, 수내3, 정자2ㆍ3, 구미동의 박은미입니다. 저는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성남시 체육시설 확충 계획 진행을 짚어보고, 건강도시 성남을 위한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현 정부는 국정 과제로 ‘모두를 위한 스포츠, 촘촘한 스포츠 복지 실현’을 두고 있습니다. 생애주기별로 각 나이대에 맞는 스포츠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위해 체육시설 기반을 확충하는 등 스포츠 기본권을 보장하여 국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겠다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성남시에서는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민선8기 공약 과제로 삼아 증가하는 생활체육시설 이용자의 수요를 충족하고,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공표하였습니다. 시장님 임기의 거의 절반이 지난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시설을 확충하여 시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습니까? 잠시 자료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에서 추진 배경으로는 ‘다양하게 증가하는 생활체육인구의 수요에 적극적 대처를 하겠다’고 하고 있지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녕하십니까? 판교·백현·운중.석운동 지역구 김종환 시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분당 백현동의 더샵 판교 퍼스트파크 아파트 영구 흙막이벽(옹벽)에 설치된 커뮤니티시설 사용 불가 문제”에 대하여 발언하고자 합니다. 더샵 판교 퍼스트파크는 2017년 2월 6일 성남시로부터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백현동 516번지)에 1,223세대 규모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후, 같은 해 6월 13일에 착공되어 2021년 6월 입주하였습니다. 그러나 입주 후 지금까지 절토면에 세워진 영구흙막이벽(옹벽)의 안정성 문제로 인하여 커뮤니티시설 3개에 대한 사용검사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지금까지 시설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2014년 도시기본계획 변경 및 성남시장의 방침 결정을 통해 해당 부지 개발사업 계획의 용도지역 변경을 녹지지역에서 준주거지역으로 4단계 상향함에 따라 용적률이 높아져서 발생한 사항입니다. 이 과정에서 민간사업자는 성남시에, 임대주택에서 분양주택으로 변경을 요청하였고 성남시는 관련 절차 생략한 채로 분양주택 변경을 승인하여 민간사업자는 최대의 개발이익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당시 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동 하대원동 도촌동 출신 안광림 의원입니다. 본의원은 시민들의 필수적 교통수단인 버스운송업계에 대한 재정지원 현황에 관해 설명하고 제언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버스는 약 연 1억1,800만여명이 이용하는 성남시민의 발로, 버스 운행과 관련하여 매년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도 경영 및 서비스 평가를 시행하여 상위 등급을 받은 운수업체에 인센티브 지원액을 지급하고 있으며, 성남시도 2011년부터 ‘운수업계 운영보조사업’을 통하여 매년 재정지원을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지원금액 추이를 보면, ‘결산기준’ 2018년 87억원에서 2022년에는 386억원이 투입되었으며, 그 금액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2019년에 도입된 성남형 준공영제사업을 시작으로 42억원에서 2022년에는 110억이 집행되었으며, 2023년 148억, 2024년에는 170억이 편성되었습니다. 이는 2019년 대비 약 4배가 증액된 금액으로, 6년간 약 656억원이 성남형 준공영제에 투입되었습니다. 자료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버스운수업계에 대한 운영보조’는 인건비 등 운송원가의 급증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4월 17일부터 4월 22일까지 6일간 제29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한다. 17일 박은미 부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했다. 의결에 앞서, 박은미 의원, 안광림 의원, 김종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주요 사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4월 18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의안을 심사하고, 4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운영 결과 보고 및 의결, 기타 안건처리를 끝으로 폐회한다. 박은미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월 10일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이번 선거기간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경험이 앞으로 의원 여러분의 의정활동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292회 임시회에 발의된 안건들이 주민생활과 직간접으로 관련있는 중요한 안건들인 만큼 활발한 토론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제언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4월 17일부터 4월 22일까지 6일간 제29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진행한다. 17일 박은미 부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의결했다. 의결에 앞서, 박은미 의원, 안광림 의원, 김종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발전을 위한 주요 사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4월 18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의안을 심사하고, 4월 22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운영 결과 보고 및 의결, 기타 안건처리를 끝으로 폐회한다. 박은미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월 10일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었다. 이번 선거기간 현장에서 보고 느낀 경험이 앞으로 의원 여러분의 의정활동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292회 임시회에 발의된 안건들이 주민생활과 직간접으로 관련있는 중요한 안건들인 만큼 활발한 토론과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