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승강기 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0월까지 전국 90개 시·군·구가 참여하는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구는 지난 7월 28일 인천도시철도 2호선 남동구청역에서 실시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함께 승강기 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당시 합동훈련은 유관 기관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사고 발생부터 신고, 초기대응과 119 구조대의 현장 출동, 구조활동까지 실제상황과 같이 훈련을 진행했다. 구는 모의 합동훈련을 구청사와 산하 기관에 생중계로 방송해 전 직원 및 주민들의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구청장이 직접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승강기 사용법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등 사고 대응능력 강화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종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주)소래바다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소래꽃게빵 300박스(3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소래꽃게빵은 소래가 가진 역사 문화를 알리기 위해 소래포구의 꽃게를 모티브로 만든 빵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취약계층 및 아동 관련 사회복지시설에 배부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여한 서진원 대표는“다가오는 연말에 지역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에도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소래포구의 상징 역할을 할 수 있는 로컬기업으로 지역의 발전과 함께 성장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항상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도움의 손길을 선뜻 내밀어 주시는 ㈜소래바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소래바다는 삼대째 소래에서 나고 자란 청년들이 소래포구의 관광상품 및 콘텐츠를 개발하는 로컬기업으로 매년 여름과 겨울에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최근 연말을 맞아 사회적기업 ㈜마띠아 제2공장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수제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 사회적기업 19개소에서 후원금을 받아 사회적기업 대표와 근로자, 지역 주민 등 35여 명이 1,600여 개의 빵을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행사에서 만든 빵은 푸드뱅크를 통해 지역 홀몸노인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특히 이날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직접 빵을 만들며 취약계층 나눔에 참여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준모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우리 남동구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사회적기업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나눔은 소중한 사회적 가치 중 하나인 만큼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직접 빵을 만들어 나눔 해주신 사회적기업 협의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남동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주소정책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고, 특별교부세 2,2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소정보시설 확충‧정비, 기능 강화, 홍보 및 우수사례 등 다양한 지표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구는 설치 10년이 경과한 건물번호판 중 탈색이나 변색, 외부 충격으로 훼손된 1,169개를 무상 교체하고 산, 습지 공원과 같이 건물이 없는 지역에 국가지점번호판 14개를 설치했다. 또한, 택시승강장과 노외주차장 등에 사물 주소 203개소를 부여해 생활에 편리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촘촘한 주소정보시설 확충에 노력해 왔다. 특히,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과 같이 지역 안전을 위한 거리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주택가에 태양광 LED 주소정보시설 60개소를 설치해 야간 시인성을 높이고 골목길 안전 인프라 구축에 힘썼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소정보 업무 추진에 더욱 힘써 구민의 안전과 생활편의의 질을 높이는 우수한 행정서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겨울나기를 위한 히터 50대(4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히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장구 대표는“갑자기 다가온 한파에 더욱 취약한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해서 이번에도 기부를 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 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주식회사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살기 좋은 남동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빅케이스테크놀러지코리아는 남동구에 위치한 전기기기 제조업체로 올해 9월에 서큘레이터 55개(154만 원 상당)을 기부했으며, 이달 중 히터 50대(400만 원 상당)를 추가 기탁 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최근 푸른세상안과의원으로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사랑의 백미 1,000kg을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푸른세상안과의원은 매년 연말연시에 남동구 이웃을 위해 백미 1,000kg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장진호 원장은 “추위로 많이 지쳐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웃 돌봄에 앞장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나눔의 정이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웅진팜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흉터치료제(30ml) 2,000개를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흉터치료제는 1도 화상, 건조한 피부 등 손상된 환부에 물리적인 막을 형성함으로써 습윤 환경을 조성해 흉터 생성을 막고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문경 대표이사는“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시기에 정을 나눌 수 있는 연말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바쁜 시기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웅진팜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까지 담아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인 서창청광플러스원 아이함께자람터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165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 아동자치회에서 바자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아동들의 의견을 모아 마련했으며, 전달식에서 아동들이 박종효 구청장에게 후원금을 직접 전달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남동구 학대피해아동쉼터에서 생활하는 아동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이들과 함께 의미 있는 성금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쉼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일상 회복을 위해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숙제·독서지도, 신체활동 및 특별활동 프로그램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남동구는 6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7호점 개소를 앞두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11일~13일 사흘간 ‘걷기지도자 2급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문지식을 갖고 걷기 활동 및 신체활동을 지도할 수 있는 건강리더를 양성해 주민 주도형 건강생활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바른 걷기 자세 및 걸음걸이 교정 ▲지역사회 걷기지도자의 역할 ▲다양한 준비운동, 근력운동법 등 ▲상해예방 및 응급처치법 등 총 1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교육 수료자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걷기지도자 2급 자격증 취득의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매우 만족한 수업이었다. 보행 검사 및 노르딕 워킹까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몰랐던 걸음걸이의 문제점을 알게 되어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걷기지도자로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교육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94.8%가 교육내용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박종효 구청장은“최근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조성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신체활동 관련 인력양성 및 역량 강화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17일 발생한 논현2동 호텔 화재 현장에서 대피자 보호 등 후속 조치를 진두지휘했다. 18일 남동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17일 오후 9시 화재 소식을 접하고, 즉시 행정국장과 안전총괄과장에게 상황 파악을 지시하는 동시에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했다. 박 구청장은 현장에서 피해 상황을 살피고, 화재 피해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숙박객들을 위로했다. 이어 긴급 대피한 숙박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원 방안 마련을 지시,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대피자를 임시 수용하고, 일부는 인근 호텔에 연계․보호 조치했다. 구의 신속한 대응으로 늦은 밤 대피할 곳이 없었던 숙박객들은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2명)와 인근 호텔(30명)에 마련된 임시거주지에서 안정을 취할 수 있었다. 이후 박 구청장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회의를 진행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했으며, 구는 재난 현장 잔해물 처리와 구조물 안전진단, 구호 물품 지원 등의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박 구청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숙박객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인천지역 건설사의 협력과 권익을 위해 창립됐으며 ▲재난가구 지원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후원▲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저소득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 등 인천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박은상 회장은 “남동구의 구도심 등에 아직도 열악한 주거환경 문제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삶에 있어 주거환경이 중요한 만큼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지원하겠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직업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직업 현장 탐방은 사업 참여 청년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틀에 걸쳐 산단 내 기업은 ㈜제이피에스코스메틱과 제일정밀(주)에서 진행됐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18~39세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을 통해 60명을 선정, 지난 10월부터 15주에 걸쳐 ▲생활관리 ▲동기 부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남동구는 지역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업 참여 청년들과 남동산단 기업들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기업 소개를 듣고 자세한 근무 조건을 묻거나 취업 방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구는 이번 현장 방문이 산단과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바꾸고,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호남향우회 남동구지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50포를 기탁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기탁받은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홍주 회장은“얼어붙은 날씨 속에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생각하는 인천호남향우회 남동구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이웃사랑을 실천하시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인천호남향우회 남동구지회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12일 남동구 파크마린 호텔에서 박종효 대행기관장 및 자문위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정기회의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현 정부의 가치 외교, 글로벌 중추국가, 인도-태평양 전략이 복합위기 시대에 자문위원들의 역할을 논의했다. 또한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국제사회의 반응과 한반도 위기관리의 중요성’ 등 국제 정세 및 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공감하며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했다. 홍성유 회장은 이 자리에서 평화통일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 역할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고견이 반영된 평화통일 정책이 중앙정부 및 대통령께 전달되어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축하는데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의견제시를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로부터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10kg) 200박스(72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김장김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지문철 회장은“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맘으로 이번에도 기부를 결심하게 됐으며, 최근 추워진 날씨와 얼어붙은 경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매번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남동구 기부자 명예의 전당 현물 3천만 원 이상 서포트그룹에 등재되어 있으며, 지난해 겨울에도 김장김치(10kg) 200박스(72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엘엔케이시설물 고삼석 대표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7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엘엔케이시설물은 남동구 고잔동에 소재한 시설물 유지관리 공사업체로, 고삼석 대표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서 2020년부터 남동구에 연간 1천만 원 상당을 기부해왔다. 이번 기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누적 기부액이 1억 원에 달한다. 고삼석 대표는 “추운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에 희망에 불씨가 됐으면 한다”라며 성금을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지역 복지와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시는 고삼석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 소외계층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미추홀예술봉사단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이웃 돕기를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미추홀예술봉사단은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 인천광역시협회 소속의 재능기부 봉사단체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공연을 통해 소외계층에 웃음을 전하고 길거리 버스킹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서성식 회장은 매주 주말 장수동 버스킹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남동구에 기탁했으며, 이번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름다운 재능기부 활동으로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거산파워텍으로부터 관내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거산파워텍은 전기 배선 공사를 시행하는 기업으로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부 의사를 밝히며 논현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200만 원을 지정 기탁하고, 남동구청에 800만 원을 기부했다. 김금자 대표는 “춥고 힘든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요긴하게 사용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귀한 후원금은 동절기 사각지대 위기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성강종합건설(주)로부터 관내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김진구 대표는 “경기가 어렵지만 연말연시를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게 됐으며, 후원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에 항상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강종합건설(주)는 2018년도부터 매년 꾸준히 남동구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기부해 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이 구 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2023년 성장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학부모,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들이 인공지능(딥페이크), VR 체험을 통한 방 탈출 게임, 3D펜 체험, 바오밥 독서, 풍선아트, 양말 목공예, 보드게임 등 올해 센터에서 받은 교육을 부모님들께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또한, 간식존을 운영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혜린 센터장은 “미래사회 대비 수요가 높은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라며 “그동안 센터에서 진행한 활동을 부모님들께 직접 보여드리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고 대견하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날 발표회 준비에 수고한 아동과 센터 선생님들, 자원봉사자 등 모든 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