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5~26일 1박 2일간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0여 명이 충북 제천, 단양 일대를 방문,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그간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현장 밀착형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관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과 일선 공무원들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도모했다. 특히, 이날 견학은 타 지역 지사협에 대한 벤치마팅과 교육 연찬 등을 통해 상호 간 정보를 교류하고, 우수사례를 함께 논의하며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읍면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위원들의 능동적인 참여에 큰 자극을 받았다”며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정보를 토대로 우리 지역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주민 참여 기반의 지역상생 축제로써‘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월 24일~25일 이틀간 사전 주민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 올해 9회째를 맞은‘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김정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 2021~2023년 3년 연속 문화재청 우수사업인‘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명예의 전당 등극 및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대표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매년 주민간담회 개최를 통해 행사내용 공유, 참여안내, 의견수렴 등 실질적인 소통을 실시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하는데 힘써왔다. ○ 올해도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수렴하고자, 지역 내 상인, 예술인, 주민 등 대상별 사전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이번 주민간담회를 통해 올해 처음 시도하는‘야행 프린지’에 개항장의 다양한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개항장을 지켜온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개항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29일 연천군다목적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1회 연천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김남호 행정복지국장과 새로 구성된 제3기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구성된 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3년 청년정책 추진실적, 2024년 연천군 청년정책 시행계획 보고 및 청년정책에 대한 발전방안과 나아갈 방향 등을 함께 모색했다. 올해 청년 정책 주요사업으로는 취.창업지원 및 역량강화분야로 청년내일저축계좌사업 외 10개 사업, 사회서비스제공 및 생활지원분야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 지원사업 외 4개 사업, 사회진출 및 네트워크지원분야 부업대학생운영 사업 외 1개 사업으로 3개 분야 18개 사업을 주요 정책사업으로 추진한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의 삶에 제도적 기반과 안정적인 토대를 마련하고 다양한 청년의 권리보장 및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정책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이 전북 군산에 ‘행복한끼’ 13호점을 개소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30일(화) 전북 군산 대명동에 위치한 ‘군산경로식당’에서 ‘행복한끼 13호점’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 행사는 강임준 군산시장, 신영대 국회의원, 박효숙 군산경로식당 사무국장, 금석호 HD현대1%나눔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석자들이 직접 배식 봉사활동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의 ‘행복한끼’는 끼니 해결이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하고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취약계층 돌봄 활동의 하나로, 현재 서울과 성남, 음성, 영암 등에서 운영 중이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에 개소한 ‘행복한끼 13호점’은 군산 지역 내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께 따뜻한 안식처가 될 것”이라며 “우리 사회에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HD현대1%나눔재단은 지난 2011년 국내 대기업 최초로 급여의 1%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설립된 HD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을 2020년 전 계열사 임직원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5월 1일부터 고체미생물발효 원료보관 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체미생물발효실에서는 쌀을 도정하고 나오는 미강(쌀겨)을 원료로 미생물과 배합해 발효 후 소포장한 뒤 축산농가 등에 제공하고 있다. 농가가 원료를 구입했을 때 순번이 밀려 바로 입고 할 수 없다면 자택에 보관했다가 입고날짜에 재운반을 해야하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원료보관시설을 만들고 원료보관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미강은 부산물 자체를 사료로 사용했을 때는 가축의 기호성이 낮아 이용성이 좋지 않지만, 발효를 거친 미강은 기호성과 소화율을 높일 수 있어 한우, 육계 사육 농가에 연간 200톤 가량 배양해서 공급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축산농가의 환경개선과 경종농가의 작물 생육증진을 위해 유용미생물과 BM활성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친환경축산관리실에서는 초유은행, 소 임신진단, 송아지 설사병 진단, 살모넬라 검사, 정액 활력검사, 자가배합 사료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는 29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철도와 지역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철도공사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과 철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역 중심의 지역 교통·여행·문화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전철 미운행 구간인 대광리·신탄리역사 개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한국철도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연천군과 한국철도공사의 관계가 한단계 더 발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진홍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장은 “연천군의 적극적인 협조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연천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주민 참여 기반의 지역상생 축제로써‘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4월 24일~25일 이틀간 사전 주민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 올해 9회째를 맞은‘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김정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 2021~2023년 3년 연속 문화재청 우수사업인‘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명예의 전당 등극 및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대표 사업으로 선정되었다. 매년 주민간담회 개최를 통해 행사내용 공유, 참여안내, 의견수렴 등 실질적인 소통을 실시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하는데 힘써왔다. ○ 올해도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수렴하고자, 지역 내 상인, 예술인, 주민 등 대상별 사전 간담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 이번 주민간담회를 통해 올해 처음 시도하는‘야행 프린지’에 개항장의 다양한 예술인들이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개항장을 지켜온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개항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오는 5월 4~5일 ‘제31회 연천 구석기 축제’의 특설무대에서 지난해 인기리에 공연됐던 마당놀이 ‘재인폭포전’ 주말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인폭포 이름의 유래가 되는 재인(才人)이라는 줄타기 장인에 관한 설화를 바탕으로 실경공연으로 지난해 재창작된 것이다. 올해는 구석기 축제장에서 더 많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그 무대를 ‘연천 재인폭포’에서 전곡리 유적 축제장으로 옮겨서 공연된다. 이야기는 줄타기 재인의 연인 연홍이의 미모에 반한 신관 사또가 음흉한 계략을 세우고 이에 맞서 난관을 헤쳐나가는 내용으로 폭포를 배경으로 광장에 모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신명나는 우리나라의 가무악이 어우러진 마당놀이 형식의 창작극이다. 작품은 오일영 작가, 송태영 연출 함현상 작곡, 이민주 안무로 국내 최고의 연희 전문 창작들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마당놀이 원조인 극단미추에서 30여년간 활동한 이도위를 비롯한 장덕주, 전애연, 추현종 등 등 20여명의 연희 전문 배우들이 출연해 마당놀이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엔 줄타기 신동, 줄타기계의 아이돌이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29일 의정부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정부시, 동두천시, 포천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동근 의정부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백영현 포천시장이 참석했다. 이들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4개 지자체의 상생 발전을 기원하며 ▲상호기관 홍보 매체를 통한 교차 홍보 ▲축제·행사 시 현장 홍보 ▲ 지역주민 간 상호 도시 기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4개 시·군 단체장이 각 지자체에 50만원씩 총 150만원을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연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지난해 모금액이 1억5천만원(기부자 1336명)으로 당초 목표액인 1억원을 훌쩍 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경기 북부 10개 시군 중 가장 많았으며, 기부 상한액인 500만원 고액 기부도 4건이나 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만 기부할 수 있기 때문에 연천군을 사랑하는 관외 거주 기부자들의 마음이 각별함을 엿볼 수 있었으며, 천혜의 자연에서 나온 농특산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동장 이필구)는 4월 30일 의정부2동 통장협의회(회장 강구분) 등 관내 11개 단체와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빗물받이는 노면의 빗물을 우수관으로 원활하게 배수시키는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하지만 담배꽁초, 낙엽 등 각종 쓰레기가 내부에 쌓일 경우 집중호우 시 도로 및 저지대 가옥 침수의 주된 원인이 된다. 이에 의정부2동은 정비에 앞서 관내 빗물받이 2천592개를 전수 조사해 청소 및 시설 개선이 필요한 수량을 파악했다. 이날 정비활동에는 관내 11개 단체와 공무원 110여 명이 참여해 배수에 장애가 되는 빗물받이의 퇴적물을 제거했다. 대로변에 있어 자체 준설이 어렵거나 수리가 필요한 빗물받이는 도로과에 추가 정비를 요청할 예정이다. 강구분 회장은 “빗물받이 정비는 우리 이웃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재활동으로 살기 좋은 의정부2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빗물받이 정비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천혜의 자연을 보유한 ‘자연의 도시’이자 구석기 유적이 발견된 ‘역사의 도시’ 연천이 제31회 연천 구석기 축제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연천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전곡읍 전곡리유적에서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 연천 구석기축제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 및 2024 한국방문의해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에 선정되며 지역 축제를 넘어 수도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시대를 연 연천군은 올해 ‘아슐리안으로부터의 주먹도끼 초대장’이라는 주제로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앞서 군은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에게는 볼거리·즐길거리를 통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우선 군은 쏘카(쏘카 타고 연천 여행 이벤트), 하나투어(축제상품) 등 기업 협업을 통한 축제 브랜드 마케팅과 함께 연이, 천이 관광캐릭터를 선정해 축제 굿즈를 제작했다. 축제 기간 키링, 그립톡 등을 판매하는 굿즈 샵이 운영된다. 구석기 축제의 백미인 ‘세계 구석기 체험마당’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동장 이형순)는 송산센트럴아파트 앞 녹지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녹지대의 아름다운 조경을 유지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및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송산2동 통장협의회(회장 강경자)와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녹지대 및 인도, 교량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강경자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잡초를 제거하며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동참한 통장 및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깨끗한 송산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송산2동 환경정화에 앞장서 주시고 잡초 제거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장들과 협력해 깨끗하고 쾌적한 송산2동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동장 김영리)는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재경)가 2025년 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마을 돌아보기’를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을 돌아보기는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의 내년도 자치계획 구체화를 위한 세부 절차다. 앞서 2월 주민자치 아카데미에서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1차로 의제 발굴을 추진하고, 3월에는 2차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마을 돌아보기를 통해 교육문화체육분과 8명이 중랑천 인근(광흥시장 뒤편~신의교)에서 개선사항 발굴에 주력했다. 자치운영분과 5명은 제일시장과 의정부1동 경로당을 방문해 내년도 추진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립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는 5월 정기회의에서 안건을 추린 후 5월 17일컨설팅을 받으며 의제를 구체화한다. 이어 6월 관련부서의 검토를 받아 7월 주민총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박재경 회장은 “2025년 자치계획 수립에 기반을 위해 더운 날씨에 현장을 돌아보느라 고생하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더 좋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에 동반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업계 최대의 할인혜택을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달 30일부터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둘이 모이면 10%, 셋이면 15%, 넷 이상이면 20%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또는 친구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신체 상해, △질병, △휴대품 손해 등의 다양한 위험을 대비하는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합리적인 보험료뿐만 아니라 보장 내용 또한 차별화를 내세웠다. 먼저 항공기가 지연되는 경우 '항공지연 라운지 이용 보상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가 지난해 선보인 이 서비스는 항공편이 지연되면 추가적으로 부담한 비용을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항공편을 기다리며 지출한 식비뿐만 아니라 해당 공항 라운지 이용권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항공기 지연을 보상하는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결항 추가비용 특약'을 가입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보험 가입이 완료된 후 도착하는 알림톡을 통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보건소는 의료기관, 약국 등에서 판매되는 의약품과 그 광고 등을 대상으로 5월 한 달간 표시, 광고 사항 등을 집중점검한다. 매년 수립하는 ‘의약품 등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연 2회 실시하는 점검으로 전국적으로 시행한다. 주요 점검 대상 용품은 사용 빈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의약품인 종합비타민제 등이다. 점검 내용은 용기, 포장 등 표시 기재 적정성, 인쇄물‧TV‧라디오‧신문 및 온라인광고의 적절성, 허가사항 외 정보제공 여부 등이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불법적인 의약품 표시‧광고를 근절하고, 시민이 의약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장서점검을 위해 가재울도서관을 임시휴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2년마다 장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도서관 소장목록과 실제 도서를 대조해 소재가 불분명한 자료를 파악하고 이용가치가 없는 도서를 선별하는 작업이다. 장서점검 후에는 소장자료의 정확한 정리 및 파악이 가능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임시휴관으로 도서의 열람‧대출‧상호대차 서비스는 중단되지만, 무인기를 통한 도서 반납 및 가능역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한 예약도서 대출은 가능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29일 ‘2024년 벼 병해충 방제협의회(이하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방제협의회는 벼농사에서 발생되는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하고 지역간 공동방제를 통해 방제효과를 높이며, 신속한 대응을 통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과거보다 불규칙적인 병해충 발생동향을 보이고 있는 등 예찰을 통해 신속하게 발생동향을 파악하고 공동으로 대처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기술보급과, 농업정책과, 농협, 농업인단체 등이 참여하여 여름철에 주로 발생되는 벼 병해충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효과적인 방제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협의회는 2023년 벼에 피해를 입혔던 혹명나방과 같은 돌발해충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해 더욱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신미영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6,000ha이상 재배되고 있는 화성시 대표쌀 수향미의 품질관리를 위해 50개소의 관찰지점을 선정할 계획이다”며, “벼 생육상황, 병해충 발생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기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새마을뜻모아후원회(회장 이동건)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에게 치킨 100마리를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새마을 뜻모아 후원회는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시민을 위해 재능기부, 물적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움을 주는 모임이다. 치킨은 시청 대강당에서 진행한 드림스타트 부모 교육이 종료된 후 참석한 가족 모두에게 배분했다. 이동건 회장은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치킨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이 가정의 달을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2024년 말라리아 예방의 날을 맞아 29일 말라리아 등 하절기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용역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역활동을 위한 방역장비 및 약품 취급요령, 말라리아 예방수칙 등 다양한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으로 그 밖에 말라리아 예방수칙으로는 야간활동 자제, 운동 후에 샤워,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모기 서식처 제거, 방충망 정비 등이 있다. 화성시는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수칙 홍보 및 해충기피제를 지원하고 야간운수 종사자등에게 말라리아 예방요령을 안내해 말라리아가 지역사회에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감염병 및 위생 해충 유입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하다”이라며 “모기 서식체 제거 등 사전방역을 통해 해충으로 인한 화성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환경재단이 다음 달 7일까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환경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환경 감수성을 향상해 탄소중립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전 주제는 ‘탄소중립 도시 화성’이며, 화성시의 자연환경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담아 응모하면 된다. 구체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진 또는 영상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알리는 사진 또는 영상 ▲하천, 갯벌, 생태공원 등 화성시의 환경자원을 홍보하는 사진 또는 영상 ▲기타 공모 주제와 관련된 화성시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전달하는 사진 또는 영상이다. 신청방법은 화성시환경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환경 사진·영상 공모전 공고를 확인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재단은 우수 작품을 선정해 내달 25일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SINTEX)에서 개최되는 환경의 날 행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시상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