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총 5기에 걸쳐 의왕시 청계사에서 가정과 함께하는 ‘자연과 역사 속으로 가족 힐링캠프’ 인성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성교육을 위한 지역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하고 풍부한 인성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지난해 12월 대한불교조계종 청계사와 인성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자연과 역사 속으로 가족 힐링캠프’ 인성공유학교는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학부모가 함께 자연 속에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 및 나와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기수별로 3주간 운영되며 다도를 통한 효와 생활 예절 익히기, 단청의 오방색을 민화 기법으로 활용하여 컵받침 만들기, 싱잉볼의 이해와 감상 명상, 청계산 주변 동식물을 알아보는 숲체험, 나사랑 너사랑 행복 가족명상, 풍경 및 소원인형 만들기, 비파연주 감상 및 체험, 가족 채식 체험 등이 운영된다. 첫 수업에 참여한 학생은“공유학교를 통해 우리 지역에 이런 좋은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색다른 체험을 부모님과 함께해서 더욱 소중한 체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체육행사를 맞아 군포시 일대에서“나 귀해~ 지구도 소중해”플로킹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로킹(ploking)이란, 스웨덴어 ploka upp+영어 walking의 합성어로 걷고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법을 말한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전한 체육 활동을 통한 직원 간 친밀감 조성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산본 중앙공원 및 산본중심상가 일대를 걸으며 환경정화의 시간을 가졌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체육행사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캠페인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쳐 환경교육 공유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의회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을 아우르는 지역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연구한다. 의원연구단체인 ‘소상공인 지역 상권 활성화 연구회’는 오는 10월 완료를 목표로 최근 연구 용역에 착수했다고 시의회가 밝혔다. 이 연구 용역의 진행은 자치와 의회 연구소가 담당하며, 군포지역 내 2개 전통시장과 10개 골목상권 등 14개 상권의 협조를 받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길 예정이다. 이를 위해 주관 연구단체와 용역사는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6월 말까지 설문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관련해서 소상공인 지역 상권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7일과 14일 지역 상권 대표 등을 초빙해 간담회를 운영하며, 설문 문항 수립부터 현장 의견을 반영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연구단체 신경원 대표의원은 “시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 만족도, 현장에서 느끼는 정책의 개선 및 대안 발굴 필요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 우선순위 체감도 등을 지역 상인들에게 직접 듣고 실효성 높은 정책 대안을 마련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포시의회는 의원연구단체 소상공인 지역 상권 활성화 연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활동진흥센터의 청소년 환경봉사 캠페인 ‘퍼스트펭귄’의 공동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플로깅 활동 키트를 지원받아 2024년 5월 11일 청소년운영위원회 ‘씨밀레’와 청소년봉사단 ‘바이크’,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지도자들과 함께 연합 ‘퍼스트펭귄’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퍼스트 펭귄이란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용기를 내어 먼저 도전하는 선구자를 의미하며, 무리 중 먹이를 구하러 바닷속으로 가장 먼저 들어가, 다를 펭귄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펭귄의 모습에서 기인한 용어이다.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자치조직 역시 비가오는 굳은 날씨에도 솔선수범하여 플로깅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환경 보호 및 개선에 이바지했으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산본 로데오 거리 일대를 누비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플로깅에 참여했던 바이크 봉사단 이위원은 “평소 거리가 깨끗한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플로깅 한다고 생각하고 바라보니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서 놀랐다. 비가 오는 날에 플로깅은 처음인데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광정동청소년문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4∼5월 고객접점부서를 대상으로 민원응대 서비스(CS)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체육시설, 교통시설 등 시민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실시했으며, 직무별 특성을 반영하여 서비스 마인드, 고객 유형별 대응법, 고객 응대 실제 사례 및 해결 방법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또한 실제 민원 응대에 종사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후속 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변화하는 고객 서비스 환경과 높아진 고객 눈높이에 뒤처지지 않도록 민원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5월 18일부터 10월 26일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 프로그램 “군포핫플레이스”를 군포 반월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 2회 차를 맞은 “군포핫플레이스”는 공연예술인에게는 무대를 지원하고, 시민에게는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월 공고를 통해 군포시에서 활동하거나 거주하는 전문공연예술단체와 비전문 공연예술팀(생활문화동호회)을 모집했고,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총 36개 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들은 재즈, 밴드, 클래식, 앙상블, 퓨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수준 높은 연주, 퍼포먼스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첫 공연으로는 홍삼캔티, 군포윈드오케스트라, 갱년기뮤지션 총3팀이 출연하여 2024 군포핫플레이스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공연 일정이나, 출연자 등 자세한 내용은 군포문화재단 SNS를 통해 확인 할수있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공연 특성상 우천 시 공연 일정이 연기 될 수 있으며 혹서기인 7-8월에는 공연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호남향우회와 영남향우회가 16일 (재)군포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군포철쭉축제 먹거리마당 운영수익에서 마련했다. 군포시 영남향우회는 3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였고 호남향우회는 지난해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에도 100만원을 지역 꿈나무를 위해 나눔을 펼쳤다. 박활용 영남향우회장은 “학생들을 위한 좋은 일에 앞으로도 계속 동참하겠다”라며 “좋은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군포사랑장학회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장곤 호남향우회장은 “회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 아이들의 미래가 조금 더 나아질 수 있게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일에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군포사랑장학회 명예 이사장인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을 기탁해 준 호남향우회와 영남향우회에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재)군포사랑장학회는 올해 고등학생·대학생 장학생 230명을 선발하여 총 3억 708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장애인들의 직업재활과 복지발전에 앞장서는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14일 경기도 이천 일대로 ‘2024년 이용자 야유회’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아 초롱회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떠나요, 이천 (이)렇게 좋은날 (천)천히 걸으며’라는 주제로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자 35명, 직원 및 근로지원인 15명 등 약 50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작업과 훈련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올해 이용자 야유회 행사는 이천 농촌체험으로 진행되어 인절미 만들기, 수제청 만들기, 쌀문화 전시관 관람과 보물찾기 등 다양한 체험과 오락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최화순 시설장은 “야외활동의 기회가 적은 이용자들이 이번 야유회를 통해 단합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고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을 통해 노동력을 개발하고 친환경 현수막, 명함, 면장갑, 전통 방식으로 발효한 차 등 다양한 제품을 우수한 품질로 생산, 판매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5월 13일 하음심리상담센터과 함께 군포시 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 구성원의 심리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하음심리상담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김기영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 양지원 하음심리상담센터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내 학대피해아동과 가족 구성원의 심리·정서지원을 위해 심리평가, 심리치료, 심리정서지원서비스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기영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군포시 관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정에 대한 치료와 상담으로 학대후유증 감소와 재학대 예방을 위해 협력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양지원 하음심리상담센터 소장은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정이 관계를 회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 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하여 2021년 10월에 개소했다. 또한 동법 제 46조에 의거하여 군포시 관내의 학대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치료, 의뢰, 학대받은 아동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생활주변 및 관내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5월 16일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시, 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2개 단체와 합동으로 유해 약물·매체, 유해업소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주요 활동 내용은 청소년 대상 유해 약물(술·담배 등) 판매금지 표시 미부착,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시 미부착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위법행위가 적발되면 청소년 보호법에 따라 표시부착 명령 등 시정명령과 과징금, 벌칙 등이 부과될 수 있다. 군포시는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으로 생활주변 청소년유해업소 업주와 종사자들의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과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환경 및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2024년 제32회 군포시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포시 청소년종합예술제는 청소년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는 문화예술 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등 다양한 분야의 경연을 통해 예술 영재 발굴 및 본선대회 참가를 통한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음악부문(한국 음악(성악,기악), 서양음악(성악합창)) ▷무용부문(한국무용, 외국무용(발레·현대무용) ▷문예부문(문학(시,산문), 일러스트)) ▷사물놀이부문(사물놀이(앉은반), 농악(선반)) ▷대중문화(댄스, 보컬, 밴드)이며 5개부문 14개 종목을 모집한다. 참가자(팀) 접수기간은 5월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청소년과 해당연령(9-19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군포시 청소년종합예술제’의 각 종목 최우수상 수상자는 오는 8월27일 ~ 8월31일까지 5일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한누리아트홀, 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4일 군포산업진흥원과 함께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포도시공사, 군포산업진흥원 합동으로 적 공습 상황에 대비한 대피 및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기 위한 것으로 임직원들은 민방위 대원의 대피 유도 안내에 따라 비상계단을 이용하여 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했다. 아울러,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공습에 대비한 비상용 생활 필수품, 상비 약품, 장비, 인접 민방위 대피소를 숙지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공습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평소에 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내실있는 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5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미리캠퍼스 공유학교 2기를 운영한다. 이번 미리캠퍼스 공유학교 프로그램에서는 지난 1기 공유학교에 이어 지역 대학과 연계한 다양한 학과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4일에 걸쳐 경동대학교 외식사업학과, 항공서비스학과, 호텔조리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에서 각 학과의 특색을 갖춘 특강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지정 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미리캠퍼스 공유학교 2기에서는 ‘꿈을 현실로 바꾸기 위한 출발’이라는 목적에 주안점을 두고 ▲ 21세기 외식산업의 트렌드 ▲ 항공 산업과 이론과 실무능력 배양 ▲ 우리 민족 음식의 역사 이야기 “벽화에 그려진 고기”▲ 21세기 호텔관광산업과 웰니스 관광 선도 등의 주제를 통해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준비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창의융합체험과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활성화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맞춤 프로그램 운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지난 5월 14일 오후 2시 전국 행정·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화생방 방독면 체험 등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포함한 대피훈련 및 토의형훈련과 함께 8월 전국민 참여 민방위훈련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군포시청 대피훈련은 이날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훈련용) 발령 후 본관 2층 대회의실로 대피 후 화생방 강사(이현우)의 지도 아래 하은호 군포시장과 직원들이 방독면 착용 체험시간을 가졌다. 오후 2시 30분부터는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 도·시·군이 참여하는 공습에 따른 민방위사태 대비 토의형훈련이 실시됐다. 경기도의 경우 광주시로 미상의 발사체가 취수장으로 발사됐다는 가상 시나리오 대응 토의가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이날 오후 4시에는 8월 전국민참여 민방위훈련 사전점검 회의가 이루어졌다. 회의는 군포경찰서 및 군포소방서와 군포시청(민방위팀) 실무자 회의로 8월 21일(잠정) 훈련 시 도로통제 구간(군포소방서4거리~오금동행정복지센터4거리) 및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에 대해 사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군포시 소공인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사업화(초기 상용화 단계 / 제품 고도화 단계) 비용을 지원하는‘시제품제작 지원사업’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신규제품 개발 및 기존제품의 성능향상 등 단계별 맞춤형 사업화 지원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군포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다. 외부 전문 평가위원의 심사를 통해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생산 제품의 양산체계 마련 및 상용화 진입(도판, 회로 등)을 지원하며 그밖에도 기존 제품의 기능 추가 및 성능향상 업그레이드 지원(디자인, 편의성, 기능 등) 등 사업화 비용도 지원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과천향교(전교 박명환)는 5월 11일 11시, 공기 2575년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이날 춘기석전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이 초헌관(初獻官)을, 이길호 군포시의회의장이 아헌관(亞獻官)을, 주근동 군포문화원장이 종헌관(終獻官)을, 변구영 군포시 유림대표가 동분헌관을, 이동한 군포시의원이 서분헌관의 역할을 맡아 엄숙한 예를 갖춰 제사를 올리며 성현의 도의정신(道義精神)을 추모하고 그 뜻을 기렸다. 석전(釋奠)은 매년 봄과 가을(공부자 기신일과, 탄강일에)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폐백과 술을 올리며 성현들을 추모하고 그 가르침을 배우는 의식으로, 과천향교에서는 과천, 광명, 군포, 시흥, 안산, 안양, 의왕 7개 시 유림들이 모여 봉행 하고 있다. 2023년부터 7개 시 자치단체장이 초헌관을 맡아, 2023년 춘기석전제는 과천시장, 추기석전제는 광명시장이, 2024년 춘기석전제는 군포시장이 초헌관을 맡아 제향을 봉행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과천향교의 제향 봉행을 통해 잊혀져가는 예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세계 가정의 날(5월 15일)과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하여 15일 군포국민체육센터에서 ‘다(多)양한 가족 다(多)같이 가족어울림축제’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가진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군포시에서 주최하고 군포시가족센터 주관하여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하은호 시장과 이학영 국회의원, 이길호 군포시의회의장, 시·의원 등 주요 내빈과 군포시의 다양한 가족들이 참여했다. 레인보우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족정책에 기여한 6명의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다양한 국적의 가족들이 참여한 좋은부모되기운동 선서를 통해 가정의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서 13개의 다양한 공연, 가족명랑운동회, 24개의 체험부스를 통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가족간의 유대를 쌓는 시간과 함께 다른 가족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간 교류의 장이 조성됐으며, 군포시와 경기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가족 정책과 사업을 알리는 자리를 통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바쁜 일상 속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시간을 이 자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 다양해지는 가족의 모습들 속에 소외된 가족이 없도록 서로의 생각과 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는 올해 6월 30일까지를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집중정리 기간’으로 정하여 지방세 체납액 징수 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차량, 예금, 직장 급여 등 체납자 재산에 대한 압류처분을 강화하고 공공기록정보 제공과 관허사업 제한 등의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하는 한편, 세금납부를 고의로 회피하고 있는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자의 사업장 및 가택 수색, 가상자산 전수조사, 전자어음 체납처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군포시는 지난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 4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조세정의과와 합동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해 명품가방, 귀금속 등 47점을 압류하고 현장에서 10,836천원을 징수했다. 향후에도 철저한 사전조사와 지속적인 탐문 조사 등을 통해 타인 명의의 사업체를 실질적으로 운영하거나, 배우자가 아파트 및 고급 외제승용차를 보유하는 등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세금납부를 고의로 회피하는 고액·상습 지방세 체납자에 대하여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거나 사회복지 서비스 관련 부서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오는 21일부터 메이커스페이스 6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장비기초교육인 '3D프린터 장비교육', '레이저커터 장비교육'은 메이커 장비를 처음 접해보는 시민들이 사용법을 이해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원데이 가족 프로그램인 '무드등 만들기'는 성인을 포함한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장비를 활용하여 아크릴 각인 및 커팅을 활용한 무드등 만들기 체험활동이다. 정기 강좌로는 '3D프린터 모델링'으로 2D스케치와 3D디자인 과정을 통한 3D출력물을 제작해 볼 수 있으며 6월 13일부터 매주 목요일 4주 동안 성인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5월 21일부터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송원용 산본도서관장은 “미래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들이 메이커 교육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배우고 능동적 창작 활동을 경험하고 핵심 역량을 키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5월 10일 군포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와‘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노동인권 보호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관계 구축 ’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위기 청소년을 발굴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자립을 준비하는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앞으로 더욱 긴밀하게 협업하기 위한 업무협약으로 체결됐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해 군포시청소년노동인권센터의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을 신청하여 학교 밖 청소년 6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도 하반기에 진행 할 예정이다. 강연미 센터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일하는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립의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교육과 자문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상호간의 신뢰성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