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9일, 읍면동 인허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계약심사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건설도로과 직원 및 읍면동 공사 실무 담당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측정 설명, 청탁금지법 사례 공유, 계약심사제도, 업무처리 절차, 심사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욱 감사담당관이 직접 종합청렴도 및 청탁금지법 관련 사항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취약했던 인허가 업무 분야에 대해 담당자와 청렴도 개선 방안 관련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포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접 설계를 담당하는 공사 실무 담당자들의 계약심사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예산 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시공 품질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2024년도에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을 통해 김포시 공직자의 기본은 청렴임을 되새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실제로 김포시는 매년 계약심사를 통해 예산을 절감해오고 있으며, 지난 2023년 계약심사를 통해 33억 4천 2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바 있다. 김병수 시장은 “이번 계약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9일 김포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포시-산하 공공기관 감사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김포시 감사방향과 감사계획, 청렴시책을 공유하고 시와 산하기관 감사인 간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갖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포시 감사담당관실과 김포도시관리공사, 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문화재단, 김포복지재단, 김포산업진흥원, 김포FC 각 기관의 감사담당팀장 및 담당자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시와 산하기관은 소통, 공감, 공유, 협력의 통합감사협의체를 구성하여 상호 정보교류와 공공기관 감사기능 강화를 위한 지원과 노력에 함께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포시청 이기욱 감사담당관은 “이렇게 함께 모여 고민하고 힘을 합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감사인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19일 오전 10시 풍무동 대형마트에서 김규식 김포부시장 주재로 안전제일 혁신 TF 현장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시 안전담당관과 안전제일 혁신 TF 8개분야 관련 부서, 14개 읍면동,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김포교육지원청 등 협력 기관 관계자 등 총52명이 참석했다. 안전제일 혁신 TF는 지난 1월 2일 김포부시장으로 부임한 첫날 안전부서에 주문한 사항으로 다중밀집시설, 공사현장, 축제, 재개발, 복지, 보건등 분야별 재난재해에 통합 TF를 구성하여 현장점검과 사고 예방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첫 회의를 약 1만명이 이용하는 다중밀집시설 현장에서 진행하면서 매장 내부와 통합관제실을 방문하여 주요설비 관리상황과 안전관리 시스템을 확인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점검과 의견을 나누었다. 김규식 부시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신념으로 관계부서, 민·관 전문가와 협업하여 김포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지난 17일 공동(空同) 탐사 결과 복구가 필요한 공동 68개소에 대해 긴급 복구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동(空同)이란 도로 하부의 빈 공간을 말하며, 공동이 확장될 시 지반침하 사고 발생 등 대규모 인명 피해와 2차 피해를 일으킬 수 있어 신속한 사전 예방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시는 관내 도시계획도로(610km)의 공동 탐사를 수행했다. 그 결과 공동 68곳을 발견해 즉시 신속 복구(65개소)했고, 신속 복구가 어려운 규모의 공동은 도로 굴착공사를 통해 복구(3개소)를 완료했다. 통신관로 공사 중 다짐불량 및 하수관거 이음부 손상 등에 따른 토사유출로 인해 발생한 공동에 대하여 도로 굴착공사를 통해 응급 복구를 완료했고, 공동 복구와 함께 발생된 이력을 공간정보시스템에 입력하는 등 지하시설물 관리주체의 사후관리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김포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눈에 보이지 않는 도로 하부 공동관리와 철저한 지하시설물 관리를 통해 지반침하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청소년에게 전기전자 회로의 원리와 구조를 이해하는 교육을 통해 사고력을 확장하고 탐구정신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기전자 어서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기전자 어서와 프로그램은 중학생 청소년 1~3학년 14명 대상,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마찰전기를 이용한 장구, 전기회로 실험, 빛 합성기, 간이 전류계 만들기, 간이 전동기, 스마트브레드 메카폰, 삼색 신호등, 테이프 회로 카드, 손발전기, 미래 친환경 계획도시 등 다양한 만들기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접근한다. 오는 1월 24일 9:00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최규장 청소년수련관장은 “과학기술을 관찰과 탐구과정을 통해 즐겁게 배우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18일 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과 위기 청소년의 보호·복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지역 위기 청소년의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을 주된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 청소년 복지서비스의 체계적·지속적 관리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 위기 청소년의 보호 지원을 위한 사례관리 및 상호연계 지원 체계 강화 ▲ 그 외 위기 아동·청소년의 보호·복지에 관련된 사업 등을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전문적인 상담과 다양한 복지지원 서비스를 통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북부지역 아동·청소년의 상담·복지서비스 균등한 지원을 위해 2023년 8월 21일 북부분소를 확장 이전하여(김포시제2종합사회복지관 2층) 지역 특성에 맞는 위기 청소년 예방 및 보호·복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영근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상담본부장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김포시 위기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취약계층 및 이주배경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과 임산부들의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해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경기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지원사업은 연간 48만원(자부담 20% 포함)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꾸러미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며, 김포시는 지난 2022년부터 시행해 관내 임산부 2,260명에게 약 8억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했다. 신청 대상은 김포시에 거주하며 2023년 1월 1일 이후에 출산한 산모 또는 신청일 현재 임산부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신청 방법은 에코e몰을 통한 온라인 신청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회원가입은 하지 않아도 된다. 기간 내 신청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3월 중 추첨을 통해 1,077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임산부는 당해 12월 15일까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에서 원하는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선택해 자부담 20% 결제 후 배송받을 수 있다. 이진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포시의 임산부들에게 안전한 친환경 먹거리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안전취약계층 대상 택배기사 사칭 범죄 예방과 택배수령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권역별 3개소(통진읍행정복지센터, 골드라인 걸포북변역·고촌역)에 설치한 안심무인택배함을 1월 19일부터 운영한다. 안심무인택배함을 이용하면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거주지 인근지역의 무인택배함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수령 할 수 있다. 또한 위급상황시 112, 119와 연결되는 비상벨, CCTV가 결합되어 택배함 이용자 외 인근 시민들에게도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김포시는 다세대, 다가구 주택 밀집지역과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설치한 3개소를 시범운영 후 안심무인택배함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신 가족문화과장은 “안심무인택배함 운영사업을 통해 택배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이 1월 12일 교통건설국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파악에 나섰다. 부시장은 일주일간 부서와 사업소 및 직속기관을 직접 방문하며 부서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실·국·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해 부서별 기본현황과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보고한 후,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문제점과 향후계획을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민원부서와 도시안전정보센터 CCTV 통합관제실, 맑은물사업소의 정수장 정수시설, 한가람물빛체험관 등 여러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을 직접 격려하고 부서별 어려움과 건의사항도 빠짐없이 청취하는 등 시 전반에 대한 소통행정을 추진했다. 업무보고가 마무리된 후에는 현장행정 대상지 및 관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김규식 부시장은 “정책 방향이 결정되면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이 중요하다. 계획 수립을 통해 실기 없는 사업을 추진 바라며 경기도, 중앙부처 등과 협업이 필요할 경우 김포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직원들과 함께 핵심사업들을 차질없이 수행해 김포시를 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김포시와 인천시 등 지자체간 갈등으로 지연되고 있는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노선조정과 사업비용 분담 방안 등 조정 방안을 발표했다. 김포시는 그간 서울5호선 김포연장 사업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의 광역교통개선대책사업이며 골드라인의 극심한 혼잡 해소를 위하여 경제성이 가장 높은 김포시안으로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 강조해왔다. 대광위에서 제시한 조정안은 인천시 구간에 대해 최대 2개의 역을 제안했던 김포시와 4개의 역을 주장했던 인천시의 노선안에서 이용수요, 현재·장래 철도망 계획 및 연계성과 함께 합리적 경제성을 원칙으로 정하여 인천시 2개 역 경유와 불로 대곡동 정거장을 김포 감정동으로 조정해 제시됐다. 또한 김포시는 실무협의 과정에서 인천시에 검단신도시 경유 사업비 재원마련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는 등 우려사항을 계속해서 대광위에 의견을 제출했고, 그 결과 총사업비 중 각 지역에 소요되는 사업비의 비율만큼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와 인천 검단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비에서 분담하도록 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아울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51만 대도시 김포의 최대 난제로 꼽혔던 5호선 김포연장이 19일 대광위 노선 조정(안) 확정 발표로 드디어 해결점을 바라보게 됐다. 김포시는 향후 예타면제 등 5호선 김포연장 사업이 신속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발빠르게 움직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5호선 김포연장 노선 조정안이 나왔다. 지금까지처럼 앞으로도 김포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개선만 생각하며 5호선 김포연장 사업에 총력을 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5호선 김포연장은 김포시민의 가장 뜨거운 염원이었지만 민선 6, 7기 동안 무산되고 진전 없어 오랜 시간 김포시민은 교통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김병수 시장은 취임 전부터 5호선 김포연장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부치고 나섰다. 그 덕분에 민선8기 출범직후 서울시-강서구-김포시가 5호선 김포연장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실마리가 풀렸고, 같은 날 국토부가 김포한강2콤팩트시티를 발표해 지자체간 5호선 연장 논의가 본격화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그러나 노선 조율이 원활하지 않아 1년여간 김병수 시장을 비롯, 김포시 관계자들은 노선 확정을 위해 조정에 매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도시관리공사가 2024년 2월부터 공공체육시설 수영장을 일요일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공사가 관리하는 공공체육시설 수영장은 평일 및 토요일만 운영했으나, 생활체육 활동 시민 증가 및 더 많은 이용기회를 제공하고자 일요일에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금번 일요일 운영 확대 공공체육시설 수영장은 김포한강스포츠센터, 풍무국민체육센터, 양곡문화체육센터, 통진문화회관 총 4개 시설로 매월 △ 1주 김포한강스포츠센터 △ 2주 풍무국민체육센터 △ 3주 양곡문화체육센터 △ 4주 통진문화회관 순서로 운영되며, 통진문화회관은 일부 보수가 완료되는 4월부터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일요일 운영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며, 자유수영 유료입장으로만 운영될 예정이다. 이형록 사장은 “이용수요 대비 공공체육시설 부족에 따라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으리라 생각된다”며, “수영장 운영일 확대로 시민 편의 증진 및 건강복지 향상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마산도서관 여행학교 ‘모글리와 떠나는 인도 대모험’을 오는 2024년 2월 13일부터 16일 19시에서 21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 ‘모글리와 떠나는 인도 대모험’은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정글북 탐험대와 함께하는 인도 여행 이야기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인도여행의 한 수’를 집필한 정금선 작가가 진행하며, 정글북의 배경지 인도의 마드야 쁘라데쉬 주와 인도에 대해 알아보고, 작가의 인도여행 이야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차시 ▲정글북으로 만나는 인도 2차시 ▲인도와 세계여행 안내서 3차시 ▲인도의 신비로운 모험 4차시 ▲인도와 주변국의 환상적인 여행이야기로 구성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의 신청은 2024년 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진행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기후변화와 기상캐스터 직업세계의 경험을 통한 창의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096호 ‘나는 기후캐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나는 기후캐스터!’는 기후·기상의 다양한 주제로 △날씨와 기후 원리 △기후변화 원인 및 보호 △구름 및 기후대지구본 만들기 △기상 일기예보 알기 △기상캐스터 체험 등으로 기상·기후에 대한 이해, 정확한 의사 전달, 자신감과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김포 관내 초등학생 4~6학년(2024년도 기준) 청소년 14명을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 1월 24일 오전 10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 최규장 관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문제의 경각심과 기상·기후 상황을 전달하는 과정 등 기상캐스터 직업군 체험을 통해 필요한 능력과 자질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의회가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첫 회기인 제230회 임시회에 돌입한다. 시의회는 1월 30일까지 9일간 진행되는 임시회를 통해 2024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회기 첫날 제1차 본회의 이후부터 23일까지 소관 상임위별로 조례·규칙안 8건(의원발의 5건)을 심사한다. 1월 24일부터 29일까지는 집행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시정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시의회는 업무보고를 통해 부서별 주요 사업을 꼼꼼히 살피는 한편, 추진이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심사보고 된 안건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하며 올해 첫 회기를 마무리한다. 김인수 의장은“이번 임시회는 올해 의회의 첫 시작을 알리는 회기이자 2024년도 시정계획보고 및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시의회는 시민을 위한 정책과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이번 임시회에 성실히 임해 생산적인 의회의 모습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이 2월 14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아이의 마음과 소통하는 부모 대화법'을 주제로 부모교육 강의를 진행한다. 『내 아이를 위한 주의력 수업』, 『4~7세보다 중요한 시기는 없습니다』, 『따뜻하고 단단한 훈육』, 『엄마의 말 공부』 등 다수의 육아관련 책을 출간한 부모교육 전문가이자 베스트 셀러 작가인 이임숙 소장과 함께 한다. 성장시기별 발달 심리 이해를 기반으로 아이의 마음을 치유하고 소통하는 부모 대화법을 강의할 예정이며, 따뜻한 말로 훈육하는 기술과 방법에 대해 관심이 있는 학부모라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다. 참여 신청은 1월 29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 플랫폼에서 20명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유·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 등 김포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가 갑진년 새해맞이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 낱알들녘 철새 먹이주기를 17일 실시했다. 먹이주기에 사용되는 곡식은 야생조류생태공원에 위치한 낱알들녘(약23,000평)에서 공원관리과 소속 직원이 직접 논갈이, 써레질 등 재배·경작한 벼로 2023년 10월 24일에 총 26,852kg(톤백 42개)을 수확했으며, 수확 당일 현장 존치한 벼 3,500kg을 제외한 23,352kg(톤백 37개)은 건조 후 창고에 저장했다. 17일 먹이주기를 위해 반출한 양은 2,965kg이며, 현재까지 총 5회차에 걸쳐 13,510kg을 반출했다. 남은 벼 9,842kg는 2월말까지 2주에 1회 철새 먹이주기로 반출할 계획이다. 한흔지 김포시 공원관리과장은 “김포시에 해마다 7만여 마리의 철새가 찾아오고 있는 만큼, 철새들이 건강히 겨울을 보내고 돌아가 다음해에도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가 마을과 함께하는 진로교육을 위한 ‘진로체험지원단-꿈지기’를 모집한다. ‘꿈지기’란 김포시 청소년(중ㆍ고등)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을 운영하는 멘토를 의미하며, 청소년 진로교육에 관심과 열정이 있고 김포시에 소재지를 두고 있는 사업장, 기관, 단체 또는 직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꿈지기’는 현장직업체험처와 직업인 멘토로 구분할 수 있다. 현장직업체험처는 ▲일터체험(청소년이 직접 일터인 체험처에 찾아가는 현장형 진로교육)을 진행하게 되며, 신청QR 또는 교육부 진로체험지원전산망인 ‘꿈길’에 접속하여 지원 또는 등록 할 수 있다. 직업인 멘토는 ▲진로멘토링(직업인이 학교를 방문하여 진행하는 진로 특강 및 체험)을 진행하게 되며, 신청QR로 접속하여 지원이 가능하다.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2024년 신규 꿈지기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총 300여명(기존 체험처+멘토)의 꿈지기와 함께 김포시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하고 유익한 진로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김포시립여성합창단 신입단원을 공개 모집한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있고, 김포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55세 이하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는 2월 14일까지이며, 김포시청 문화예술과(김포시 돌문로 43, 4층) 방문 접수 또는 김포시립여성합창단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실기 및 면접심사는 2월 15일 오전 11시 김포아트홀에서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김포시립여성합창단은 국경일 기념공연 등 시 행사 참가, 연 2회의 정기공연, 관내·외 초청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포시 평생학습관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이전 개관한다. 기존 사우동에서 운영되던 김포시 평생학습관은 올해부터 운양역 환승센터 A동에 새롭게 자리잡는다. 운양동에 위치한 김포시 평생학습관은 위치상 북부~중부~남부 전 지역에서 접근이 용이하며, 특히 골드라인 운양역에서 도보 1분 거리로 수강생의 교통편의를 대폭 제고했다. 올해 1기 강좌는 운양동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18일부터 2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1기 강좌는 기존의 인기강좌는 유지하면서 강사 제안강좌를 새롭게 도입하고,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해 ▲컴퓨터기초와 스마트폰 활용 ▲크리에이터를 위한 자격취득 ▲챗GPT의 이해와 활용법 ▲어반스케치 ▲아크릴화 등 7개의 신규강좌를 신설한 것이 특징으로, 59개 강좌에 총 1,204명을 모집한다. 1기 강좌는 대부분 운양동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나, 요리, 제과제빵 관련 강좌는 사우동 평생학습관 5층 조리실과 제과제빵실에서 기존과 같이 진행된다. 이외 모든 강좌는 앞으로 운양동에 위치한 새로운 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