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파주, 동두천 산업단지 내 지원시설 및 주차장용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급용지는 파주지역 7필지(월롱 지원시설2필지 및 주차장 1필지, 선유 지원시설 1필지 및 주차장 2필지, 당동 주차장 1필지)와 동두천2 산업단지 주차장용지 1필지로 총 8개 필지이다. 필지별 면적은 지원시설 용지는 770㎡~1598㎡, 주차장 용지는 551㎡~2,095㎡이고, 공급예정가격은 3.3㎡당 지원시설용지 약 294만~353만원, 주차장 용지는 약 93만~203만 원대 수준이다. 이번 공급은 계약조건을 대폭 완화하여 납부기간 연장 및 무이자할부, 일시납 시 할인 등으로 부동산 경기 침체 및 대출규제에 따라 자금마련이 어려운 상황에 토지 구입의 좋은 조건이다. 입찰 신청자격은 일반 실수요자로서 특별한 제한사항은 없으며, 낙찰자는 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되어 최고가 응찰로 결정한다. 산업단지 내 생산시설용지는 100% 분양되었으며 다수의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입찰 신청은 6월 27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낙찰자는 신청 당일 발표한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내 준주거용지 5필지 및 광교신도시 내 근린생활시설용지 1필지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공급예정가격은 광주역세권 준준거용지는 3.3㎡당 1,430만 원대에서 1,560만 원대 수준이며, 광교신도시 근생용지는 3.3㎡당 1,310만 원대로, 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되며 최고가 응찰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광주역세권 토지는 경기광주역을 중심으로 혁신거점이 될 상업용지(3만 2천㎡)와 청년혁신타운이 들어설 예정인 산업용지(1만 5천㎡), 대규모 공동주택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역세권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2016년에 개통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중심으로 전체 48만 9천㎡ 면적으로 개발 중이며, 판교와 가까운 지리적 장점으로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또 수서-광주복선전철, 위례삼동선, 서울세종고속도로 등의 교통호재로 수도권 동남부의 중요한 입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광교신도시 근린생활시설용지는 대단위 공동주택이 입주 완료한 광교 웰빙타운에 위치하며, 신분당선 광교역이 인근에 있어 유동인구가 밀집된 지역으로 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도내 취약계층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다가구주택 등 기존주택과 약정형 주택 매도신청 접수를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은 GH가 사용승인 완료된 주택을 매입해 개ㆍ보수 후 생계ㆍ의료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청년 등에게 시세의 30%~50% 수준으로 임대하는 사업이다. 약정형 매입임대사업은 건축허가 또는 사업승인 전 단계의 건설예정주택을 사업계획 단계에서 매입 대상을 선정하여 약정체결 후, GH의 설계기준, 품질기준 등을 적용하여 주택이 준공되면 매입하는 사업이다.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매입약정 체결과 동시에 GH가 건축 초기부터 사업에 참여하기 때문에 고품질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으며, ▲청년창업지원주택 ▲일반형 임대주택 ▲청년형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기존주택 매입 대상주택은 가구별 전용면적 85㎡이하 다가구주택, 공동주택(다세대, 연립, 도시형생활주택)과 호별 전용면적 40㎡이하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다. GH는 대중교통 접근성 등 입지여건, 임대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매입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매입주택을 선정한다. 약정형 매입임대는 7월 15일까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안성원곡 물류단지 내 근린생활용지 2필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안성원곡 물류단지는 국내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조성된 친환경적 첨단물류단지이다. 평택제천 고속도로 서안성IC에서 반경 2km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및 국도 38호선ㆍ45호선 등 5개 지방도가 연접해 있어 교통 인프라가 탁월하다. 또한 물류단지 주변에는 고성산, 대이산 등이 위치하여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친환경적 생활여건이 마련되어 있다. 필지별 면적은 504㎡~509.1㎡이고, 공급예정가격은 3억2천만 원으로 3.3㎡당 약 209만 원대 수준이다. 건축 제한사항은 건폐율 60%이하, 용적률 200%이하로 4층까지 건축할 수 있다. 입찰 신청자격은 일반 실수요자이면 되고 특별한 제한사항은 없다. 낙찰자는 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되어 최고가 응찰로 결정한다. 입찰 신청은 6월 21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낙찰자는 신청 당일 발표한다. 최종 낙찰자는 6월 27일 계약 체결 예정이며, 공급 관련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 및 토지분양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8일 ESG채권 중 하나인 사회적채권 500억 원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사회적채권으로 조달한 자금은 약 3만 3천 가구가 공급되는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GH는 ESG채권 인증전문기관인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양질의 저렴한 공공주택 건설 등 사회적 공헌 기여도를 인정받아 사회적 채권 등급(S1~S5) 중 최고 등급(S1)을 부여 받았다. 한편, GH는 지난 3월 지방공기업 최초로 친환경 목적 프로젝트에만 사용하는 700억 원 규모의 ESG녹색채권을 발행했고, 4월에는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최대 160%까지 추가 정산이 가능하도록 내부 적용 기준을 마련하는 등 지속가능한 환경, 사람중심의 안전경영을 위해서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GH 전형수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이제 ESG 경영은 선언적 구호가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GH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ESG 경영 추진방안 실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용인플랫폼 도시개발구역 인근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65가구(245인)를 위한 ‘사랑의 건강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용인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은 GH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마북동, 신갈동 일원 약 275만㎡에 GTX 기반의 교통허브, 경제자족, 친환경 도시를 목표로 수도권 남부 신성장 거점1도시를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GH는 개발 사업을 시행하고 조성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인근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상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어르신들이 불편사항은 없는지 살피고 안부와 건강을 묻는 등 따뜻한 담소를 나누며 도시락을 전달했다. GH 도시개발본부 이병우 본부장은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1일 다산역 경기행복주택에서 금융 및 정신건강 맞춤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대주택 입주민의 경제적 자립, 노후 컨설팅 등을 위한 금융서비스 정보제공과 우울증, 알코올 중독 등으로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는 입주민의 상담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GH는 2021년 9월 ‘NH농협은행’, ‘경기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금융․정신건강 맞춤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난해 10월에는 동탄호수공원 경기행복주택 입주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GH는 공공임대주택 주거맞춤형 서비스로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 주거생활개선을 위한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고령자 가구 에어컨 지원 등을 시행한 바 있다. GH 관계자는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만족도 제고,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금융, 정신건강 외에도 다양한 주거지원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팔달주차타워와 고양일산주차장에 대해 안전점검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컨설팅은 주차시설의 화재, 가스누출 등 대형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시행됐다. 이번 점검에서는 내ㆍ외부 전문가가 참석하여 주차건물의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방재실, 기계실, 소방설비 등 안전과 밀접한 시설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GH는 주차시설 안전을 위해 자체 컨설팅 외에도 법적 의무검사인 승강기 검사, 전기설비 검사 등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한편 수원팔달주차타워 및 고양일산주차장은 인근 시장 이용객의 편의성 확보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GH가 2004년 건설한 주차장 건물로서 각각 수원시 지동(지하2층~지상5층, 358면), 고양시 일산동 일원(지상3층, 129면)에 위치한다. GH 관계자는 “주차장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시설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내 업무용지 7필지를 경쟁 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용지는 다산신도시 다산동 일원에 위치한 토지로서 법원ㆍ검찰청, 남양주시청제2청사ㆍ남양주남부경찰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등 행정타운 및 대규모 공동주택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입찰 신청자격은 일반 실수요자이면 되고 특별한 제한사항은 없다. 공급예정가격은 필지별로 감정가격에 따라 3.3㎡당 1,230만 원대에서 2,540만 원대수준이며, 경쟁 입찰방식으로 진행되어 최고가 응찰로 낙찰자를 결정한다. 한편 다산신도시는 전체 475만㎡ 면적에 8만 2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개발완료 단계에 있으며, 2017년 12월 공동주택 첫 입주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3만 2천여 세대가 입주를 마치게 되면 수도권 동북부의 대표 신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찰신청은 6월 8일 GH 토지분양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낙찰자는 신청 당일 발표한다. 최종 낙찰자는 6월 15일~16일 계약 체결 예정이며, 공급 관련 자세한 내용은 GH 홈페이지 및 토지분양시스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시흥시가 5월 30일부터 6월 3일(6월 1일 지방선거일 제외)까지 생계·의료급여수급자 및 한부모가족 등 사회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행하는 시흥시 영구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세대는 시흥목감·시흥은계·시흥장현지구 내 영구임대주택으로, 주거 약자 세대와 공공실버 세대를 포함한 예비입주자 280세대다. 세부 모집 내용은 ▲목감A-1(LH7단지) 주택형21 80세대, 주택형26 40세대, ▲목감A-5(LH13단지) 주택형 26B(주거약자) 20세대, ▲은계A-2(LH7단지) 주택형 23A1(공공실버) 60세대, ▲장현A-1(LH19단지) 주택형 22A 80세대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2022. 5.20.) 기준, 시흥시에 주소를 둔 성년자인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공공주택특별법에서 정하는 소득·자산 기준을 충족하는 자이며, 1세대 1주택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단, 외국인, 배우자가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이거나 외국인 등록을 하지 않은 외국인인 경우, 그와 혼인관계에 있는 내국민은 신청이 불가하다. 임대조건은 장현 22A형의 경우 가군(생계·의료급여수급자 등)은 임대보증금 2백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중대재해 ZERO화 및 건설현장 안전사고 감축을 위한 안전사고 취약현장의 맞춤형 안전관리방안을 본격 시행한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경미한 안전사고가 중대재해로 확산되지 않도록 안전사고 취약 현장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하려는 취지이다. GH는 최근 2년 내 사고 최빈도 현장 또는 동일 사고 유형이 2회 이상 발생된 현장 등 내부기준에 따라 특별관리현장을 지정하고 관리한다. 특별관리현장으로 지정되면 △안전관리책임자 대상 집체교육 △취약공종 착수 전 현장 근로자 특별교육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특별점검 등을 시행한다. 한편, 18일에는 특별관리현장 감리단장 및 현장소장 등 안전관리책임자 대상으로 집체교육을 실시했고, 이달 말에는 특별관리현장에 대한 특별점검이 예정되어 있다. GH 관계자는 “취약 현장 및 공종에 대한 집중관리 시행을 통해 GH 안전보건경영방침(중대재해 Zero 및 산업재해 전년 대비 50% 감축)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9일 경기도잣향기푸른숲(가평)에서 공공임대주택 고령자 입주민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힐링캠프 체험을 가졌다고 밝혔다. GH는 60세 이상 고령자가 코로나19 감염자의 약 18%를 차지하고,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상황 등으로 코로나19로 지친 고령자의 신체적ㆍ정서적 치유를 위해 산림치유 캠프를 기획했다. 이번 힐링캠프에는 GH 공공임대주택 중 하남풍산 국민임대주택 고령자 입주민 20명이 참석했고, 참여자들은 숲길 걷기, 나무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명상 등을 체험했다. 한편,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잣향기푸른숲은 수령(樹齡) 80년 이상의 잣나무림이 국내 최대로 분포하고 있으며, 숲 체험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산림휴양 공간이다. GH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기도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힐링프로그램 체험 등 주거 서비스 확대ㆍ제공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동탄2신도시 내 호수공원과 장지천의 경관 개선을 위하여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동탄호수공원은 산척저수지와 송방천을 중심으로 주거와 문화복합시설, 공원 등이 함께 어우러진 친환경 수변 문화공원으로 2019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한 지역 명소이다. 화성시 동탄면 장지리 일원에 위치한 장지천은 지난해 GH가 벚꽃길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이 즐겨 찾는 장소이다. GH는 산책로 주변에 토끼·별·민들레 모양의 LED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수문, 교량 등 구조물에는 라인조명을 설치하여 파노라마 연출 등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아울러 GH는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을 위해 하트, 초승달, 보름달 모양의 LED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존을 설치하였다. GH 관계자는 “이번 조명 설치를 통해 시민들의 특별한 볼거리가 되고, 호수공원과 장지천이 마음 편히 쉬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워라밸 향상 실천의지를 담은 근무혁신 10대 제안 선포를 시작으로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로 했다. GH는 지난 10일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선포식에서 전형수 GH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들이 직원의 워라밸(‘Work-life balance’의 준말) 향상과 근무방식 혁신을 다짐했다. 이날 선포식 진행에 앞서, 최고경영진들은 10가지 근무혁신 실천사항을 담은 서약서를 작성했으며, 부장급 이상 관리자들도 순차적으로 작성할 예정이다. 10가지 근무혁신 실천사항은 △정시퇴근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업무집중도 향상 △똑똑한 회의 △명확한 업무지시 △유연한 근무 △똑똑한 보고 △건전한 회식문화 △연차휴가 사용 활성화 △관리자부터 실천하기이다. 한편, GH는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왔다. 2012년에는 1일 8시간 근무를 유지하면서 출퇴근 시각을 근로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했으며,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는 30분 단위 출퇴근 시간을 마련하여 확대 운영 중이다. 아울러, △정시퇴근의 날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13일 29개 임대주택 관리단지 관리소장 18명, 시설관리 직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GH 임대주택 관리주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입주민의 권리와 의무, 공동생활 질서유지를 위해 제정·시행된 'GH임대주택 표준관리규약'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公社 관리규정 교육△행복주택 입주자 주요민원에 대한 의견청취 △단지별 관리업무 공유 및 개선방향 모색 △임대관리 서비스혁신 아이디어 등 주거지원 서비스질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GH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公社 임대주택 관리규정의 도입 활성화를 통한 고객만족 극대화 및 주택관리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GH는 간담회를 연 2회 개최하여 고객서비스 접점에 있는 관리주체들 간의 소통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이천시는 2020년 8월 5일 제정·시행된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오는 8월 4일 운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재산권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에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특조법은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하거나 등기부의 기재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하여 실제 소유자가 소유권이전을 받을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특별법이다.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 법률행위로 인하여 사실상 양도된 부동산 및 상속받은 부동산과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아니한 부동산에 대하여 확인서 발급 신청이 가능하다.아울러 읍·면 지역은 토지와 건축물, 동지역(도시지역)의 경우는 농지 및 임야만 가능하다. 미등기 부동산 등의 사실상의 소유자는 특조법에 따라 위촉된 5명이상의 보증인 (자격보증인 1명 포함)이 보증한 보증서를 첨부하여 대장소관청에 서면으로 확인서의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확인서를 발급 받으려는 사람은 자격보증인에게 450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보수를 지급하여야 하고 사실관계 및 법리적 쟁점의 복잡성, 보증내용의 사실 확인을 위하여 필요한
[타임즈 - 김시창 기자] 다음 달부터 ‘주택 임대차 신고제’가 본격 시행돼 위반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용인시는 지난해 6월 도입된 주택 임대차 신고제의 과태료 유예기간이 오는 31일부로 종료된다며 지난해 6월 1일 이후 계약한 임대차 계약 건은 반드시 이달 중 신고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10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계약 당사자가 계약 내용을 신고하고 이를 공개해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됐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000만원을 초과하거나 월 임차료가 30만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 신규‧변경‧해지 건이다. 신고는 계약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서 원본을 지참해 주거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신고하면 확정일자 부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금액 변동이 없는 갱신 계약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하며, 기간 내 신고하지 않거나 거짓 신고를 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지난해 6월 1일 이후 이달 31일까지 과태료 부과가 유예됐을 뿐 신고 의무는 남아 있는 만큼 반드시 이달 안으로 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단, ‘공공주택특별법’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경기도가 오는 5월 1일 자로 수원시 등 23개 시 전역에 지정된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해제 조치는 4월 30일로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이 만료된 데 따른 것이다. 도는 앞서 지난 2020년 10월 외국인․법인의 투기 목적 주택 취득을 차단하기 위해 해당 지역을 6개월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어 도는 2021년 4월 해당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1년간 재지정했다. 도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대출금리 상승, 최근 주택시장 동향을 엿볼 수 있는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매매수급지구 등 각종 지표가 하향․안정화 추세에 있다며 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시의 의견을 반영해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허가구역 해제로 외국인․법인의 주택용 토지거래는 해당 시장의 허가 없이 가능하고, 기존에 허가받아 취득한 토지의 이용 의무도 사라지게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더라도 정부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검증 강화, 법인 투기수요 근절 대책 등으로 외국인․법인의 주택 투기 수요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광주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토지 21만140필지 및 개별주택 1만5천171호, 공동주택 11만4천29호에 대한 공시가격을 29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광주시청 토지정보과,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은 세정과를 방문 또는 유선으로도 가능하며 보다 편리하게 광주시청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이용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공동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주택 소유주 및 이해관계인은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광주시청 토지정보과(개별공시지가), 세정과(개별·공동주택가격)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 필지는 토지, 주택의 특성 및 주변 토지,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개별 통보하게 된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 느티마을 3·4단지에 대한 리모델링 사업계획을 4월 22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와 구미동 무지개마을 4단지에 이어 세 번째 리모델링 사업계획승인이다. 1995년 7월 준공된 느티마을 3·4단지는 수평 및 별동 증축 방식으로 리모델링이 이뤄진다. 느티마을 3단지는 전체 12개 동에 있는 770가구가 873가구로 103가구(13.38%) 늘어난다. 3단지 내 건축연면적은 7만6083㎡에서 16만3991㎡로 8만7908㎡(115.54%) 증가한다. 지하 1개 층인 주차장이 지하 3개 층으로 확대돼 총 주차 대수도 484대에서 1501대로 확대되고, 작은도서관과 운동시설 등 각종 주민 편의 시설이 새로 들어선다. 느티마을 4단지는 16개 동이 1개 동 늘어나 17개 동이 되고, 가구 수는 1006가구에서 1149가구로 143가구(14.21%) 늘어난다. 4단지 내 건축연면적은 9만4506㎡에서 21만8383㎡로 12만3877㎡(131.08%) 증가한다. 지하 1개 층인 주차장이 지하 4개 층으로 확대돼 총 주차 대수는 601대에서 1966대로 확대된다. 느티마을 3, 4단지 리모델링 착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