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시흥시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해 본격 추진된다. 시는 월곶역 구도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총 사업비 3,172억 원이 투입돼 23만 5,780㎡, 271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17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본격 추진 궤도에 들어서게 됐다. 최근 주택 수요증가와 도심 내 주택공급 부족에 따라 주택가격이 급증하고 있는 시기에, 정부 정책과 부합되는 양질의 주거시설을 확충해 청년, 무주택자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시흥시의 대표적인 주택정책 성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세대수 2,710세대 중 일반분양은 1,355세대, 장기임대주택은 1,355세대(50.0%)로 전세대 59~84㎡(일부 105㎡)로 중소형 규모로 계획해 청년 및 무주택자의 주거안정을 도모했다. 건축계획의 최고 층수는 51층으로 적용해 통경축과 일조권, 바람길을 확보하고, 최대높이 171m로 주상복합건물을 건축해 랜드마크화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월곶역세권의 개발사업으로 발생되는 개발이익은 구역 및 관내 공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시세의 80%!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전세형 임대주택 입주가 12월 23일 시작됩니다! ◆ 전세형 공공임대주택…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누구나! ㅇ공급호수 : 총 3,090호 ㅇ자격요건 : 별도의 소득 및 자산 요건 없음 ㅇ특징 : 시세의 80% 이하 임대료로 최대 6년 거주 가능 ※ 기본 4년, 입주대기자가 없을 시 2년 연장 ◆ 중형주택 공공전세…추첨을 통해 선정!(방 3개 이상) ㅇ공급호수 : 총 264호 ㅇ자격요건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면 누구나! ㅇ특징 : 추첨을 통해 선정 (최대 6년 거주 가능) ◆ 신혼부부 신매입임대…신축 오피스텔 매입으로 편안하게! ㅇ공급호수 : 총 603호 ㅇ자격요건 : 3인 가구(100%) 624만원, 총자산 2.92억원, 자동차 3,496만원 이하 등 ㅇ특징 : 시세 80% 이하 임대료로 최대 10년 거주 (기본 6년, 자녀가 있을 시 4년 연장 가능) 서울주택도시공사도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공실활용 전세형 임대주택 1,061호 청년형 신축매입임대 957호 모집 예정!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혹시, 전세나 월세 알아보는 중이신가요? 임대차 신고제를 꼭 알아보고 시작하세요. #계약 전 임차인은 임대차 계약 전 갱신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① 기존 계약 횟수에 상관없이 1회에 한해 임대기간이 끝나기 6개월~2개월 전까지 임대인에게 계약갱신요구 가능합니다. * 2020.12.10일 이전 계약의 경우 임대기간이 끝나기 6개월~1개월 전까지 ② 갱신요구권 사용으로 계약갱신 시 임대료 인상은 5% 이내로 제한되고 존속기간은 2년입니다. (2년 → 2+2년) ▶ 문자, 이메일 등의 방법보다는 장래에 발생할 수 있는 분쟁예방을 위해서 내용증명 우편 등 증거를 남길 수 있는 방법이 유리합니다. #계약 시 임대차 계약 체결 시 주택임대차표준계약서 사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 임대차표준계약서란? 법무부·국토부·서울시 및 관련 전문가들과 민법, 주택임대차보호법, 공인중개사법 등 관계법령에 근거한 계약서입니다. '임대차 계약 신고 하는 방법' - 갱신계약 또는 신규계약 체결 시 30일 이내 임대차 계약 신고 필수 - 전국(경기도 외 도지역의 군 제외)에서 보증금 6천만원 또는 월차임 30만원 초과 임대차 계약은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경기도가 기획부동산 투기가 우려되는 수원시 등 14개 시·군 임야 2.7㎢를 오는 26일부터 2023년 12월 25일까지 2년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달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한이 만료되는 남양주 왕숙 공공주택지구(기존 그린스마트밸리 사업지역) 0.32㎢는 2022년 12월 25일까지 재지정했다. 경기도는 지난 17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안을 의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올 4월부터 9월까지 실거래 신고 자료를 기반으로 선정했다.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임야 83만㎡, 파주시 적성면 임야 100만㎡ 등 63필지 2.7㎢로 여의도 면적에 약간 못 미치는 규모다. 도는 사실상 개발이 어려운 임야 등을 싼값에 사들인 후 개발 호재를 거론하며 공유지분으로 비싸게 판매하는 기획부동산의 투기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단행했다. 도는 지난해 3월부터 올 6월까지 5차례에 걸쳐 기획부동산 투기 우려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남양주 진건읍 사능리, 직관리 일원 0.32㎢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첨단산단 공모사업인 ‘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양의 원도심 명소인 안양아트센터와 명학공원 일대(만안구 안양8동)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탄생할 것이 기대된다. 안양시는 안양아트센터에서 명학공원으로 이어지는 일원을 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하기로 하고, 이에 따른 야간경관개선 사업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본 사업은 2020년'안양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에서 첫 제시됐다. 31,500㎡의 넓은 공간에 비해 그 활용도가 미비해 차별화된 야간경관 연출로 경쟁력 있는 도시이미지를 형성하겠다는 것이다. 시는 안양아트센터 진입부에 야간경관을 연출하고, 메인스트리트 경관조명 및 야간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고보조명을 설치할 계획이다. 명학공원에 대해서도 변신을 시도, 야간 특화 조형물을 신설과 함께 바닥 고보조명 등으로 예술경관을 연출한다. 이와 더불어 주민 쉼터도 마련한다. 특히 아트센터 광장에 플리마켓을 부스를 설치한다. 이곳은 시민들의 자유로운 문화예술 창작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이와 관련해 주민들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디자인 설계에 따른 전문가 자문도 거친다. 야간경관조명 개선사업은 내년 10월경 완료돼 시민에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안산시 사동, 안양시 안양3동, 여주시 중앙동, 성남시 수진1동, 포천시 관인면 등 경기도내 5곳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날 제29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김부겸 국무총리)를 열고 경기도 5곳을 포함한 중앙 3차 공모사업 32곳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가 대상지로 최종 확정했다. 도내 선정지 5곳은 유형별로 ▲혁신지구 2곳 안산시 사동(5만㎡), 안양시 안양3동(2만1,417㎡) ▲총괄사업관리자 1곳 여주시 중앙동(20만4,944㎡) ▲인정사업 2곳 성남시 수진1동(5,000㎡), 포천시 관인면(3,596㎡) 등이다. 이번 선정된 5곳의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안산시 사동은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으로 사동 준공업 단지와 연계해 자동차 산업 구조고도화를 이루는 게 핵심이다. 연구‧개발(R&D) 첨단 혁신 성장센터, 미래차 전환 거점센터, 생활 사회기반(SOC) 복합시설과 연계한 일자리 지원주택(900호) 공급 등을 통해 지역 일대를 혁신거점으로 조성한다. 노후·불량 건축물이 많은 안양시 안양3동은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으로 410호(공공분양 316호, 공공임대 94호) 규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8호선 ‘남위례역’이 오는 18일부터 새롭게 문을 열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위례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서울시 송파구・경기도 성남시 및 하남시 거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교통공사가 오는 18일 첫차부터 서울 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위치)의 운영을 개시한다. 남위례역은 기존 복정역과 산성역 사이에 위치하였으며,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 8호선의 유일한 지상역이다. 복선이자 상대식 승강장 구조다. 서울 지하철 8호선은 1996년 11월 23일 잠실↔모란을 시작으로 1999년 7월 2일 암사↔잠실 구간이 개통되었으며, 현재는 암사↔모란(총 길이 17.7km) 구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8호선은 이후 별내선(암사↔별내) 연장도 예정되어 있기에, 서울과 경기도를 잇는 주요 도시철도 노선으로서의 성장이 기대된다. 남위례역은 4만 가구 이상의 대규모 인원이 밀집한 위례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중 하나로 지어진 역이다.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사업자인 한국주택토지공사(LH)가 비용을 부담하고, 운영사인 공사가 건설 사업을 시행해 2020년 초 착공한 후 올해 말 준공했다. 이번 남위례역 개통으로 그 동안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경기도가 공공주도로 사업 기간을 대폭 단축하면서 공급량 일부를 임대주택으로 배정하는 ‘광명 7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기존보다 368세대 늘린 총 2,874세대 규모로 추진한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광명 7구역 공공재개발 후보지 확대 변경 적정성 검토안이 ‘후보지 선정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후보지 확대 심의는 지난 7월 경기도가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광명 7구역(광명동) 등 3곳을 발표한 이후 기존 광명 7구역 인근 주민들이 추가 편입을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추가 편입 규모는 2만6,097㎡(368세대)로, 기존 9만3,694㎡(2,506세대)에서 총 11만9,791㎡(2,874세대)로 늘어났다. 도는 분양권 취득을 목적으로 들어오는 투기 세력을 차단하기 위해 12월 10일을 후보지 내 건축물을 분양받을 권리 산정 기준일로 추가 고시했다. 기준일 이후 신축과 ‘지분 쪼개기’ 등을 통해 소유권을 취득하면 분양권을 인정받지 못해 투기를 막을 수 있다. 지분 쪼개기를 막으면서 토지 등 소유자의 분담금 추가도 억제한다. 추가 후보지와 광명 7구역은 3기 신도시 정책에 따라 국토교통부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국가철도공단, 경기주택도시공사와 다산지금 공공주택지구 내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 시의 주요 정책사업 중 하나인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사업은 이번 실무협약을 통해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설계 및 공원화 공사, 국가철도공단의 철도 복개 공사, 남양주시의 인·허가 등 각 기관별 역할 분담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성공적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22년 하부 구조물공사 착공 후, 2025년에 상부공간을 활용한 복합문화공원 조성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사업으로 조성되는 이 공간을 정약용도서관과 연계해 다양하고 복합적인 여가활동이 가능하게 한다는 방침이며,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지역의 특색 있는 랜드마크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공사가 뛰어난 테크닉의 기술적 요소라면, 복개 후 조성될 공원화 사업은 예술과 같은 심미적인 요소다. 이곳은 남양주 경관벨트의 시작점이며, 초기 기본 구상과 설계단계에서부터 국제공모 등을 통해 우수한 디자인으로 뉴욕 하이라인과 같은 명소로 만들겠다”고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남양주시는 올해 12월부터 국지도98호선(오남~수동)의 시점부인 오남교차로에 대한 입체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국지도98호선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과 경기도 가평군 대성리의 단절 구간(L=8.13km)을 연결하는 경기 북부 동·서축 핵심 도로 사업이다. 시는 왕숙지구, 진접2지구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을 비롯해 국토교통부에서 예타면제 사업으로 시행하는 제2경춘(남양주~춘천)국도와 국지도98호선의 교차로 형성 등으로 사업 구간의 급격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당초 평면교차로로 설계된 오남교차로를 입체교차로로 건설할 것을 관계 기관에 건의했다. 또한, 사업 시행자인 경기도, 승인 기관인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입체화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경제성 분석 결과 B/C=1.4를 받으며 오남교차로 입체화에 대한 경제성 및 타당성을 입증했다. 오남교차로는 2030년 기준 평면교차로 설치 시 평균 지체 90.1(초/대)로 서비스 수준(E), 입체교차로 설치 시 평균 지체 58.6(초/대)로 서비스 수준(D)에 해당된다. 시는 국·도비 약 223억이 투입되는 오남교차로 입체화로 평면교차로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인천광역시는 11월 30일 청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국제도시연장선’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1조 5,739억 원 규모의 6개 공구 건설공사 발주를 완료함에 따라 사업 전반에 대한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사업은 금년 5월 개통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역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10.7㎞를(정거장 7개소)를 연장하는 것으로, 2027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조달청이 공사 입찰을 공고 중으로 12월 가격입찰과 개찰 후 내년 1월 공사계약을 거쳐, 2월 착공 예정이다. 착공식 개최 시기는 낙찰자 결정 및 계약 등 행정절차를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는 ▲사업현황 ▲선형계획 ▲정거장 7개소와 정거장별 출입구 계획 ▲열차운영 계획 ▲총사업비 및 향후 추진계획 등 추진경과 및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질의 답변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기용 시 도시철도건설본부 본부장은 “지금까지의 여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로 여기까지 오게 됐다”면서 “인천시도 2027년 개통을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전세나 월세를 얻을 자금 대출이 필요한가요? 무주택 세대주의 전세자금 융자, 월세 대출을 통해 주거안정을 지원합니다. 부부합산 연소득이 5,000만원 이하거나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 등 지원의 폭이 넓습니다. ◆ 버팀목 전세대출(전월세 보증금 대출) - 내용 근로자 및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한 전세자금 대출 - 대출대상 대출신청일 현재 민법상 성년인 세대주(단독세대주 제외), 무주택자,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순자산가액 2.92억원 이하인 사람 - 대출금리 및 대출한도 연 1.8%~2.4% 최고 8,000만원 이내(수도권은 1.2억 원 이내) - 대출기간 2년(2년단위로 4회 연장가능, 최장10년) ☞ 대출가능금액 계산하기 ◆ 주거안정 월세대출 - 내용 저소득층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월세자금 대출 - 대출대상 • 우대형 : 취업준비생,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근로장려금 수급자, 사회초년생, 자녀장려금 수급자, 주거급여수급자 • 일반형 : 부부합산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자 중 우대형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 - 대출금리 및 대출한도 • 우대형 : 연 1.0% • 일반형 : 연 2.0% 총 960만원 이내(월 40만원 이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12월 1일 3차 사전청약 접수 예정! Q. 특별공급 등 구체적인 자격요건 및 공급물량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 11.18(목) 08시부터 사전청약 누리집, LH청약센터에 입주자모집 공고문이 게재됩니다. 공급유형별 공급물량, 공급금액 및 거주기간, 소득요건 등 자세한 사항을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사전청약 신청은 여러번 할 수 있는지? 또한 사전청약 당첨 후 다른 주택의 구입 또는 일반청약(본 청약) 신청이 가능한가요? - 사전청약 당첨자와 그 세대에 속한 자는 다른 분양주택의 사전청약 신청이 제한됩니다. 다른 주택의 본 청약(일반청약) 신청·당첨 또는 주택 구입은 가능하나, 이 경우 사전청약으로 당첨된 주택에 입주할 수 없습니다. Q. 사전청약 입지의 분양가는 시세의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본 청약 시점에 가격이 크게 오를 수도 있나요? - 공공택지를 통해 공급되는 사전청약 대상지 모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며, 주변 시세의 약 60~80% 이하 수준입니다. 본 청약 시점에 지가 또는 건축비 등이 상승한다면 분양가가 조정될 수 있으나, 분양가가 급격하게 바뀌지 않도록 물가상승률 수준으로 변동폭을 최소화할 예정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결혼 예정이거나 결혼한 지 7년 이내의 신혼부부인가요? 결혼한 지 7년 이내의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예비 신혼부부 또한 지원 가능한 주택들이 있으니 꼼꼼하게 알아보세요. ◆ 신혼 희망 타운 - 내용 육아·보육을 비롯한 신혼부부 수요를 반영하여 건설하고, 전량을 신혼부부에게 공급하는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 - 특징 혼인기간 7년 이내이고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 우선 공급 - 임대기간 전용면적 분양형: 최장30년 임대형: 최장 10년간 전용 60㎡ 이하 - 임대조건 분양형: 연1.3% 고정금리로 집값의 70%까지 지원 임대형: 최저 연1.2%로 임차보증금의 80%까지 지원(버팀목 전세자금대출) ◆ 행복주택 - 내용 대학생, 신혼부부, 청년 등을 위해 직장과 학교가 가까운 곳이나 대중교통이 편리한 곳에 짓는 임대료가 저렴한 공공임대주택 - 특징 혼인기간 7년 이내이고 자녀가 있는 신혼부부 우선 공급 - 임대기간 전용면적 30년(입주계층에 따라 거주기간 상이) 전용 60㎡ 이하 - 임대조건 보증금+임대료(시세의 60~80% 수준) ◆ 영구임대주택 - 내용 생계급여 또는 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등 사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양주시 고읍동에서 옥정지구를 거쳐 포천시를 잇는 지하철 7호선 연장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이 이르면 오는 2022년 상반기부터 설계 작업에 착수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경기도는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이 최근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총사업비 조정 협의를 위해 한국개발연구원(KDI)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옥정~포천 광역철도사업’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종점부인 양주 고읍지구에서 포천시 군내면을 연결하는 총 연장 17.2km의 철도를 건설하는 것으로, 경기 북동부지역 도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2019년 1월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대상사업으로 선정돼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이후 2020년 4월부터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했다. 이어 올해 2월 최적 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공청회 및 설명회를 거쳐 다양한 지역 의견을 수렴했으며, 현재 이를 반영하기 위한 사업계획 변경 및 사업비 증액에 대해 기획재정부와 총사업비 협의를 진행 중이다. 그 일환으로, 기획재정부는 사업계획 변경 및 사업비 증액 내용에 대한 타당성 검증을 위해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한국개발연구원(KDI)로 의뢰, 현재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중대형 오피스텔도 이제 바닥난방으로 따뜻하게! 「오피스텔 건축기준」이 12일부터 개정 고시됩니다. 앞으로 중대형 오피스텔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주거여건이 한층 개선됩니다! 바닥난방 설치가 허용되어 중대형 오피스텔 공급이 촉진됩니다! [개정 전] 85m² 이하인 경우에만 바닥난방 설치 가능 [개정 후] 120m² 이하인 경우에만 바닥난방 설치 가능 [기대효과] 바닥난방 허용 면적 확대로 전용 84m² 아파트에 준하는 중대형 주거용 오피스텔 공급이 촉진되어 3~4인 가구의 주거수요 대응 및 주택난 해소에 기여 배기 설비 개선으로 주거환경이 더욱 쾌적해집니다! [개정 전] 배기 설비 설치에 관한 근거규정 미비하여 세대 간 담배연기 등 민원 ↑ [개정 후] 공동주택에 준하는 기준에 의거하여 배기구, 배기통 설치 권고 가능 [기대효과] 도면, 실사용 용도 등을 고려할 수 있는 허가권자가 오피스텔의 배기설비에 대하여 공동주택에 준하는 기준의 적용을 권고할 수 있도록 하여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 개정 고시문은 11월 12일 이후 국토교통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책자료/법령정보/행정규칙’ 또는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를 서북부 거점형 복합자족도시로 건설하겠다는 지구계획이 지난 12일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았다. 검암역세권 지구는 2018년 9월 정부의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및 무주택 주민의 실수요자를 위한 신규 공공택지 확보정책에 따라 이듬해 9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 서구 검암동·경서동 일원에 면적 81만㎡(약 25만평), 7,269세대로 계획됐으며 사업시행자는 인천도시공사(iH)다. 시는 검암역세권을 광역교통과 주거기능이 어우러진 인천 서북부의 거점형 복합자족도시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상지는 북측으로 공항철도, 인천지하철2호선 검암역이 기 조성돼 있고,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및 청라IC와 인접해 대중교통 여건 및 광역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이다. 공항철도·도시철도·복합환승센터 등 역세권 중심의 대중교통 지향형 개발(TOD,TransitOrientedDevelopment) 체계를 구축하고, 총 7,269세대 공급 주택 중 무주택 주민과 신혼부부, 청년의 교통편의 등을 우선 고려해 공공주택 4,593호(전체 공급량의 63.2%)를 역세권에 인접해 공급할 예정이다. 특히, 금회 지구계획 수립은 검암1지구 등 인접 생활권
타임즈 임지연 기자 | 용인시 수지구는 지적재조사 사업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수지구 고기동 489-1번지 일원 216필지(14만㎡)를 ‘2022년도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지적도면과 실제 토지 경계의 불일치를 바로잡기 위해 기존 종이지적도를 디지털 지적도로 바꾸는 국가사업이다. 종이지적도는 일제강점기에 대나무자 등으로 측량해 만든 것으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이 다른 경우가 많아 개선이 필요하다. 구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공고를 하고, 오는 2022년 6월까지 주민설명회를 여는 등 지적재조사를 위한 제반 절차를 진행한다. 구는 재조사사업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는 대로 한국국토정보공사(LX)에 위탁해 216필지에 대한 토지현황조사,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올바른 지적 정보를 제공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지적재조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등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동천1지구를 56필지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2021년 완료하고,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올림픽대로 강일IC, 한강 고덕수변공원 인근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3단지에 '25년 총 1,305세대 규모의 공공분양주택이 들어선다. 대지면적 51,845㎡에 연면적 178,021㎡, 지하 2층~지상 29층의 아파트 17개동 규모로 건설된다. 전 세대 100% 공공분양으로, 무주택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된다. 현재 실시 설계가 진행 중이며, '22년 8월 착공해 '24년 하반기 입주자 공고 후 '25년 2분기 입주를 목표로 한다. 입주대상, 공급유형 등은 향후 입주자공고 등을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거쳐 4일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3단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하고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고시했다고 밝혔다. 사업계획 승인으로 세대수, 층수 등 계획을 확정짓고 주택 공급을 본격화한다.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되면 인동거리 등이 완화돼 보다 자유로운 설계가 가능해진다. 공공분양은 소득이 낮은 무주택 서민, 신혼부부 등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사회계층의 주택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 공적 사업주체가 공공부지에 주택을 건설해 분양하는 제도다. 이번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3단지는 전용면적 49㎡(590세대)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11월 5일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내 복합지원시설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대상필지는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입찰신청은 11월 16일 화요일 10:00부터 18일 목요일 16:00까지 가능하다. 2020년 개발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잔금납부 완료 시 토지 사용이 바로 가능하다. 또한 상기 필지 외에도 근린생활·상업시설 ‧ 주차장용지 등 28필지가 현재 수의계약 공고 중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 분양안내 – 용지분양 게시판에 게시된 공급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평택도시공사 분양보상처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는 평택도시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대에 조성하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핵심 거점지구이며 산업 ․ 물류·주거 등을 포함한 62만 평(204만 ㎡)규모의 사업지구이다. 현재 물류시설용지의 대부분이 분양 완료되었으며 산업용지의 경우 평 당 157만 원 수준으로 순차 수의계약 진행됨에 따라 단지 활성화가 더욱 촉진될 전망이다. 포승(BIX)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 접근이 용이하며 사업지구 5km 이내에 아산국가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