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시흥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4월 30일과 5월 2일 양일에 걸쳐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정기회의 및 교육을 진행했다. 매월 진행되는 정기회의 및 교육은 자원봉사자 전문성 및 역량 강화, 자원봉사활동 관련 의견공유, 단체 간 소통의 장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자원봉사단체인 (사)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시흥지회의 문화ㆍ예술 재능 공유, 하랑작은도서관 김다희 자원봉사자의 활동 사례발표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소통으로 행복을 잇다! 있다!’라는 주제 교육을 통해 봉사자들에게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방법, 유쾌한 소통 방법 등을 공유하며 만족도를 높였다. 김다희 재능공유 자원봉사자는 “중국어학당 1기 교육생으로 중국어를 배웠고, 한국 역사 보드게임 1급 전문자격 취득 후에는 중국어학당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역사 보드게임을 가르쳐주는 봉사를 하고 있다”라며 “언어와 문화는 다르지만, 서로가 배우고 가르치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겁게 배우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매월 정기회의와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단체, 자원봉사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더 나은 시흥시 자원봉사문화를 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다-가치 유스센터는 지난 3일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시흥에코센와 협력해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센터 이용학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하호호, 시화호 힐링 투어 ▲친환경 건축물 탐방 교육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하하호호, 시화호 힐링 투어에 참여해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황새바위길, 시화호 수변로 등을 둘러보며 시화호의 어제와 오늘, 내일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또한, 환경오염을 극복한 시화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시흥에코센터 친환경 건축물 탐방 교육을 통해 탄소 흡수를 늘리기 위한 환경보존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에 대해 배웠다. 임동현 시흥시 외국인주민과장은 “다-가치 유스센터를 이용하는 학생의 지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문제에 대한 이해와 공감으로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 신천동의 8개 관계단체가 지난 3일 마을 안길에 꽃 1,200본을 심었다. 이날 관계단체 회원 50여 명은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베고니아, 메리골드, 천일홍 약 1,200본을 심으며 쾌적한 가로 환경을 조성, 주민들의 정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 학교 주변 등ㆍ하굣길과 불법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의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며 마을 환경을 정비하고, 도원초와 신천초 등굣길, 신천역 4번 출구, 대보아파트 뒷마당, 베니어베이커리 뒷마당 등지의 화단 정비를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등ㆍ하굣길 주변 화단의 잡초가 제거되고, 아름다운 꽃이 그 자리를 채움으로써 학생들의 마음도 한껏 맑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학부모로서 보람을 느끼고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신천동장은 “뜨거운 뙤약볕이 내리쬐는 힘든 상황에서도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된 의미 있는 행사에 많은 관계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라며 “신천동 주민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한 관계단체 회원들의 노력에 응원을 보내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방과 후 교실에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방과 후 교사가 직접 준비한 아이들의 사진이 담긴 정성스러운 편지와 선물 꾸러미 등 나눠주고 예쁘게 꾸며진 풍선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또한,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전래놀이, 만들기,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방과 후 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의 편지를 받고 감동을 받았다. 우리들을 위해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우리 아이들에게 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방과 후 교실은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다양한 체험활동, 학습 등을 통해 아동의 건강하고 활기찬 성장을 돕는 동시에, 가정의 사교육비 경감 및 돌봄 공백을 지원하고 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5월 8일, 가정의 달 행사 ‘오(5)!해피데이’를 진행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매화희망센터는 지난 3일 매화희망센터 매화동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날 행사 ‘행복 마술쇼’를 개최했다. 이날 지역 아이들을 위해 매화희망센터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매화동 주민자치회, 도창초 및 매화초 학부모들이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가정의 달 어린이날을 맞은 매화동의 아이들에게 안전하게 놀이문화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매화동 어린이들을 위해 이색 공연 및 체험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고 친구들과 만나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아이들은 어린이 행복 마술쇼를 통해 즐거움을 만끽하고, 비눗방울 놀이와 솜사탕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정기적인 놀이터를 운영해 아이들에게 더 많은 놀거리를 제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면수 시흥시매화희망센터장은 “앞으로도 매화동 아이들이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공동체 거점으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지회장 김연규)에서 주관한 제10회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지난 3일 정왕동 그라운드 골프장(정왕동 1133)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부회장 및 송미희 시흥시의장, 유재홍 시흥시 복지국장, 정원동 시흥시체육회장 등이 함께했다. 노인회 지회 임원 및 선수 등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에서는 총 4개 조 84명의 선수가 경합을 펼쳤다. 그라운드골프는 일반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혼합한 레저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적고 규칙이 어렵지 않아 최근 실버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이날 정왕4동 양소암 씨 등 총 6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시흥시를 대표해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주관 그라운드 골프대회에 출전한다.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대회 개최에 많은 도움을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운동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찾고,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재홍 시흥시 복지국장은 “해당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시흥시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장순천) 주관으로 지난 2일 연꽃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2024년 시흥시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병택 시흥시장, 송미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관계단체장,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흥시립전통예술단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제례 의식, 화합의 장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풍년기원제는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통해 천지신명과 우리의 소망을 전하는 제례 의식으로, 사라져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데 의미가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지난해 기후변화와 농촌의 고령화, 인력난 등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농업을 지켜주는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올해 처음 시행되는 농민기본소득 지원을 비롯해 농업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장순천 농업인단체협의회장은 “시민에게 고품질 농산물을 제공한다는 농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올 한 해 무탈하고 풍요로운 결실을 보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농촌지도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3일 시흥시청역 광장에서 시민 소망등 점등식을 개최했다. 시흥시가 주최하고 시흥문화원이 주관한 시민 소망등 점등식은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 이라는 표어를 담고 진행됐다. 관내 사찰 스님들을 비롯해 많은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점등식은 시흥시립전통예술단 공연, 찬불가 공연, 삼귀의 반야심경봉독, 봉축법요식 개회, 축사, 점등 및 축가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에는 참석한 시민들과 함께 소망등에 불을 밝히며 모두의 안녕을 염원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행사에 협력한 시흥시불교연합회장 정각사 주지 법렬스님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열린 시민 소망등 점등식을 통해 시흥시민들이 국적과 종교, 문화의 차이를 넘어 서로 화합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부처님의 자비의 등불이 시흥시의 한 해를 환하게 비추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점등을 시작한 시민 소망등은 오는 5월 15일까지 시흥시청역 광장 일원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가 지난 4일 갯골생태공원에서 ‘2024년 제102회 어린이날 축제(행복놀이터)’를 개최했다. 5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갯골생태공원에서 개최돼 행사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청소년댄스팀 다이아댄스크루와 댐(DAMN) 크루의 개막식 공연으로 포문을 연 행사는 유튜브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마술사 추승호의 마술공연, 시흥시장현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어린이 헌장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서 시흥시의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기념하는 폭죽 퍼포먼스가 펼쳐져 현장에 있는 많은 시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가족 스포츠 프로그램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참여한 ▲명랑 운동회(가족운동회) ▲오리엔티어링(갯골 런닝맨 프로그램)은 이날 3회에 걸쳐 진행됐는데, 매 회마다 참여 시민들로 북적였다. 명랑운동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부모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돼서 온가족이 재미있게 즐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환상적인 공연도 펼쳐졌다. 1부 공연 행사로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객을 위해 우천 시 ‘레인부츠 신고 꽃박람회 산책하기 ’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벤트는 비가와도 꽃박람회 행사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의미로 마련됐다. ‘레인부츠 신고 꽃박람회 산책하기’이벤트는 레인부츠, 우의 또는 우산을 착용하고 꽃박람회 행사장에 방문한 인증사진과 해시태그(#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람객은 실내전시관 1층 안내데스크(고양꽃전시관 1층)에서 상품을 수령 할 수 있다. 재단은 5일에‘애프터밀크(유기농 거름)’를 제공하고 6일에는‘다육식물’ 을 제공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는 꽃박람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공식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야외 전시 구역뿐만 아니라 실내 전시 구역에도 여러 나라의 대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꽃전시관부터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다양한 실내외 전시공간을 조성했다. 국내외 화훼 트렌드를 담은 실내 전시관은 화훼교류관, 화훼산업관으로 구성되어있다. 화훼교류관에서는 고양플라워그랑프리 경연작품, 해외 희귀식물, 국내외 신품종 전시를 관람할 수 있고, 화훼산업관에서는 대한민국 화훼 작품, 생산자, 업체 부스를 연출해 국내 화훼 산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2024고양국제꽃박람회’화훼교류관에서‘제6회 대한민국 어린이 꽃 장식대회’가 열렸다. 어린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생화 꽃 바구니를 정성스럽게 장식했다. 대회 종료 후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도 가지며 뜻깊은 추억을 쌓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개최한 안산시와 이를 주관하는 안산문화재단(대표 이성운)이 남녀노소, 장애와 국적을 불문 ‘모두에게 열린’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한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일 개막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현장인 안산문화광장은 양방향 도로를 통제하고 있어 차 없는 도로 위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한창 펼쳐지고 있다.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모든 관람객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 강화를 위한 장치를 꼼꼼히 준비했다. 장애·나이 차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 우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축제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휠체어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공연 사이트엔 휠체어 관람객석이 별도로 준비되어 있다. 올해는 지도를 화장실, 주차장, 수유실 등 편의시설만 표기한 ‘접근성 지도’와 공연 정보만 담은 ‘공연 지도’로 이분화해 운영한다. 또, 관람객이 보기 편하도록 메인 리플렛, 서브 리플렛, 프로그램북을 프로그램북 하나로 통합했다. 특히 장애인 관람객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난 3일 85세 이상 어르신 가구와 관내 경로당에 감사의 선물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폈다. 이날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회원 18명은 관내 85세 이상 어르신 128가구를 방문해 국수 세트를 선물하고 경로당 5개소에는 떡을 전달했다. 신현수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현자 철산1동 새마을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지속적인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 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가정의달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떡국떡, 고추장, 삼계탕과 명절 음식 나눔 등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3일 관내 경로당 9개소를 방문하고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쌀과 커피를 전달했다. 선물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올해도 어버이날을 잊지 않고 챙겨줘서 고맙다”며 “어버이날에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어 참 기쁘다”고 전했다. 이정숙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주위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더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새마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준비하고 있다”며 “5월 8일 어버이날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국수나눔 행사를 열고 어르신들께 수건 선물 세트도 나눠드릴 예정이니 많은 분이 오셔서 함께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광호 광명7동장은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데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새마을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