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의회 김경숙 의원(석수1·2동, 충훈동)은 제2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단절된 삼막천의 산책로를 연결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증가함에 따라 하천·친수 시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양시 역시 안양천 중심의 하천을 조성했으나 삼막천 산책로는 단절되어 있다"며 주민의 불편을 말했다. 그는 “산책로가 단절됨에 따라 주민과 방문객들은 위험을 감수하고 차도를 이용해야 한다”며, “인도의 폭이 1m도 안 되는 곳이 있을뿐더러 주말에는 주차 혼잡도가 높아 차도 위험은 더욱 위험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삼막천 산책로 연결을 조속히 진행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최근에는 하천 생태계가 살아남에 따라 철새 등 생태계를 촬영하는 동호인들도 모여들고 있다”며, 산책로 연결과 더불어 생태 하천을 복원하는 사업 역시 계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가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악성민원 전담 대응반(이하 전담 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전담 대응반은 부시장을 단장, 안전행정국장을 총괄반장으로 해 감사관, 예산법무과장, 총무과장, 시민봉사과장 등 4명의 반원으로 구성됐다. 전담 대응반은 반원별로 특이민원 조사, 법률지원, 심리상담, 제도개선 등 역할을 담당한다.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청사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사전회의를 열고, 전담 대응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11명이 참석했다. 전담 대응반은 ▲민원인 위법행위 대응 및 근절대책 ▲반복・악성 민원 근절대책 ▲민원 공무원 보호 및 처우개선 ▲민원제도 개선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최근 특이민원 증가로 직원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대응반 운영으로 민원 담당 직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다”이라고 전했다. 시는 그동안 ▲민원실 비상벨 설치 ▲민원실 폐쇄회로(CC)TV 설치 ▲민원담당자 심리상담 지원 ▲특이민원 예방교육 실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으며, 앞으로도 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8일부터 5월 23일까지 총 15팀에 걸쳐서 ‘2024년 동두천양주 지역맞춤 천문공유학교’ 8차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천문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서 다양성, 가능성, 협치가 보장되고 실현되는 ‘2024년 동두천양주 지역맞춤 경기공유학교’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천문공유학교에서는 ▲천문관측 프로그램 ▲계절별 별자리 성도 이해 ▲착륙, 통신, 건설의 팀별 프로젝트 ▲플라네타리움 입체 ‘돔’ 영상관 관람▲ 천구의 수업, 저별별(저 별은 얼마나 멀리 있는 별일까?) 스페셜 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한 창의 융합 체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천문공유학교는 과학·천문에 관심 있는 관내 중·고등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천문대(송암스페이스센터)를 활용하여 전문가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배움을 심화·확장하는 창의 융합 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 내 인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박상혁 의원(국민의힘, 서초1)이 대표 발의한'서울특별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지난 제323회 3차 본회의에 통과했다. 박 의원은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주거공간에 대한 욕구가 잠자는 곳에서 여러 활동과 교류를 하는 공간으로 변화됨에 따라 다양한 커뮤니티를 공유하는 기숙사 건립 필요하다”고 조례 제정 목적을 밝혔다. 지난해 2월 정부는 공유주거 수요에 대응하고자'건축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기숙사 종류에 임대형 기숙사를 추가’하는 등 ‘기숙사 공급 활성화’를 시행한 바 있다. 이번 조례안 개정으로 공공준주택 중 기숙사(연면적의 50% 이상이 기숙사인 경우에 한함)를 추가하여, 기숙사 공급 활성화를 통해 주거유형 변화에 한층 더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 의원은 “다양한 커뮤니티를 공유하는 기숙사 건립에 대한 시민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기숙사를 공공이 조성해 저렴하게 임대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혜영 의원(국민의힘·광진4)은 지난달 25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개최된 서울시교육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학교운동부에도 상피제 제도를 도입하여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각종 언론보도에 따르면 최근 현주엽 휘문고 농구부 감독의 두 자녀가 휘문중 농구부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학교 재단이 영향력을 행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자 서울시교육청은 운동부 감독이 자녀나 친인척을 운동부원으로 두지 못하게 하는 이른바 '상피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시의 경우 교원을 대상으로 한 상피제는 2018년 쌍둥이 딸에게 교사 아버지가 시험지를 유출한 숙명여고 사건을 계기로 전격 도입된 바 있으나, 아직 운동부 감독에 관한 상피제 규정은 현재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김혜영 의원은 업무보고에 참석한 서울시교육청 평생진로교육국장을 상대로 “학교운동부의 경우 통상적으로 철저한 도제식 엘리트 교육이 이뤄지는 데다 인력 풀이 좁은 운동부의 특성상 감독과 코치의 영향력은 일반 교원들에 비해 학생선수들에게 강력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에서 국내 우수 보고서를 통해 인천시 지방재정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제작·배포했다. 8일 예결전문위원실에 따르면 인천시 지방재정의 분석을 통한 예산 운영의 효율성과 계획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지방재정 분석보고서를 제작·배부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첫 번째 분석보고서에 이어 두 번째 ‘2024년도 제2호 지방재정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분석보고서는 지방재정과 관련된 국내의 우수 논문, 연구 및 분석보고서를 소개하고 이를 인천시 정책에 반영하는 정책제언을 목적으로 제작했다. 세부적으로 ▶보통교부세 산정 수요 발굴 등 개선 방안 연구(한국지방재정연구원, 2023) ▶인천광역시 특별교통수단 운영체계 개선 방안(인천연구원, 2023) ▶해외 주요국의 저출산 대응 사례(국회예산정책처, 2023) ▶유보통합 재정 소요 추계 연구(2023, 이진권 외 1명) 등이다. 임조순 예결수석전문위원은 “지난 첫 번째 분석보고서는 인천시 지방재정의 현황 및 효율성을 중점으로 작성했다”며 “이번 두 번째 분석보고서는 국내 우수 보고서를 통해 인천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임금(대금)체불 근절 및 공정한 하도급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도내 건설공사 8개소 등 컨설팅 희망 기관을 대상으로 8일 사전자문(컨설팅)을 했다. 도는 사후적발·처분 위주의 방식을 보완하고 하도급 부조리를 근절하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컨설팅을 진행했다. 올해는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를 조성하기 위해 임금체불 관련 내용도 추가했다. 경기도 ‘사전 컨설팅반’은 발주자, 시공사, 현장감독관 등 건설현장 관계자들에게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한 주요 위반 사례와 법 개정 사항을 안내했다. 아울러 지난달 30일 31개 시·군에 임금체불 가이드라인을 제작해 배포한 데 이어 이번 사전컨설팅에서 임금체불 실태와 임금지급 절차 등에 대한 내용을 설명했다. 이명선 경기도 건설정책과장은 “경기도 발주 관급공사인 만큼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면서 “공정한 하도급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기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종태 의원(국민의힘, 강동2)은 지난달 25일 제323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교육청을 상대로 ‘도시형 캠퍼스 등 학교 설립 추진의 재원 마련 방안과 촘촘한 계획 수립’을 주문했다. □ 이 의원은 “학령인구 감소로 자연스레 줄어드는 학교 과소 현상만큼이나 지역의 신규 입주자 증가 등 과밀 현상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고덕강일3지구의 과밀 우려 해소를 위한 그간의 노력에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지난해 7월부터 고덕강일3지구 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이 의원의 주민간담회를 시작으로 협의체 구성과 도시형캠퍼스 추진 계획 수립 등 학교 설립 수요를 해소하기 위한 수차례 논의 끝에 도시형 캠퍼스 도입 추진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 이 의원은 “학교 설립을 추진하는 지난한 과정을 겪으면서 비단 지역의 학교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앞으로 맞이할 교육 환경 변화에 교육청 등 관계 기관이 너무나 더디게 반응하고 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지적했다. □ 이어 “교육부의 기준과 현행 법령 상 한계가 있을 수는 있지만 향후 주택 정비 사업에 따라 지역민의 교육 수요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에서 5월 4일 진행된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 가 성공적으로 성료했다. 가정의 달, ‘어린이와 가족이 도심 속 숲에서 즐기는 휴일’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5,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플리마켓과 소규모 전시를 즐겼다. 예술나무숲 야외무대(구 사색의 동산)에서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캐릭터와 함께하는 K-pop 댄스 따라잡기 ▲상상메이트와 함께 춤을, 한국의 사물놀이 가락에서 탄생한 ▲오리지널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와 ▲전통줄타기 보존회의 ‘판줄’ 공연이 진행됐다.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예술무대 산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퍼레이드도 진행됐는데 이 공연은 5월 11일까지만 만나볼 수 있다. 다채로운 공연 이외에도 이번 ‘토토즐 in 경기상상캠퍼스’에서는 새롭게 선보인 ▲탐험형 체험 프로그램 ‘달려라 상상메이트!’은 오픈 3일만에 3회차가 조기 마감되며 다음 회차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100명의 가족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상상메이트와 함께 경기상상캠퍼스를 거대한 게임판으로 활용하여 공간을 탐험하며 체험과 퀴즈 등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최근 인공지능(AI) 산업 분야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미국의 엔비디아(NVIDIA)와 구글 본사를 찾아 경기도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만남에는 인공지능 관련 도내 기업인 NHN CLOUD, ㈜새론솔루션, ㈜에이아이포블록체인, ㈜크래플, 에이블제이 주식회사 등 5개 사가 함께했다. 김동연 지사는 먼저 현지 시각 7일 오후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엔비디아 (NVIDIA) 본사를 찾아 샨커 트리베디(Shanker Trivedi)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of Enterprise Business)을 만났다. 김 지사는 이날 면담에서 경기도가 추진 중인 AI데이터센터 구축에 엔비디아의 AI반도체와 기술이 필요하다며 지원을 요청했다. 김동연 지사는 “시흥 서울대병원이 AI 메디컬데이터센터를 구상하고 있다. 넓은 부지를 갖고 있고 바이오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라며 “경기북부지역에도 AI데이터센터를 추진할 계획으로 문화나 기후 같은 특정 분야에 특화된 데이터센터를 만들고 싶다”고 협조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엔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관내 체육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형 건강드림학교 운영 및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체육수업 사례 소개로 체육수업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며, 성남지역 체육교사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교원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5월 7일부터 3일간 모든 일과를 마친 후 8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의 세부 내용은 △체육평가계획 수립 및 피드백 방안 △똑똑하고, 스마트하게 체육수업을 준비하는, 준비운동 △플라잉디스크로 만들어가는 체육수업 아이디어 △에듀테크를 활용한 협력적 배드민턴 수업△2022 개정교육과정을 적용한 체육수업 △1시간 안에 진행하는 표현활동 마스터 클래스 △에듀테크와 만나 더 즐거운 탁구수업 만들기 △학생주도성을 함양하는 에듀테크 활용 체육수업설계 등이다. 오찬숙 교육장은 “선생님들이 스스로 자신의 수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체육선생님들이 성남 미래교육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 함양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8일부터 기초학습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오리초 유휴교실과 성남교육도서관을 활용한 인공지능(AI) 학습코칭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인공지능(AI) 학습코칭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학생별 진단 검사를 통해 출발점 행동을 진단하고 이에 맞는 학습 전략을 코칭함과 동시에 자신의 강점을 찾고 그에 맞는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는 진로 개발 프로그램 및 한국잡월드 직업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학습 전략과 진로 개발 프로그램 이후 학생들은 스스로 세운 학습 전략에 따라 인공지능(AI) 코스웨어를 활용하여 수학, 영어, 코딩 공부를 자기주도학습으로 이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인공지능(AI) 코스웨어를 활용한 자기주도학습 진행 시 성남기초학습지원센터 학습상담사가 주 1회 학생들에게 맞춤형 피드백과 학습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과정을 이끌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인공지능(AI) 기반 코스웨어로 학생 개개인 수준에 맞는 ‘하이테크’ 학습 지원과 학습상담사의 심리적 연결을 통한 사회적·정서적 역량을 키우는 ‘하이터치’학습의 적절한 균형을 통해 인공지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8일 성남일자리센터와 함께‘찾아가는 조리실무사 채용 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공립학교 조리실무사에 관심있는 구직자를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성남교육지원청 채용담당 직원들에게 직접적인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자세히 물어볼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학교 조리실무사 직업에 대한 안내 자료를 제공하고, 직접 제작한 홍보 동영상 자료도 상영하여 직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설명회 이후 현장에서 이력서를 작성해 즉석 제출했다. 학교 조리실무사는 60세까지 정년 보장이 되며 성별이나 경력에 제한이 없어 18세 이상부터 60세 미만이면 남녀모두 지원할 수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공고를 내고 응시자를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번 설명회처럼 구직 희망자를 찾아가는 적극적인 채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회천노인복지관을 방문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특별식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은 ㈜이오면 연구소 김란순 대표가 칼국수 140인분을 흔쾌히 후원해주었고, 오수영 회장,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 김대용 회원사를 비롯하여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장과 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배식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배식봉사는 1부(11:30~12:00), 2부(12:10~12:30)로 나뉘어 진행됐고 오수영 회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식기를 챙겨드리고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자리로 안내 하며 “어르신들이 기쁜 마음으로 맛있게 드시고 풍요로운 어버이날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따듯한 말을 건네기도 했다. 이에 주민정 회천노인복지관 관장은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매번 재능기부, 다양한 체험활동 등 각종 후원을 해주시는데, 이렇게 또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특별식까지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4일에는 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일산호수공원을 방문하면 노래하는 분수 광장에서 시원한 물을 뿜는 꽃등고래를 만나볼 수 있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지구환경 정원’ 노래하는 분수대 앞에 대형 꽃등고래 조형물을 세워 고래가 물을 뿜는 모습을 연출했다. 꽃박람회 기간에 분수쇼는 오전 11시와 11시 30분, 오후 14시와 14시 30분에 총 4회 진행되며, 폐막일인 12일에는 오후에만 운영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단체장협의회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즐거운 노년 생활을 보내시기를 기원하는 2024년 영통1동 경로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경로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벨리댄스 및 민요한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장수어르신 선물전달, 초청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은 5월 8일 어버이날로 영통1동 단체원들이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갖으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경로행사를 주관한 주민자치회 이상구 회장은 “매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하느라 노력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행사를 통해 기뻐하는 어르신을 볼 수 있어 뿌듯하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낼 수 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5월 8일부터 7월 5일까지 수련관 인근에 위치한 3개의 학교(낙민초등학교, 정발초등학교, 백마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미래역량 강화 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청소년에게 요구되는 미래역량 중 △미디어 리터러시: 인공지능과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낙민초 6학년 6개반) △금융·경제: 올바른 용돈관리 바로알기(정발초 6학년 9개반) △융합·과학: 자석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에너지(백마초 6학년 5개반) 등 총 3개 프로그램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각 학교별 6학년에 해당하는 모든 반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청소년의 영역별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2024년 초등학교 대상 학교연계 사업으로 추진되며, 5 부터 7월 중 약 20일에 걸쳐 하루에 한 반씩 순차적으로 연계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청소년들은 각 반 담당 교사의 인솔 하에 수련관으로 직접 방문하여 관련 전문 분야 강사에게 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8일 고양아람누리 생활문화센터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시정 주요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시군종합평가는 국정과제와 경기도 주요시책을 100여 개의 지표로 평가하는 것이며, 대국민 공개되는 사항인 만큼 고양시의 대외적인 행정 신뢰도와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평가”라며 “5월 부터 7월까지 시군종합평가 지표관련 사업을 집중 추진하고 9월, 12월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 달성을 목표로 지표별 실적 향상을 위해 사전준비와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올해는 작년에 비해 고양시에 불리한 지표가 증가한 상태이므로 평가 내용을 면밀히 분석하고 계획수립부터 대책을 강구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9월 말 기준 평가이기 때문에 조속한 사업추진이 필요하며, 일부 진행이 어려운 지표는 각 부서장들이 책임감을 갖고 실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격려해 주시고 꼼꼼히 챙겨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어린이날부터 갑작스럽게 돌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렸었고, 고양시에서는 다행히 피해가 없었지만 전국 곳곳에서는 안타깝게도 호우 관련 사고 및 피해가 발생했다”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지난 7일 저녁 관내 시시티비(CCTV) 사각지대와 외진 공원 등 골목골목을 돌며, 순찰활동과 청소년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활동에는 청소년지도위원 9명이 참여했다.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청소년들의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 관련 주의사항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걸며 안전사고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분들을 환영하고, 지난 1년 동안 청소년들의 안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노고에 감사드린다. 열정적인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5월부터 고액 및 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달 과오납 환급금 대상자에게 우편발송 및 문자 안내를 통해 환급금을 지급하고 있으나 개인정보 제공 기피, 주소지 불분명 등의 다양한 이유로 환급금이 누적되고 있다. 5월 현재 미환급금은 5,515건에 금액은 2억 1,900만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시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고액 및 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운영해 지방세 미환급금이 납세자의 품으로 돌아 갈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찾아줄 계획이다. 찾아가는 지방세 환급 서비스는 100만원 이상 고액 납세자와 65세 이상 고령 납세자에게 직접 전화 또는 주소지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환급신청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특히, 고령자의 경우 주소지 방문 시 안부 확인 서비스도 병행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지원방안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이천시는 단 한 명이라도 납세자의 권리가 소멸하지 않도록 관련 법령 안에서 시민 밀착 현장 세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며, 홍보 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