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지원하고자 ‘어린이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관내 대안학교에 무료로 지원한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과학기술 기반의 STEAM 교육 흐름에 맞춰,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융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배양하는 4개 영역의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개발된 4가지 프로그램은 알고리즘 이해와 지식처리 교육 ‘인공지능’, 컴퓨터 프로그래밍 사고력 교육 ‘SW코딩’,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융합 ‘목재를 활용한 메이커 교육’, 예술과 공학의 융합 ‘미디어파사드’로 구성되어 있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관장 정영숙은“학교 안의 청소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까지, 격차 없는 교육을 제공하고, 차별 없는 청소년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린이창의교육 프로그램은 작년, 성남시 초등 대안학교 3개교, 5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도 초등 대안학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성남미래교육‘원클릭 시스템’을 전면 개편하고 오는 2024년 2월 19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원클릭 시스템’은 성남시와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교육지원청에서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성남미래교육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손쉽게 신청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023년 학교 현장에서 꾸준히 제기되어 온 선착순 및 학년단위 신청, 신청절차 복잡 등의 민원사항을 대폭 반영하여 추첨제 도입, 학년단위 신청, 카드결제 시스템 신설, 인터페이스 간결화 등을 반영하여 ‘원클릭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오는 2024년 2월 6일, ‘2024년 성남미래교육 설명회’를 통해 새롭게 바뀐‘원클릭 시스템’에 대해 관내 초·중·고 157개교 교사에게 안내할 예정이며, 2월 19일부터 새로운 ‘원클릭 시스템’으로 프로그램 신청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다. 성남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원클릭시스템은 학교에서 가장 큰 불편사항으로 제기해 온 선착순 신청방식을 파격적으로 추첨제로 개편한 것”이며, 이 외에도“신청부터 결제까지 원클릭 시스템 안에서 모두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어 이용자 중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관내 구직 청년들의 비용 절감을 위해 2024년도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사업인 ‘면접 흥하시흥!’을 개시한다고 지난 2월 1일 밝혔다. 2022년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청년 구직활동 독려를 위해 시흥시에 거주하거나 생활 기반을 둔 19~34세 청년 구직자들에게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다. 대여 기간은 1회당 4박 5일로, 1인당 연간 최대 3회까지 대여할 수 있다. 여성은 재킷, 블라우스, 스커트(바지), 구두를, 남성은 재킷과 바지, 셔츠, 넥타이, 구두를 빌릴 수 있다. 이외에도 면접에 필요한 복장과 액세서리가 준비돼 있다. 지난해 8월에 사업이 조기 종료된 것을 감안해, 올해는 지난해 사업 물량의 50%를 더 확보한 300건을 준비했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시흥 청년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면접 흥하시흥’으로 검색한 후, 면접 증빙서류 등을 첨부해서 신청하면 된다. 요건 확인 후 승인이 완료되면 사전 예약일에 맞춰 대여점을 방문하고 원하는 의류를 선택할 수 있다. 무료 대여 장소는 서울 신촌점ㆍ사당점ㆍ영등포구청점ㆍ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올해 용인시 도서관이 공동으로 다양한 책을 추천하고 시민들이 참여하는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북큐레이션이란 책(Book)과 큐레이션(Curation)의 합성어로 특정한 주제에 맞는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제안하는 것을 뜻한다. 우선 ‘책으로 채움’이란 프로그램으로 용인시 도서관 사서들이 선정한 도서를 관련 소품과 함께 전시한다. 중앙·포곡·동백·모현·청덕·남사도서관에서 이달 처음 선보이는 주제는 ‘내 인생의 도파밍(도파민(dopamine, 즐거움을 주는 호르몬)과 파밍(farming, 농사 짓다)이란 한국의 합성어로 즐거움과 재미를 찾는 행위를 뜻함)’으로, 관심 분야에서 출판까지 이른 도서를 소개한다. ’꼬꼬북(꼬리에 꼬리를 무는 책)‘ 프로그램에선 매월 용인시 도서관 인스타그램에서 사서가 제시한 주제에 대해 시민이 댓글을 달아 도서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지난달 주제는 ’2024년 트렌드‘로 ’육각형 인간(모든 면에서 완벽함을 갖춘 사람)‘, ’요즘남편 없던아빠(가사 노동과 육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남편과 아빠들의 모습을 의미)‘ 등 도서 ’트렌드 코리아 2024‘에서 추천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과학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광명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활동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디지털교실'을 운영했다. '청소년디지털교실'에서는 아이패드를 활용한 ▶블록코딩으로 게임만들기 ▶디지털드로잉 ▶우주천문 3D 관측 활동과 3D펜을 활용한 ▶나만의 3D작품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디지털교실'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다양한 디지털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의 과학과 디지털 기술 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광명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 기관(동네학교지역아동센터, 다솜지역아동센터, 보리수지역아동센터, 엘리트지역아동센터, 큰사랑지역아동센터)과 광명시 청소년활동센터 4개 기관(해냄청소년활동센터, 디딤청소년활동센터, 푸름청소년활동센터)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나름청소년활동센터의 소재지인 철산동뿐만 아니라 광명동, 하안동, 소하동 등 광명시의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했으며, 총 9개 기관과 연계하여 청소년과학특성화 기관으로서 거점 역할을 했다. '청소년디지털교실'에 참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과 성남시 지역경제과는 전국 최초로 공정무역카페‘잇’의 상표를 출원했다. 공정무역카페‘잇’은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는 공간으로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공정무역기획단 ‘에브리바리스타’의 주도로 운영되고 있다. 상표 출원한 공정무역카페 ‘잇’에는‘가치는 너와 나를, 우리와 세계를, 사람과 자연을, 공정과 시대를 잇는’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공정무역기획단 김민영 단장은 “상표출원을 토대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공정무역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며, “공정무역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며 생활 속에서 착한 소비를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성남시 지역경제과를 주축으로 성남시공정무역협의회, 청소년 공정무역기획단과 함께 지역의 카페들이 공정무역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관내 청소년들이 소질과 적성을 바탕으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ㆍ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직통로 332(직업으로 통하는 진로 332)’의 전문 직업인 멘토를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 ‘332’는 시흥시 행정조직 내 있는 부서의 총 332개 팀 수를 의미한다. 모집 분야는 교육부 국가진로교육센터 진로정보망 커리어넷 전공계열과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워크넷 직업계열을 준용해 시흥시가 개발한 ‘K-시흥 진학직업계열’로 인문, 사회, 교육, 국제, 경영, 관광, 공학, 자연, 의약, 융합, 특수, 예체능 12 계열이다. 전문 직업인 멘토 지원은 스토리텔링 형태로 청소년을 만나 직업을 소개하는 직업인 특강과 꾸러미를 활용해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 체험 중 1가지 분야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복수 지원도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청소년 진로 교육에 관심 있는 전ㆍ현직 직업인으로, 해당 분야 전공자, 해당 분야 관련 기관 재직 또는 실무 경력이 1년 이상 있는 자 등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배움과 나눔의 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월 5일부터 16일까지 ‘2024년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자발적 학습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사회 재능기부로 평생학습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40개 내외의 평생학습 동아리를 선정해 동아리별 학습동아리 활동에 필요한 강사비, 재료비 등을 100~300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관내 평생교육 기관에 등록 후 최소 6개월 이상 활동 중 ▲광명시민 70% 이상인 성인 6명 이상으로 구성 ▲월 2회 이상 정기적인 활동 ▲학습과 토론 목적 등 요건을 갖춘 동아리이다. 공모 분야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 심화학습, 발굴육성형 등 총 3개이며,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과 운영 목적에 맞게 신청하면 된다. 공모 신청은 광명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평생학습원 2층 학습협력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오는 2월 5일 오후 2시 평생학습원에서는 ‘2024년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공모사업’의 내용과 사업계획서 작성, 예산편성 기준 등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광명시 평생학습원 관계자는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 시범운영 기관에 선정되어 청소년의 환경 의식 변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펼친다. 선정된 사업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내 4개의 청소년 환경 교육기관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지원금 200만원을 통해 우수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한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환경에 관심 있는 성남시 중학생 동아리를 선정하여 6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도시화로 인해 조류 번식 환경의 어려움을 알고 새들과 공존하는 방법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박수진 담당자는 “청소년 환경 의식 변화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현재 수련관에서 진행하는 생태, 환경 프로그램을 정리하여 체계적인 지도안과 환경 사업 기획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성남청년참여단’ 4기를 모집한다. ‘성남청년참여단’은 지난 2020년, 1기를 시작으로 정책 발굴과 함께 포럼, 타운홀 미팅, 문화축제, 정책제안 간담회 등 다양한 청년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참여 조직이다. 참여단에 지원하여 선발된 청년은 성남 청년을 위한 정책 발굴, 관심 분야별 모임, 사업 모니터링, 문화사업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게 된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청년참여단 관계자는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여, 다양한 여건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청년들과의 파트너십으로 청년 참여를 활성화하고 청년의 의견이 담긴 다양한 제안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남청년참여단’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성남시 거주, 재학, 재직, 활동하는 청년이 대상이며, 2월 16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성남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진수)은 광명시청소년참여위원회 김민찬 위원이 2024년 광명시주민참여예산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표창장은 광명시주민참여예산제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함께하는 시민 웃는 광명'을 만드는데 이바지한 주민을 수여하며, 김민찬 위원은 철산동 학원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며 걷는 청소년들이 횡단보도에서 신호를 제대로 보지 않고 건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바닥 신호등 학원거리 우선 설치”를 제안했다. 해당 제안내용은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호도 온라인 투표에서 1위(5,738명 중 2,374표)를 했으며 2024년 사업으로 반영되어 2억원의 예산으로 바닥 신호등을 설치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 김민찬 위원은 “최근 스몸비족(스마트폰 화면을 보며 걷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하는데, 내 친구들도 그렇게 보며 길을 걷고 있었고, 빨간불인데도 핸드폰 하느라 아무 생각 없이 건너가려고 했다. 청소년의 안전을 생각해서 이용이 많은 철산역 삼거리 학원가 우선 바닥 신호등 설치를 제안했는데, 이번에 반영되어서 너무 기쁘다. 설치 이후 반응이 좋으면, 점차 설치를 늘렸으면 좋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소통과 참여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규사업 ‘안전 올패스’ 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교통, 보건, 생활안전 등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체험형 활동으로 청소년의 안전 인식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운영위원회와 청소년 동아리 등 자발적인 자치조직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역 청소년과 소통하고 지역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행복감을 높이기 위해 안전하고 풍성한 문화놀이터 시설을 보완하고 여가문화 행사,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의거하여 추진되는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과 안전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는 초기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청년의 창업 경험을 지원하는 청년창업실패지원프로젝트 ‘썸썸스페이스’를 운영한다. 중원청소년수련관은 기존 단계별(예비, 초기) 진행을 통해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창업 전문교육 및 사업화를 지원했다면, 2024년에는 청년창업팀 지원 규모 확대와 성과가 아닌 경험을 바탕으로 실패를 줄일 수 있는 창업 혁신을 유도할 계획이다. ‘썸썸스페이스’는 19세~34세의 청년 대상의 지원팀을 모집했으며, 26개의 팀이 신청해 6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음악, 공예, 청년 진로프로그램 등의 주제로 선정된 6개의 예비창업팀은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창업 전문교육 및 멘토링, 지역자원 연계 및 사업화 지원 등 단계별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청년 창업의 실패 경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관희 중원청소년수련관장은 “앞으로도 청년창업을 꾸준하게 지원할 계획으로 청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창업에 대한 도전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화도도서관 마치골 주부 독서회는 지난 29일 회원들의 2024년 추천 도서 7권을 화도도서관에 기증했다. 지난 2003년 화도도서관 개관과 함께 결성된 마치골 주부 독서회는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매년 10만 원 상당의 신간 도서 기증을 20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 도서 기증은 도서관에서 받은 문화의 혜택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뜻깊은 기회와 더불어 도서 기증에 대한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치골 주부 독서회 정명희 회장은 “매년 도서 기증을 통해 우수도서를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수 있었던 건 20년간 독서회원들이 꾸준한 관심을 갖고 노력해주신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도서관운영과 홍우성 과장은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도서를 기증해주신 마치골 주부 독서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책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2024년『책읽는 도시 슬로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책읽는 도시 슬로건 공모전』은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50건의 슬로건이 접수됐다. 이 중 심사를 거쳐 최우수 슬로건으로‘사람을 잇다. 책으로 잇다.’가 선정됐으며, ‘책을 읽다, 남양주의 미래를 잇다.’,‘사람과 책이 함께하는 곳, 남양주’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및 우수작으로 선정된 슬로건은 남양주시 도서관과 책읽는 도시 조성 사업 홍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시상식에 참여한 시민은“우연히 내손에 남양주(문자서비스)를 보고 참여한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남양주시 도서관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이용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용석만 문화교육국장은 “슬로건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선정된 슬로건을 활용해 남양주시 내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공모전 외에도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기관 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강릉시·평창군 일대에서 ‘강원 2024 스페셜 캠프’를 운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2018 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수호랑 스포츠 캠프’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캠프는 청소년 자치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자원봉사단, IT기획단, 청소년동아리) 및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80여명이 참여했으며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 관람 및 동계 스포츠 체험, 지역 문화 탐방 등이 진행됐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조기연 관장은 “스포츠를 통한 평화, 포용, 상호 이해 등 올림픽 정신에 대해 배우고 다양한 청소년들이 함께 교류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시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생각하고 실천하고 성장하는 청소년’이라는 미션 아래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및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2024년 신학기부터 성남시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사회정서학습(SEL)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것을 밝혔다. 사회정서학습(SEL)은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관리하며,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책임감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으로 미국, 영국, 호주, 싱가포르 등에서 이미 학교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교육부에서도 마음챙김 프로그램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2024년 1월 1일부터 사회정서성장지원과를 신설하는 등 모든 학생들을 위한 마음건강 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성남시가 발 빠르게 학교 현장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전국 최초로 지난 2023년 4월부터 교육커리큘럼·콘텐츠개발전문팀과 하버드 EASEL LAB 출신 사회정서교육심리학 박사 팀과 함께 초등1학년용 사회정서 학습 프로그램 ‘행복한 마음코딩 교실’을 개발했다. 2023년 6월 학교 현장 시범 운영을 거쳐 2024년부터 성남시-성남시청소년재단-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성남미래교육으로 80개 학급 대상 1억 4백만원 규모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수정청소년수련관은 겨울방학 기간, 돌봄이 필요한 초등 2~4학년 청소년에게 신체, 학습, 정서 지원을 위한 돌봄 프로그램을,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 기간 문해력이 떨어진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돌봄 프로그램은 2월 29일까지 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 놀이와 중식을 제공한고 미술치료 활동과 신체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테마별 활동으로 전문 강사와 대학생, 대학원생의 멘토단이 함께할 예정이다.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은 역사 및 독서 분야의 전문 강사와 함께 어휘 등의 개념을 다층적이고 맥락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수정청소년수련관 서재민 관장은 “성남 수정구 청소년들이 방학 기간 내에 다양한 지원을 받아 건강하고 유익한 방학이 되기를 바란다.”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김정화 상담사는“최근 몇 년 사이에 상담 사례가 다양해지는 등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앞으로도 사회성 향상과 문해력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가 운영하는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의 산하기관인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올해 첫 일정으로 지난 26일 센터 교육공간에서 ‘다꿈 담소회:다꿈담다’를 운영했다. ‘다꿈 담소회’는 프로그램 경험이 없던 신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교밖센터의 공간과 프로그램, 연간 일정에 대해 안내하고, 2024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기존에 참여 중인 학교 밖 청소년들도 함께해 새롭게 또래관계를 형성하고 소속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다꿈 담소회’에는 약 20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했는데, 이 중 12명이 신규 청소년들이다. 담소회는 교사 소개를 시작으로 월별 프로그램과 급식 지원, 꿈울림카드 등의 생활 지원, 건강검진, 공간 이용 등 상시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후 소그룹 모임을 통해 센터에서 해보고 싶은 활동이나 프로그램을 나누고, 보드게임 및 이벤트를 통해 서로 간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신규 학교 밖 청소년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기대가 크다. 특히 검정고시나 캠프 등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소하도서관이 시민창작공간인 ‘생각쓰기방’ 운영을 활성화한다. 지난해 10월 소하도서관 4층에 문을 연 생각쓰기방은 시민 누구나 글을 쓰고 꿈을 키우는 열린 공간으로 1인 집필실, 공용집필실, 커뮤니티실을 갖추고 있다. 1인 집필실은 전문작가를 위한 개인 공간으로 1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집필 경험이 있는 광명시 거주 작가를 대상으로 매월 1일부터 익월 사용자를 모집해 3명을 선정한다. 광명시 청년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인 집필실 중 1실은 청년작가에게 우선 배정한다. 그 밖에 공용집필실은 글쓰기를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별도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독서와 글쓰기 모임 장소인 커뮤니티실은 사전 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생각쓰기방은 도서관 휴관일을 제외하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