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주최한 ‘제6회 꿈울림 축제 공모전’에서 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한가람 청소년이 마스코트 부문 대상(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한가람 청소년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상을 받게 되어 깜짝 놀랐고, 작업할 때 어떻게 해야 꿈울림과 가장 잘 어울릴지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많은 분이 옆에서 도와주셨기 때문에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도전으로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꿈을 향해 출발!’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6회 꿈울림 축제 공모전은 도내 31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했으며, 이번 김한가람 청소년의 수상으로 광명시 청소년들의 위상을 경기도에 널리 알리게 됐다. 김한가람 청소년의 작품은 이번 꿈울림 축제의 마스코트로 활용됐으며, 꿈울림 디지털플랫폼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면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운영: 화성시문화재단)은 황금연휴를 맞이해 10월 4일부터 6일까지 19시 도서관 3층 옥상쉼터에서 ‘옥상 달빛 극장’을 집중 운영한다. ‘옥상 달빛 극장’은 왕배푸른숲도서관 옥상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가족,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사업으로, 총 10편의 영화로 알차게 구성했다. 각 회차별 모집 인원은 50명으로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차(9/23~9/27)에는 어드벤처 특집으로 △미첼가족과기계전쟁 △패딩턴 △엔칸토, 2차(10/4~10/6)에는 감동적인 스토리 특집으로 △원더 △소울 △말모이, 3차(10/10~10/14일)에는 누군가의 띵작 특집으로 △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씽2게더 △라라랜드를 연속적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옥상달빛극장’은 ‘도심 속 캠핑’을 콘셉트로 참여자는 캠핑의자, 돗자리, 소형 원터치 텐트 등을 자유로이 지참할 수 있다. 또한 제로에너지 인증 국내 최초 건축물 ‘왕배푸른숲도서관과 함께하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인 텀블러와 다회용 용기를 가져오면 팝콘과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자 신청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은 지난 9월 22일, 행정안전부 주최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아 주목받고 있다.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 유공 포상은 경영개선 성과가 우수하고, 기관 효율화 실현 및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선도하는 기관에 수여하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선도적 대응으로 2022년 경영평가 S등급(97.63점) 달성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19억 유치 ▲메타버스 수련관 등 디지털 청소년활동 플랫폼 확장 ▲코로나 대응을 위한 성남형 청소년안전망 강화 등의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는 청소년 전문기관으로서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는“청소년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사회에 귀 기울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지난 20일 ‘길 위의 인문학’ 5차시로 철학 기행을 진행했다. 광명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8월 23일부터 강연, 탐방 등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철학 기행은 '철학 기행 : 길 위에서 시인처럼, 나무처럼 철학 하기'를 주제로 우리 민족의 고유한 품격과 인문학이 살아 숨을 쉬는 종로구 북촌 일대의 서순라길, 백인제 가옥 등 고즈넉한 길과 풍경, 운치 있는 나무와 골목길을 두루 다니며, 길 위에서 만나는 철학과 시(詩), 나무에서 느낄 수 있는 향취를 음미했다. 이를 통해 인문학적 성찰을 경험하고 참여자들 간의 연대와 나눔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방에 함께한 한 참여자는 “길 위에서 듣는 나무에 깃든 삶의 이야기들이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다”며 “잠시 삶을 돌이켜 보는 여행의 시간, 새로운 나로, 인생을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을 안겨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명도서관 관계자는 “길을 걷다 보면, 무심코 지나쳐가기에 결코 알 수 없는 수많은 것들이 있다. 잠시 나를 잊고 미처 몰랐던 새로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단법인 시흥시청소년재단이 지난 19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3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2023년도 정기이사회 심의 안건은 ▲대표이사 연임(안) ▲2024년 사업계획(안)▲2024년 세입·세출 예산(안)▲2023년 2회 추가경정예산(안)▲제ㆍ규정 정(안) [직제 및 정원 규정 등 개정 7건] 총 5개 안건으로 이사와 감사가 참석해 세부 내용을 심의하고 원안 가결했다. 임병택 이사장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재단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 다음 달 시청에서 개최되는 ‘2023년 제8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덕희 대표이사는 “재단 설립부터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시흥시 청소년들을 위한 ‘시흥시청소년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흥시청소년재단은 10월 21일에는 440여 개 동아리가 참여하는 ‘2023년 8회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를 개최하고, 11월 3일에는 시흥시청소년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한 ‘시흥시청소년정책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노승림)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을지대학교 일대에서‘해찬양짓말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한다. ‘해찬양짓말 어울림한마당’은 양지동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축제로 문화 교류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여, 지역변화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운영한다. 축제는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과 시립도담지역아동센터 등 양지동 지역 16개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구성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좋아조아장구팀’, ‘실버댄스반’ 등 15개의 성인 및 청소년 공연과 전통놀이체험 등 20여 가지의 체험 부스, 떡볶이와 소떡소떡 등의 먹거리 부스, 지역주민의 나눔 바자회, 시승격 50주년 기념 부스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에어프라이오븐, 홍삼세트 등 푸짐한 경품 추첨 이벤트로 축제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노승림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4년간 진행하지 못한 마을 축제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청소년과 지역주민 모두 하나가 되어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6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주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롯데월드 견학과 놀이기구 체험을 통한 즐거운 여가 문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조별 미션 수행을 통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화합과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의 장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5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롯데월드에 가서 미션을 기획하고 수행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렸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퇴촌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광주시가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청소년 사업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산하 수정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디지털 에듀버스 교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디지털 에듀버스’란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디지털 기기 등의 사용법을 알려주는 이동형 교육장으로, 디지털배움터 운영 기관인 ㈜에프엔제이에서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수정도서관은 독서의 달을 맞아 16일 도서관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3D펜 ▲디지털 헬스케어 ▲드론 ▲로봇 등 다채로운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다양한 디지털 체험을 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도서관에서 독서와 함께 뜻밖의 경험을 하게 돼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시민의 디지털 격차 해소 및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 등 사업 추진에 지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제6회 꿈울림 축제’가 20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 32개 경기도 및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 기관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꿈울림 축제’는 31개 시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같이 모이는 교류의 장으로 운동회를 통해 소통과 단합을, 예술제에서는 노래와 밴드, 댄스 등 10개 팀이 참가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로 진행됐다. 예술제는 꿈울림 축제 디지털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투표와 현장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됐다. 본선 대회 결과 댄스유랑단팀이 대상을 수상했고 밴드 콘트(CONT)와 팀하경 등 최우수상 2팀, 어스티, 큐레이션, 여주펠리스합창단 등 우수상 3팀, 꿈딴딴, 최고은, 두드림, 산울놀이 등 장려상 4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꿈을 향해 출발!’이라는 주제로 공모한 수상작에는 ▲홍보 포스터 부문 대상 정아슬란(광주시 꿈드림) ▲ 마스코트 부문 대상 김한가람(광명시 꿈드림) 대상을 수상해 이번 행사의 포스터와 마스코트로 활용됐다. 또한 ▲미술 부문 대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은 2023년(22년 실적) 성남시 출연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2년 연속 달성했다고 밝혔다.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성남시 출연기관 중 최고점을 연달아 획득하였다. 경영 측면에서는 ▲ 조직·기능 혁신 개선안 도출 ▲ 공모사업 및 기부금을 통한 재원 확보 ▲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등 기관 경영시스템 개선 및 사회적가치 실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업 운영 측면에서는 청소년 활동사업 운영성과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고, 정책 반영 및 지역사회 교류 등 청소년 및 청년과 지역 시민을 위한 역할을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받았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는“이번 경영평가 S등급 획득은 우리 청소년재단 임직원이 미래 변화를 맞이하기 위해 혁신적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혁신과 청소년에서 청년을 잇는 정책 추진으로 사회적 책무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영실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근거하여 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수도권 전철 기본요금 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시민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용인경전철에 적용되던 ‘별도 요금’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다. 다음 달 청소년·어린이 대상 별도 요금제를 폐지하고, 일반(성인, 이하 ‘성인’으로 통일)에게 부과되는 별도 요금도 점진적으로 없앨 계획이다. 용인특례시는 다음 달 7일부터 용인경전철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어린이에게는 그동안 부과하던 별도 요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4년 수도권통합환승제를 도입하면서 경전철 운임 수입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별도 요금’을 도입했다. 기본요금(일반 1250원, 청소년 720원, 어린이 450원)과 이동 거리에 따른 추가 요금에 더해서 용인경전철을 이용한 데 따른 별도의 요금(성인 200원, 청소년 160원, 어린이 100원)이 붙는다. 다음 달 7일 수도권 전철 기본요금이 인상되지만, 별도 요금 폐지로 용인경전철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어린이에게는 요금 인하 효과가 생긴다. 별도 요금이 폐지되지 않을 경우, 청소년은 960원, 어린이는 600원의 경전철 운임을 내지만 별도 요금 폐지로 청소년은 800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19일 관내 청소년시설의 청소년 전문가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광명시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며 청소년정책 5개년 계획수립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하여 해냄·나름·디딤·푸름 청소년활동센터와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의 청소년지도사와 청소년상담사들이 정책과제를 제안하고 검토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정책 5개년 계획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대내외 청소년정책 환경과 흐름을 분석하고 올해 2월에 발표된 제7차 청소년 기본계획 및 광명시 시정 방향을 토대로 청소년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광명시 청소년 실태조사를 완료하고 청소년정책 현안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했으며, 관내 학교와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단체·기관이 참여한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하여 청소년에 대한 현안 등에 대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오는 10월 7일에는 ‘광명시 청소년 정책개발을 위한 청소년 타운홀미팅’이 예정되어있어 광명시 청소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산하 중원도서관은 지난 18일 발달장애인을 초청해 마술 체험 등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 중원도서관은 올해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찾아가는 그림책 독후활동 ▲사진예술치료 등 외부 활동의 제약이 많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양질의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은행다온주간센터 장애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을 초청해 버블쇼, 그림자극, 마술 체험 등 공연이 이어졌다. 아울러 중원도서관은 오는 25일 장애인을 대상으로 회원증 발급 등 도서관 이용 교육과 실감서재 견학 및 가상현실(VR) 체험형 동화 구연 등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박경섭 사장직무대행은 “도서관이 장애인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와 사회 참여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9월 19일 오후 2시~4시 시청 온누리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린이예술제’를 개최했다. 성남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0100 사랑 나눔 꿈을 잇다. 어르신이 행복한 성남, 우리는 청춘’을 주제로 열렸다. “0세부터 100세까지 세대 간 소통”한다는 의미에서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아들은 재롱잔치를 벌이고, 어르신들은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갈고닦은 각종 공연을 선보이는 방식의 예술제가 펼쳐졌다. 무대에 오른 3개 팀의 국공립어린이집 원아들은 밸리댄스(15명), 트로트댄스(15명)를 추고, 소방 안전 동요(24명)를 불렀다. 2개 팀의 어르신들은 오케스트라 공연(35명)과 라인댄스(14명)를 선보였다. 세대 간 함께하며 즐기는 소통의 무대가 펼쳐져 관람객의 박수갈채와 환호가 이어졌다. 초청 가수 권미희의 트로트 공연과 정혜정 예술단의 ‘퓨전 장구’, ‘남도민요’ 무대도 마련돼 예술제 분위기를 달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린이 예술제는 세대를 뛰어넘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9월 16일 고양아람누리 해받이터에서 2023년 청년의 날(GOMZ day)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행사시작 시간인 오후 4시부터 고양버스커즈 6팀의‘청년 버스킹’이 있었는데, 신나는 음악과 함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광장을 지나는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기에 충분했다. 오후 5시부터 진행한‘청년의 날 기념식’에서는 고양특례시장,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고양시 주요 청년 단체들이 참석하여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축하해주는 자리가 됐는데, 이날엔 청년활동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전달과 청년대표의 인사말이 있었다. 기념식 이후에는 고양아람누리 생활문화센터에서 탐험가 ‘제임스 후퍼(James Hooper)’의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삶’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사전접수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시민은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자이자 유명 탐험가인 제임스 후퍼의 강연을 듣게 되어 큰 힘을 얻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외에도 행사장에서는 저녁 9시까지‘고양 청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30년 전인 지난 1993년 첫 문을 연 용인시의 1호 공공도서관, 용인중앙도서관이 에너지 효율을 높인 친환경 도서관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용인특례시는 국토교통부의 ‘2023년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공모 선정으로 국‧도비 52억 6300만원을 확보, 오는 2025년 용인중앙도서관 개‧보수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준공 후 10년 이상 지난 도서관, 보건소, 어린이집 등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노후한 시설을 개선하면서 에너지 효율까지 높일 수 있도록 공사비를 지원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부문별로 시행하고 있다. 용인중앙도서관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중 ‘시그니처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다양한 친환경 공법과 에너지 절감 효과가 높은 우수 건축물로 거듭난다. 그린리모델링 건축물을 확산하기 위한 지역거점을 만들려는 국토부의 전략이다. 시그니처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3.3㎡당 420만원(연면적 300㎡ 이상 일반건축물, 서울 이외 지자체 기준)의 국고보조금을 받는다. 일반 사업 대상지(210만원) 국고보조금보다 2배가량 많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용인중앙도서관(연면적 4460㎡, 지하 1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16일 관내 청소년에게 즐거운 추석을 선물하기 위해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 한가위를 맞아 청소년에게 추석의 의미와 유래를 알려주고 송편을 만들며 명절의 정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청소년들은 직접 다양한 모양으로 송편을 만들며 추석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이주연 청소년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직접 송편을 만들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가족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니 뿌듯했다”고 전했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광명시 청소년시설에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에 대한 유래와 의의를 알려줄 수 있는 행사나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관장 정은옥)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노동조합과 함께 고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 진로특강 찾아가는 『차이 나는 과학 클라스』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노동조합 박사 18명의 재능 나눔 활동으로 진행되며 에너지, 휴먼케어시스템, 4차산업, 프로그래밍 등의 주제로 진로특강과 멘토링 활동으로 진행된다. 참가 청소년은 관심 분야 특강에 신청하여 멘토링과 1:1 상담을 통해 진로 방향을 설정 하고 전문 분야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정은옥 관장은“앞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고민하여 미래를 설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차이 나는 과학 클라스』는 올해 4~7월, 판교고 등 6개교를 대상으로 15개 분야의 과학 진로 특강을 진행해왔으며, 9~12월에는 성일고 등 5개교를 대상으로 13개 분야의 특강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개최한 '제1회 남양주시 진로교육박람회'와 연계해 정약용도서관 1층 휴먼북 라이브러리에서'휴먼북 진로 견문록'을 진행했다. '휴먼북 진로 견문록'은 휴먼북이 자신의 직업 경험과 진로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들려주며 청소년들이 미래의 진로를 설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9명의 휴먼북[김형태(변리사), 황인영(간호사), 김지현(건축, 설계), 허정원(헤어디자이너), 송다영(승무원), 김재헌(금융인), 조명수(유튜브크리에이터 마케팅), 정원종(교사), 김치현(글로벌회사 취업)]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본인이 종사하고 있는 직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특히, 시는 사전 신청을 통해 해당 직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모집해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질적으로 진로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궁금한 내용을 질의 응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휴먼북은“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일과 관련된 경험을 들려주고, 진지하게 듣는 학생들의 반응을 보니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뿌듯하고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는 ‘청소년 진로 설계 박람회’를 오는 20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일원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흥교육지원청과 공동주최로 개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의 고입ㆍ대입 상담과 생생한 진로ㆍ직업 체험을 통해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흥시 중학교 26개교, 특성화고 4개교(한국조리과학고, 경기자동차과학고, 경기스마트고, 군자디지털과학고)와 다문화 학생, 학부모가 참여한다. 박람회에는 시흥시 특성화고(고입) 학과 체험을 비롯해 조기 취업형 대입 진학 상담, 고졸 취업 기업 상담, 미래 유망 진로ㆍ직업 체험, 진로 콘서트 등 총 95개의 대규모 부스가 마련된다. 학교 수업으로 참여하는 중학생들은 고입 상담, 관내 특성화고와 대학교 학과 체험(VR, 드론, 미래자동차, 뷰티아트 등)을 할 수 있다. 특히 전문 직업 체험으로 앱 개발, 환경공학, 대체에너지, 바이오, 범죄분석, 반려견 지도, 수소에너지 등의 다양한 분야의 미래 유망 직종을 체험할 수 있어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성화고 학생들은 한양대(에리카), 가천대, 한국공학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12개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