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이 2023년에 이어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다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년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 내 예정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 및 콘텐츠, 운영사항, 발전역량 등을 토대로 선정평가를 진행했으며, 이 중 총 18개 시군의 23개 축제가 선정됐다.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은 동굴에서 진행되는 축제의 매력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발표했고, 그 결과 도비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올해 하반기 중 열릴, 제8회를 맞는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은 전국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한국 와인의 홍보와 판매를 통해 광명동굴과 국내 와인 농가와의 상생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다. 페스티벌 기간 중 참여 와인 농가의 와인 시음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 공연 등 특화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페스티벌을 찾으실 방문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 지원할 계획이며 광명시가 전국에 더 많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일동 사장은 “광명동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지난 설 명절에 시민들에게 안전 최우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용인 평온의 숲에서 드론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안전 점검을 주최한 안전보건팀은 평소 드론을 통해 육안으로 보기 힘든 사각지대를 효율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점검에는 시민들이 이동하는 통로(평온마루-나래원)ㆍ시설물 옥상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낙하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안전보건팀뿐만 아니라 평온의 숲, 재활용센터, 교통약자이동지원팀 직원들은 지난 명절 휴일에도 근무하여 용인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설 연휴 쓰레기 배출을 금지했지만 용인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연휴에도 쓰레기 수거를 일찍 시작했고, 공사 직원들은 깨끗한 거리를 위해 지난 9일, 12일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교통약자 이동지원 차량 운행을 멈추지 않는 등 다수의 직원들이 명절에도 출근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명절 연휴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히 일할 것”이라 전했다. 신경철 사장은 “육안점검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 기술인 드론을 활용해 보다 효율적으로 시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민중심경영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용인도시공사는 14일 혁신 및 ESG경영 실천을 위한 2024년 연간 활동 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사장을 비롯하여 본부장 및 전 부서 실·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각 부서 단위로 이행 예정인 61개 혁신 및 ESG경영 세부 활동에 관한 계획을 확인하고 향후 세부 추진 방향 등 점검을 실시했다. 공사는 혁신경영을 위해 ▲디지털 혁신 활성화 전략 수립, ▲설계공모제도 개선, ▲ 공사감독 안전 강화, ▲하수처리시설 개선, ▲주차장 자동화시스템 등 개선 등을 이어 나갈 예정이며, ESG경영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감축, ▲전자계약 확대,▲건설드론 활용, ▲IoT활용 스마트 환경관리, ▲건설공사 현장 민원해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신경철 사장은“공사는 업무과정의 개선과 고도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속하고 있으며, 국가의 정책적 탄소중립 방향에 부응하기 위해 향후 친환경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갯골생태공원 및 갯골캠핑장 프로그램을 오는 3월 1일 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동절기 갯골생태공원 및 캠핑장의 노후 시설을 보수하여 다가오는 봄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정비를 마쳤다. 갯골생태공원 프로그램 중 전기차 투어와 다인승 자전거는 오는 3월 1일 부터 11월 29일 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염전체험 및 수상자전거 등 기타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운영을 재개한다. 공원 내 취사존은 10월 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시흥시 공유 플랫폼 시소를 통해 사용 기준일 5일전 까지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갯골캠핑장 예약은 인터파크 누리집을 통해 3월 이용분 부터 예약 접수 할 수 있다. 시흥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용을 원하는 달의 매 전달 15일(국·공휴일 제외)은 시흥시민에게 50%를 우선 접수, 20일 부터 일반시민에게 나머지 50%를 선착순 접수기회가 부여된다. 캠핑데크 사용료는 1박당 3만 5천원(전기료 포함)이며, 현대식 게르(모새달) 사용료는 1박당 10만원이다. 할인대상별 감면률과 관련한 상세한 안내는 인터파크 누리집 또는 공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동선 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월 충청남도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약 225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사 임직원들은 시장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하여, 자발적 모금 활동을 펼쳤고 225만원의 성금을 모금할 수 있었다. 이번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됐으며, 삶의 터전을 잃은 화재 피해 상인 생활 안정지원 및 지역 복구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해에도 ‘성과급 끝전 모으기 기부’ 및 ‘온라인 바자회 수익금 기부’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꾸준한 도움의 온정을 이어가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져 있을 시장 상인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라도 발벗고 나서 어려운 이웃들 곁을 지키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와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광명문화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은 광명시 가학동 10번지 일대 54만 9천120㎡(약 17만 평) 부지를 자연, 체험, 문화, 쇼핑이 융복합된 문화복합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공사에 따르면 본 사업과 관련, 지난 1월 10일 '사업협약서 변경(안)' 지정권자(경기도) 승인 완료에 이어 1월 25일 중앙토지수용위원회 공익성심의를 완료해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공사는 2024년 상반기 본 사업 도시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목표로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준비 중이며, 사업인정 고시 이후 지장물 조사, 보상계획 공고, 감정평가, 토지보상 협의 등 보상업무 진행과 동시에 실시계획 인가 등의 절차를 이행하고, 2025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그간 일명‘대장동 방지법’ 시행 등으로 지연됐던 본 사업이 정상 궤도로 진입하는 데에는 시와 공사의 적극적인 행정절차 이행이 주효했다. 도시개발사업의 공공성·투명성 강화를 위해 지난 2022년 6월'도시개발법'이 개정 시행돼 민·관합동법인 설립 절차, 민간이익율 제한 및 사업시행에 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에서 운영 중인 화성체력인증센터는 오는 2월 19일부터 12월 20일(금)까지 시민 건강과 체력 관리를 위한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체력증진교실은 소도구를 활용하여 주 3일, 8주 과정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작년 누적 참여 인원이 12,946명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었다. 올해 체력증진교실은 주 3일(월, 수, 목) 09:30~11:20분까지 비대면 수업과 14:00~14:50분까지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화성시 서부 보건소와 협업하여 분기별 기초의학검사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효과검증반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만 12세 이상(초등학교 5학년) 시민들만 체력증진교실에 참가할 수 있고, 국민체력100 홈페이지 또는 화성체력인증센터(☎ 031-278-7548~9)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전 교육이 무상으로 진행된다. 김근영 사장은 “전문인력이 운영하는 체력인증교실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23년(작년) 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화성체력인증센터는 오는 2월 19일부터 12월 20일(금)까지 시민 건강과 체력 관리를 위한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체력증진교실은 소도구를 활용하여 주 3일, 8주 과정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작년 누적 참여 인원이 12,946명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었다. 올해 체력증진교실은 주 3일(월, 수, 목) 09:30~11:20분까지 비대면 수업과 14:00~14:50분까지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며, 화성시 서부 보건소와 협업하여 분기별 기초의학검사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효과검증반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근영 사장은 “전문인력이 운영하는 체력인증교실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10일 설을 맞아 일직동 광명메모리얼파크 무연고단에 안치된 영령들의 외로운 넋을 기리는 합동제례를 봉행하였다. 지난 2009년 설립된 광명메모리얼파크에는 광명시 관내‧외 지역 고인의 유골 21,257여 기가 안치되어 있다. 공사는 운영을 시작한 2015년 9월부터 설‧추석 등 명절마다 무연고사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제례를 지속해오고 있다. 이날 제례는 무연고 유골 428기에 대하여 메모리얼파크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전통적 제례 방식에 따라 공사 생활복지팀장을 제주로 하여 고인들이 인간의 존엄을 잃지 않으면서 직원들의 위로 속에서 편안하게 영면할 수 있도록 엄숙히 진행되었다. 서일동 사장은“연고가 없는 영령을 위로하고 지역의 무사 안녕을 바라는 자리였다”며, “광명메모리얼파크의 시설 및 이용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설 연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탄 호수공원 주차타워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은 김근영 사장이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써 주관했으며 공사추진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근로자 안전 관리 이행상태 등 현장 및 시설을 면밀히 점검 했다. 김근영 사장은 특히 공사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전도, 협착 등 3대 다발재해에 대해서 철저한 사전 조치를 당부했으며, 추후에도 작업환경 개선, 안전관련 등 현장 근로자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또한 근로자의 작업환경과 휴게시설 및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사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근영 사장은 “설 연휴와 같은 재난취약시기는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므로 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구축해야한다”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6일, 마음 따뜻한 설 연휴를 위해 ‘설맞이 사랑의 만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두가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행복한 명절을 만들고자 기획됐으며, 공사 직원 11명이 참여해 약 600개의 만두를 빚어 거동불편 홀몸 어르신 가구 총 35곳에 전달했다. 특히 공사 직원과 시민 봉사자가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만두를 빚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 그 특별함을 더했으며, 공사 유휴 차량을 활용하여 어르신 각 가구에 만두를 전달해드림으로써 공유경제 실현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공사 직원은 “명절이 다가오며 들뜨기만 했었는데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만두 나눔을 받은 한 어르신은 “생각치도 못했던 깜짝 선물을 받아 잊을 수 없는 설 명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설 연휴 기간 공영 및 부설주차장 총 10개소를 무료로 개방하는 등 명절 기간에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설 연휴를 맞아 운영 중인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현장근무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22일부터 26일까지 각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안전총괄부서인 안전관리실에서 전체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시행했다. 공사는 △고객 안전사고 취약 구간, △연휴 기간 운영계획 및 비상대책 수립 여부, △전기·소방·가스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위험요인은 즉시 제거했고, 이후 추가로 발생되는 위험요인은 즉각 조치할 예정이다. 체육사업1팀에서는 각 체육시설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시행했으며, 특히 전기, 소방, 가스, 기계 등 안전사고 발생 시 고위험에 속하는 시설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서일동 사장은 “설 연휴 대비 안전점검을 통해 명절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사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했다”며, “정기, 수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시설에 대한 믿음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무료 개방 대상 주차장은 한빛 공영주차장, 봉담 동화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노상 및 노외주차장 총 58개소이며, 동탄역 그린파킹파크는 무료개방 대상 주차장에서 제외됐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대대적인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강조했다. 김계순 시설관리본부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상권 활성화 및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차장을 무료개방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설 연휴기간 광명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총 10개의 공영 및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무료 주차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9일 금요일부터 12일 화요일까지 4일간이다. 대상 주차장은 ▲노상주차장 7개소 (하안동 상업지역 제1·2, 하안동 자동차경매장, 철산동 상업지역 제1·2, 철산동 등기소 주변, 철산동 철산로 주변), ▲광명시청 부설주차장, ▲광명시민체육관 부설주차장, ▲광명새빛공원 주차장으로 총 10개소이다. 서일동 사장은 “설을 맞아 광명시민과 광명시를 오가는 귀성객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공영주차장을 개방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낙원재가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김 세트, 휴지 등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공사가 꾸준한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낙원재가복지센터는 고령 및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방문하여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기관이며, 이번에 공사에서 기탁한 후원물품은 지역 저소득가구 35세대에 명절 전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날 김성현 경영시설본부장을 포함한 임직원 4명이 낙원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며 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동선 사장은 “명절을 맞아 공사에서 전달한 후원물품을 통해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소통 및 참여를 통한 고객중심경영의 실현을 위해 2월 7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고객 모니터링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객 모니터링단은 공사에서 관리·운영하는 사업장의 ▲고객 응대 친절도 ▲시설·환경의 편리성, 쾌적성 ▲고객관점의 시설 안전성 등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모니터링단 활동과 함께 간담회를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등 공사 사업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공사 주요 행사 참여를 비롯, 설문조사 등의 다양한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활동기간은 2024년 12월까지이며, 2월 7일부터 2월 23일까지 공사 홈페이지에서 ‘고객 모니터링단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가 설 연휴를 맞이하여 2월 5일부터 16일까지 공사 전반에 대한 ‘설 연휴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 등의 명목으로 ▲직무관련 이해관계자로부터 금품ㆍ향응ㆍ선물 등 수수행위, ▲근무시간 무단 이석, 조기 퇴근, 허위 출장 등 복무 위반 행위, ▲음주운전, 주취폭력 등 기강문란 행위, ▲기타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위반 행위 등을 중점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공사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해이해질 수 있는 공직기강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기관 차원에서 각종 비위행위를 예방함으로써 윤리경영체제를 강화하고자 하는 목표를 밝혔다. 서일동 사장은 “청렴한 조직문화와 윤리경영 고도화를 통하여 시민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는 광명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가 2024년 수시 직원 채용을 실시한다. 정보전산, 전기·에너지설비 등 여러 분야의 역량 있는 인재 모집을 통해 공사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에서는 총 11명을 모집하며, ▲정보전산 1명 ▲전기·에너지설비 2명 ▲고객서비스 1명 ▲운전 1명 ▲자원관리 2명 ▲사무보조(공무) 1명 ▲갈등조정위원(정원외 직원) 1명 ▲안내 및 사무보조(대체인력) 2명을 선발할 예정인데, ▲운전 1명은 ‘지역인재, 청년, 고졸인재’전형으로 ▲사무보조(공무) 1명은 ‘청년’전형으로 진행된다. 공고 및 접수기간은 2월 2일부터 2월 12일까지이며,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진다.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을 위해 모든 채용 절차에서 학력, 나이, 성별 등의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요구하지 않는 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되며, 응시 자격만 되면 누구든 필기 및 면접전형 응시가 가능하고, 블라인드 면접 및 신체검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http://www.shs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NCS 기반의 공정한 블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철산동 지하 공영주차장’ 월정기 운영을 위한 이용자 접수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지하 1층에 총 367면의 주차구역이 조성돼 철산역과 광명시청의 주차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철산 지하공영주차장은 지난 1월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공사는 2월 5일부터 16일까지 월정기 주차 접수 신청을 받아, 19일 전산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배정할 예정이다. 당첨을 통해 배정받은 고객은 3월 1일부터 1년간 월정기 이용이 가능하다. 서일동 사장은 “극심한 주차난에 시달렸던 철산역 인근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24일 본사 사장실에서 인권경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여 외부 위원 3명을 신규 위촉했다. 공사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발간한 공공기관 인권경영 매뉴얼에 따라 2018년부터 인권경영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공사에 따르면 인권경영위원회는 인권경영을 위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자문기구로,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3명 등 총 6명으로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위촉된 외부위원은 인권 전문가 및 여성, 지역 주민을 대표하는 전문 인력 3명을 위촉해 인권경영위원회 운영의 실효성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외부위원 임기는 2026년 1월까지 2년이다. 박남수 사장은 “공사 직원은 물론이고 시민과 고객에 대한 인권 침해 예방과 상호존중 문화를 정착해 나가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신규 위원분들의 조언과 도움을 바탕으로 지방공기업을 선도하는 인권경영 우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