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28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경기도 일자리재단, HDC현대산업개발과 공동으로 ‘경기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기업은행 거래 우수기업, 경기도 내 우수기업, HDC현대산업개발 우수 협력사, 전략산업 협회 우수기업 등 100여개사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또 전략산업 현직자 멘토링, 해외취업 상담 등이 진행되며 ChatGPT기반 AI 일자리매칭 등 구직자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청년, 중장년, 해외취업, 외국인유학생 4개 분야의 전문 매칭 컨시어지가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지원하며, 외국인 유학생의 국내 중소기업 취업매칭을 위해 경기·서울소재 20여개 대학 300여명의 유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취업! 도전골든벨’, ‘전략산업 체험 테마파크’, ‘희망콘서트’, ‘메이크업쇼’ 등 구직자에게 유익함과 즐거움을 전하는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이번 일자리박람회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 및 현장면접, 채용상담 사전신청은 i-ONE JOB(아이원잡) 홈페이지(https://www.ibkonejo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든든한 등’ 캠페인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TV 광고 ‘아빠의 등’, ‘엄마의 등’ 2편을 공개한다고 14일(화) 밝혔다. 이번에 신협이 선보인 신규 TV 광고에서는 삶 속에 부여되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그려 공감대를 자아낸다. 아빠이자 남편, 엄마이자 아내, 친구이자 동료 등 주어진 다양한 역할에 맞춰 책임감을 업고 사는 당신에게 신협이 ‘든든한 등’이 되어 어부바하겠다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신협의 브랜드 모델 배우 조보아가 광고에 출연해 시청자와의 친밀도를 높이고, 협동조합으로서 신협의 포용금융 가치를 진정성있게 전달한다. 특히 이번 ‘든든한 등’ TV 광고 캠페인에는 특별한 배경음악(BGM)이 삽입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뮤지션 선우정아의 대표곡 ‘나랑 걷자’를 활용해 서정적인 광고 콘텐츠에 시청자들이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연출했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이번 신규 광고 캠페인을 기획할 때 신협의‘어부바 가치’가 잘 전달될 수 있는 데 중점을 뒀다”며, “삶에서 주어지는 다양한 역할에 맞춰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모두에게 ‘든든한 등’을 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오는 9월 30일까지 주요통화 환전고객에게 최대 90% 환율우대와 다양한 경품 및 제휴혜택을 제공하는 ‘환전한 김에 폼나는 해외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영업점 방문 또는 기업은행 모바일뱅킹 ’i-ONE뱅크’ 내 ’ONE할 때 환전‘ 서비스를 통해 USD, JPY, EUR를 건당 미화 환산 500달러 이상 현찰로 환전한 개인고객이다. 특히 ’ONE할 때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벤트 대상 고객에게 90% 환율우대와 신라인터넷면세점 S. Rewards(최대 185000 포인트) 및 하나투어 해외호텔 5%할인(최대 10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매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환전고객 20명(이벤트 기간 총 1940명)에게 스타벅스 모바일 커피쿠폰을 매주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이벤트 기간 내 환전 누계금액이 커질수록 경품 당첨기회가 많아지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미화 환산 기준 환전 누계금액 구간별 ▲1만불 이상 에어팟 맥스(4명), ▲5천불 이상 루이비통 여권케이스(6명), ▲5백불 이상 신세계 백화점 10만원 모바일 교환권(24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1만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3일 고객의 상속자산에 대한 1:1 맞춤설계가 가능한 상속설계 신상품 ‘IBK 내뜻대로 유언대용신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IBK 내뜻대로 유언대용신탁’은 고객이 기업은행과의 신탁계약을 통해 금전, 부동산 등의 상속자산을 맡기고, 생전에는 본인이 수익자로, 사후에는 계약에서 정한 별도의 수익자에게 자산이 상속되도록 하는 상품이다. 기업은행은 1인 가구 증가 및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국내 상황에서, 고객의 안정적 자산관리 및 맞춤형 상속설계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본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기업은행은 고객이 맡긴 상속자산이 안정적 수익추구가 가능하도록 국채, 만기매칭형 ETF, DLB 등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기업은행의 ‘IBK 내뜻대로 유언대용신탁’은 고객 맞춤형 상속설계는 물론 병원비, 생활비 등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일부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 내뜻대로 유언대용신탁은 자유로운 상속설계의 유연성은 물론 국책은행인 기업은행과의 신탁계약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상속준비가 가능한 이점이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신협 창립 64주년을 맞아 10일(금)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신협 선구자 추모식’을 개최하고 한국 신협운동의 개척자인 고(故) 메리 가브리엘 수녀와 고(故) 장대익 신부를 추모했다. 김윤식 회장과 전국 신협 임직원 220명이 참석한 이날 추모식에서 신협은 혼란스러운 금융 환경 속 아시아 1위, 세계 3위의 글로벌 신협 강자로 성장하는데 발판이 되었던 신협운동 정신을 되돌아보고 선구자들의 헌신과 열정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신협은 1926년 선교활동을 위해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고(故) 메리 가브리엘 수녀가 1960년 5월 부산에 ‘성가신협’을 설립하면서 시작됐다. 가브리엘 수녀는 당시 궁핍이 극에 달했던 한국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선과 구호가 아닌 자립과 자활이라는 신조 아래,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신협운동을 전파하며 한국신협연합회(現 신협중앙회)의 설립을 주도했다. 1982년에는 다수의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정부로부터 ‘한미 수교 100주년 기념 감사패’를 받았으며, 지난 1993년 93세의 나이로 선종했다. 고(故) 장대익 신부는 한국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8일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과 퇴직연금 가입 근로자를 대상으로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공하는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는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기업형 IRP를 신규로 도입하는 기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상해사망·후유장해(보장금액 최대 1천만원), 골절수술비(보장금액 최대 10만원)를 보장하는 상해보험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지난 4월 중소기업 금융비용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창업기업 등 퇴직연금 수수료 제도를 개편한데 이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 근로자에게도 실효성 있는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18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국내 53개 산업의 346개 기업의 콜센터를 대상으로 서비스품질지수(KSQI)를 평가해 매년 ‘한국의 우수콜센터’를 선정한다. IBK기업은행 고객센터는 빠르고 편리한 업무처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수신여건 강화, ▲상담품질 향상, ▲디지털전환 지속, ▲정책금융기관 역할 수행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 18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 선정이라는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IBK고객센터는 비대면 전용 상품 증가로 전화량이 늘어남에 따라 수신여건을 전문 상담, 일반 상담, 채팅‧챗봇 상담으로 세분화 운영해 일평균 약 3만 5천콜을 응대하며 약 97%의 응대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상담품질 향상을 위해 직원에게 정기적인 맞춤형 교육 제공하는 전문 교육팀과 실시간 헬프데스크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IBK고객센터는 디지털 전환에도 지속 힘쓰고 있다. 2020년 국내 최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신협재단)이 8일(수) 신협중앙회관에서 ‘2024년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금) 밝혔다.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전국 각지에 있는 신협이 직접 지역사회 맞춤형 공익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신협재단이 사회공헌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5년 신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 활동 지원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는 매년 공모를 통해 우수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가진 신협을 선정 및 지원하고 있다. 올해 신협재단은 전국 36개 신협과 13개 시·도 지역 내 두손모아봉사단을 선정하고, 총 3억 6천만 원 규모 예산으로 사회공헌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국내 최초의 해양생물보호구역 가로림만 생태계 보호 캠페인, ▴저장강박세대 주거환경개선, ▴영케어러(아픈 가족을 돌보는 아동) 지원, ▴노년층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 ▴지역 내 사회적경제 조직 활성화 지원 등이다.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까지 2만 3천여 명의 신협 임직원 및 조합원이 참여해 지역민 13만여 명을 지원하는 등 지역 내 사회문제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김성태 은행장이 반도체 산업분야의 금융지원과 현장소통 강화를 위해 성남산업단지에 소재한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기업 하이콘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하이콘은 반도체 검사 장비인 테스트 소켓 등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으로 황동원 대표이사는 이날 김성태 은행장에게 “반도체 경기 회복에 따라 검사장비에 대한 국내외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기술개발 및 사업장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행장은 “국가전략산업이자 수출 주력산업인 반도체 밸류체인에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며, ”시설투자와 연구개발(R&D)자금 지원 외에도 M&A 중개·주선, 벤처대출, 경영 컨설팅 등 중소기업 전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태 행장은 서울 강동 지역에 근무하는 직원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생생한 영업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경기광주·성남 지역의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나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장기간의 복합경제위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경기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위기극복과 사업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 경기신보는 지난 8일(수), 경기신보 2층 회의실에서 「경기도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및 현장 자문을 위한 2024년 제1회 고객자문위원회」(이하 고객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고객자문위원회에는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을 비롯한 고객자문위원(이하 자문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 고객자문위원회는 경기신보의 주요 정책에 대한 고객의 제언을 현장감 있게 청취, 수렴함으로써 수요자 중심의 정책 추진 및 고객 맞춤형 지원 강화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고자 2023년 3월 출범해 최근까지 총 3회에 걸쳐 분기별로 운영됐다. 지난해 자문위원들은 보증한도 및 심사, 대출금리, 소통방식, 제도개선 등 총 36건의 정책 제안 및 개선요청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으며, 경기신보는 이 중 29건에 대해서 추진을 완료하는 등 자문위원들의 정책 제안을 사업추진 및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 경기도는 ‘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서울 중구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지앤푸드(대표이사 정태용)와 ‘굽네치킨 가맹점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굽네치킨 가맹점주에게 ▲브랜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사업 운영에 필요한 영업지원 서비스 지원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가맹점주의 금융 문턱을 낮추기 위해 맞춤형 디지털 금융인 ‘서비스형 뱅킹(BaaS)’을 제공하고, 지앤푸드는 가맹점이 이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문택 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가맹점주가 편리한 디지털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앞으로도 굽네치킨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앤푸드와 함께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캐피탈(함석호 대표)은 2024년 5월 7일, 청각장애인을 돕는 사회 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한 보청기 구입 지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하여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장애인들의 사회적응지원과 대중들의 인식개선교육을 수행하고 있는 청각장애전문 복지단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IBK캐피탈이 저소득 난청 독거노인 어르신의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난청 어르신들의 소리를 찾아주고 사회로 나가 소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2024년에도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KT(대표이사 김영섭)와 ‘중소기업 이메일 해킹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에서 선도적 해킹 방지 솔루션으로 꼽히는 KT 지능형위협메일 차단 서비스를 활용해 최근 급증하는 중소기업 이메일 해킹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의 기업 인터넷·스마트 뱅킹과 KT의 지능형위협메일 차단 서비스 연계,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한 KT 보안 서비스 가입 시 IBK 전용 요금제(월 3만원대, 최대 47% 할인) 제공 및 기업은행 금융상품 금리 우대 등 차별화된 혜택 제공을 통해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임문택 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고객에게 안전한 디지털 거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명제훈 KT 통신사업본부 본부장은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기업은행과 나눌 것”이라며, “양사 협업으로 중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오는 6월 28일까지 초저금리 특별대출(간편보증) 기간연장 고객을 대상으로 ‘초저금리 특별대출 고객 보증료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증료 지원대상은 최근 6개월 이내 IBK 사업자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고객으로 IBK BOX를 통해 초저금리 특별대출(간편보증) 기간연장을 신청하고, IBK비즈니스카드(신용)로 보증료를 결제하면 보증료의 최대 20%(최대 5만원)를 지원한다. IBK비즈니스카드(신용)는 기업인터넷뱅킹 또는 기업스마트뱅킹에서 발급 가능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소상공인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IBK 문화복지 바우처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문화복지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IBK 문화복지 바우처 사업’은 참여기업 임직원에게 1인당 10만원씩 기업당 최대 200만원의 복지 포인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바우처 포인트는 중소·중견기업 전용 복지 플랫폼 ‘모두의 선물상점’에서 여행·숙박, 문화·교육, 건강관리 등 다양한 문화복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원규모와 편리성을 확대시켰다. 지원규모는 지난해 대비 2배 늘려 기업별 최대 20명, 총 16,000명의 근로자에게 문화복지 바우처를 제공하고, 바우처 포인트는 오프라인, 웹(Web), 모바일(App)에서 사용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5월 7일 오전 10시 부터 16일 오후 5시 까지 ‘i-ONE JOB’ 홈페이지(https://ibkonejob.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해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중소기업의 기계·설비 매매 전문 플랫폼 ‘기계거래BOX’에 대출신청 기능을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3월 11일 중소기업이 기계 거래 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동산거래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기계거래BOX’를 출시했다. 기업은행과 기존 거래가 없어도 기계 거래를 희망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쉽고 편하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대출신청 기능이 추가됨에 따라 ‘기계거래BOX’ 이용 고객은 기계·설비에 대한 매물탐색부터 구매를 위한 대출신청까지 중개서비스와 금융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기계 매입 시 대출이 필요한 고객이 은행에 여러 번 방문해야 했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출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기계거래BOX’의 구매 희망 물건 상세화면에서 ‘대출신청’ 버튼을 클릭해 간단한 신청정보를 입력한 후, 대출심사를 위한 스크래핑을 실시하고 거래 영업점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기업은행은 유휴 기계·설비 처분과 부가적인 혜택도 제공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기계거래BOX’에 기계·설비 판매물품을 등록한 선착순 10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4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걸킨(Gherkin)에서 개최된 글로벌파이낸스 주관 지속가능금융 시상식에 참석해 글로벌․아시아․대한민국 전 부문을 수상하며 탁월한 ESG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 금융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올해 2월 수상 받은 지속가능금융상을 시상하는 자리로, 기업은행은 ▲지속가능금융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사회적 채권 아시아 최우수 은행상, ▲ESG 관련 대출 글로벌 및 아시아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ESG 관련 대출 시상은 기업은행이 국내 금융권 중에서 최초로 ‘ESG 관련 대출 글로벌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되며, 그동안 해외기관들(SG, DBS등)이 독식했던 부문을 수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김형일 IBK기업은행 전무이사는 글로벌파이낸스 관계자와의 단독인터뷰에서 ‘ESG 관련 대출 글로벌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비결을 묻는 질문에 국내 은행권 최초 지속가능연계 대출상품인 ‘ESG경영성공지원대출’을 예로 설명하며,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무료 맞춤형 경영진단 등 비금융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E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소상공인의 경영 활성화 및 예비 소상공인의 자립을 위한 실질적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함께 「희망나눔 플러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희망나눔 플러스」는 창의·혁신의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AI·SNS 마케팅 홍보 등의 교육과 후속 성장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우수한 역량을 갖춘 20개사에게 역량강화 심화교육과 피칭 경진대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총 3개사를 선정해 사업화 지원금, 투자처 연결 등을 추가 지원한다. 특히, 예비 소상공인을 꿈꾸는 다문화가족과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 취약계층 및 청년들에게는 더욱 세심한 교육의 기회가 준비될 예정이다. 예비 소상공인에게는 창업에 필요한 아이디어 자문,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모델 진단부터 디지털 경영 전반에 대한 활용 교육을 제공한다. 「희망나눔 플러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7일까지 중소소상공인희망재단 홈페이지(heemangfdn.or.kr)를 통해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비 및 프로그램 비용 전액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무료로 지원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4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7845억원,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711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3.5조원(1.5%) 증가한 237.3조원으로 시장점유율도 23.31%로 소폭 상승하며 중소기업금융 리딩뱅크 지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 2024년 3월말 현재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12%로 전년 말 대비 0.07%p 상승했으나, 대손충당금 규모가 축소됨에 따라 대손비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42%p 감소한 0.39%를 기록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올해도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고객과 은행, 사회의 가치를 함께 높여가는 가치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년 상반기 150명 규모의 신입공채를 진행 중인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전문성 있는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공채와 병행해 일반직원(정규직)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으로 채용분야는 IT·디지털 관련해 ‘AI 모델링·기술연구’, ‘데이터 엔지니어링’, ‘사이버보안 연구·분석’, ‘데이터 분석’, ‘UX·UI 웹 퍼블리싱’과 ‘보험계리사’ 총 6개 분야이다. 자격요건은 IT·디지털 관련 분야는 ‘박사학위소지자’이거나 ‘석사학위소지자로서 유관 업무경력 3년 이상 보유자’로 하며, ‘보험계리사’ 분야의 경우 보험계리사 등록증 소지자로 한정한다. 지원자는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기업은행 채용 홈페이지(ibk.incruit.com)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신입행원 연수 종료 후 본부 유관부서에 배치되어 관련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며, 은행에서는 관련 규정 등에 따라 석·박사 학위 등 경력을 인정하고 과장급으로의 채용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은행은 은행의 현장 업무를 직접 경험하고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