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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인천시 남동구, 민주평통 인천남동구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 개최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 논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남동구협의회는 12일 남동구 파크마린 호텔에서 박종효 대행기관장 및 자문위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4분기 정기회의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현 정부의 가치 외교, 글로벌 중추국가, 인도-태평양 전략이 복합위기 시대에 자문위원들의 역할을 논의했다.

 

또한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국제사회의 반응과 한반도 위기관리의 중요성’ 등 국제 정세 및 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공감하며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했다.

 

홍성유 회장은 이 자리에서 평화통일 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 역할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고견이 반영된 평화통일 정책이 중앙정부 및 대통령께 전달되어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축하는데 밑바탕이 되길 바란다”라며 적극적인 의견제시를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 · 수렴된 의견을 축적하여 정책건의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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