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13일 고객의 상속자산에 대한 1:1 맞춤설계가 가능한 상속설계 신상품 ‘IBK 내뜻대로 유언대용신탁’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IBK 내뜻대로 유언대용신탁’은 고객이 기업은행과의 신탁계약을 통해 금전, 부동산 등의 상속자산을 맡기고, 생전에는 본인이 수익자로, 사후에는 계약에서 정한 별도의 수익자에게 자산이 상속되도록 하는 상품이다. 기업은행은 1인 가구 증가 및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국내 상황에서, 고객의 안정적 자산관리 및 맞춤형 상속설계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본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 기업은행은 고객이 맡긴 상속자산이 안정적 수익추구가 가능하도록 국채, 만기매칭형 ETF, DLB 등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기업은행의 ‘IBK 내뜻대로 유언대용신탁’은 고객 맞춤형 상속설계는 물론 병원비, 생활비 등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 일부 중도인출도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 내뜻대로 유언대용신탁은 자유로운 상속설계의 유연성은 물론 국책은행인 기업은행과의 신탁계약을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상속준비가 가능한 이점이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중대물빛공원은 경기도 광주시 중대동에 위치한 수변공원으로 지난 2012년 개장하며 주민들에게 주목을 받아 왔다. 특히 지역 최초의 수변공원이자 자연을 온전히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실제로 중대물빛공원은 도심 속 분주한 분위기를 탈피하고 자연과의 조화를 꿈꾸는 이들에게 오아시스 같은 존재로 여겨진다. 이 공원은 광주 도심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하여 잠시나마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무엇보다 중대물빛공원은 다양한 식물과 넓은 물길이 어우러진 설계로 유명하다. 공원에는 때죽나무, 매화나무, 산수유, 칠엽수, 모과나무 등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그 중에서도 일명 '사랑나무'로 불리는 '연리목'이 공원 명물로 통한다. 아울러 공원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계절마다 달라지는 나무와 꽃들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다. 봄에는 벚꽃과 개나리가, 여름에는 푸른 수풀로 우거진 풍경이, 가을에는 단풍이, 겨울에는 설경이 방문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나아가 해질 무렵 호수에 비치는 노을 풍경이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장관을 선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한산성은 경기도 광주시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남한산성이 자리한 지역 자체를 기존 중부면에서 남한산성면으로 개칭할 정도다. 특히 남한산성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경기도 도립공원, 대한민국 사적 제57호 등 무수히 많은 타이틀을 확보하고 있다. 남한산성의 관광 포인트는 둘레길 걷기다. 남한산성 역사 테마길은 남한산성 역사의 가치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다섯 개 테마로 구성된 탐방로다. 남한산성 역사 테마길 중 하나로 2코스인 '국왕의 길'이 유명하다. 가장 짧지만 역사적인 볼거리가 풍성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왕의 길은 산성로터리, 행궁에서 시작해 영월전, 숭렬전, 침괘정을 지나 국청사, 서문, 수어장대 등을 둘러보는 2,9km 길이의 탐방 코스다. 조선 국왕의 공간인 행궁, 병자호란 당시 인조가 성문을 나간 장소인 서문 등을 모두 아우르는 특징 때문에 국왕의 길이란 명칭이 붙었다. 남한산성 행궁은 조선 임금이 서울 궁궐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할 때 임시로 거처하던 장소다. 특히 전쟁, 내란 등 유사 시 피난처로 사용할 수 있도록 종묘사직을 갖춘 전국 유일의 행궁이라는 점이 포인트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구리시를 대표하는 봄 축제인 ‘2024 구리유채꽃축제’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구리시민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구리시는 매년 봄철마다 유채꽃 가득한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다. 이번 축제는 그 중심지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예술 공연, 즐길거리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구리시는 이번 축제를 지역 대표 이벤트로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실제로 백경현 구리시장이 이번 축제를 앞두고 지난 8일 로드체킹에 직접 나설 만큼 공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국장 5명, 정책보좌관, 관련 부서장 6명, 구리문화원 사무국장 등 30여 명이 함께 동행해 유채꽃 단지 및 무대, 부스 설치 장소 등 행사장 곳곳을 직접 살펴보며 꼼꼼히 점검한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11일 개막식을 앞둔 가운데 10일 전야제가 개최돼 수많은 시민들의 발걸음을 불러 모았다. 이번 전야제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엇보다 구리시가 자랑하는 아름다운 유채꽃과 함께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10일 오후 5시에 올림예술단 꽃, 그리고 풍류의 공연이란 타이틀 아래 축하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폐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번 행사는 많은 이들의 참여와 열정 덕분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12일 개최된 폐막식은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추억,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축제 기간 동안 진행된 다양한 문화행사 및 전시 뿐 아니라 폐막식에서도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졌다. 전통도자제작 퍼포먼스, .최태성·서경석의 여행본색 공개방송, 소리나눔 예술마당 드림 풍물패 공연, 소리꾼 문선희의 판소리 공연, 다문화 난타 공연, 폐막공연 연분 등이 펼쳐지며 관람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의 경우 사상 처음으로 관람객 수 60만 명을 돌파하며 이슈를 모았다. 행사 기간 중 우천, 미세먼지 등 기상 악화 현상이 빈번했으나 전년 대비 15만 명의 방문객 수가 증가하며 가장 성공한 축제의 해로 기록을 남겼다. 36회 여주도자기축제의 성공 포인트 중 하나로 바가지요금 철폐 노력을 꼽을 수 있다. 이번 축제의 경우 부스 참가자 모집 과정에서 아예 가격 표시를 공개했다. 또 도자기홍보판매관, 먹거리장터 등의 부스임차료를 받지 않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역사 도시 광주가 예술과 문화를 즐기는 축제 ‘제20회 광주예술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주목 받고 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예술제는 수많은 아티스트와 관람객들이 모여 함께 예술·문화를 즐기는 특별한 축제로 꼽힌다. 특히 이번 제20회 광주예술제의 경우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주지회(광주예총)이 주최하고 광주시, 광주시의회가 후원을 맡은 가운데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행사는 11일 토요일 낮 1시부터 저녁 7시까지 곤지암도자공원 야외 돔무대에서 펼쳐졌다. 이날 MC 라동근, 김지연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가수 우연이, 조항조, 서지오 등이 무대에 올라 행사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아울러 광주예총 산하 9개 지부가 여러 장르의 공연과 전시, 이벤트 등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먼저 문인지부 주도 아래 시화전 및 소원지쓰기, 엽서쓰기, 나무와 꽃화분 그리고 나비 작품 만들기, 회원저서 나눔하기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아울러 사진지부가 회원 작품전 및 행복한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미술지부는 화가와 함께 그림그리기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영화지부 주도 아래 영화 OST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운영하는 성남미디어센터가 영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상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성남미디어센터만의 차별성을 갖춘 정기 및 기획 상영을 새롭게 선보인다. 5월 8일(수) 시작한 정기 상영은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3층 미디어홀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무료로 상영한다. 특히 정기 상영작 중 일부는 재단의 주요 공연․전시 프로그램과 연계한 작품으로 선정해 특별한 즐거움을 더한다. 성남큐브미술관에서 진행중인 동시대미감전 ‘지구를 위한 소네트’전의 주제와 연계해 기후 위기를 다룬 영화나 마티네 콘서트의 ‘콘서트 발레 갈라 돈키호테’ 공연에 맞춘 발레 ‘돈키호테’의 실황 등도 만날 수 있다. 특히 공연․전시 연계 상영작 관람 시 공연 할인권이나 전시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해 영화관람 후 공연과 전시 관람까지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즐길 기회도 마련한다. 시즌별로 특별한 영화 장르나 콘셉트를 주제로 한 기획 상영도 준비했다. 오는 8월 14일(수)에는 한여름 더위를 날려 줄 공포영화 릴레이 상영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이벤트와 함께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1일 ‘2024 평택청소년교육의회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에 강사로 초빙돼 ‘평택시의회의 역할과 기능’ 및 ‘평택청소년교육의회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특강은 평택청소년교육의회 의원과 청소년문화센터 학생자치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평택시 청소년문화센터 1층 강당에서 약 2시간가량 이어졌다. 2024 평택청소년교육의회 강의는 △평택시의회 역할과 기능 △평택청소년교육의회의 나아갈 방향 △시 의장과의 대화 및 질의응답 순으로 열렸으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때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질문을 주고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승영 의장은 특강을 마치며 “청소년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청소년교육의회를 통해 여러분 모두 시대의 주역이자 권리의 주체로서 원대한 역량을 펼칠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는 한편 “평택시의회는 청소년 여러분이 건강한 지역사회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을 중심으로 남서쪽으로는 수원·화성, 북동쪽으로는 성남을 거쳐 서울 강남까지 연결하는 경기남부 광역철도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을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용역을 통해 찾았다고 10일 밝혔다. 노선안은 서울 종합운동장역(2·9호선)에서 수서역(3호선·SRTㆍGTX -Aㆍ수인분당선)을 거쳐 성남~용인(신봉·성복)~수원~화성까지 50.7km로 계획됐다. 또 10량 전철 대신 4량 정도의 전철을 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방안이 비용 대비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가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회의를 열어 이같은 새 노선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합의했다. 이 시장 등 4개시 시장들은 이 노선안을 국토교통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광역철도 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수원·성남·화성 등 4개 시는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이 같은 내용의 노선안이 비용대비편익(B/C) 1.2로 경제성이 가장 높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10년 먹거리 사업을 위한 뉴시티 안산 프로젝트를 선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9,000여 가구에 달하는 명품 주거단지 조성, 도시철도 교통망 확충, 대규모 랜드마크 건설 등 굵직한 미래 사업을 발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총 12조 7,000억 원이 투자되는 ‘2035 뉴시티 안산 프로젝트’ 대규모 추진사업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이 시장은 미래 10년 비전 선포 청사진을 공개하며 안산시의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이 시장이 밝힌 10년 후 미래 안산의 청사진은 역세권 중심 콤팩트 시티 개발, 명품 주거 도시 조성, 사통팔달 교통 중심 도시 도약, 미래 먹거리 사업을 책임질 첨단산업도시 개발,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교육도시 입지 확보, 여유롭고 쾌적한 그린에코 도시 구축 등이다. 시가 가장 먼저 추진할 미래 사업으로 역세권 중심의 콤팩트 시티 조성이 꼽혔다. 이는 철도역을 중심으로 도시 주요 기능을 한 곳에 조성하는 도시 계획 기법이다. 시는 초지역세권에 교통과 주거, 문화 공연, 쇼핑이 원스톱으로 가능한 고밀 복합 개발사업을 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사진설명: 가족그리기) 휴일인 12일 오후 여주시 신륵사관광지 일대에서 열린 제36회 여주 도자기축제를 찾은 가족이 도자체험을 즐기고 있다. 사진설명: 그리기) 휴일인 12일 오후 여주시 신륵사관광지 일대에서 열린 제36회 여주 도자기축제를 찾은 어린이가 자신이 직접 만든 도자기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설명: 도자채색시범) 휴일인 12일 오후 여주시 신륵사관광지 일대에서 열린 제36회 여주 도자기축제에서 여주도자명인이 관람객들에게 도자기채색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설명: 도자체험자기) 휴일인 12일 오후 여주시 신륵사관광지 일대에서 열린 제36회 여주 도자기축제의 도자체험스태프들이 관람객들이 만든 도자기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설명: 문화센터) 휴일인 12일 오후 여주시 신륵사관광지 일대에서 열린 제36회 여주 도자기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여주도자기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전시회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설명: 물레체험) 휴일인 12일 오후 여주시 신륵사관광지 일대에서 열린 제36회 여주 도자기축제를 찾은 관람객이 도자물레체험을 즐기고 있다. 사진설명: 어린이물레) 휴일인 12일 오후 여주시 신륵사관광지 일대에서 열린 제36회 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의회는 5월 11일, 평원공원(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모두 다(多) 향남’을 주제로 한 제2회 발안만세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이용운, 송선영, 최은희의원이 참석하고 화성시남부종합사회 복지관 관계자, 화성시 외국인 복지센터장, 노진리 경로당 등 지역 주민 등 약 1,500여 명이 함께했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독립운동으로 뜨거웠던 향남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행사인 제2회 발안만세 축제를 마련해 준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고 하며,“역사의 의미가 담긴 뜻 깊은 축제이니만큼, 오늘은 사랑하는 가족, 이웃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뮤지컬 공연(함께 외쳐라! 모두 다 함께 만세!!), 사생대회 시상식,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장터 수익금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부스 운영 및 작품 전시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발안만세 축제는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좋은 기운 안에 아동, 노인, 이주민 등 다양한 지역 주민과 함께 서로 힘을 얻는다는‘주민이 만(萬)들어가는 세(勢)상’을 주제로 개최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5월 10일(토) 송파구 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송파구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송파구배드민턴협회에서 주관한 이번 배드민턴 대회는 올해로 6회를 맞이하였으며, 그간 배드민턴이 생활체육으로서 송파구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동호인 간 화합과 친목도모에도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오늘 제6회 송파구협회장기 배드민턴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애쓰신 송파구 배드민턴협회 조용배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배드민턴이 건강한 생활체육으로 자리매김하고 나아가 우리나라가 배드민턴 강국이 된 데에는 여기 계신 배드민턴 동호인 여러분들의 노력과 활약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송파구의회도 배드민턴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예산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을 비롯, 김정열 부의장, 조용근 재정복지위원장, 이하식 도시건설위원장, 박성희 의원, 김호재 의원, 박종현 의원, 장종례 의원, 이강무 의원, 신영재 의원이 참석하여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을 응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LG유플러스 직원들이 9일 남한산성 일대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21명의 성남인프라팀 직원들은 남한산성 입구와 주변을 두 시간에 걸쳐 구석구석 누비며 버려진 담배꽁초를 줍고, 쓰레기를 청소했다. □ 이날 활동은 성남시 관내 기업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자연과 고귀한 문화유산을 깨끗하게 보전하는 데 참여하고, 더불어 직원간 화합과 유대를 공고히 하는 기회가 되고자 기획한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장현자)의 연계로 이뤄졌다. □ 봉사 후에는 문화해설사의 상시해설과 함께 남한산성 행궁을 둘러보는 문화체험 시간도 가졌다. □ 성남시 수진동 LG유플러스 수진 사옥에 사무실을 둔 성남인프라팀은 성남시를 포함한 경기도 7개 시의 유무선 네트워크 구축과 운영업무를 맡고 있다. □ LG유플러스 박병선 팀장은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인 남한산성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문화체험을 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직원 모두에게 보람된 하루였다”라고 하면서 “현재 매달 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자원봉사를 통한 보람과 감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잘 이어가겠다”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매년 전국 연극인들과 연극애호가들이 찾아오는 대한민국연극제의 꽃은 단연 대한민국연극제 본선 경연이다. 전국 16개 광역시ㆍ도의 예선 대회에서 우승한 지역 대표팀들이 오는 6월 용인에서 모여 전국 대표 자리를 두고 겨룰 예정이다.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은 지난 4월 29일 각 지역 연극협회 및 본선 진출 단체의 대표들을 용인에 초대하여 본선 경연 일정을 추첨하는 대표자 회의를 열었다. 이후 2주간의 조율 기간이 끝나고 드디어 5월 10일, 본선 진출 단체와 본 경연 일정이 확정되었다. 아래는 본선 경연 일정과 각 지역 대표 공연 정보이다. 아래 16개 공연은 모두 용인시 소재 공연장 네 곳(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용인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하루에 한 공연씩 올려진다. 본선경연 1주차 (6월 29일(토)~7월 6일(토))에는 울산, 부산, 제주, 인천, 서울, 경남, 경기 그리고 대구 순서로 경연이 진행된다. 연극제의 시작을 알리는 울산에서는 ▲극단 『푸른가시』의 “96m”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어서 순서대로 ▲극단 『배우, 관객 그리고 공간』의 “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