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청소년 온라인 학습지원 사업 ‘1318온코칭’에 참여해 청소년의 자기주도학습을 도와줄 학습코치 발대식을 8일 고양시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열었다. 행사에는 1기 학습코치단 60여명, 도와 EBS 사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학습코치 위촉장 수여와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진행됐다. 경기도는 지난 3월 대학생 205명을 학습코치로 선발해 기본 양성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이번에 위촉된 학습코치는 혼자 공부하기 어려워하는 청소년들의 학습계획 수립, 온라인콘텐츠 활용 지원, 과제 관리 등 학습 전반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박근균 평생교육국장은 “청소년들과 함께 학업, 진로 등을 고민하며 지혜를 나누는 좋은 선배, 멘토, 코치로서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고, 1318온코칭을 통해 청소년과 더불어 대학생 학습코치도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318온코칭’ 사업은 청소년에게 ‘공부 할 기회’를 주기 위한 민선 8기 공약 사업으로 중학생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하고, 사업대상을 점차 확대해 교육격차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일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노출된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가정방문 활동을 전개했다. 관내 옥정 천년나무 아파트에 거주하는 1인 가구 1,106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방문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필요한 지원과 관심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17일 1인 가구 297명 방문에 이은 두 번째 활동이다. 김미영 공동위원장은“복지 사각지대에 대상자 발굴을 위해 힘을 실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우리의 가정방문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이번 달에는 옥정2동 인구의 26%를 차지하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학교 앞 홍보활동도 계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1인 가구 지원 ▲아동청소년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진건읍 진건환경발전위원회는 지난 4일 오전 8시부터 진건읍 사릉천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진건환경발전위원회 회원 약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변에 투기된 생활 쓰레기 수거, 산책로 제초 작업 및 봄꽃 200본 식재, 산책로 난간에 작은 화분 300개 설치 등의 활동을 통해 사릉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손양진 진건환경발전위원회 회장은 “사릉천 일대가 한결 깨끗하고 환해졌다”며, “이 곳을 이용하시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산책로를 거닐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흥기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활동에 임해주신 진건환경발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지역사회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지반침하로 공사가 중지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 6공구 건설 현장을 방문해 안전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시민의 안전과 지장 없는 열차 운행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청라연장선은 서울7호선 석남역에서 청라국제도시를 거쳐 공항철도(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하는 10.767㎞, 8개의 정거장을 지나는 노선으로 지난 2022년 2월에 착공해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번에 지반침하가 발생한 곳은 청라연장선 6개 공구 중 종점부인 청라국제도시역 부근의 6공구로, 지하수 유출을 최소화하는 지중 차수벽(Slurry Wall) 공법을 적용해 시공 중이나 실제 지반을 굴착 해보니 기본 및 실시설계 내용과 달리 암반 파쇄대를 통해 예상치 못한 다량의 지하수가 유출돼 지반침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지난해 10월부터 공사를 중지하고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동화 계측시스템도 추가 설치해 선로 및 승강장의 안전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공신력 있는 (사)한국지반공학회에 의뢰해 지반침하 원인을 파악하고 보강 대책을 수립하고 있으며, 지반침하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경로당 33개소를 방문해 한우 우족 세트 및 과자 선물 세트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진건읍은 경로당 순회 방문을 통해 어르신들께 감사와 공경의 인사를 전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로당 안전 환경을 위해 시설을 점검하는 등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의 한 어르신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방문해줘 감사드리며, 이번 어버이날은 다른 해보다 특별히 넉넉하고 풍요로운 날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8일 산업재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89명을 대상으로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고용 창출을 위한 인건비 직접 지원사업으로, 시는 112개 사업을 통해 올해 58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남양주소방서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했으며, 응급상황 시 참여자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사고 사례 위주의 교육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안전보건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백영 재정경제국장은 “공공근로사업이 야외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고 참여자 대부분이 고령의 어르신이므로 근로자의 건강관리가 상당히 중요하다”라며 “작업장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시에서도 안전한 근로 현장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업재해 예방 및 처벌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확산됨에 따라, 남양주시도 추후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 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에 계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와부읍 어울림봉사단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와부읍민회관에서 국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어울림봉사단 회원들은 읍민회관을 찾은 300여 명의 어르신들께 직접 우려낸 멸치육수에 삶은 국수 한 그릇과 떡을 대접하며 지역사회 효행을 실천하고 온정을 나눴다. 또한, 이날 김길원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한 정진춘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김길원 센터장은 “18년째 월 2회 국수 나눔 행사로 지역 어르신을 살펴주시는 어울림봉사단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정순 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어르신들을 살피고 행복하고 따뜻한 와부읍을 만드는 일원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지역 여성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어울림봉사단은 2006년부터 올해로 18년째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2회(둘째, 넷째 주 수요일) 국수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주민센터는 8일 주민센터 및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정애 양정동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 사회단체장 및 회원들은 지역 어르신들께 100송이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안부를 전했다. 앞서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봉사자들이 만든 카네이션을 양정동에 전달한 바 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작은 꽃 한 송이지만 지역 이웃들로부터 크고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방문해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현재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어르신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조안면에 소재한 카페 대너리스는 지난 7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한우사골 · 우족 · 꼬리 등으로 구성된 보신세트 1,000박스(6천만원 상당)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한우보신세트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취약계층의 고립을 방지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범선 대표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신 윤범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구석구석 잘 살펴 따뜻하고 행복한 남양주가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페 대너리스는 2021년 3월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한우보신세트 2,000박스(5천만원 상당)를 후원한 것에 이어 지난해 9월과 12월에는 각 1,700박스(1억원 상당)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일 별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2024년 어버이날 기념 효(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에 이어 3회째 개최하는 행사로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별내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별내동 참사랑의원 원장의 노래를 시작으로 별내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재능 기부로 마련된 색소폰 앙상블 연주, 트롯장구, 라인댄스 등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청춘 노래 교실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수인씨의마당, 덕화배꽃마을, 닉센카페, 별내농협, 별내동 새마을부녀회, 별내새마을금고, 남양주 한우마을, ㈜삼양에서 행사를 후원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규용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준비한 행사를 통해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자주 전달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들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동부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지난 2일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늘품’과 함께 ‘찾아가는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29일 두 기관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행사는 해당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됐으며, 두 기관은 지역 내 재가 어르신 85명에게 소속 직원들의 손편지 및 선물 세트, 늘품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이순이 대표는 “지역 내 재가 어르신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뿌듯하고 보람차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해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인규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모두가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지역 내 자립생활이 어려운 재가 어르신들에게 사례관리, 특화사업, 식사배달 등 다양한 재가서비스를 제공함하고 있다. 또한, 늘품은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업재활 훈련, 여가문화 활동과 생활교육을 통한 자립생활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시민을 대상으로 체력 증진,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정규 운동반은 대상자의 건강 체력 증진 및 낙상 예방을 위한 근력, 유연성, 평형성, 심폐지구력 향상을 목적으로 월수반, 화목반 주 2회 총 4개월 프로그램으로 진행 중이다. 5월부터는 1개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매월 참여가 가능하다. 자율 운동반은 운동 기구를 활용한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본인 스스로 체력을 향상하고, 나아가 건강을 증진하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화·목반 오후 2시~4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어르신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근력과 유연성이 늘어 운동의 재미를 느끼게 됐다.”라며 “고혈압과 당뇨병 약을 모두 복용 중인데 운동을 하니 혈압과 당화혈색소 수치가 이전보다 더 좋아졌다.”라고 말했다. 정태식 소장은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체력 증진과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 서초구 방배1동주민센터는 이달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백세시대 무병장수(無病長壽)를 기원하고자 ‘장수 어르신 지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방배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한일에셋(대표:박복규)에서 후원하며, 방배1동 망백(望百)을 맞이하신 어르신 18가구 중 저소득 어르신 7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초구는 장수 3종 선물세트(카네이션 꽃설기, 실버플라이 워커, 수복(壽福)수저세트)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해드리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은 따뜻한 어버이날을 보냈다. 후원해 주신 박복규 대표는 “어버이날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장수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심리적 위안이 되길 바라며, 특별히 망백(望百)의 생신을 기념해 드릴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다.”라고 전했다. 장수 3종 선물세트를 전달받으신 어르신께서는 “너무 예쁜 카네이션 설기를 받아 기뻤고, 꼭 필요한 수복(壽福)수저세트를 주셔서 매일 식사할때마다 오늘이 기억될 수 있 뜻깊은 어버이날을 선물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허리를 다치셨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효행 공로자들을 표창하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서울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하면서 어르신들을 더욱더 존경하게 됐다”라며, “그 이유는 전쟁, 가난과 같은 숱한 위기와 어려움에도 자식들을 여럿 낳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사랑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그래서 옛 어르신들은 ‘내 논에 물 들어가는 소리와 자식 목구멍에 밥 넘어가는 소리가 제일 듣기 좋다’고 하셨다”라며, “그렇게 헌신해 가정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신 어르신들이야말로 애국자 중의 애국자”라고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또, 김 의장은 “과거에는 ‘농자천하지대본’이었다면 노인 인구가 크게 증가한 오늘날은 어르신이 근본이 되는 ‘노인천하지대본’”이라며, “서울시의회가 앞장서 어르신들을 더욱 공경하고,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를 활용할 수 있는 경제활동을 더 확대해 노후가 더 아름답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어버이날 기념행사는 고광선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회장, 김상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조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가운데 절반 이상이 검정고시나 대학진학 등 학업을 준비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8일 광교비즈니스센터(경기XR센터)에서 ‘2024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정책포럼’을 열어 이런 내용을 담은 ‘2023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진로 및 직업 실태조사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재 검정고시, 대학진학 등 학업을 준비하는 학업형이 55.6%로 가장 많았고, 학업과 취업을 함께 준비하는 복합형이 29.9%,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는 무업형이 9.0%,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업형이 5.5%로 조사됐다. 경기도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살펴보면, 진로 및 학습지원 서비스 중에서는 학습상담과 학습지원이 49.6%, 진학 정보제공이 38.0%로 가장 많았고 일자리 및 자립지원 서비스 가운데는 자격증 취득 지원이 54.3%, 직장 체험이 38.9% 순으로 나타났다. 건강관리 서비스 가운데는 건강한 식생활 및 급식 지원이 62.0%, 건강검진이 37.1%를 차지했다. 활동 및 경제적 지원 서비스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