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 한강직장어린이집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소외 ·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이용시설인 하남시카네이션하우스에 방문하여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한강유역환경청 한강직장어린이집은 2018년을 시작으로 매년 빠짐없이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독거노인을 위한 이용시설인 하남시카네이션하우스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으며, 아이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손수 만든 사랑의 카네이션과 떡을 준비했다. 선생님들과 원아들 모두 한마음이 되어 어버이날 감사 동요를 부르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준비해온 카네이션과 떡을 전달했으며, 이에 따라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지역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전혜민 원장은 "원아들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행사를 준비하면서 부모님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르신도 함께 생각하며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는 소중한 경험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매년 이렇게 찾아뵐 수 있어서 너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와 안양시나눔운동본부는 10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정문에서 저소득 재난 취약계층 대상 ‘일사천리 지원사업’ 자연재해 피해 예방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시나눔운동본부의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재관 민간위원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백경숙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일사천리 지원사업은 일년 365일 사계절 동안 천재지변으로부터 취약한 저소득 이웃에게 다양한 자연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성금 또는 성품을 적시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양시나눔운동본부는 공동모금회 나눔네트워크 사업비 4천만원을 들여 첫 지원물품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화재경보기 세트(이하 화재 예방 세트) 453개, 응급키트 453개를 마련했다. 안양시는 가족구성, 주택 노후화 등 생활 여건을 고려해 취약계층 906가구를 선정했으며, 대상자의 수요에 따라 화재 예방 세트 또는 응급키트를 전달할 계획이다. 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품 전달을 맡았다. 대상 가구를 방문해 생활에 어려움은 없는지 안부도 살필 계획이다. 최대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레시 일산서구 송포동이 지난 9일 주민과 송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복지의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고독사 예방사업 담당자가 진행했다. 교육은 고독사의 정의, 고독사 예방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퀴즈풀이 시간을 가지며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진행됐다. 또한 민관협력 복지의식 개선 교육의 취지로 송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만나 교육받은 내용을 전파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함께한 고독사 예방 교육으로 주민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복지의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 추후 다양한 기관을 통한 복지교육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레시 일산서구 송포동이 지난 9일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송포동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고 복지서비스 상담을 제공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취약계층에 대한 제보체계를 홍보하는 사업이다.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일산서구 킨텍스로 340 문촌7단지 내)은 이번 복지상담소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제보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송포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신청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상담을 진행했다. 정윤채 송포동장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업한 복지사각지대 가정방문을 통해 주민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민관협력 제보체계를 형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지난 9일 경기도에서 개최한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현실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를 바로 잡아 토지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국책 사업으로서, 경기도에서는 우수사례를 널리 확산하고자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업무사례 중 사전심사로 본선에 올라온 6편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발표를 들은 시군 직원의 평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합산하여 공정하게 선정됐다. 특히 일산서구는 행정소송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간 1,249필지의 대규모 지적재조사물량의 현실경계 원칙을 철저히 지켜 시민의 권리를 두텁게 보호했다. 또한 지하시설물을 포함한 시민의 3차원 지적권리(입체지적권리: 지표·지상·지하시설물)를 보호할 방안까지 제시한 점에서 시군 직원들과 심사위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우수사례는 경기도 대표로 올해 9월에 예정된 국토교통부 디지털국토엑스포에 출전하여 전국 지자체와 승부를 겨룰 예정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청사 내부 홍보시설물 전반에 대한 유지보수 점검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청사 정문 입구에 위치한 LED 전광판, 1층·3층에 위치한 키오스크, 지하 1층·지상 1층·3층·5층에 위치한 청사종합안내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정비가 필요한 LED 전광판은 즉각적인 보수작업을 마쳤다. 구는 2019년 신청사 개청 이후로 설치된 LED 전광판, 청사종합안내시스템과 2020년에 구입한 키오스크 기기의 수명을 최장화하고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점검 및 유지보수를 실시해오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자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비롯한 온라인 홍보가 중요하지만, 청사를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을 위한 오프라인 홍보 역시 중요하다. 청사 홍보시설물 기능 최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7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께 카네이션과 홍삼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행복하고 건강하세효(孝)’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따뜻한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카네이션과 홍삼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말동무가 되어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홀몸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달하고자 사업을 준비했다. 이번 만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의 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나눔 한마음농장 사업 ▲사랑의 도시락 배달 ▲위기 가구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이 지난 5월 9일 철원과 포천 일원에서 ‘2024년 소통과 화합을 위한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행정기관과 통장협의회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연대의식을 갖고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경한 백석1동장은 “우리 동은 주민을 위해 솔선수범 하시는 33분의 통장님들이 계신다.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하며 각종 업무지원에 적극 협조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함께 동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옥 통장협회회장은 “녹음이 푸른 계절에 통장님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감사하고, 올 한해도 우리 백석1동 주민들을 위해 즐겁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통장협의회 워크숍은 5월 1차 통장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후 철원 한탄강주상절리길 트레킹과 포천 산사원, 아트밸리를 둘러보며 몸과 마음의 에너지를 충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경의중앙선 풍산역사 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오는 13일 05시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일산동구에는 국립암센터, 고양세무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총 14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편의 증진을 위해 전철역에는 처음으로 설치했다. 풍산역은 지하철 이용객이 하루 평균 1만 명 이상이고 이마트와 인접한 역이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근무시간 중 관공서를 방문하기 어려운 직장인과 시민들도 손쉽게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주민들은 신분증 없이 지문확인만으로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지방세·국세 증명서, 건강보험 증명서 등 각종 민원서류를 최대 50% 감면된 수수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주민등록등·초본의 경우 무료로 발급이 가능하다. 이번에 설치되는 무인민원발급기에는 점자디스플레이와 화면확대 기능 등 취약계층을 위한 편의기능도 탑재돼 있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로 주민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다양한 주민수요에 맞춘 민원 행정 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가 청사 내 홍보갤러리에 고양소식과 각종 생활정보를 담은 5월 시정소식지를 게시해 시정홍보에 나섰다. 홍보갤러리에 게시한 소식은 ▲고양 경제자유구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BBC가 소개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도시’ 고양 ▲2024 고양시 생활정책(저출생·청년·교통) 등이다. 구는 시정소식지 '고양소식, 고양in 행복人'5월호 책자에서 시민들을 위한 주요정보를 선별해 홍보갤러리에 게시했다. 또한 게시한 내용 외에도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유익한 정보, 제도, 시정 주요 시책 등 다양한 소식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갤러리 옆 게시대에 시정소식지 책자를 함께 비치했다. 구 관계자는 “홍보갤러리는 유동인구가 많은 청사 1층 로비에 위치해 있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정보접근성이 높은 공간이다. 앞으로 매월 시민들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소식들을 게시해 고양시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파랑새단 20명과 함께 5월 7일, 8일 이틀간 ‘따뜻한 행주매칭’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행주 매칭, 독거남성 돌봄, 꿈꾸는 아이들’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내 독거노인 가구, 독거남성 가구,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봉사자가 가정을 방문하여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필품을 전달해 대상자와 봉사자 간 유대를 쌓아 나가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점차적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영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혼자 사시는 분들이 점점 많아지는 요즘, 이렇게 봉사자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이웃의 안부를 확인하며 카네이션과 생필품을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다. 송진우 행주동장(공공위원장)은 “해마다 늘어나는 1인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등 위기에 처한 이웃을 위해 발 벗고 나서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과 행복파랑새단 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 라며 “앞으로도 1인 가구를 비롯한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적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지난 7일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450가구를 대상으로 ‘효(孝)사랑 행복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효(孝)사랑 행복꾸러미’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경로잔치를 대신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됐다. 행주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통장 29명이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효(孝) 사랑꾸러미를 전달하고 어르신 건강 상태 등 안부를 살폈다. 행주동 주민자치회장과 통장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바쁜 와중에 함께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으로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8일 토당동 공동체 나눔 텃밭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 하기 위해 ‘사랑의 농작물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농작물 심기는 매해 능곡동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등 직능단체 회원 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사업이다.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를 능곡동의 어려운 이웃, 종합사회복지관, 능곡시립어린이집 등에 전달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선한 영향력 실천해오고 있다. 올해도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작년 주민총회로 의결된 사랑의 농작물 사업의 일환으로 고구마를 재배하여 10월경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경찬 주민자치회장은 “사랑의 농작물(고구마) 재배는 주민자치회에서 수년째 해오는 사업이다. 내 손으로 정성스럽게 기른 고구마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의미가 크다고 생각되고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은 ‘당근마켓’에 ‘관산동 공공 프로필’ 계정을 개설해 복지 소식과 나눔 소식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시민들은 당근마켓 어플 내 ‘동네생활’ 게시판에서 관산동의 복지 관련 소식과 나눔 소식을 접할 수 있다. 또한 관산동 공공 프로필과 단골 맺기를 하면 관산동에서 전하는 새 소식을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다. 관산동은 향후 다양한 복지 소식과 함께 지역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전달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기세 관산동장은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복지와 나눔 소식을 주민에게 잘 알리고 소통 채널을 다양화하여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효자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8일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창릉천 솔내음 누리길 일대에서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대청소를 통해 △북한산 솔내음 누리길 △무단투기 취약지역 △옛마차길 등 주요 보행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마을 대청소에 참석한 이승기 통장협의회장은 “마을 환경을 깨끗하게 가꾸는 활동에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솔내음 누리길이 걷고 싶은 누리길로 조성되길 바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통장협의회가 더욱더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재현 효자동장은 “마을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통장협의회와 함께 협력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효자동의 마을을 조성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최일선에서 대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민원 담당자 힐링 워크숍’을 실시했다. 10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중구에 있는 정동1928 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안양시의 민원 담당 공무원 40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공무원들은 ▲덕수궁 산책 ▲커피 아로마 치유 체험 ▲음악 인문학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워크숍은 민원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4조)에 근거해 추진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행정서비스의 질을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특이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 대응반을 구성하고, 웨어러블 카메라를 보급하는 등 공무원 인권보호와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친화적 분위기 만들기의 일환으로 ‘폭력ㆍ약물 예방 캠페인’을 범계 문화의 거리에서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진흥원 임직원 및 수혜기업과 학원연합회, 범계역 상가연합회, 농협 안양시지부와 인근 지구대가 함께 참여해 안전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약물·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홍보물을 전달하는 등 몸과 마음이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을 당부했다. 조광희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건강한 안양을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건강한 안양 만들기에 산업진흥원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 미사1동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미사1동의 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성금 120만원을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김원국 회장은‘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코로나 때 보다 더 힘들다는 요즘 지역사회가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함께 해야 한다’며,‘앞으로 추진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에도 주민자치회가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하남 미사1동 관내 위기이웃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사업 ‘미사랑 희망나눔’을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5월 8일 농협경기본부는 한국농협김치 출범 2주년을 기념하여 “온(溫)나눔 캠페인”으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농협김치 4종(2.4Kg) 200세트를 전달했다.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는 관내 장애인단체, 장애인거주시설, 6.25참전유공자회 등 20개 유관기관에 배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옥래 농협경기본부장은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우리농산물 100%로 만들어진 한국농협김치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김치는 우리식탁에 항상 있는 반찬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반찬이라며 농협경기본부의 따뜻한 온기를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 소속 별난버섯집 본점(대표 배달민족)에서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 ‘나눔반상’으로 50만원 상당의 식사쿠폰을 기부했다. 별난버섯집 본점은 하남시 초광로 74에 위치해있으며 생방송투데이, 2TV생생정보, 굿모닝대한민국에 30년 전통 하남 맛집으로 소개되는 등 보증된 맛집으로 유명하다. 배달민족 대표는 “한국외식업중앙회 하남시지부를 통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후원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장애인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후원 사업에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장애인분들의 따뜻한 식사를 위해 사랑과 나눔 실천해주신 배달민족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애인분들의 외식에 대한 욕구 해소를 비롯한 식사를 통해 건강한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나눔반상'은 ‘격식을 갖추어 정성껏 차린 한 벌의 식사를 나누다’라는 의미로써,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자 하는 진행되는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