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근로자 안전보건관리 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45001)의 인증 갱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45001)은 안전보건관리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하고 관리하여 그 공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 해당 인증은 ▲조직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운영현황 ▲최고경영자 안전보건 리더십 및 성과관리 ▲내·외부 이해관계자 안전보건 요구사항 및 리스크·기회 관리 등의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산업재해·위험요소 사전예방, 사업장 안전보건관리에 대한 전반사항을 심사한 후 수여된다. □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2022년 9월 해당 인증을 최초로 취득하였고, 2023~2024년 사후 심사를 거쳐 인증 자격을 유지하였다. 이번 2025년에는 3년 주기로 실시하는 갱신 심사까지 통과하여 2027년 9월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되었다. ○ 인증 범위는 ▲관광상품 및 자원개발, ▲관광정보 및 서비스, ▲축제 및 행사, ▲해외 홍보마케팅, ▲MICE 사업의 운영 및 관리 분야로서 서울관광재단은 2018년 설립된 이래 2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9월 15일, 서울 대표 관광패스인 디스커버서울패스의 신규 상품 ‘Pick 3 패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Pick 3 패스는 이용자가 그룹별 1곳씩 총 3개의 제휴시설을 자유롭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상품으로, 서울 재방문객이나 실속형 관광객의 다양한 여행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올인원(All-in-One) 관광패스로, 서울관광재단이 직접 발행·운영한다. 모바일과 실물카드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서울의 대표 명소와 문화체험은 물론 대중교통과 모바일 데이터까지 아우르며 ‘서울 관광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번 개편을 통해 디스커버서울패스는 총 4종으로 확대된다. 여행 스타일에 따라 관광지를 3개 선택할 수 있는 ▲ Pick 3 베이직(49,000원), ▲ Pick 3 테마파크(70,000원), 그리고 시간제 자유이용이 가능한 ▲ 72시간권(90,000원), ▲ 120시간권(130,000원)으로 구성된다. 지난 9월 1일부터 클룩(klook), KKday 등 글로벌 OTA를 통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재단을 포함한 지역 관광기구 7개 기관이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유니버설 관광’이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및 동반자뿐 아니라 모두가 편리한 관광환경을 의미한다. ○ 참가기관은 ▲서울관광재단,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광주광역시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울산문화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충남문화관광재단 총 7개 기관이다. □ 이번 협약은 경북, 광주, 부산, 울산, 인천, 충남 등 지역의 관광기구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무장애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자원 기반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관광약자의 이동권 및 관광향유권을 증진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 지난 7월,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개최된 실무 간담회를 통해 총 10개 기관 관계자가 각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장애 사업을 소개하고, 거버넌스 출범에 대한 의견과 기관 협업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유니버설 관광 정보교류 및 공동 협력사업 발굴, 내외국인 관광약자 대상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지역별 관광자원 연계 팸투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2025년 상반기(1~6월) 동안 서울 등산관광센터 3개소(북한산‧북악산‧관악산)에 총 44,387명이 방문, 누적 방문객이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올 상반기 서울 등산관광센터 방문자는 내국인 37,044명, 외국인 7,34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하였으며, 외국인 비율은 16.5%로 나타났다. ○ 등산 장비 대여 건수 역시 총 1,648건으로, 전년 동기(906건) 대비 약 50% 이상 증가해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등산관광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 □ 재단은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외국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서울 등산관광센터 오프라인 방문 이벤트를 개시한다. ○ 센터를 찾은 외국인 방문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센터별 미션을 수행하면 등산하는 해치와 소울프렌즈 퍼즐 마그넷을 받을 수 있다. ○ 센터별 미션은 ▲북한산 센터 이용 만족도 조사 설문 참여, ▲북악산 센터 서울 등산관광 인스타그램 팔로우, ▲관악산 센터 지도 앱(네이버, 구글 등) 즐겨찾기 등록으로 운영된다. 방문객은 미션 수행 후 센터 안내 데스크에서 확인을 받으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9월 7일 종료한 2025 키아프·프리즈 서울 아트페어의 사전 이벤트로 9월 2일과 3일 양일간 코엑스와 강남구 소재 주요 갤러리를 순회하는 “서울 예술관광 아트셔틀” 운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 2025 키아프(KIAF)·프리즈 서울(Frieze Seoul)은 9월 3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미술축제로,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키아프 서울은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프리즈와 4년째 공동으로 개최되었다. 키아프 서울은 20개국 175개 갤러리 참여 및 관람객 8만 2천명이 방문하였고, 프리즈 서울은 28개국 121개 갤러리 참여 및 관람객 7만 명이 방문 하였다. □ 서울 예술관광 아트셔틀은 강남구에서 주최하는 ‘2025 강남아트’ 협업으로, 아트페어에 참가하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시민 대상으로 코엑스와 강남구 소재 갤러리를 연결하는 주요 정거장 7개소를 순회 운행하였으며 이틀간 총 356명이 버스를 이용하여 전시를 편하게 관람하였다. ○ 아트셔틀 버스는 총 3개 노선으로, 코엑스를 기점으로 ▲송은 ▲화이트큐브 서울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G Galle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배경 도시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서울이 국내외 케데헌 팬들의 열정적인 무대로 가득 채워진다. 시는 14일(일) 저녁 6시, 서울광장에서 ‘2025 서울 헌터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MC 딘딘과 조현영의 재치 있는 진행 아래 내‧외국인 총 10팀이 참가하여 케데헌 OST를 활용한 커버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최근 유튜브 쇼츠 조회수 900만회를 달성한 ‘초딩 헌트릭스’도 이번 경연에 참가하여 화제를 모았다. ○ 참가팀은 아시아, 북‧남미, 유럽 등 대륙별로 고르게 사전 선발했으며, 서울에 오기 어려운 참가자를 위해 온라인 경연도 병행해 글로벌 팬덤의 참여 폭을 넓혔다. □ 경연은 댄스와 보컬 부문으로 나뉘어 케데헌의 주요 명장면에 삽입된 5곡을 활용한 라운드 배틀(Round battle) 형식으로 펼쳐진다. 모든 경연 종료 후 심사위원 점수와 현장 반응을 종합해 총 4팀(댄스 2팀, 보컬 2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 순서는 1라운드(Exo ‘Love Me Right’), 2라운드(멜로망스 ‘사랑인가봐’), 3라운드(사자보이즈 ‘Soda Pop’), 4라운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8월 28일(목)부터 서울에 있는 8개의 관광정보센터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서울 명소와 음식 체험 미션 수행 이벤트인 ‘서울 트립 헌터스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벤트를 진행하는 안내소는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 명동 관광정보센터, 인천공항 관광정보센터, 김포공항 관광정보센터, 광화문 관광안내센터, 동대문 관광안내센터, 송파 관광정보센터, 북촌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로 총 8곳이다. □ ‘서울 트립 헌터스’ 스탬프투어는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K-콘텐츠,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배경이 된 서울 명소 8곳을 직접 방문하고, 음식 체험 보너스 미션까지 즐길 수 있는 참여자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모으고, 수집한 수량에 따라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영화 속 순간을 현실에서 체험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 각 관광정보센터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스탬프 투어에 참여할 수있으며, 방문지 미션 장소는 총 8곳으로 N서울타워, 서울한방진흥센터, 북촌한옥마을, 낙산공원,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 한강공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기환)과의 협력 전시인 ‘서울의 물결, 공명의 밤’이 9월 8일(월)부터 9월 21일(일)까지 총 14일간 ‘청계 소울 오션’ 전시와 협력하여 청계천 광교 아래 및 광교 갤러리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 ‘서울의 물결, 공명의 밤’은 서울관광재단과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업무협약(MOU)을 맺은 후 추진하는 첫 협력 사업이다. ○ 서울관광재단은 한국국제교류재단과 8월 25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업무협약에서 ▲ 청계 소울 오션 협력, ▲ 서울관광 확산 및 글로벌 홍보마케팅, ▲ 문화공공외교 증진 및 국제교류 네트워크 확대, ▲ 양 기관 주최 축제·이벤트 등과 연계한 콘텐츠 공유 및 지원을 강화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 이번 협력 전시에서는 ▲ (청계스윙> 작품 소개, ▲ 2025 서울관광 홍보영상 및 KF 글로벌센터 개관 20주년 기념 콘텐츠 송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 손몽주 작가의 신작 <청계 스윙>은 몰입형 미디어아트와 체험형 설치 작품을 결합한 작품으로,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 현대미술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2일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긴 연휴 시민들의 돌봄과 외로움을 달랠 시설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최 의장은 운영 4개월여 만에 상담 1만 5천 건을 돌파한 외로움안녕120 콜센터를 방문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외로움 예방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는 콜센터로, 누구나 24시간 365일 전화나 채팅을 통해 외로움·고립·운둔 등의 어려움을 상담할 수 있다. 이날 최 의장은 상담 사례 등을 청취하고 시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는 콜센터 상담원들을 격려했다. 공기업 시험 준비를 하면서 외로움을 느낀 청년이 상담사들의 따뜻한 조언과 지지로 큰 힘을 얻고 7월에 최종 합격했다는 사례부터 40년 넘게 다닌 회사를 은퇴하고 갈 곳도 할 일도 없어 우울했는데 상담을 통해 변화된 현실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응원하게 됐다는 사례 등 실제 많은 시민들이 외로움안녕120을 통해 위안과 힘을 얻고 있었다. 이어 동대문구 1인가구지원센터로 이동해 프로그램실, 라운지, 공유주방 등 시설을 둘러보고 1인가구 지원 대책들을 살폈다. 최 의장은 이날 추석 만둣국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과 만나 덕담을 나누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의회 김길영 도시계획균형위원장(국민의힘, 강남6)은 지난 9월 1일, 제332회 임시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회의에서 도시공간본부가 도시를 규제하고 관리만을 하는 것이 아닌 유연하고 창의적인 철학으로 미래도시를 설계하는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길영 위원장은 “오늘의 서울은 수십 년 전 도시계획과 정책 결정이 축적되어 만들어진 결과물”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의 서울 역시 지금 우리가 어떤 기준과 방향을 설정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더해, “서울시는 ‘규제’를 중심으로 도시정책을 판단하고 정비하는 기존의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도시공간을 ‘유연’하고 ‘창의적’인 시각에서 분석하고 미래 비전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길영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이 제안한 ▲1972년에 시작되어 50년째 규제되고 있는 1종 전용주거지역 등 저층 단독주택 중심의 규제,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종세분화 제도, ▲공공성과 고밀 개발을 강조하는 새로운 도시정비 모델인 도심복합개발, ▲보전과 고밀 개발을 동시에 실현하는 도시계획 수단인 용적이양제, ▲1963년부터 설정된 김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9월 1일(월)부터 9월 10일(수)까지 북촌 ‘코너 갤러리’에서 서울 공식 기념품 ‘서울굿즈’의 단독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서울굿즈는 서울의 매력적인 문화와 감성,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공식 기념품으로, 서울 도시 브랜드 ‘Seoul My Soul’을 담고 있다. 2024년 6월 런칭 이후 오프라인 매장 ‘서울마이소울샵’ 1년간 누적 방문객이 18만 명을 돌파하고 굿즈 5만여 개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며 글로벌 도시 서울을 대표하는 굿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이번 서울굿즈 팝업스토어는 ‘서울, 작품이 되다(My Art Pieces, Seoul)’를 주제로 기획되었다. 서울이 주목하는 3인의 아티스트 강준영, 그라플렉스, 김지희와 협업하여 제작한 아트콜라보 제품을 중심으로 베스트셀러 ‘풍경마그넷 7종’, 시그니처 라인 신상품 ‘서울방향’ 등 30여 종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 티셔츠와 에코백, 텀블러 등 실용적인 아이템부터 스카프, 문진 등 디자인 소품류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이뤄진 한정판 아트콜라보 제품과 함께 베스트셀러 마그넷 7종, 해시계와 측우기 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놀유니버스와 손잡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8월 29일에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류의 인기에 발맞춰 서울관광재단과 놀유니버스가 수도권에 집중된 국내 관광산업의 비대칭 현상을 해소하고 관광산업 전체의 성장을 위해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 업무협약식은 성남시 제2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놀유니버스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와 배보찬 놀유니버스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 이번 업무협약은 우리나라 관광산업이 이제는 지역 관광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민관의 공통된 관심에서 시작되었다. 단순한 랜드마크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을 통해 우리나라 관광산업 전체의 판을 키우고 관광수지 흑자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협의가 이루어졌다. □ 이날 서울관광재단 주최 행사를 포함하여 전국 각 지역에 외래 관광객을 확보하고 관광 콘텐츠 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한 논의도 구체적으로 이루어졌다. 서울관광재단과 놀유니버스의 다양한 역량을 결합한다면 해외 한류 팬들이 국내의 다양한 지역 관광지에도 관심을 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8월 28일(목), 서울관광플라자에서 「2025 MICE 글로벌 전문가 커리어페어」를 개최하여 서울 MICE 인재육성과 MICE 업계 인력공급을 강화하였다. ○ 이번 커리어페어는 서울 MICE 인재뱅크 참여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기획 공모전, 기업설명회, 1:1 취업상담 등을 운영하며 인재와 기업 간 실질적인 매칭을 지원했다. ○ 재단은 올해 총 218명의 서울 MICE 글로벌 전문가를 선발하여 교육 프로그램과 현장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MICE 업계에는 숙련된 인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 MICE: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를 총칭하는 산업 □ 이번 행사에는 MICE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2025 서울 MICE 글로벌 전문가 및 구직자 70여 명과 MICE 기업․유관기관 20개 사 등 총11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MICE 기획 공모전, ▲기업 설명회, ▲1:1 취업상담, ▲이력서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 1부에서는 ‘코엑스 마곡 및 주변 인프라를 활용한 행사 컨셉 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8월 28일(목)부터 서울에 있는 8개의 관광정보센터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등장한 서울 명소와 음식 체험 미션 수행 이벤트인 ‘서울 트립 헌터스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이벤트를 진행하는 안내소는 서울관광플라자 관광정보센터, 명동 관광정보센터, 인천공항 관광정보센터, 김포공항 관광정보센터, 광화문 관광안내센터, 동대문 관광안내센터, 송파 관광정보센터, 북촌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로 총 8곳이다. □ ‘서울 트립 헌터스’ 스탬프투어는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K-콘텐츠,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배경이 된 서울 명소 8곳을 직접 방문하고, 음식 체험 보너스 미션까지 즐길 수 있는 참여자 주도형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미션을 수행하며 스탬프를 모으고, 수집한 수량에 따라 다양한 기념품을 받을 수 있어 영화 속 순간을 현실에서 체험하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 각 관광정보센터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스탬프 투어에 참여할 수있으며, 방문지 미션 장소는 총 8곳으로 N서울타워, 서울한방진흥센터, 북촌한옥마을, 낙산공원, 코엑스 케이팝 스퀘어, 한강공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9월 18일부터 정식 운항에 들어가는 서울의 새로운 수상교통수단, 한강버스를 소개하고 출퇴근을 넘어 한강버스를 타고 서울을 즐기는 다양한 활용법을 소개한다.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파리의 센 강을 오가는 수상버스처럼 서울에도 도입되는 수상 교통수단인 한강버스는 정식 운항을 앞두고 선착장 접근성을 강화했다. 마곡, 망원, 압구정, 잠실 등 선착장과 버스 노선을 연계해 8월부터 운영중이다. 또 선착장 건물에는 프랜차이즈 카페, 치킨, 편의점 등이 입점하여 탑승객의 편의를 증대했다. 추가된 따릉이, 선내 자전거 거치시설과 여의나루역의 러너 스테이션 등 레저를 접목하는 여러 활용방안을 소개한다. [한강버스] □ 한강은 세계 유수의 대도시에 접해있는 어느 강 보다도 넓고 아름다워 서울의 상징적인 장소이다. 도시에 접한 강이나 바다의 경우 풍경으로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한강버스의 도입으로 편리한 대중교통의 기능 뿐만 아니라 한강을 한 걸음 더 가까이 영위하는 수단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한강의 서쪽 관문인 마곡을 출발하여 총 7개 선착장 (망원 - 여의도 - 압구정 - 옥수 - 뚝섬 - 잠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대표 겨울 축제인 「서울빛초롱축제」가 심볼 크리에이티브 어워즈 2025(Symbol Creative Awards)에서 축제(Festival)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국내 출품작 중 유일한 성과이다. ○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한 ‘서울빛초롱축제’는 2009년 청계천 일대에서 전통 한지 등(燈) 전시로 시작해, 2024년에는 전통 한지 등(燈)과 함께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이면서 역대 최대인 328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했다. □ 심볼 크리에이티브 어워즈(Symbol Creative Awards)는 2009년 창설된 국제 시상식으로, 매년 전 세계의 브랜드 경험, 마케팅, 광고, 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40개국에서 453개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세계 각국 이벤트 업계 전문가 31명이 심사를 맡았다. □ 서울빛초롱축제는 전통 문화유산과 현대기술의 융합, 창의적인 기획력, 그리고 다양한 민간 기업, 유관기관과의 협업으로 지역 활성화 기여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같은 부문 수상작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 서초4)은 20일 의회 본관 의장접견실에서 제7기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11명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 의장의 격려사, 대학생 인턴 학생들의 자기소개에 이어서울시의회와 지방의회의 발전 방안 등에 대한 인턴들의 질의와 최 의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참석한 대학생 인턴들은 이번에 참여한 정책 연구과제 활동을 소개하며, 의정활동 참여에 대한 경험과 활동 소감 등을 공유했다. 또한, 인턴들은 “의정활동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의회가 하는 일을 이해하게 됐고, 학문적 지식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호정 의장은 “짧은 기간이지만 시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경험한 것이 여러분 인생에 좋은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시의회는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다루는 기관이므로, 앞으로 대학생 인턴들이 현장에서 제안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7기 대학생 인턴십은 서울특별시의회가 서울 소재 11개 대학과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11개 대학: 경희대, 광운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국립중앙박물관’, ‘태릉’ 현장영상해설 투어 코스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 현장영상해설이란 시각장애인의 여행 활동을 돕기 위해 동선 안내와 공간 및 시각 세부 묘사를 포함한 해설과 함께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 체험 요소를 활용한 전문 해설을 의미한다. 재단에서는 2019년 현장영상해설사 양성을 시작해 2020년부터 현장영상해설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해 오고 있다. ○ 재단은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 ▲남산, ▲국립항공박물관, ▲청와대, ▲서울공예박물관 총 9개의 현장영상해설 투어 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5개월간 47명의 현장영상해설사와 122명의 시각장애인이 투어에 참가했다. □ 이번 신규 코스는 시각장애인들의 여행수요 증가 추세에 발맞춰 서울여행의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하자는 취지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 국가유산청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다. ○ 각 코스는 이동시간을 포함하여 3시간 내외로 소요되며 코스별 교육을 수료한 현장영상해설사가 다양한 촉각 교구를 활용하여 시각장애인 참가자에게 실감나는 해설을 제공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열풍으로 세계인의 주목을 다시한번 받고있는 ‘서울’이 4년 연속 글로벌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로 등극했다. 아일랜드 더블린(2위)와 홍콩(3위), 영국 런던(4위)이 뒤를 따랐다,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5 더 트래지스 어워드(2025 The Trazees)’에서 서울이 MZ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도시상(Favorite Worldwide City)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올해로 11회를 맞는 ‘더 트래지스 어워드’는 세계적 MICE 전문매체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의 모회사, ‘에프액스익스프레스 퍼블리케이션스(FXExpress Publications)’가 주최하는 행사다. □ 글로벌 여행전문매체 ‘트래지 트래블(Trazee Travel)’ 독자를 대상으로 매년 투표를 거쳐 여행지, 호텔, 관광 도시 등 각 분야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올해는 80만 482명(’24년 9월~’25년 5월)이 참여했다. ○ ‘트래지 트래블’ 주요 독자층은 25세~40세며 평균 연봉이 약 21만 달러(한화 약 2억8천만 원)에 달해 높은 구매력을 갖추고 있으며 여행·문화 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이 대체숙박업계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2025 우수 서울스테이’ 공모를 진행하고 최종 18곳을 발표했다. ○ ‘서울스테이 ’는 서울 소재 대체숙박업(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한옥체험업)이 등록할 수 있는 서울 대표 숙박업 브랜드로 현재 670여 개 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등록 업체에는 운영물품, 교육프로그램,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 이번 공모에는 총 63곳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1차 서류평가와 2차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18곳이 선정되었다. ○ 1차 평가는 숙소 현황‧우수 서울스테이 기술서 등 제출된 서류를 평가했으며, 2차 평가는 서류 통과 28곳을 대상으로 숙박‧관광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직접 시설을 방문하여 ▴시설 및 위생·안전관리, ▴고객 서비스, ▴차별성, ▴업계 기여도·사업 추진 의지 등을 평가했다. □ 시는 지속 가능한 서울 관광 환경을 조성하고 고품격 숙박시설 운영을 권장하기 위해 ▴소음관리 및 생활폐기물 배출 방안, ▴인근 주민과의 소통 여부, ▴시설 위생관리 등도 평가항목에 반영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