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지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전곡리유적에서 열린 제31회 구석기 축제장에서 청렴 연천만들기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연천군 청렴·소통의 날 부스에서 청렴한컷, 청렴쿠키, 칭찬박스 등 3가지 활동으로 진행됐다. 연천군 공직자의 청렴다짐을 기록하는 포토샷과 청렴메시지를 담은 청렴쿠키, 공직자의 노고를 칭찬하는 글을 넣는 칭찬박스 등의 활동에 공직자뿐만 아니라 축제장을 찾은 주민도 함께 참여하며 청렴공감대를 형성하는 화기애애한 시간이 됐다. 특히, 칭찬박스에는 구석기 축제 운영·지원하는 연천군 공직자를 칭찬하며 사기를 북돋는 메시지가 많이 담겨 칭찬을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기분이 좋고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연천군 관계자는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7일 ‘스마트 순환자원 회수시스템 구축’을 위해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에서 봉사할 ‘자원순환 활동가’ 11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 서구환경배움터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자원순환활동가들에게 재활용 분리배출의 올바른 방법과 투명페트병 AI무인수거기 사용 방법 등을 사전 교육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서구는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와 서구 자원봉사센터를 연계하여 자원순환 활동가를 모집했으며, 이들은 5월 13일부터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 10개소에서 봉사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쓰레기 발생량 감량과 적극적 재활용 활성화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위해 스마트 순환자원 회수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역주민들이 주도하는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건설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7일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로타리클럽과 함께 『취약계층 맞춤형 치과 치료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구강질환 및 치아 결손 등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경제적인 사정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예비노인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틀니 제공 등의 치과 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클럽에서는 취약계층의 치과 치료를 위해 5,3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서곶 로타리클럽의 지정치과인 ‘연세조아치과의원’에서는 맞춤형 치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내 행정복지센터와 관련부서와의 협업을 통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아 결손 치료를 하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저소득층 예비노인을 적극 발굴하여 자부담을 최소화하는 치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국제로타리 3690지구 인천서곶 로타리클럽, 연세조아치과와 함께 공동의 파트너로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증진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은 지난 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효(孝) 나눔 꾸러미 사업은 양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 사업으로 홀몸 어르신 30가구의 끼니 해결을 돕고 외로움을 달래며 정서적 안정감을 얻도록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식료품 꾸러미는 조미김, 사골국, 바나나, 달걀, 방울토마토, 롤케이크 등으로 구성됐으며 카네이션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들에게 직접 달아 드리며 안부를 여쭸다. 박금순 위원장은 "홀몸 어르신들이 외로운 어버이날을 보내지 않도록 카네이션과 식료품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어려운 이웃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오늘 전해드린 카네이션과 효(孝) 나눔 꾸러미로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홀몸 어르신들께 식품 꾸러미를 일일이 포장하여 전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장흥면이 지난 27일 주민자치회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교실 안에서의 배움을 넘어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흥면 민관군 체육대회에서 줌바댄스 수강생들의 열띤 공연을 시작으로 민관군 화합의 장의 포문을 열었으며 봄철 가정의 달을 맞아 장흥유원지를 찾은 주민들에게 색소폰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면 관계자는 색소폰 수강생들이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장흥면의 관광명소인 송추계곡에서도 공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흥면 주민자치센터에서는 라인댄스, 기타 교실, 스마트폰 교실, 헬스 교실 등 총 1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분기별 500여 명의 주민들이 수강하는 등 명실공히 지역 문화․체육 활동 중심으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박효배 주민자치회장은 “프로그램 수강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열정을 각종 행사에서 주민들에게 선보인 수강생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특히 올해는 장흥면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첫해인 만큼 주민들과 함께 더욱 소통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사업들을 해나가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지난 7일 육군 제 7501부대 백호부대에 독서문화활성화를 위한 환경개선용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오경옥 문고회장을 비롯하여 정광현 부회장, 이상미 총무, 김인수, 조성민 지도자들과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장이 격려차 함께 참석했고, 독서문화 교류 및 국토 안보와 국민 안전 수호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부대 장병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로 캐빈 4인 식탁등 13종 61점(환산가액 600만원 상당)의 가구를 후원했다. 백호병영작은도서관은 지난 2019년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일손돕기, 시민독서경진대회, 도문화한마당 등 문고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으며, 새마을문고에서는 장병들을 위한 독서코칭, 도서지원, 명사특강, 환경개선지원, 각종 위문품을 지원하는 등 작은도서관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오경옥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회장은 “앞으로도 양주시새마을문고의 발전과 장병 독서 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는 현재 총 5개의 병영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동적십자봉사회가 저소득가구를 위한 부식세트 14개와 백미(4kg) 15포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부식세트(즉석카레, 김, 참치캔, 라면 등)와 백미는 취약계층의 균형잡힌 식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가능동적십자봉사회는 매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다양한 재난과 사고현장에서 선제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순희 회장은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후원 물품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가능동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대한적십자사 송산1동봉사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봉사회 회원들이 식료품 꾸러미(백미,부식, 음료 등)를 직접 포장해 홀로 사는 장애인과 노인, 결연가구 등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배찬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기분 좋은 가정의 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고생하신 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어져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대한적십자사 송산1동적십자봉사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추어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봉사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추어탕, 겉절이, 카네이션을 소외계층 70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배찬경 회장은 “관심이 필요한 주변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작은 보탬을 줄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보안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점포를 보호하기 위해 범죄예방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여성 1인 가구는 현관문에 CCTV를 설치해 모바일 어플로 실시간 문 앞의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불어 1년간 보안업체의 비상 출동 서비스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여성 1인 점포에는 비상벨을 설치해 비상 상황 발생 시 24시간 경찰이 긴급출동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40명과 여성 1인 점포 40곳이다. 가구의 경우 여성 1인 전·월세 거주자, 점포의 경우 사업자등록상 여성 대표 1인 전·월세 점포로 임차 잔여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한다. 범죄·폭력피해자 및 저소득 가구를 우선 지원하며, 신청은 이달 31일까지로 예산 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여성가족과 또는 남동구청 홈페이지 ‘새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성 1인 가구 등 범죄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구세군 희망지역아동센터가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사랑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쓴 카네이션 카드와 생화, 선물(전병, 사탕 등)을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재금 센터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아이들이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및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보여준 구세군 희망지역아동센터 직원분들과 아동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 노인 50가구를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은 서울녹각삼계탕이 후원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가가호호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노인은 “어버이날 찾아오는 사람도 없이 외로웠는데 이렇게 정성스런 음식과 함께 살펴봐 주시니 너무나 감사하다”고 전했다. 우미자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자원 나눔에 동참해 주신 서울녹각삼계탕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협력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필구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울녹각삼계탕 대표님과 가정의달 다방면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힘쓴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버이날 어르신들 가정에 건강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란 녹양동 내 돌봄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후원 물품과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착한 업소를 뜻한다. 관내 자영업소(세탁소, 반찬가게, 음식점 등) 및 의원, 약국, 한의원 등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유‧무형 어떤 형태로든 기부할 수 있다. 물품 제공 업체의 경우, 기부금 영수증 처리가 가능해 세제 혜택(소득공제)을 받을 수 있다. 후원 물품이나 서비스는 해당 돌봄이 필요한 대상 가구에게 맞춤형 매칭 후원으로 제공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7일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100명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와 카네이션 등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시작한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매년 협의체가 카네이션을 제작하고 미담참숯불구이)에서 갈비탕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한보건복지진흥협회, 동행회, 연세리더스신경외과의원 등 지역사회에서 떡과 카드지갑 등 물품 후원에 동참하며 의미를 더했다. 조성훈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김희정 권역국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신진작가들의 창작 여건 활성화를 위한 ‘오픈스튜디오’의 9기 강수정 작가가 개인전 ‘외않되?’ 전(展)을 개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미술과 책이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문 공공도서관인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미술 분야의 공공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며 2019년 개관 이래 신진작가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오픈스튜디오는 역량있는 신진작가를 발굴‧지원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 내 위치한 작업실을 지원한다. 창작 활동을 통한 작가와 시민 간의 다양한 문화적 소통 기회를 제공하며 현재까지 총 18명의 작가들에게 작업실을 지원했다. 강수정 작가는 올 1월 입주해 생애 첫 개인전으로 ‘외않되?’ 전(展)을 갤러리 엘르에서 5월 9일까지 열고 있다. 외않되는 맞춤법을 잘못 표기하는 사람들을 비꼬는 일종의 말장난이다. 작가는 이를 배움의 정도에 따름이 아닌 각자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에 따른 차이라고 해석한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의정부미술도서관 오픈스튜디오 작가의 첫 개인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꾸준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