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8일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로부터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200개를 전달받았다.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는 지난해에도 소화기를 전달한 바 있으며, 화재 예방을 통해 지역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부 특화사업으로 지속 추진하고 있다. 구는 후원받은 소화기를 지역 내 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노후화된 건물 거주자나 화재 예방 물품이 갖춰져 있지 않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문호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장은 “안전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부평구지회도 화재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전달해드린 소화기가 화재예방 및 유사 시 초기화재 진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화재 예방을 위한 지회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관내 화재 취약 계층에 전달하겠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부평구가 되도록 구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부평구지회는 1989년 4월에 창립한 국민운동단체로, ▲6.25. 음식 시식회 ▲안보사진전 ▲태극기달기 운동 ▲노인 보행 안전사고 예방활동 ▲홀몸어르신 초청 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8일 구청에서 공약 담당 공무원 114명을 대상으로 민선 8기 구청장의 공약사항 추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이 ‘리질리언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전환’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맡았다. 강의의 주요 내용은 민주주의와 정책 공약의 개념과 의미를 시작으로,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도래에 따른 지방정부의 실제적 행정 모델과 정책 대안 등에 대해 다뤘다. 이날 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은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은 부평구가 지향해야 할 정책 운용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문제점, 해결책 제시를 유도했다. 이번 교육으로 공약담당자들은 ‘주민과의 참된 약속 실천’이라는 매니페스토 운동 취지를 깊이 이해하고 공약 이행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통해 부평구 공직자와 함께 공약사항을 실현하고 구민과의 약속을 이행해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는 더 큰 부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3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주관 ‘2023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앞서 부평구는 ‘경증치매노인과 중독으로 고립된 모자가구(오의권 통합사례관리사/부평구청)’와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장년 1인 가구(조나라 주무관/부평구 산곡3동)’ 두 사례를 공모전에 제출했으며, 두 사례 모두 보건복지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한국사례관리학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실천조직상’까지 수상하는 겹경사를 누리게 됐다. 통합사례관리 사업이란 저소득, 장애, 질병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움에 처해 도움이 필요한 당사자를 지원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자립하여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은 다양한 우수사례의 실천기술 전파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수상한 두 사례는 어려움에 처한 당사자를 지원하여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운 사례관리의 가치와 실천원칙, 핵심 수행과업을 잘 실천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더불어, 이번 한국사례관리학회 수상으로 부평구는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파주시 벽초지수목원과 영산수련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2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동 맞춤형복지팀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담당 공무원을 포함해 지역 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한편, 이웃과 사회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22개 동 협의체 위원의 사기진작 및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인간다운 생활을 위한 복지 상식’을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시작으로 위원 간 유대감 증대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및 수목원 힐링 숲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원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협의회 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유대감과 역량을 강화해 이웃이 필요로 하는 협의체로 발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돼 지역사회를 돌아보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지역복지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복지 부평’을 함께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며 “그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가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굴포먹거리타운 내 중앙광장(갈산동 380번지) 인근에서 열린 ‘2023년 굴포문화 페스타’ 도시재생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이번 행사에는 총 9일 동안 주민과 상인 등 7천630여 명이 방문했다. 특히, 구는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및 ‘푸드플랫폼 구축을 위한 창업 및 보육지원 사업’의 민간위탁기관인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와의 협력을 통한 기획 프로그램들을 선보여 사업 효과를 확대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총 4개의 주제로 열린 ‘2023년 굴포문화 페스타’는 부평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 문화행사를 통해 상권을 활성화하고 도시재생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주민과 상인의 참여로 만든 ‘2023년 낭만굴포 맛남축제’가 큰 관심을 모았다. 도시재생사업 결과 전시, 출장음식(케이터링), 플리마켓, 시식투어 등 각종 체험으로 풀어낸 행사들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아울러 야외 영화상영회 ‘굴포의 달밤 금요극장’, 도시재생사업 전시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지난 31일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기공식을 진행했다.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시의원, 구의원, 부평5동 자생단체 및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기공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축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부평동 548-1 일원에 조성되는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는 기존 행정복지센터를 철거하고 동일 위치에 신축되며, 지하 2층, 지상 6층, 전체 면적 3천238.62㎡의 규모로 건립된다. 2025년 준공 예정인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는 종합민원실 및 상담실, 주민편의시설, 다목적실 등이 들어선다. 완공되면 주민의 행정지원뿐만 아니라 여가 및 쉼터 공간 등으로 이용할 수 있어 주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행정복지의 중심 역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 소통의 장, 문화와 여가 활동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7일 갈월초등학교 앞에서 교통 유관단체 및 기관들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평구청, 부평구의회, 인천시의회, 삼산경찰서, 북부교육지원청, 삼산모범운전자회,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등굣길 어린이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홍보물품 배부, 현수막·피켓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구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으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수단과 이륜자동차 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정착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교통법규 준수에 모두 힘써야 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감축 활동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7일 갈월초등학교 앞에서 교통 유관단체 및 기관들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평구청, 부평구의회, 인천시의회, 삼산경찰서, 북부교육지원청,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학생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등굣길 어린이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특히, 홍보물품 배부, 현수막·피켓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구민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으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수단과 이륜자동차 안전 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교통약자를 배려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를 정착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교통법규 준수에 모두 힘써야 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감축 활동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6일 인천굴포초등학교 앞 등굣길에서 교통 유관단체 및 관련 기관들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평구청, 부평구의회, 삼산경찰서, 삼산녹색어머니연합회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어린이들의 횡단보도 안전보행 3원칙 ‘서다-보다-걷다’와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금지 등을 홍보했다. 또한, 스마트폰 이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보행·주행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와 전동킥보드 및 이륜자동차 안전수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린이의 특성과 눈높이에 맞는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과 홍보를 통해 어린이의 교통 안전의식을 높이고, 운전자와 보행자가 함께 배려하는 교통 선진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개인형 이동장치의 주차 존(Zone) 15곳을 조성하고 있으며, 향후 8곳을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4일 구청에서 ‘2023년도 부평구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자율방재단장, 동대표 및 단원, 재난담당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 앞서 차준택 구청장은 예찰활동 및 재난 대비훈련에 기여한 방재단원과 공무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교육은 방재문화진흥원 사무총장인 우성현 강사가 맡았다. 우성현 강사는 재난 발생 시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과 현장 활동의 중요성 등 재난 시 복구 경험 및 사례를 상세하게 설명해 교육에 참석한 단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자율방재단원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난 장마에도 원활하게 대처해 지역 내 큰 피해가 없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부평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정만 부평구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앞으로도 일상에서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고 교육과 훈련을 통해 방재단원들의 대응능력을 향상함으로써 안전하고 재난 없는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동수역사거리 등 교통사고가 빈번한 부평 관내 지역 4곳에 개선이 이뤄지면서 ‘구민이 안전한 거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인천시 부평구는 26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최근 3년간 교통사고 발생 빈도가 높았던 ▲동수역사거리(27건) ▲벽돌막사거리(42건) ▲부평여고 입구(18건) ▲송내IC입출구(11건) 4곳이다. 주요 개선 사항은 횡단보도와 정지선 사이 5m 거리 조정, 무단횡단 금지시설, 횡단보도 투광등 및 교통안전표지판 추가 설치 등이다. 구는 또 부평여고 입구 구간과 동수역사거리에 이륜차 단속을 위한 후방신호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했으며, 벽돌막사거리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다. 이 밖에도 구간별 미끄럼방지포장 및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차량 속도를 감속하는 시설물을 확충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동수역사거리 등 4곳에 교통사고 잦은 곳에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도모하고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5일 원적산체육공원 체육시설 개선 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원적산체육공원 풋살장에서 열린 이날 준공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등 지역 의원과 체육회 단체,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경과보고로 시작해 ▲차준택 구청장 기념사 ▲구의회 의장 및 국회의원 축사 ▲시축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총 3억 5천만 원을 들여 노후화된 기존 농구장과 배드민턴장 바닥을 인조 잔디와 마스터 코트로 전면 교체하고, 체육시설을 재배치해 풋살장 1면을 새롭게 조성했다. 특히, 축구와 달리 직장인, 학생, 친목단체 등 소규모 단위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풋살장은 지난해 삼산풋살장 시작으로 현재 4곳을 조성해 구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또 공원 내 오래된 조명을 발광다이오드(LED) 투광등으로 교체하고 옥외용 벤치, 안전 울타리 설치 등 안전 사고방지를 위한 시설도 확충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육시설 확충과 여가 활동 편의시설 개선 사업을 통해 구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4일 구청에서 ‘2023년 노래연습장업 대표자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노래연습장 대표자를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노래연습장 대표자 3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평소방서와 (사)인천광역시노래연습장업협회 부평지부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부평소방서의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주요 사항 및 소방안전교육에 이어 전문강사가 노래연습장업자 시설기준 및 준수사항, 저작권법 등 필수적인 운영 사항에 대한 의무교육을 진행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래연습장업의 대표자들이 안전관리 준수사항과 관련법을 잘 숙지해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매년 노래연습장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미참석자를 대상으로 올해 안에 추가로 보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자는 음악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제36조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7월 부평 남부권역 주민들의 체육 복지를 위해 개관한 ‘부평남부체육센터’가 인천시로부터 건축상을 받았다. 인천시 부평구는 24일 인천시청에서 ‘2023 인천광역시 건축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평남부체육센터는 전체면적 7천756㎡의 운동시설로 다목적체육관(농구장, 배드민턴장 등)과 수영장, 헬스장, 단체운동실(GX룸)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체육센터는 현재 남부권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구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체육시설로 사용되고 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남부권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수년간 공들여 추진한 사업들이 건축 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가 주최하는 건축상은 새로운 인천의 건축문화 창조와 우수 건축물의 건축 장려를 위해 인천시가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올해 출품작은 26점(공공 13점, 민간 13점)으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전문가 현장 확인 이후 2차 심사를 통해 부평남부체육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8일 구청에서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부평구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은 참석자 소개, 상권 공동체 참여형 지도 제작(커뮤니티 매핑) 강의, 조 편성 및 목표와 방향성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의 주제는 ‘탐사 in 부평’으로, 지난해에 이어 지역 상권 활성화를 콘셉트로 기획한 부평구 맞춤형 도시재생 교육이다. 특히, 올해는 굴포먹거리타운 일대의 상권 변화를 담은 공동체 참여형 지도 제작(커뮤니티 매핑) 과정이 운영된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11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6회차로 진행된다. 교육은 3개 모둠으로 나눠 ▲현장탐방 ▲상권 공동체 참여형 지도 제작(커뮤니티 매핑) ▲상점 아이콘 그리기 ▲상권 특징 발표 및 토론 등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3개 모둠은 집단지성에 기반한 참여형 지도를 만들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역 상권 변화 요소와 특징을 이해해 나가기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도시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한 ‘2023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서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됐다. 이번 2주기 재지정평가는 지난 2020년 1주기 평가 이후 두 번째로 실시하는 평가다. 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만 4년이 지난 시군구(55개)의 최근 3년간 사업추진체계 및 사업운영, 사업성과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서면 및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부평구는 ▲일자리 연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공간 마련을 통한 접근성 향상 노력 ▲홍보영상 제작 등 온오프라인 홍보 적극 추진 ▲시민 강사 양성 및 파견 활동 연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재지정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 2005년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받은 이후 주민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통해 개인과 사회가 더불어 성장하는 ‘평생학습으로 행복한 도시 부평’을 조성하고자 평생교육 기관과 협력하고, 평생학습관에서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가 오는 11월1일까지 부평구 고향사랑기부자에게 답례품으로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관람권(S석 2만 5천 원)을 50% 특별 할인 금액에 제공한다. 구는 고향사랑기부액의 30% 이내 금액으로 선택할 수 있는 답례품으로 32종을 선정해 제공하고 있다. 부평구 문화재단 11월 기획공연인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은 국악과 현대 리듬이 조화를 이뤄 한국적인 정서를 잘 담아낸 창작 뮤지컬로, 한국뮤지컬어워즈 남녀 신인상 및 작품상을 수상했다. 11월 3일부터 4일까지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공연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공연 할인 제공은 고향사랑 기부자들에게 ‘문화도시 부평’을 경험할 수 있는 답례품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부평에 연고나 추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부평 발전을 위해 부평구 고향사랑기부에 많이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보완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10만 원 이하 100%, 10만 원 초과분 16.5%)와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8일 청라해변공원캠핑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자기성장캠프 ‘캠프로 하나데이’를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또래와 함께하는 캠프 활동을 통해 공동체로서의 친밀감을 높이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1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요리 경연대회와 레이저 서바이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기고 소통하면서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교 밖 청소년은 “학교를 그만둔 이후로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적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 재밌고 알찬 하루를 보내 기쁘다”고 말했다.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또래와 즐겁게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난 14일 인천부평남부체육센터에서 제7회 명랑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 열리는 명랑운동회에는 지역아동센터 30곳의 종사자와 아동 등 600여 명이 참여했다. 운동회는 달리기, 농구, 릴레이 계주 등의 종목이 열렸으며, 아이들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선생님까지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아동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아울러, 평소 모범적으로 방과 후 돌봄을 실천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시설장 1명, 생활복지사 1명, 모범 아동 8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해 노고를 격려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늘 열정과 사랑으로 아이들을 가르치시는 학부모 및 지역아동센터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명랑운동회를 통해 아동들이 즐겁게 지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보호, 교육, 놀이, 급식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부평구에서는 33곳이 운영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3일 갈등관리힐링센터에서 ‘제12회 부평 갈등과 치유 토론회(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갈등관리전문가, 행정 및 기관 업무 담당자, 주민조정가 등 42명이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가 만드는 평화로운 마을을 위한 대화’의 주제로 열렸다. 참여자들이 각 기관의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공동체 회복을 위한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 상호 역량을 교류하며 연대성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김선혜 갈등해결과 대화 공동대표의 ‘건강한 지역사회의 토대, 공동체 갈등관리의 역할과 방향 정립’ 기조발표 ▲주건일 서울YMCA이웃분쟁조정센터장의 ‘주민 간 분쟁해결을 위한 주민자율조정체계 구축 현황’ ▲조은주 광주마을분쟁해결지원센터 주임의 ‘학교·마을·아파트 공동체에서 자율조정 사례와 효과’ ▲백난희 부평구 마을갈등조정단장의 ‘창의적 분쟁해결을 위한 마을갈등조정단의 노력’ ▲표승범 공동주택문화연구소 대표의 ‘층간소음 이렇게 해결하자’ 등의 사례발표가 있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는 공공갈등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통합적으로 다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