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성인주간보호센터는 360° 어디나 돌봄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4일부터 첫 운영을 시작했다. ‘장애돌봄 야간·휴일 프로그램’은 장애인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목표로 경기도가 올해부터 시범 추진하는 장애인복지정책 사업으로, 도내 19개 시·군에서 총 42개 기관이 선정되어 시범운영하고 있다. 성인주간보호센터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와 협력하여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27회기에 걸쳐 관내 발달장애인 6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360。 어디나 돌봄 주말 프로그램 ‘토요엔돌핀’이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꽃과 풍선을 활용한 원예활동 ▲월별 주제에 맞는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찾아가는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4일에는 첫 프로그램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전문 강사와 함께 카네이션 만들기를 진행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이용자는 “꽃이 정말 예뻐서 빨리 부모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5월 8일(수)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사회적 고립감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어버이날 감사행사’를 진행하였다. □ ‘어버이날 감사행사’에서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어르신 200여명을 모시고 영양 보충을 위한 ‘특식 나눔 행사’와 문화 향유와 소통・교류를 위한 ‘행복나눔 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의 고독감 해소와 영양 증진을 유도할 수 있었다. □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우리가 알아채지 못한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이 매우 많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성남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 취약계층 등 우리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SK하이닉스가 용인특례시 처인구 원삼면에 조성 중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소각장을 둔다는 계획 자체가 없음을 시가 10일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시는 이날 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상생협의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최근 한 언론이 보도한 소각장 문제와 관련해 계획이 없음을 공식 확인하고, 지난 2022년 12월 원삼면 주민들과 체결한 협약에 명시된 지원 사업들도 정상적으로 이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의에서 김창수 시 미래산업추진단장은 “SK 산단의 반도체클러스터 계획서에는 소각장이 아닌 폐기물매립시설만 있다”라고 강조했다. 지난 5월 2일 원삼면 주민들 집회에서 나온 외부 폐기물 반입이나 소각장 설치 등은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시가 공식적으로 재확인한 것이다. 회의에 참석한 ‘원삼면지역발전협의회’ 위원들은 시의 설명을 듣고, 앞으로 진행되는 일반산업단지 조성 과정에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시가 지난 3월 29일 승인 고시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계획(6차 변경)’에는 ‘배출시설계폐기물 및 지정폐기물은 전량 처리시설을 통해 매립 처리할 계획임’이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0일 오후 3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했다. 신 시장은 이날 이재준 수원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정명근 화성시장과 함께 서명식을 열고 서울 잠실에서 시작해 성남을 거쳐 용인, 수원, 화성으로 이어지는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 관철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성남시와 수원·용인·화성시(이하 ‘4개 시’)는 교통 포화 상태인 용인서울고속도로 주변을 비롯한 경기남부 지역 상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공동으로 용역을 추진하여 경기남부광역철도라는 최적의 노선안을 찾았다. 신 시장 포함 4개 시 지자체장은 이날 채택한 공동건의문에서 “경기남부광역철도는 기존 서울 지하철노선과의 연계를 통해 혼잡도 문제해결과 환승 편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400만명 이상의 시민이 편리하고 신속한 철도를 이용함으로써 교통혼잡 완화, 탄소 중립화 추진을 통한 탈탄소 사회 실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철도 노선”이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이 지난 8일부터 가좌동 주민 2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사무소’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일산서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와 함께 5월 8일부터 6주 동안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신체활동,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근골격계 질환(거북목, 손목터널증후군 등) 예방체조, 스트레칭으로 진행된다. 또한 영양 상담과 사전·사후 검사를 통해 평소 생활습관에 대한 1:1 상담을 받고, 자신의 변화된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지만, 건강에 대해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고 집 가까운 곳에서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생겨서 좋다.”는 말을 전했다. 안문제 가좌동장은 “앞으로도 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기위해 공공보건서비스 이용의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는 5월 9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 참석해 화성시 선수단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 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지사, 시·군 자치단체장, 도·시군 체육회 임원 및 관계자 등 내·외빈 약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회식은 시·군 선수단 입장, 환영 공연, 개회 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대표 선서 및 선서문 전달, 주제공연(1막: 하나된 경기, 더 큰 파주로, 2막: 더 큰 평화의 시작)에 이어 성화 점화, 드론 라이트 쇼, 식후 축하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한편,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9일 개막해 11일까지 3일간 열전에 돌입하며 경기도 31개, 시·군 1만 1천 6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육상, 축구 등 27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화성시는 육상, 야구, 보디빌딩, 댄스스포츠 등 27개 종목에 선수 322명이 출전하며, 지난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우승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코엑스 A홀 전시장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바코드 하나로 경기도 100여 곳을 자유롭게 여행하는 ‘경기투어패스’, 경기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한 발짝씩 걸으며 건강과 힐링을 얻을 수 있는 ‘경기둘레길’, 취향에 맞는 지역 골목에서 숨겨진 명소를 발견하는 ‘경기관광테마골목’ 등 매력적인 경기도 관광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또한 포토존에서 사진촬영 후 SNS 업로드 인증시 기념품 증정 이벤트, 경기관광공사 SNS 계정 구독과 설문조사 참여 등 7가지 미션 수행 후 기념품을 제공하는 스탬프 투어, 텀블러 에코백 만들기 등 경기관광 홍보관 관람객 대상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 경기관광 홍보관을 운영함으로써 경기여행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경기관광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5월 3일 낮 10시에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 및 위반행위 금지를 위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 4월 8일에 단행한 성남산업진흥원 내부 조직개편 이후 직원 스스로 청렴한 공직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투명한 관리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이며,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에서 신뢰와 책임을 다하는 성남시 대표 기관으로 자리잡는 것이 목적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안상무 감사실장은 “앞으로도 청렴하고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임성희 기자 ] 여주황학산수목원은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수목원 탐방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산림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건전한 인격형성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고자 계획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목재를 활용한 탄소저장 휴지꽂이를 만들어 보며, 산림의 기능과 필요성을 이해하고 자원의 재활용과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수목원을 찾아 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소중한 기억을 남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내년 인천항과 공항을 연계하는 크루즈 모항 운항을 20항차 이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이달부터 해외 크루즈 선사 대상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미국 NCL(Norwegian Cruise Line)과 Celebrity Cruise 본사를 방문, 선사 임원을 만나 NCL 11항차, Celebrity 2항차 등 내년 인천항 크루즈 모항 운항 총 13항차를 유치하고, 2026년에는 더 확대하기로 했다. ○ NCL은 올해 3월 인천항 크루즈 모항 2항차 시범 운항 시 항만과 공항이동 셔틀 서비스, 수하물 수송과 고객 편의를 위한 터미널 운영, 인천과 수도권 관광 등 크루즈 관광객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 내년에 투입되는 크루즈선은 7만톤급 Norwegian Spirit호와 10만톤급 Celebrity Millenium호로 관광객과 승무원 총 4천여 명이 인천항으로 입항해 인천 등 수도권을 관광한 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미리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서울 등 수도권을 관광하고 인천항에서 동 크루즈를 타고 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5년 특례시 도약을 앞둔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4년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화성시 최초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도내 최강의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재확인했다. 화성시는 총점 32,654점을 획득해 29,397점을 얻는데 그친 수원시와 27,149점을 얻은 성남시와 격차를 벌리며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화성시는 지난 5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진행된 1부 사전 경기 9개 종목 중 수영, 검도, 탁구, 소프트테니스 등 4개 종목에서 우승하며 대회 초반부터 선두를 지켰다. 또한 지난 9일부터 진행된 본 경기 17개 종목에서도 승세를 이어가 축구, 탁구, 골프, 사격 등의 종목에서 우승하며 최종 종합 1위를 확정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올해 화성시는 2027년 개최되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 선정되는 영예에 이어 이번 도민체전 종합우승으로 겹경사를 맞게 됐다”며 “이는 지난해 인구 100만을 달성하며 특례시 진입을 앞둔 화성시가 가진 ‘스포츠 특례시’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성시는 탁구부 및 장애인 축구부를 창단 하는 등 그간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희영 부의장은 10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와 용인특산물 및 용인시 쌀소비 촉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희영 부의장의 진행으로 경제환경위원회 소속 김진석, 신현녀, 박희정, 박병민 의원, 박수홍 대한제과협회 용인시지부장, 서강현 자문위원, 강길원 기술지도위원장, 김옥조 감사위원, 용인시 관련 부서 등이 참석했다. 김희영 부의장은 ”한 사람이 하루 한 공기의 밥도 먹지 않을 정도로 작년 쌀소비 수치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이때, 용인시 또한 중앙정부의 쌀소비 촉진 정책에 동참하고 쌀을 포함한 농산물 소비 촉진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간담회 취지를 밝혔다. 또한, 김희영 부의장은 ”용인시는 전국 229개 지자체 중 8번째로 제과·제빵 전문점이 많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인프라를 활용해 빵지 순례와 같은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용인시만의 쌀빵 페스티벌 및 빵 경진대회 개최 등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용인특례시 쌀소비 촉진을 위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쌀빵 개발 등의 사업 현안 및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사업’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관련 조사특별위원회가 5월 9일 제4차 회의에 이어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는 효율적인 행정사무조사를 위해 전문가를 선임하여 자문을 의뢰할 수 있도록 '전문가 선임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선임된 전문가는 지하수 모니터링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샘물터 소속 대표 등 2인이다. 이상훈 위원장을 비롯한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관련 조사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과 함께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지하수위 관측기기를 설치하고자 대야동 BTL 관련 소송 구역 인근 현장을 찾았다. 설치 과정을 지켜본 위원들은 현장에 동행한 전문가에게 해당 조사 관련 자문을 청취하고 향후 관측기기 추가 설치에 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설치된 지하수위 관측기기는 뱀내공원 주차장 공사장, 민방위 급수시설 기계실, 맨홀 3개소 등 총 5개소로 이를 통해 하수관로정비 조사특위는 지하수위 변화 측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보다 다양한 데이터를 추출하기 위해 이달 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9일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 체육은 오랜 세월 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심으로서 국가적 역량을 견인하는 힘이 되어 왔다”라며 “여러분을 뒷받침하고, 경기체육의 저변을 넓히려는 경기도의 정책 실행 의지는 매우 강하고, 확고하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염 의장은 체육발전을 위한 구체적 노력으로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도입, ‘경기도체육회 북부지원센터’ 설립, ‘경기도 선수천 건립’ 추진 등을 꼽으며 “스포츠에 대한 김동연 지사의 애정이 무척 크고, 경기도의회도 스포츠에 관해 여야 없는 협치를 발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는 경기도 체육계의 도약을 위한 일이라면 정책 입안과 입법, 예산 확보 전 과정에서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경기도의 자랑인 선수 여러분이, 경기도의 일원임에 자긍심을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파주시와 파주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위원장 박중화, 국민의힘, 성동1)는 오는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7박 9일 일정 동안 독일 공무국외 출장길에 오른다. 교통위원회는 이번 공무국외 출장으로 독일 교통정책 관련 유관 기관들을 방문하고, 이를 통해 서울의 지속 가능한 교통정책의 발전상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미래교통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을 찾기 위해 출장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교통위원회는 ’23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그 주의회의 서울시의회 공식 예방 당시 모빌리티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회(기독민주당 CDU)의 정식 초청을 받아 독일로 국무국외 출장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공무국외 출장시 주요 방문 기관으로는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회를 비롯해 ▴슈튜트가르트 시청, ▴뮌헨기술대학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출장기간 동안 독일의 다양한 기관을 방문하고 기후동행카드의 모티브가 된 “49 유로티켓” 사업 등의 운용사례 등을 두루 살펴보고 서울시 교통정책에 반영할 예정으로 독일-서울시의회 간 교통정책 교류의 장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중화 교통위원장은 “세계는 지금 다양한 교통수단의 등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