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27일 본사 4층 대회의실에서 임원 및 관리자 등 고위직을 대상으로 ‘부패방지와 청렴’을 주제로 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동선 사장이 직접 연단에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갑질 예방교육(부당한 업무지시 금지등)을 실시했으며, 이어서 외부강사 초청 부패방지・갑질예방 특강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문양근 강사를 초빙해 공직자 행동강령에서 정하는 갑질(세대·직급간 갈등) 예방, 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등과 관련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공사는 청렴교육뿐만 아니라 청렴공사인 선발, 청렴 표어 공모전, 청렴 화분 전달 등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해 임직원들의 청렴 인식을 제고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을 통해 임직원의 청렴 인식 수준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28일 광명골프연습장에서 하안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골프장 내 화재 발생에 대비하여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훈련에는 광명골프연습장 직원과 소방대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광명골프연습장 락커실 내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직원들은 ▲화재 전파, ▲화재 경보, ▲화재 진압, ▲대피 유도, ▲중요문서 반출, ▲응급처치 등 각자 역할을 수행하며 화재 대처 요령을 익혔다. 이와 함께 상황 전파부터 화재 신고, 피난 유도 등 지휘 통제 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일동 사장은 “주기적으로 재난 상황 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소방시설 및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며, “현장 상황에 맞는 대응 방법을 적용해 고객과 직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광명골프연습장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따라 매년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시행하고 그중 1회 이상은 관내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27일 조직문화 혁신 및 자유로운 소통문화 조성을 위한 혁신토론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전사적인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간 정기적으로 혁신토론회를 개최하여 혁신 과제를 점검하고 전사적 협력을 이끌었다. 또한, 토론형 회의를 통해 내부 의견을 결집하고 익명 의견 제시 플랫폼(패들렛)을 활용하는 등 관례적인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 바 있다. 이번 회의에는 임원을 비롯한 각 실‧처장 및 부서장 약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소통 부족으로 인한 지자체 전시시설 운영 부실 사례 등 다양한 유관기관 사례를 공유하며 지자체-의회-공사 간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공사는 이번 회의에 이어 부서별 지역 상생 및 자원 개방 사례를 공유하면서 혁신 추진실적 점검을 계속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 “지방공기업은 지역 발전과 시흥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만큼 유관기관 간 긴밀한 소통을 위해 차질 없이 사업이 이뤄져야 한다”라며, “관례적인 문화에서 벗어나 활발한 소통을 위한 일하는 방식 혁신을 계속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임직원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독서경영의 일환으로 ‘CEO와 함께하는 저자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방송인이자 역사학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정재환 작가를 초청해 ‘올바른 말하기 기술과 글쓰기’라는 주제로 한글의 가치와 역사, 언어의 소중함에 대한 강연을 펼쳐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에서 정재환 작가는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고 있는 잘못된 언어 습관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 촬영한 각종 사진들을 예로 들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올바른 사용에 대해 강조했다. 정동선 사장은 “임직원과 함께 지식 나눔의 가치를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독서경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조직 내 새로운 아이디어를 깨우고, 잠재적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는 시민과 함께 청렴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렴·인권 캠페인을 종합경기타운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경의 감사실장을 포함한 감사실 임직원들이 종합경기타운에서 근무하는 입주 기관 직원과 방문 시민을 대상으로 인권 존중과 청렴의 가치를 알리는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공사 청렴도 측정 ▲청렴·인권 서약서 작성 ▲인권과 효율에 대한 의견 나눔 ▲캠페인 관련 시민 의견 청취 등으로 구성됐으며, HU공사가 추구하는 청렴·인권 경영 의지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 대부분은 공사의 청렴도 수준이 우수하다고 응답했으며, 인권과 효율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다소 생소한 인권경영 및 정책에 대해 궁금증을 표시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근영 사장은 “공사와 시민 모두가 청렴과 인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공사의 청렴 인권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청렴한 화성시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박남수)는 11월 22일(수) 동절기에 대비하기 위하여 주민명예감사관과 합동으로 청석공원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하였다. 공사 도시공원팀과 공원 주민명예감사관은 청석공원 내 수목상태와 동파 예상시설,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등을 차례로 순찰하였고 일부사항은 개선 조치를 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동절기 한파, 폭설, 안전사고 및 재난상황에 대비한 시설물 관리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또한, 합동점검 후에 금년도 공원관리 전반에 대한 주민명예감사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여 ▲2023년도 공원 유지관리 사업의 총평 및 건의사항 ▲2024년도 여름철 수경놀이시설에 대한 수질관리 및 안전관리 강화 방안 ▲공원 이용객이 많은 봄, 가을철 공원 내 화장실 청결도 향상 방안 등의 내용을 논의하였다. 박남수 사장은“광주시민으로 구성된 주민명예감사관의 의견을 공원시설물 관리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개선함으로써 안전하고 청결한 공원으로 만들어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박민우)는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23일 탄천종합운동장 이벤트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내용을 퀴즈 형식으로 출제해 청렴에 대한 공사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대형 스크린을 통해 문제를 읽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시간 정답 제출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개정돼 놓칠 수 있는 청탁금지법 내용 등 실제 업무에 활용 가능한 문제를 출제해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청렴 실천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청렴 골든벨에서 우승한 노외주차처 송승훈 직원은 “대회를 통해 청렴 관련 법령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청렴하고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시흥그린센터에서 ‘2023년 시흥순환가게(re100) 성과 공유회’를 개최 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자원순환활성화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사업인 시흥순환가게(re100) 활동에 대한 권역별 거점기관인 ‘맞손스스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댓골마을학교’, ‘시흥에코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시흥시 자원의 선순환과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실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이 협력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시흥순환가게(re100)는 2021년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시작된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따른 유가보상사업으로, 재활용품의 수거율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장려함으로써 시흥시민의 자원순환인식과 실천이 변화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올바른 분리배출은 자원순환사회로 가는 첫걸음이자 중요한 열쇠”라며 “현재보다 더 높은 수준의 사회적 책임과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환경보호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11월 23일 건설근로자공제회 주니어보드와 함께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두 번째 업무교류회를 가졌다. 주니어보드는 조직 내 젊은 연령층의 직원들로 구성된 청년회의기구로, 양사 주니어보드(공사 곰즈(Go!MZ), 공제회 영브릿지(YB))는 지난 8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조직 내 소통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 등 교류를 지속해왔다. 이날 업무교류회에는 양 기관 주니어보드 의장을 포함하여 MZ세대 직원 15명이 참석하여 ▲주니어보드 활동 우수사례 공유, ▲조직문화 설문조사 비교분석 및 제언, ▲2024년 양사 업무교류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사 주니어보드 직원 대표(의장)는 “기관별로 조직문화에 대한 인식 차이가 있다는 결과가 도출된 것이 흥미롭다”며 “상호 간 제언을 통해 공사의 조직문화 발전방향을 정립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한편, 정동선 사장은 “주니어보드가 기관 간 업무협력을 통해 사내문화와 소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22일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문위원 자문과 사업 검토를 통한 ESG 경영체계를 고도화했다. ESG 경영위원회는 전문가로 구성된 공사 외부 경영참여 기구로 ESG 전략 수립을 위한 자문 및 사업·경영계획 검토 등 ESG 경영체계 수립을 위해 관련 안건을 심의·보고하고 있다. 이번 위원회는 ESG 경영체계 고도화를 위해 개최됐으며 ▲제4회 혁신‧ESG 경영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부서별 CS 및 통합혁신 특화과제 실적 보고 ▲ESG 중장기 전략 보완 및 자문 안건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시민 제안 중 활용 가능한 사업 아이디어 선발로 시민참여 경영 실현 ▲적극행정을 통한 시민 만족도 향상 ▲부서별 통합혁신 및 CS 과제 효과성 검토로 과제 개선을 위한 환류 체계 강화 ▲전문가 자문 사항을 반영한 중장기 전략 수립으로 수립과정의 적정성 확보를 위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총 2개의 ESG 사업 아이디어와 7개의 부서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정동선 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달성을 위한 ESG 경영이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기초 단위 지방공기업 최초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지난 22일 탄천종합운동장 1층 이벤트홀에서 ‘임원과 MZ세대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공사 임원과 MZ세대 직원들이 서로의 문화와 가치관을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공사 임원과 MZ세대라 불리는 1990~2001년생 직원 50명이 함께했다. 토크 콘서트는 사장에게 하고 싶은 질문을 사전에 익명으로 적고 사장이 즉석에서 답변하며 공사 운영 방향, MZ세대 직원의 고민과 궁금증 등에 대해 친밀한 소통을 이어갔다. 아울러 임원과 MZ세대 직원 7명씩 조를 이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릴레이 말하기, 음악 퀴즈 등을 통해 세대 차이를 느끼는 상황에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MZ세대 한 직원은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임원분들과 함께 퀴즈와 게임을 하니 친근한 느낌이 들었다”며 “처음 보는 동료 직원들과도 이야기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0월 25일과 11월 22일, 2회에 걸쳐 공사 전 직원을 대상으로‘전문강사 초청 자원순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으며, 교육에는 현재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홍수열 환경운동가를 초빙하여 진행했다. 홍수열 환경운동가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나와 경기도 환경정책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등의 책을 집필하고 일명 ‘쓰레기 박사’로 불리우며 쓰레기 분리배출·자원순환 분야의 전문가이다. 이번 교육은 ▲ 거대한 가속과 인류세 위기 ▲ 점증하는 자원공급의 위기 ▲ 쓰레기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 순환경제의 시대의 도래 ▲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 현재 우리가 직면한 환경문제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자원순환 실천 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교육에 참석한 직원분들이 교육내용을 주변에도 전파하여심각해지는 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환경 교육을 통해 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1일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과 공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민소통위원회 4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관광사업 활성화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회의와 강연, 거북섬 투어 형식의 시민 워크숍으로 진행됐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했다. 특히 MTV해토로투어의 경우 해로와 토로가 함께하는 전동셔틀카를 타고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해 거북섬 내 곳곳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웨이브파크 서핑장, 카약과 요트 계류장 등의 주요 관광지를 감상할 수 있었다. 이날 참석한 시민소통위원 A씨는 “행복과 삶이라는 감동적인 주제로 강연도 듣고, MTV해토로투어를 통해 아름다운 거북섬 곳곳을 둘러볼 수 있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시흥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지금처럼 계속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선 사장은 “공사 발전을 위해 1년 동안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주신 시민소통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우리 공사가 시민의 공기업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21일 공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평택도시공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새로운 평택을 디자인하는 리딩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공사 미션인 ‘누구나 살고 싶은 첨단 미래도시 평택 건설’을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목표를 발표했다. 4대 전략목표는 ▲안정적 사업추진 기반 마련 ▲신성장 사업모델 발굴 ▲ESG 중심 고객만족 경영 ▲전문성 기반 혁신경영 고도화로, 100만 평택특례시의 기반을 만드는 선도기업이 되겠다는 평택도시공사의 의지를 담았다. 특히 강팔문 사장의 경영철학인 능력, 배려, 신뢰의 3C 경영을 공사 경영방침으로 삼아,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따뜻한, 일 잘하는, 깨끗한 공사가 될 것을 전 임직원이 다짐하였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전략체계 수립결과 보고, 비전선포 및 ESG 경영 선언, 명사특강, 비전모아 박 터뜨리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이날 강연자로는 윤진철 시흥시 균형개발사업단장이 참석하여 시화호 개발 성공사례 등을 통해 도전하는 공사 직원이 될 것을 강조했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새로운 평택을 디자인하는 리딩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18일 유관기관 및 관내 발달장애청소년 가족, 지역 봉사단이 모인 자리에서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명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은가비’ 졸업생을 포함한 발달장애청소년 가족,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도시공사 나눔벗 봉사단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하여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한 후, 행사 참여자와 취지에 걸맞는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 연령, 성별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제품, 시설 및 서비스 등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유니버설 디자인’ 개념과 모두가 공감과 존중을 통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장애인식개선’의 의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일동 사장은“이번 캠페인은 공사 내부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로 공사의 인권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탄천종합운동장은 장애인의 체육시설 이용 증진을 위해 성남 에덴의 집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성남 에덴의 집은 1990년부터 시작해 치매, 지적 장애인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소규모 생활시설이다. 이번 후원은 지적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해 탄천종합운동장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체육시설에서 헬스, 수영 등 생활체육 종목을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 구입 비용(약 300회)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탄천종합운동장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네이버 해피빈 등을 통해 성남시 취약계층에 총 2,300만원을 기부했으며, 물품 기증 캠페인 및 쓰담 걷기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21일 공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평택도시공사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사는 ‘새로운 평택을 디자인하는 리딩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공사 미션인 ‘누구나 살고 싶은 첨단 미래도시 평택 건설’을실현하기 위한 4대 전략목표를 발표했다. 4대 전략목표는 ▲안정적 사업추진 기반 마련 ▲신성장 사업모델 발굴 ▲ESG 중심 고객만족 경영 ▲전문성 기반 혁신경영 고도화로, 100만 평택특례시의 기반을 만드는 선도기업이 되겠다는 평택도시공사의 의지를 담았다. 특히 강팔문 사장의 경영철학인 능력, 배려, 신뢰의 3C 경영을 공사 경영방침으로 삼아, 시민의 신뢰와 지지를 받는 따뜻한, 일 잘하는, 깨끗한 공사가 될 것을 전 임직원이 다짐했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전략체계 수립결과 보고, 비전선포 및 ESG 경영 선언, 명사특강, 비전모아 박 터뜨리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이날 강연자로는 윤진철 시흥시 균형개발사업단장이 참석하여 시화호 개발 성공사례 등을 통해 도전하는 공사 직원이 될 것을 강조했다. 평택도시공사 강팔문 사장은 “새로운 평택을 디자인하는 리딩 공기업이 되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5일과 17일 이틀간 환경기초시설(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전기설비를 대상으로 전기 사고 예방을 위해,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 전문기관(상생안전기술원)과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의 재난안전·전기분야 자체 전문 인력 및 외부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공사 환경기초시설의 전반적인 전기안전관리 실태조사 및 분석을 통한 적정 여부 판단과, 전기 사고 위험 요소 도출 등 선제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안전점검 활동으로는 고용량 전기시설물의 안전점검 실시 ▲수변전실 유지관리 상태 ▲누전차단기 등 전기시설 정상 작동 여부 ▲전기안전관리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근로자와 전기 시설물의 안전을 확보했다. 정동선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유해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기 위한 지속적인 안전 예찰활동을 전개하여, 근로자와 시설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WSL 시흥 코리아 오픈 국제서핑대회’ 행사장 내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선수들의 경쟁 열기가 열띤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림픽 출전권을 부여하는 서핑 분야 최고 권위의 대회로, 한국을 비롯한 미국, 일본, 스웨덴, 영국, 프랑스 등 총 11개국 140여명이 참가했으며, 1976년 출범 이후 세계 각국에서 180회 이상 열렸으나, 국내에서는 이번에 시흥시에서 처음 개최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공사는 이번 대회의 흥행을 기원하고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대회 수일 전부터 사업장마다 대회를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하며 사전홍보를 진행했으며, 공사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대회 소식을 알리며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독려했다. 특히, 대회 기간 전 일정 중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공사가 영위하는 사업에 대해 대회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홍보했고, 물놀이중 발생할 수 있는 익수사고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지며 큰 호응을 받았다. 정동선 사장은 “세계적인 권위의 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도시공사(사장 정동선, 이하 공사)는 공공성 증진 등 시민만족경영을 위해 2024년 1월부터 공공(실내) 수영장 운영 시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그간 체육시설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관리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였다면, 2024년 1월부터는 시민 건강 증진 등 시민 편의에 중점을 둔 운영으로 전환하여 상시 개방형 수영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변동 사항은 수영장 시설점검 시간에도 입장시간을 확대 개방하여, 시민 누구나 상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하여 별도의 입장 대기시간 없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운영 방식을 조정하였다. 타 이용 시민의 원활한 이용 등 순환이 필요함에 따라 탈의실·샤워실·수영장 이용을 모두 포함한 2시간 자율형 이용 방식은 현재와 동일하게 운영 예정이다. 또한, 공공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 만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간담회 개최, CS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성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흥시를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 중으로, 공공 체육시설은 시민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