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9일 부평농협 부녀회로부터 설 이웃사랑 성품으로 백미 3천450kg을 기탁받았다. 부평농협 부녀회는 부평구와 계양구에서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설 이웃사랑 백미 나눔은 그간 농산물과 계절상품 판매 활동으로 마련된 수익금으로 진행됐다. 박재란 부평농협 부녀회장은 “요즘 경제가 특히 어려워 백미 모금이 예년에 비해 잘 안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기금으로 설 명절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되길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나눔에 동참해 주신 부평농협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성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는 29일 부평농협으로부터 설 이웃사랑 성품으로 백미 2천kg을 기탁받았다. 부평농협은 2011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마다 부평구에 쌀 2천kg씩을 기탁하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부평농협 최영민 조합장은 “갑진년(甲辰年)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백미 나눔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항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 해오고 있는 부평농협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30일 지역 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이날 육군7873부대 3대대와 육군1658부대를 방문하여, 명절 연휴에도 지역 방위태세 확립에 애쓰는 군 장병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명절에도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방위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군 장병 및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덕분에 구민 모두가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지역 군부대를 찾아 위문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가칭)수도권광역급행철도B노선(주)가 29일 부평구청에서 부평 주민을 대상으로 ‘GTX-B노선 환경영향평가(초안)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구민 200여명이 참석, 상동호수공원 내 변전소 설치와 관련해 한 목소리로 반대 의견을 피력하며,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인천시 부평구는 이날 제시된 부평 주민들의 의견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주민들은 GTX-B노선 관련 변전소를 경기 부천에 위치한 상동호수공원에 설치 시 부평 부개동 아파트 단지와 인근 10여개 학교에 미칠 전자파 영향을 우려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상동호수 공원에 변전소 설치를 강력 반대하고 있으며, 구민의 생활에 지장이 없는 대체부지를 찾아 위치를 변경해 달라고 강하게 요청했다. 주민들은 또 변전소 설치에 대한 주민 안내 및 의견수렴이 사전에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환경영향평가 협의회에 변전소가 설치되는 인근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아 이해당사자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부평구 주민 대표, 부천시 주민 대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에서는 29일 설맞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부평구에 전달했다. 민미해 정부지원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명절은 주변의 이웃들 모두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뜻깊은 성금을 전달해주신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5일 ㈜비에스아이조명으로부터 설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비에스아이조명은 지역 내 소재하여 조명 및 경관디자인 사업을 하는 업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시기와 지난해 추석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비에스아이조명 손형찬 이사는 “적은 금액이지만 설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길 바란다”며 “모두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명절마다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비에스아이조명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6일 부평구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설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받았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설에도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단 직원들과 공단노동조합에서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장세강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준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및 공단직장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는 26일 측천산업주식회사로부터 ‘설 이웃사랑 나눔’으로 배즙 300상자를 전달받았다. 측천산업주식회사는 남동구 고잔동에 소재하는 토양정화 및 비철 가공을 전문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설에도 배즙 400상자를 기탁하는 등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측천산업주식회사 임성배 대표는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이웃들 모두 풍요로운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측천산업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며 “성품은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 보훈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부평교회로부터 26일 설 이웃사랑 백미 1만kg을 기탁받았다. 부평감리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지역 내 이웃들을 위하여 사랑의 쌀을 기탁하고 있다. 또한 매년 ‘동행플러스(사회안전망)’ 사업으로 약 4억원을, 저소득 가정 청소년 장학금 지원 사업으로 2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나눔 사업으로 부평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부평감리교회 손웅석 담임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설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부평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삼산동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6일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구는 민간위탁 적격자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사)희망가치’를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하고, 2년간 유유기지 부평 운영을 맡기게 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희망가치는 청년 공간 운영과 더불어 청년 간 커뮤니티 활성화 등 청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한다. 청년과 정책, 그리고 지역을 잇는 청년들의 든든한 파트너로서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역량있는 사단법인 희망가치가 유유기지 운영을 맡아주셔서 기대가 크다”며 “현재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구와 협력해서 좋은 모델을 창출해 나갔으면 좋겠다. 구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2월에 개소하여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유유기지 부평은 갈산역 인근 남광센트렉스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정보 및 각종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쉴 공간과 모일 공간 등을 제공하면서 부평구의 대표적인 ‘청년공간’으로 자리잡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6일 부평구 통합공모사업인 ‘올인원(ALL-IN-ONE)’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올인원’은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공모사업들을 통합하여 주민이 목적에 맞는 사업을 참여하기 쉽도록 돕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 통합공모사업은 ▲자치행정과의 마을공동체만들기 ▲평생교육과의 우수학습프로그램 ▲평생교육과 부평마을학교 ▲여성가족과 여성친화도시조성 ▲여성가족과 양성평등가치실현 ▲문화도시센터의 꽤 쓸모있는 도시실험 등 총 6가지다. 주민들이 참여하기 쉽도록 ▲신청서 양식 ▲회계지침 ▲제출서류를 일원화했다. 3인 이상의 부평구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역의 문제 해결을 지향하고, 각 부서의 사업 목적에 부합된다면 100만원~800만원까지 각 부서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일부터 7일까지다. 부평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통합공모’로 검색하면 해당 공모사업 참여 방법 안내자료를 받을 수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관심 있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자치이해도가 향상될 것”이라며 “구민의 손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에서 26일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 조송림 민간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고자 성금을 모았다”며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해진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5일 (사)인천옥외광고협회 부평구지부와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쌀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인천옥외광고협회 부평구지부는 그동안 풍수해 및 강풍 등에 대비해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사업에 참여했으며, 옥외광고물 재해방재단 활동 등 공익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영철 부평구지부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올해도 잊지 않고 설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준 부평구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쌀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날 전달받은 쌀 1천500kg을 지역 내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5일 김덕호 ㈜현대특수건설 대표부터 설 이웃사랑 성금 1천만 원을 전달받았다. 김덕호 대표는 2020년부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며 지역 내 위치한 ㈜현대특수건설 대표다. 김덕호 대표는 “설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는 사람으로 활동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성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김덕호 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5일 인천탁주로부터 설 이웃사랑 성품으로 쌀 700kg을 기탁받았다. 인천탁주는 2013년부터 복지사각지대 취약 여성의 의료비를 지원하는‘부평구 여성 더 드림’ 사업에 3억 3천만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명절마다 총 6만4,360kg의 백미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으로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정규성 대표는 “기업환경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 따뜻한 설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는 인천탁주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에서 운영 중인 인천나비공원 자연교육센터가 냉난방기 교체 공사로 다음 달 13일부터 29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15년 전 개관 당시 설치된 냉난방기가 노후화로 인한 잦은 고장을 일으켰다. 이에 따라 관람객 불편이 발생하여 이번 공사를 통해 냉난방기 11대를 전면 교체한다. 임시 휴관 중에는 자연교육센터 내 전시 및 편의시설 이용이 불가하며, 소리동산 등 외부 시설은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냉난방기 교체를 통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불편하시더라도 많은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다음 달 8일까지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구는 수요가 집중되는 16대 성수품에 대한 물가 동향 조사, 가격·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물가 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부평구 소상공인연합회, 부평구 물가모니터단과 함께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을 오는 30일과 다음 달 6일 양일간 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진한다. ‘착한가격업소’ 이용과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등도 추진하여 민생 안정에 힘을 쏟는다. 구 관계자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한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실태 등의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물가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좋은식단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음식점을 모집한다. 사업대상은 지역 내 일반‧휴게음식점 30곳이다. 좋은식단 개발에 관심있는 업소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영업을 시작한지 1년 이내이며, 면적 100㎡미만인 사업장은 우선 접수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소는 다음 달 7일까지 신청서를 구청 위생과 또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부평구지부에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다. 이외에 이메일로도 제출이 가능하다. 신청서는 부평구청 누리집 부평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부평동 소재 외식 전문 업체 조리실에서 다음달 15일부터 29일까지 총 8회 수업을 받는다. 수업은 위생․안전 교육, 업체별 컨설팅 과 저염․저당 한식 메뉴 조리실습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가중되는 경제난으로 영업이 부진하거나, 메뉴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들이 많다”며 “이번 사업이 업소 운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좋은식단 개발 프로젝트’는 구와 외식 전문 업체가 협력하여 진행한다. 지역 내 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4일 구 자활센터에서 자활기관협의체 대표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부평구 자활지원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종합사회복지관과 소상공인진흥공단 인천북부센터 등 관련 기관 대표 위원 10여명이 자활사업장을 함께 현장을 방문,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부평구 자활 예산은 총 165억원으로, 자활사업단 3개를 신설하고, 자활기업 2개를 창업하여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이 실질적 자립을 이루는 가장 적극적인 복지정책”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한시적인 일자리 제공에 그치지 않고, 저소득 주민들이 성공적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기관협의체는 저소득층에 대한 자활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직업안정기관과 자활사업실시기관 등의 장으로 구성된 상시적인 협의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4일 경관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홍순옥 구의회의장과 주요관계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평구 경관계획은 도시경관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고, 발전의 기틀을 마련해 부평구만의 개성있는 경관을 창출하고자 수립하는 중장기 기본계획이다. 이번 용역의 책임연구원인 ㈜풍경 대표가 부평구만의 특색있는 경관수립을 목표로 ‘걸음으로 이어지는 녹지, 걸음으로 닿는 문화’라는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를 위한 3대목표 자연으로(路), 문화로(路), 내일로(路)에 따른 세부 전략에 대해 보고하고 관계자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3대 목표와 이어지는 경관유산 치유사업, 도심경관 활력사업, 경관행정 발전사업을 바탕으로 계획된 12개의 세부 경관사업에 대해 사업의 시급성과 효과성 등이 논의 됐다. 차준택 구청장은 “경관계획에 주민과 관계기관의 의견이 잘 반영되도록 하겠다”며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특색있는 도시경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