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9일 강남역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실시한 '강남복지재단 기부 챌린지 선포식'에 참석했다. 강남복지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나눌수록 더 커지는 사랑’이란 슬로건 아래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복진경·안지연·박다미·강을석·이성수·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기부문화 활성화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며 김형대 의장은 “이번 기부 챌린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나눔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증가하기를 바란다”라면서 “강남구의회 또한 앞장서서 나눔 문화를 전파하고 강남구를 최고의 복지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박다미 의원(대치1동,대치4동)은 10월 16일 열린 강남구의회 제314회 임시회 행정재경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대치도서관 운영 종료 결정 과정에 관한 질의를 통해 대안 마련을 촉구한 바 있으며, 10월 19일 본회의에서도 대치도서관 운영 종료 결정의 부당함을 호소했다. 박다미 의원은 “대치도서관 폐관과 관련한 집행부의 대처에 대해 주민들의 큰 실망은 구청을 향한 원성으로 돌아왔다”며, “대치도서관 회원을 포함한 주민들은 지금 이순간에도 탄원서와 민원게시판을 통해 도서관운영을 지속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하고 있다”고 밝히며 주민의견을 수렴해 줄 것을 재차 요청했다. 강남구는 10월 19일, 대치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폐관 철회 안내문을 올리고 임대인과 임대차 계약 연장에 합의하여 폐관 공고를 철회함을 밝혔다. 박다미 의원은 “집행부의 철회 결정은 주민들이 애쓰신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일방적인 결정과 통보, 애타는 민원 게시글에 대한 성의 없는 복붙 답변 등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시하고 견제하는 지역 의원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의회가 관련 대책 수립에 나섰다. 강남구의회 강을석의원(논현2동, 역삼1·2동)이 대표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월 19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안이 통과되며, 초등학교 앞 좁은 도로 환경으로 인해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어 있지 않아 발생하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용지를 활용해 통학로를 적정 수준으로 확보할 수 있는 사업의 근거가 마련됐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강을석 의원은 “지난 12월 언북초등학교 앞에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한 이후 어린이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좁은 통행로로 인해 많은 어린이가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며, “이번 조례안이 마련된 만큼 보차도 분리를 위해 학교용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구에서 교육청, 서울시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조례안에서는 '교통안전법'에 따라 수립하는 지역교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제314회 임시회 기간 중인 17일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도산안창호기념관과 도산공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산공원 복합건물 건립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을 비롯해 이성수 부위원장·김광심·이향숙·안지연·강을석·김진경·노애자 의원이 참여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등 주민 중심의 현장방문을 이어갔다. 현장방문을 마친 후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은 “도산공원 복합건물 건립이 완료되면 신사·압구정동 주차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도산 안창호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념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주민들의 요청사항을 섬세하게 들여다보고 현장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는 2008년부터 압구정 지역의 도서관 및 주차장 수요를 충족하고 노후된 도산기념관을 개선하기 위해 도산공원 내에 기념관과 도서관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10월 19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0월 12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14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10월 12일 제1차 본회의와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10월 16일까지 행정재경위원회와 복지도시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심사를 진행했고, 마지막 날인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가 채택한 총 42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강남구의회 운영위원회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2023년도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2023년도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생활안전 및 환경점검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등 총 4건이 원안채택 됐고,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애자 의원 등 10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복진경 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장수축하금 지급에 관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민들의 디지털 접근성 강화와 청소년들의 미디어 분석 사고 능력이 함양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강남구의회 우종혁 의원(삼성1동·삼성2동·대치2동)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안’이 10월 19일 강남구의회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의회에서 가결됐다. 이번 제정된 조례는 디지털 사회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정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정보에 대한 진위 여부를 판단하여 분석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했다. 우종혁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디지털 기기는 더 이상 단순히 사무를 보조하는 기기가 아닌 생활의 일부 그 자체가 됐다.”라며 “디지털 기술이 사용자의 이해도에 따라 정보의 격차가 벌어지고, 잘못된 정보를 편향적으로 습득하는 등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윤리적 자아가 형성되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교육을 지원하고, 일상생활에서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에게 활용 교육을 지원하는 등 강남구민들의 생애주기에 맞춘 교육을 개발하고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 김현정 의원(압구정동․청담동)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미래 산업 기반 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0월 19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미래 산업 기업 지원 조례안'은 강남구의 미래 산업 기반 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지역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제정됐다. 특히 기존에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미래 산업 기반 기업에 특화된 지원 사업이 미비했던 만큼 이번 조례안 통과를 계기로 강남구에 관련 사업들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정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서울시 통계 등에 따르면 우리구는 서울 자치구 중 정보통신업과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분야 사업체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라며 “미래산업에 필요한 기술을 경영하는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이는 장기적으로 구의 스마트도시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조례 발의 배경을 밝혔다. '미래 산업 기업 지원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미래 산업 기반 기업 분야에 관한 사항, 기본계획의 수립, 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박다미 의원(대치1동,대치4동)은 10월 19일 열린 강남구의회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자유발언을 통해, 일방적인 대치도서관 운영 종료 결정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집행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대치도서관은 1999년 개관 이후 2022년 1년 동안에 13만 건의 대출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강남구립 공공도서관이다. 지난 10월 1일 홈페이지에 운영 종료 안내가 게시됐고, 10월 30일까지 도서 대출 종료 절차에 들어가 이용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박다미 의원은 “집행부의 폐관 결정 과정이 주민 의견을 전혀 수렴하지 않고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됐다며, 주민 의견 수렴 없이 내부 결정으로만 진행한 점, 다른 대안을 적극 추진하지 않고 단정적으로 운영 중단 결정을 내린 점, 임대인과의 법적 조치 등 갈등을 부추기는 기사가 여과 없이 그대로 나간 점 등을 꼬집었다. 박다미 의원은 “24년 전 대치도서관에서 꿈을 꾸던 아이들이 이제 엄마, 아빠가 되어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서 같은 꿈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해달라고 요청하며 발언을 마무리 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복진경 의원(삼성1,2동, 대치2동)은 10월 19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정 전반에 대한 꼼꼼한 질의로 구정질문을 펼쳤다. 복진경 의원은 “민선 8기 지방정부 출범 2년 차에 접어들어 주요 공약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위해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이라고 서두를 열며, 의회와 집행부의 협력적 관계를 강조하고 발전적 제안을 제시했다. 우선, 여러 차례 설계변경과 예산이월, 추경예산 편성을 거치고도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있는 수서 로봇클러스터, 돌산 체육공원 공사 현장을 짚었으며, 향후 중장기 건설 사업의 철저한 사업계획을 요청했다. 또한, 안개공원 맨발걷기 길 조성과 한티개울 정상 운영 방안을 요청했고, 지상기기 트렐리스, 영동 6교 하부 적치물 등 도시미관 개선 촉구, 세곡천 힐링텃밭 화장실 정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 행정의 문제점들을 꼼꼼하게 지적했다. 한편, 문화재단이 관리·운영 중인 오유아트홀의 부실 운영과 관련하여서도 “주민들의 높은 문화적 수준과 욕구에 맞는 새로운 문화 컨텐츠를 준비해 가야 할 것”이라며 향후 우리 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18일 강남구청에서 열린‘페인터스 드림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 예술인 자립 지원사업 ‘페인터스 드림’3기에 선발된 장애인 화가들의 작품 전시를 통해 작품을 홍보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한윤수 운영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복진경·안지연·박다미·김현정·강을석·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윤수 운영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예술인들이 장애를 넘어서서 마음껏 작품활동을 하며 자신을 표현하고 이를 통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라며 “의회에서도 발달장애인들의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갖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는 제314회 임시회 기간 중인 17일 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국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시행 중인 테스트베드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강남구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환경 마련과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정재경위원회 김민경 위원장을 비롯해 전인수·한윤수·복진경·이도희·이동호·손민기·오온누리 의원이 참여해 비접촉식 터치 스크린, IoT 기반 참여독려형 분리수거 서비스 등 국내 스타트업의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실증한 테스트베드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적극적으로 질의응답을 이어나갔다. 이날 현장방문을 마치며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은 “뛰어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테스트베드와 같은 새로운 기회들이 계속해서 마련되어야 한다”라며 “강남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스타트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스타트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지원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치열하게 고민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김광심 의원(수서·세곡동, 3선)은 12일 제314회 강남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곡동 은곡마을의 주차난 해결을 위한 강남구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김광심 의원은 은곡마을의 주택가 및 주변 상가의 불법주차 차량으로 인한 고질적인 주차난의 심각성을 설명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은곡마을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타당성 용역의 중간보고서가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7월부터 추진된 용역 중간보고서 ‘상업지역 주차수급실태 현황’에 따르면, 영향권 내 노상주차 이용 차량이 평일 99대, 주말 109대며, 상업지역 부설 주차 이용률도 평일 55%, 주말 60.3%로 여유가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주민들이 실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영향권 내 노상주차 이용 차량은 평일 199대, 주말 127대로 용역 중간보고서와는 차이가 있었다. 또한 상업지역 부설 주차 이용률도 평일, 주말 모두 100%를 넘는 수치로 여유 주차 공간이 없다고 조사됐다. 김광심 의원은 “상업지구의 점심과 저녁 시간, 주말 종교시설 예배 시간, 주말 및 공휴일의 공원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 이호귀 의원(수서동, 세곡동)은 10월 12일 열린 제31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강남구가 로봇산업 거점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 ‘로봇 사업 전담 부서’ 설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 의원은 “강남구 로봇 사업은 미래 먹거리를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로봇 사업 추진을 통해 SRT 등 강남구 교통망을 활용한 로봇산업 유통의 거점 조성, 로봇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한 기업 유치, 수서 세곡 GB 해제 및 유휴부지 개발, 과천-복정 간 지하철로 생긴 밤고개로 지하공간의 창업 공간 개발, 로봇 관련 일자리 창출과 문화 콘텐츠 생산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강남구가 글로벌 로봇 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담 부서를 설치하여 서울시, 정부 부처 간 협의를 통한 개발부지, 지하공간 활용 등을 위한 도시계획, 교통망 활성화를 위한 교통 계획, 산업단지 조성 마련을 위한 재원 마련, 기업 투자 유치 및 세제지원과 각종 규제 완화 등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로봇 거점도시 조성으로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투자 유치와 세제지원, 규제 완화 등의 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0월 9일 열린‘제20회 국제평화마라톤대회’에 참석했다. 국제평화마라톤은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축제로서 구민 건강 증진과 함께 세계도시 강남의 위상을 높이고자 강남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행사를 마친 후 마라톤 참가비 전액은 사랑과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됐다.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김광심·이향숙·복진경·안지연·박다미·이도희·강을석·김형곤·김진경·손민기·우종혁·이동호·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은 마라톤에 참가해 참가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으며, 글로벌 명장쉐프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체험했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마라톤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훌륭한 스포츠이다”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도 함께 살피며 값진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0월 6일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에서 열린‘강남패션 페스타’에 참석했다.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와 모델이 출연한 이번 행사는 K-Fashion과 K-Pop 콜라보를 통해 강남만의 트랜드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이향숙·복진경·이도희·박다미·김현정·강을석·김진경·손민기·우종혁·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패션쇼를 관람하고 구민들과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강남의 패션 문화는 한국의 패션 산업을 활성화 시키고 K-Fashion의 위상도 함께 높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강남패션 페스타가 한국의 패션 산업을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 문화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0월 6일 일원에코파크에서 열린‘강남 디지털 DNA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남구의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고 진로직업 설계를 할 수 있는 종합 축제의 장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김영권·복진경·안지연·강을석·김형곤·우종혁·이동호 의원이 참석해 행사에 참석한 관내 초·중학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은 사회를 살아가는 필수적인 언어 같은 존재가 될 것이기 때문에 디지털 기술과 친해지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라며 “학생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교육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폐회 중인 5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오는 10월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314회 임시회를 개회하기로 의결했다. 10월 12일 제1차 본회의와 운영위원회 회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행정재경위원회와 복지도시위원회 회의에서 안건 심사를 실시하고, 심사된 안건들은 10월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안건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공무원 후생복지 운영 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다미 의원 등 9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노애자 의원 등 10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4차 산업 기반 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현정 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지원 조례안(우종혁 의원 등 8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동호 의원 등 14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복진경 의원 등 13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장수축하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노애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지역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모범 어르신 및 노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김광심·이향숙·복진경·안지연·이도희·김현정·이성수·김형곤·김진경·우종혁·이동호·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함께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김형대 의장은 “연륜과 지혜로 강남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3일 역삼동 국기원에서 열린 ‘외국인 태권도 경연대회 및 한국전통문화체험 축제’에 참석했다. 강남구·국기원·주한외국인태권도문화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유학생, 주한미군, 다문화 가정 태권도 수련자 등 40여 개국 8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등 한국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축제에 참석한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복진경·안지연·박다미·강을석·노애자 의원은 대회를 참관하고 다양한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지금 이 자리에 함께하신 많은 분들은 태권도를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태권도를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한국의 문화도 함께 사랑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9월 22일 도산공원에서 열린‘압구정로데오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지역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행사로 주목받은 이번 행사는 버스킹 공연과 초청 가수가 출연하는 메인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인수 부의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도희·김현정·강을석·김진경·우종혁 의원이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행사를 즐겼다. 전인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압구정로데오가 활기찬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상인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라며 “압구정로데오가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더 나아가 트렌드의 중심지로서 사랑받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