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한 관내 168,595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의 의견청취, 고양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마쳐 4월 30일자로 결정 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고양특례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0.74%(덕양구 0.65%, 일산동구 0.97%, 일산서구 0.59%) 상승했다. 시는 올해 발표된 표준지 공시지가가 보합세를 유지함에 따라 개별공시지가 또한 이와 유사한 수준으로 결정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에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으면 오는 5월 29일까지 토지소재지 관할 구청 시민봉사과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 시에서는 민원신청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해 지가행정의 서비스 향상과 신뢰도를 확보할 계획이다.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개별공시지가의 결정요인이나 토지공법 등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전문 지식을 갖춘 담당 감정평가사가 시민과 직접 상담하는 제도로, 각 구별 실정에 맞게 전화상담 및 현장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가 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4월 26일과 29일 신규 공인중개사들을 위한 자체 특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작년 이동환 고양시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의 소통간담회에서 나왔던 건의사항을 반영한 교육으로, 법정교육인 연수교육을 제외하고 경기도에서는 처음 시행하는 자체 교육이다. 시는 개업 공인중개사의 전문 지식 습득과 직업 윤리 의식 강화를 통해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 사기 등을 예방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전세 사기 유형 등 부동산 관련 중개사고 사례, 공인중개사법 개정 사항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시 도로명주소팀에서는 공인중개사사무소를 통한 시민안전망 구축을 위해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고, 일산소방서 화재예방과에서도 나와 신규 공인중개사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설치 협조를 요청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뿐만 아니라 자체특화교육 등을 계속해서 실시해 시민들이 거래 사고 없는 안전한 부동산 서비스를 받을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9일 고양시 행정서비스헌장 공통 행정서비스 이행기준을 개정해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직원배치도ㆍ명패에 공직자의 사진과 성명을 삭제하고 담당업무와 행정전화번호를 표기하도록 하고, 전화 응대 시에도 공직자의 성명 대신 담당업무 또는 팀명을 안내하기로 했다. 또한, 행정전화 녹취 방식도 변경해 녹음 버튼을 눌러도 녹음사실을 고지하는 기계음이 송출되지 않으며, 통화연결음에도 사전고지 없이 녹음될 수 있다는 멘트로 변경 안내하고 있다. 이는 최근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행과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는 조치이다. 더불어 행정전화 녹음 사실 미고지는 민원인의 폭언 발생 시 행정전화 녹음버튼을 누르면 기계음으로 민원인에게 녹음사실이 고지되어 민원인에게 항의를 받는 등 더 큰 민원이 야기되는 상황에 대한 방어책의 일환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도시공사는 가능동797번지 일원에 위치한 흥선동 연내천 복개주차장 185면에 대한 기존 사용이 만료됨에 따라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내천 복개주차장 접수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사용에 대한 접수로 접수 일자는 2024년 5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세부 일정은 A구역(구획번호 2~47-01)은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B구역(구획번호 48~99-02)은 6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C·D구역(구획번호 100~172)은 6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이다. 접수 방법은 필수 서류인 “차량 등록증”, 주소 변동 사항이 표기 되어있는 “주민등록등본” 및 접수 조건 별 추가 서류인 “장애인등록증”, “국가유공자증” “사업자등록증”,“가족관계 증명서” 등을 지참 후 공사 사무실을 방문 하여 접수하면 된다. 배정자 발표는 거주기간, 주차장과 거리, 배기량 등을 확인 후 고득점자 순으로 6월19일 유선상 안내 예정이다. 김용석 도시공사 사장은 “평일에 접수가 어려운 신청자들을 위하여 토요일까지 접수를 진행할 예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30일 경기노동종합복지회관에서 열린 한국노총 '제134주년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노동이 존중받는 안전한 경기도를 위한 노사협력을 강조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강석윤 한국노총 상임부위원장,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민길수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등 노사정 대표자와 노동자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오후석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여러 어려움에 직면한 노동자들의 근로조건과 환경 개선을 위해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며 "산업현장에서 노동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임금체불을 없애는 것이 우선 과제다. 안전하고 행복한 노동환경을 위해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4월 용인에서 열린 '노사정 등반대회'에서 노사협력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일하는 모든 사람이 행복한 노동 존중의 경기도’ 실현을 위해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노동복지 증진 사업 지원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산업재해 예방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는 14일 코로나19사태 등으로 중단됐던 경기도 택시 노사정협의회가 6년만에 부활된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노사정협의회 개최에 앞서 지난 29일 경기도 북부청사 2층 회의실에서 택시 노·사·정을 대표하는 실무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실무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실무협회의는 경기도 택시운송산업 발전을 위한 제반사항 협의를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 택시 노사정협의회 부활과 택시업계의 현안과 건의 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도는 2025년 택시쉼터(단독형, 간이형) 조성 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시·군 고급형 택시 개선명령 지침 마련 추진 등 경기도 택시지원 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경기도 택시요금 조정, 전액관리제 및 완전월급제, 대폐차 비용지원 등에 택시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한편, 경기도 택시 노사정협의회는 경기도 교통국장,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경기도택시운송사업조합,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도지부 및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도지부 대표 5명으로 구성된다. 회의는 반기별 1회 이상 열고 택시산업의 환경변화와 문제점 분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어버이날을 기념하며 지난 29일 가족 봉사자가 직접 만든 종이공예 카네이션을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카네이션은 총 100여 개로, 지역 어르신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구리시가족봉사단(단장 전재숙)과 두잇가족봉사단(단장 장병욱)이 함께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브로치를 만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가족 봉사자는 “이번 활동에서 만든 카네이션으로 지역 어르신에게 작게나마 기쁨을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많은 보람을 느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신현관 자원봉사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카네이션을 만든다는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가족 봉사자의 손길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2동은 지난 29일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카네이션 수세미, 장바구니, 물티슈로 구성된 생활용품 50세트를 후원받아 관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주민 동아리 ‘사복사복’회원 20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탄현2동 취약계층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직접 만든 카네이션 수세미, 장바구니, 물티슈를 후원했다. 전달받은 생활용품 세트는 탄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취약 가구를 가정방문하며 직접 전달하여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는 고양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 물품은 독거 어르신들께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파리바게뜨 주엽역점과 함께 맞춤형 특화사업 ‘찾아가는 빵 나눔’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빵 나눔 사업은 주엽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제과점에서 후원한 빵을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취약가구에 매월 방문하여 빵을 전달하며 안부와 위기 여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주엽1동은 파리바게트 주엽점의 빵 후원은 그 의미가 단순한 물품지원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고립되어 있는 외로운 이웃에게 새로운 이웃의 방문을 기다릴 수 있게 만든 반갑고 고마운 만남의 매개체라고 전했다. 임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퍼져 좋은 영향력이 되고, 그 영향력이 자양분이 되어 위태롭던 삶을 살던 이웃이 다시 한번 용기내 살 수 있는 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주는 기쁨이 받는 기쁨보다 크게 와 닿을 때가 있다. 파리바게트 주엽점 지점장님께서 주신 고마운 마음을 주엽1동 주민께 골고로 정성껏 전달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9일,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견학하기 위해 고양시에 방문한 강릉시 중앙동 주민자치회를 접견했다고 전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주엽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중앙동 주민자치회 위원들, 중앙동장, 강원도 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가했다. 벤치마킹은 주엽1동 주민자치회장과 동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과 지역 특색 및 우수 사례 등 활동을 소개했다. 이후 주민자치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김영식 주엽1동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주엽1동 주민자치회의 우수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며 발전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권재 주엽1동장은 “주엽1동 주민자치회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아주신 중앙동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시간이 중앙동 주민자치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개발부담금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초자료로 이용되고 있어 시민들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지만, 공시지가가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조사·산정 됐는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운영하는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이런 궁금한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의신청 기간에 토지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의 신청하면 담당지역 감정평가사가 토지의 가격 형성 요인 등을 전화상담 또는 대면으로 직접 상담을 해 준다. 구 관계자는 “담당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궁금증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며, 공시지가 제도에 대한 신뢰도와 공신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구민들에게 5월 소식을 전하는 ‘5월 일산서구 소식’을 각 부서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30일 전했다. 구는 2022년 10월부터 매달 일산서구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일산서구 소식’을 제작하여 일산서구의 각 동행정복지센터와 일산서구청 전 부서에 배포하고 있다. 5월 호에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와 같은 주요 행사와 경기 청년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해움 ‘물결숨’ 전시 등 여러 소식을 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일산서구 소식을 향한 구민 분들의 관심에 항상 감사하다. 더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싣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은 지난 26일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일에 백석1동 통장협의회 통장들과 함께 관람하며 4월 2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김경한 백석1동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의 가장 큰 꽃축제이다. 1997년 제1회 꽃박람회 초대 개최 때 직원으로 박람회 현장을 지켰는데, 이렇게 큰 국제 행사로 거듭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통장님들과 관람하니 감회가 새롭다.” 며 “최근 BBC에서 고양시를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도시’로 꼽았는데, 이번 꽃박람회장을 와보시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순옥 백석1동 통장협의회장은 “매년 꽃박람회를 관람했는데 올해는 야외전시구역이 생겨 더욱 볼거리가 많은 것 같다. 주민들이 많이 찾아오실 수 있게 널리 홍보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는 5월 12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고양시 화훼 생산 농가와 함께 하는 특별한 야외전시 ‘고양로컬가든’을 운영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024년 상반기 동네체육시설(야외운동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이번 점검은 주로 마을회관 등에 설치된 야외운동기구를 대상으로 매년 반기별로 실시하는 안전점검이다. 점검 결과, 전체 26개소 146개의 기구 중 10개소 33개의 기구에서 보수해야할 사항이 발견됐다. 기구가 더러워지거나 도색이 일부 벗겨진 경우가 가장 많았고, 기능에 이상이 있어 부품을 교체해야 하거나 기구를 지반에 완전히 고정시키기 위한 기초 보강이 필요한 경우도 있었다. 구 관계자는 “점검 결과 확인된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5월까지 마무리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동네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지, 공원 등에 설치된 야외운동기구에 대한 점검은 각 구청 환경녹지과와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관리과에서 담당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5월 가정의 달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잔치 행사 준비에 한창이다. 일산동구는 매년 어버이날(5월 8일)과 노인의 날(10월 2일) 기념일을 전후로 경로잔치 등의 행사를 주관하는 민간단체의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아 보조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구는 올해 경로잔치 보조금 지원을 위해 8,750만 원의 예산을 세우고 각 동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수에 따라 보조금을 지원했다. 민간이 행사를 주관하는 만큼 동마다 행사 계획이 다채롭다. 풍성한 공연 등 볼 거리와 식사를 함께 제공하는 경로잔치는 5월 1일 풍산동을 시작으로, 정발산동·고봉동(5월 11일), 백석2동(6월 8일)순으로 개최된다. 중산1·2동, 마두1·2동, 식사동, 백석1동, 장항1동에서는 지역 음식점에서 관할 동 주민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우리 지역사회 여러 민간단체의 봉사로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행사에 소외되는 어르신이 없도록 동마다 주민홍보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올해 1월 1일 기준 46,69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또한 구는 이의신청 기간에 ‘감정평가사 민원 상담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상담제를 통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감정평가사 민원 상담제는 전화 및 방문상담으로 운영 될 예정으로 감정평가사와의 상담을 희망하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사전에 시민봉사과 토지관리팀에 방문하여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박민호 시민봉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는 물론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전문 지식을 갖춘 감정평가사와의 상담을 통해 지가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 시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와 발맞춰 고양시의 시화인 장미를 모티브로 꽃 조형물을 완공해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백마주유소 사거리 인근에 조성한 꽃 조형물은 1억 원의 예산을 들여 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기원과 가로경관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구는 꽃잎 내 엘이디(LED)를 설치하여 밤에도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했으며, 주변은 페튜니아로 장식된 걸이형 화분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찾는 명소로 손색이 없도록 디자인에 온 힘을 기울였다. 특히 조명이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공중방향으로 빛을 투사하는 등 기능적인 측면의 검토를 거쳐 설치됐다. 구는 이번 조형물이 비단 이번 행사 기간 중에만 일시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차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에 나서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꽃 조형물 이외에도 행사장 인근 도로에 꽃 67,000본을 식재하고 중앙로와 장항지하차도 700m 구간에 난간걸이화분을 설치하는 등 행사분위기를 북돋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지난 26일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총력 지원에 나섰다. 구는 꽃박람회에 대비해 총괄지원반을 중심으로 분야별로 위생점검반, 환경정비반, 도로정비반, 교통지원반, 광고물정비반 등 총 6개 반을 편성 했으며, 휴일에도 상황근무자를 편성했다. 구는 특히 행사 기간 중 교통지원과 도로관리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밀려드는 관람객으로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아 온 지난 경험을 거울삼아 행사장인 일산호수공원을 중심으로 교통지원반을 편성하여 불법 주정차 계도와 단속에 나섰다. 또한 단속유예구간을 별도로 설정해 밀려드는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행사를 앞두고 대회장 인근에 불법주정차, 단속유예 등 관련현수막을 게첨하고 불법 주정차 상습 구간에는 대형칼라콘을 별도로 설치하는 등 관람객 편의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무더운 날씨를 감안해 관내 야외 그늘막 256개를 미리 설치했으며, 불법 노점상 단속도 진행 중이다. 구는 행사 기간 중 상황반을 통해 도로와 시설물 파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은 지난 26일 관내 업체 ‘처갓집양념치킨 능곡토당점’으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치킨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처갓집양념치킨 능곡토당점은 2020년부터 매달 치킨 3마리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달에도 치킨 3마리를 후원받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저소득층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으며, 특히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후원은 관내에서 업체를 운영하며 이익을 창출하고 그 이익을 다시 지역주민에게 돌려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김미경 능곡동장은 “관내 업체를 통해 이웃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계속해서 관심을 갖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이 지난 29일 내유 제2경로당에서 고양정신병원, 원당종합사회복지관, 내유동 커뮤니티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는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찾아가 복지 상담, 복지 정책 홍보, 건강 확인, 치매검진 등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복지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 상담소에서 고양정신병원의 간호사와 임상심리사가 어르신들의 건강 상담, 치매검진, 마음 상담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원당종합사회복지관, 내유동 커뮤니티센터와 함께 복지 상담을 실시해 복지자원과 서비스 연계가 종합적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를 운영해 복지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해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