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 의원은 2일 대회의실에서 의회 정책지원관들과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리는 다선(多選)의원과 정책지원관이 만나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창식 의원은 간담회에서 재선의원으로서의 그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용인의 변천사부터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사무와 체육 행정에 이르는 다방면의 현안들을 짚어냈다. 대화 내내 특유의 호탕함으로 분위기를 이끌어 낸 이 의원은 용인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토박이의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정책지원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 발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이창식 의원은 공직자의 주인의식을 강조하면서 “이 자리를 빌어 든든한 의정 파트너로서 용인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는 정책지원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신봉·동천·성복동을 지역구로 둔 이창식 의원은 용인특례시의회 제8대, 제9대 재선의원으로 용인특례시의회 국민의힘 대표 의원을 맡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특수교육운영위원회가 공정한 심사를 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및 보호자 및 교사 면담, 학생 관찰 등의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 역량 강화를 위하여 특수교육지원센터 교사를 대상으로 진단·평가체제 확립 연수 2회, 실제 적용 연수 1회를 진행했다. 진단·평가체제 확립을 위하여 5월 2일 유엔군 초전기념관 평화배움터에서 한신대학교 심리·아동학과 안도연 교수를 초청하여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의 절차 △장애유형 별 선정 시 고려사항 △업무 처리 절차 별 양식 등 이론 중심 연수로 진행됐다. 실제 적용 연수는 사례 분석을 통해 실습 위주로 연수가 진행됐으며, 학생 특성에 적합한 검사 도구를 선정하고, 검사 결과를 해석하고 진단·평가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안으로 진행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장 김경선은 “특수교육대상자를 조기 발견하고 진단·평가체제를 구축하는 것은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연속적·종합적인 양질의 특수교육을 실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아동들이 건강영역별 체험교육을 할 수 있는 통합 건강교육시설인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운동, 영양, 안전, 금연, 절주, 위생, 성교육 등 7종으로 특히 ▲미니 클라이밍, ▲불량식품 물리치기 ▲볼풀 게임, ▲음주 고글 체험, ▲내 손 안 세균 보기 교구 놀이, ▲풍선 심폐소생술 및 장바구니 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했다. 운영 기간은 오는 5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 및 오후 2시에 각각 1시간씩 운영되며 체험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에 재원 중인 6세부터 7세 아동으로 회차별로 최소 10명에서 20명 이하의 단체만 접수할 수 있다. 체험 신청을 희망하는 관내 기관은 네이버에 양주시 어린이건강체험관을 검색 후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쉽고 재미있는 체험 위주의 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가 관내 초‧중‧고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 및 청년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우리가(家) 자원봉사’를 운영한다. 우리동네, 우리가(家) 자원봉사는 사전에 참여를 신청하고 인증받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자원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개선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일상에서 쉽게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봉사활동인 ▲ 우리동네 골목 청소 ▲ 불법 광고물 제거 ▲ 탄소중립 실천 활동 게시물 작성 ▲ 우리동네 눈 치우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원하는 시간에 활동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연말까지 운영한다. 서울시 자원봉사 교육플랫폼(V클래스) 기본교육을 이수한 봉사자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자원봉사 활동 후, 인증사진과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봉사 시간은 일 최대 2시간까지 인정된다. 향후 광진구는 우수 봉사자를 선정해 구민 표창을 추천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부여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소년에게 일상 속 자원봉사의 가치를 알리고자 ‘우리동네, 우리가(家)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라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4월 30일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들과의 정담회에서 국민의 간병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더 노력하고, 최대한 내년도 예산에 간병비 지원 사업 예산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김동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저소득계층 노인 간병비 지원 조례'의 시행 이후, 경기도 간병비 지원 방안 및 간병비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동규 의원, 김미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과 노동훈 홍보위원장을 비롯한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김동규 의원은 정담회를 시작하며 “간병비 부담이 심각한 저소득계층 노인분들에게 간병비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지만, 현재 세수 부족 등의 문제로 관련 사업 예산을 수립하지 못했다”라면서 “하지만 간병비로 인한 여러 문제가 지금도 많은 분께 고통을 주고 있기에 경기도 차원에서 조금 더 주도적으로 간병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간병비 문제와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대한요양병원협회 관계자들과 논의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5월 4일 부터 10월초까지 폭염대비 그늘막을 운영한다. 지난 2일부터 김포시 자율방재단에서 그늘막을 펼치는 작업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했다. 평년기온과 다르게 벌써부터 25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날씨에 그늘막 추가설치와 함께 그늘막을 개방했다. 김포시는 2018년부터 매년 30~50개소씩 꾸준히 그늘막 설치를 늘려왔으며, 특히 2023년에는 재난관리기금 및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145개소의 그늘막을 설치했고, 올해 그늘막 8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이번 여름은 총 411개소의 그늘막이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체감온도 40℃이상의 고온이 예상되어 시에서는 시민밀착형 자율형 무더위쉼터 운영, 도심속 오아시스 등 다양한 폭염대책을 마련중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민들이 폭염에 대비하고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작은 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펄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28일까지 학교밖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은 학교밖청소년의 안전한 사회진입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개설된 자립기술훈련 과정이다. 상반기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은 2월 27일 첫 회기 수업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운영하여 3시간씩 총 10회기 수업을 진행했다. 자격증반에 참여한 학교밖청소년 8명 모두 바리스타 2급 실기시험에 합격하여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에 참여한 청소년은 “평소에 바리스타에 관심이 있었는데 열심히 참여하여 자격증을 취득해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관심있는 자격증반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김포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들의 수요에 따라 ITQ 한글, ITQ 엑셀, 온라인 과정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김포시 학교밖청소년(만9세~24세)의 꿈과 희망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는 지난 5월 1일 동물 보호체계 강화 및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명예동물보호관을 위촉했다. 시는 3월 20일부터 4월 22일까지 명예동물보호관 모집 공고를 하고 서류심사를 통해 4명을 선정·위촉했다. 명예동물보호관의 임기는 3년이며, 김포시 관내의 동물학대 행위에 대한 정보제공,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한 교육·상담·홍보 및 지도, 동물보호관인 공무원의 직무수행 지원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김포시 명예동물보호관 운영 첫 해로, 동물등록 및 유실·유기동물 입양 홍보를 통한 생명 존중 인식개선 도모 및 펫티켓 홍보 등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중점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시 관내 반려동물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김포를 만들기 위해 명예동물보호관의 적극적인 활동 참여를 당부드린다.”라며, “김포시 명예동물보호관이 민·관협력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유정복 시장, 송도국제화복합단지(주) 대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천가톨릭대학교,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재능대학교, 겐트대학교, 유타대학교, 한국뉴욕주립대학교,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등 10개 대학 총장과 학생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글로벌캠퍼스 일원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추진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 △문화거리와 연계한 상업용지(C1, C2) 사업 추진, △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학생들의 아이디어 제시 및 대학교 간 연합활동 추진, △ 문화거리 조성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시민 홍보 등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인천시는 현재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마스터플랜 용역비를 편성 요청한 상태로, 용역비 수립 후 하반기에 착수하여 송도 내 대학교, 송도국제화복합단지(주) 등과 함께 문화거리 조성을 위해 협력ㆍ추진할 계획이며, 송도 내 대학교에서는 일부 현장실습(캡스톤디자인)을 통해 문화거리 조성 방안에 대하여 주제를 설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이 지난 4월 22일(월) 제323회 임시회에서 오세훈 시장에게 TBS 지원 종료 시점인 5월 31일이 이제 얼마 안 남았다며 30년 넘게 근무한 260명의 임직원을 위해 市가 어떠한 복안을 가지고 있는지 물었다. □ 이 질문은 TBS가 재단의 지위를 상실할 경우, 수십 년간 서울시 공영방송에 헌신한 직원들이 하루 아침에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를 환기시켰다. □ 이날 오 시장은 시의회 입장과 자신의 입장은 다르다며 “선의의 피해자가 1명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이고 나름대로는 TBS를 도울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 이에 박 의원은 “정치는 정치고 방송은 방송이다. 서로의 고유한 권한과 역할이 있는 것”이라며 “34년 된 시민참여형 지역공영방송을 몇몇 프로그램의 성향을 이유로 방송국 자체를 문닫게 하는 것은 수십 년간 쌓아온 공영방송의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자 훗날 역사에서 ‘방틀막’으로 평가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정치적 이슈가 방송의 독립성을 위협하고, 30년 이상 근무한 직원들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드는 이러한 작금의 상황에서 서울시가 보다 확실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서울둘레길연구회’(대표의원 정준호, 이하 ‘연구단체’)는 지난 1일(수), 2024년 첫 번째 활동으로 ‘시청광장-인사동길-서울공예박물관-열린송현녹지광장-북촌·서촌-인왕산둘레길-창의문’을 따라 둘레길 탐방을 실시했다. □ 이번 탐방은 연구단체 회원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자연과 예술 그리고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서울둘레길을 만들기 위한 현황 파악 및 심도 있는 정책 제안을 위해 진행되었다. □ 연구단체 회원들은 오후 3시부터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인사동길, 청계천길, 서울공예박물관, 열린송현녹지광장 등을 도보로 천천히 이동하며 도심의 아름다운 생태, 역사, 문화를 느끼며 꼼꼼히 현장을 확인하였다. □ 탐방 중 방문한 ‘서울공예박물관’은 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으로, 전통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공예품과 공예자료를 수집,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인접한 북촌, 인사동, 경복궁 등과 함께 서울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 ‘열린송현녹지광장’은 100년 역사를 간직한 녹지생태도심의 중요한 공간으로, 연구단체는 이번 탐방을 통해 서울의 자연, 예술, 역사, 문화가 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2일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송담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교통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공단은 송담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교통신호 준수하기와 스쿨존 안전속도 지키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가방에 부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옐로카드’를 제작해 학생들에게 달아줬다. 이 옐로카드는 야간에 차량 불빛을 반사해서 운전자가 보행자를 인식할 수 있는 거리를 17m에서 150m로 9배 증가시키는 교통안전용품이다. 또한,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신호대기를 할 수 있도록 송담초 학생들과 함께 횡단보도 앞에 노란정지선과 노란발자국 등을 설치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송담초와 함께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법령 개정 촉구에 나섰다.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민병주 위원장(국민의힘, 중랑구 제4선거구)은 지난 4월 29일 제2차 주택공간위원회 회의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등 개정 촉구 건의안'을 위원회안으로 채택하여 제안했다고 밝혔다. 주택공간위원회는 금년 1월 23일 서울특별시의회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제안된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의 신속한 추진과 실현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주택분야 저출생 극복대책 추진TF’를 구성하여 TF회의를 개최하고, 4월 17일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서울특별시 저출생 대책 마련을 위한 주택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주택분야 저출생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특히, 4월 29일 개최된 제323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회의에서는 그간 TF 활동 및 토론회 개최결과 등을 바탕으로 주택공간위원간의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저출생 극복을 위한 공공주택 특별법 등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기로 입을 모았다. 건의안의 주요내용은 ▲'공공주택 특별법'상 공공주택의 우선공급 대상에 신혼부부, 자녀출생(예정)가구를 추가하고, ▲입주자 선정 시, 신혼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SK하이닉스는 2일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AI 시대, SK하이닉스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한 내외신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메모리 기술력 및 시장 현황, 청주/용인/미국 등 미래 주요 생산거점 관련 투자 계획을 밝혔다. 용인 클러스터 첫 팹 준공(2027년 5월)을 3년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김주선 사장(AI Infra 담당), 김종환 부사장(D램개발 담당), 안현 부사장(N-S Committee 담당), 김영식 부사장(제조/기술 담당), 최우진 부사장(P&T 담당), 류병훈 부사장(미래전략 담당), 김우현 부사장(CF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곽 사장의 오프닝(Opening) 발표를 시작으로 김주선 사장의 ‘AI 메모리 비전‘, 최우진 부사장의 ‘SK하이닉스 HBM 핵심 기술력과 미국 어드밴스드 패키징 추진’, 김영식 부사장의 ‘청주 M15x 및 용인 클러스터 투자’ 등 3개 발표 세션과 기자들과의 Q&A로 진행됐다. 다음은 경영진 주요 발표 내용. <오프닝 / 곽노정 사장> - 간담회를 통해 AI 시대를 맞아 SK하이닉스의 원대한 꿈과 경쟁력, 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 성동4)은 4월 24일(수) 열린 제323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도시공간본부 업무보고에서, ‘서울시 지상철도 지하화 추진계획’ 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지상철도로 인하여 중앙선 (마장역~옥수역) 구간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막심한 바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되어야 필요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 먼저 황철규 의원은 ‘서울시 지상철도 지하화 추진계획’ 의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 ‘서울시 지상철도 지하화 추진계획’ 은 서울의 지상철도 중 국가철도 6개 노선(경부·경인·경의·경원·경춘·중앙선) 71.6㎦를 지하화하여 단절을 극복하고 新도시공간으로 재편하고자 하는 계획이다.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24.1.30 공포) 제정으로 국가철도 지하화 사업의 추진 근거가 마련되었다. □ 황 의원은 “업무보고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가 선제적으로 ‘철도지하화 공간구상 수립용역 을 2025년까지 수립하면서, 그에 앞선 올해 9월까지는 국토부에 선도사업 후보지를 제출한다고 되어 있다.” 고 언급하고, “선도사업 후보지는 어떤 절차와 기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