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지난 15일 안양시-대림대-연성대가 공동 운영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성과 공유를 위한 ‘평생직업교육 성과확산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연성대 인스퍼레이션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HiVE 사업 실무자 및 프로그램 참여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HiVE 사업의 성과 및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올해 2차년도 과업을 진행 중인 HiVE 사업은 지역 정주 인력 양성을 목표로 산·학·관 컨소시엄을 통해 지식기반, 문화콘텐츠 산업 프로그램을 비롯한 성인 학습자 대상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산업체 전문가 협력 강의 등 지역특화분야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을 발판으로 취업까지 연계하는 ‘학과 지역 인재 인증제(HiVE-IN)’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한편,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프로그램과 다문화 가정 및 장애인 지원 교육, 골목상권 살리기 버스킹 프로그램 등 지역 공헌을 위한 교육과정들도 운영 중이다. 시는 지난 2022년 대림대, 연성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작년 1차년도 연차 평가 결과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15일 지평의병·지평리전투기념관에서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되며, 활동시간에 따라 금상·은상·동상 순으로 수여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공로를 비롯해 한·미 양국의 문화교류와 우호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 군수에게는 상장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사인이 새겨진 백악관 축하서신, 메달, 휘장이 전달됐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온몸으로 헌신하신 군민들이 일궈낸 성과로, 함께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그 공로를 돌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한·미 양국이 상호 호혜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한미동맹협의회와 미국 국가봉사단 아메리콥스(Americorps), 미국 비영리단체 포인츠 오브 라이트(Points Of Light)를 통해 이뤄졌다. 한미동맹협의회는 양국의 관계를 굳건히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는 올해 상반기중 신속집행 부문 예산액 1조 6,206억원중 57%인 9,236억원을 집행한다. 이를 위해 2월 1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고금리, 고물가 장기화에 따른 소비여력 감소 등 서민경제 어려움이 상반기에 심화될 우려가 있어, 정부의 정책방향에 맞추어 속도감 있는 재정투입으로 공공부문이 지역경제 활력화를 위한 역할을 선도하기 위해 상반기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시는 집행율 제고를 위해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선급금 지급 등 관련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특히, 상대적으로 집행이 저조한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별 공정 및 집행상황을 상시 점검하는 등 적기에 집행할 방침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전 부서가 실국소장 책임하에 추진사업 전반을 점검하고 추가로 집행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향후에도 부진 사업을 대상으로 집행사항 집중 점검 및 보고회를 개최하여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를 달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공정무역 도시로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일 (사)한국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인증하는 공정무역마을인증 '공정무역실천기관' 최종 심사에서 안성시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마을도시락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마을도시락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도시락 및 맞춤 케이터링 등 건강한 먹거리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이번 공정무역실천기관에 선정되어 로컬푸드와 함께 공정무역까지 확산하는 안성시 대표기업이 됐다.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마을도시락 유병화 대표는 “지역내 건강한 먹거리뿐만 아니라 공정무역 운동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안성시 첫 번째 공정무역실천기관이 됐지만, 우리를 시작으로 더 많은 실천기관이 탄생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올해 10월에 진행될 2024년 공정무역 포트나잇(2주간) 축제 개막 도시로도 선정되어 공정무역 인식확산 및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최근 도로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광주시 전역에 도로 개설 및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보상 사업 등을 추진해 오며 도로 사업 구간의 체계적인 관련 자료나 현황 파악이 정확하지 않아 신속한 보상 및 공사 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보상대장 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에 걸쳐 추진해 현재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 공간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도로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접목함으로써 기존 광주시 공간정보시스템 상에서 통합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스템 운영으로 ▲손실보상 사업계획 기본정보 ▲사업에 대한 고시 정보 ▲토지 산정 조서 ▲협의내역 ▲보상금 지급신청 및 지급 사항 등 모든 항목에 대해 데이터베이스 전산화가 가능하게 됐다. 방세환 시장은 “보상대장 전산화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보상자료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으며 도로 행정 업무의 신뢰도를 높이는 등 신속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이상대)은 “용인시 지역맞춤형 특화재생사업 발굴 및 추진 방안 연구”를 통해 생활상권(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제안하였다. 생활상권(골목 상권) 및 전통시장 활성화는 용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주요 이슈이다. 현재 용인시의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은 신갈오거리, 중앙동, 구성‧ 마북, 풍덕천 1동 등 4곳이다. 사례분석을 통해 도출한 활성화 요인을 토대로 용인시 특화재생사업의 주요 원 칙 5가지를 제시하였다. 첫째, 역량 있는 ‘지역 리더(그룹)’ 발굴 및 영입, 둘 째, 공간 운영자가 실내·외 공간 기획·설계 작업에 직접 참여, 셋째, 지역 특 화 콘셉트 발굴 및 실내·외 공간 디자인에 지역 콘셉트 반영, 넷째, 지역 콘셉 트를 반영한 F&B 매장 3~4곳 이상 집적, 다섯째 (공공의) 임대료 및 공간 지원 이다. 연구책임자인 송혜승 박사는 민간기업 중심의 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기업 역 량 및 공공성 판단 기준, 민간기업 계약 방식, 행정지원 방법’을, 거버넌스 중 심의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점포 운영자 선정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지역주민 참여형 워크숍’ 실행 방안을 제안하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온라인 회의실을 활용하여 관내 어린이집 원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사업설명회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어린이집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어린이집 지원사업과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가정 연계 프로그램 소개 및 참여 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해 2024학년도를 준비하는 어린이집의 운영계획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박은미 센터장은 2024년 중점사업으로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영유아 에듀케어 프로그램 보급’의 신규 프로그램 [상상 the 책, 놀이], △어린이집 운영의 어려움 극복과 협력을 위해 추진하는 [The 어린이집],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가족프로그램 [남양주와 함께 놀자], △영유아 발달지원 [The 자람] 등의 세부 운영 내용과 변경 사항들을 안내하며 시-센터-어린이집 간 소통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 내실화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설명회에서 어린이집 운영을 위해 애쓰고 있는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고 시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다양한 보육정책을 수행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교육 및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오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회계담당자와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회계과 업무관련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회계분야 전반적인 교육으로 직무역량 강화 및 회계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지방계약 법령 및 실무를 기반으로 한 계약실무, 회계관련 규정 및 지출실무를 담은 회계실무와 공공청사 건립 및 유지관리, 공유재산 실무 등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회계업무에 꼭 필요한 다양한 회계실무를 다각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집중교육을 구성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한 회계지식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업무 수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9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신청받는다.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은 사회적 배려 대상 아동과 청소년에게 우유 및 유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광명시이며, 2005년에서 2018년 사이에 출생한 아동, 청소년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 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이다. 사업 신청은 주민등록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매월 15,000원이 충전되는 바우처 카드로 거주지 근처 농협하나로마트와 편의점(CU, GS25,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씨스페이스)에서 흰우유 및 가공유·발효유·치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 성장에 도움을 주고 농업경제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남시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중앙 46, 시도교육청 17, 광역지자체 17, 기초지자체 226)을 대상으로 1년간 추진한 민원서비스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 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하남시는 2021·2022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받은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민원행정서비스를 관리·강화해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로 선정되는 좋은 성과를 얻었다. 평가는 3개 분야(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활동, 민원처리 성과), 5개 항목(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에 대한 서면 평가와 현장 실사로 진행됐다. 특히 하남시는 주민 고충 등 생활민원의 체계적 접수·관리를 위한 하남시만의 통합민원처리시스템 ‘One-Stop 생활민원 창구’를 운영해 누락·공백없는 신속한 민원 처리를 가능하게 했으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는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액 일소를 위해 과년도분 체납액이 존재하는 체납자별로 징수책임자를 지정하고 15시부터 17시까지 전화독려 타임제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전화독려반은 24년도 환경개선부담금 체납중점관리단 운영의 일환으로 과년도분 체납액 일소를 위해 특별 편성됐다. 징수책임자는 관리대상으로 지정된 체납자의 전화번호를 파악하여 전화독려를 실시하고, 15시부터 17시까지 전화독려 타임제를 운영하여 집중 독려시간을 확보할 예정이다. 올해 징수책임자가 지정되는 체납자는 93년 3월부터 부과되기 시작한 시설물 소유주 및 94년 3월부터 부과되기 시작한 경유 자동차 소유주 7,555명으로 체납 건수는 39,000건, 체납액은 23억 원에 달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세금과 달리 납부의식이 부족해 징수율이 저조하므로 납부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전화로 찾아가는 책임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해 자발적인 환경오염 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안정적 조달을 위한 제도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혁신 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2024년 창업활성화 지원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지원 계획은 창업 초기 기업부터 성장단계의 기업까지 폭넓게 지원,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고양특례시를 혁신 창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특례시의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져 지역의 고용 창출은 물론, 경제발전의 발판이 되어 주기를 기대한다”며,“창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기술혁신 창업기업의 발굴과 맞춤형 지원 및 투자 연계, 지역 내 대학·연구기관·기업·투자자 등과 협력해 창업 아이디어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고양원스톱창업플랫폼을 통해 창업자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창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고,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스타트업에 필요한 교육프로그램은 연 5회 이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창업과 투자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호평받은 고양 아이알데이(IR-DAY)는 상·하반기 연 2회 개최로 창업오디션을 정례화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2024년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에 241억 원(도비 45억 원)을 투입해 배, 사과, 화훼, 벼 등 14개 품목을 집중 지원한다.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은 경기도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별 명품 농산물을 발굴 육성하고자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농업인이 제안한 사업을 공모해 선정하는 상향식 지원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11~12월 시군 심사, 도 현장검증 등을 통해 지역특화 품목과 특화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지원할 사업 40개를 선정했다. 올해는 배, 사과, 복숭아, 포도, 화훼, 인삼, 부추, 토마토, 블루베리, 딸기, 벼, 콩, 참외, 참비름 등 14개 품목을 집중 지원한다. 광주시 등 4개 시군의 화훼농가 시설개선을 위해 다겹보온커튼, 장기연질필름, LED보광등, 농업용 난방시설 등을 지원하고, 사과·배 과수단지 조성을 위해 연천군 등 7개 시군에 과원 조성, 선별장, 저온저장고, 조류퇴치기, 방조망 등을 지원한다. 또 여주시 등 9개 시군의 시설채소농가에 노후화된 하우스 시설개선을 위해 차광시설, 자동개폐기, 안개분무시설, 다겹보온, 장기연질필름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용인시평생학습관(수지)에서 진행하는 ‘단기교육’과 ‘특강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단기교육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이며, 특강교육 수강생은 20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총 8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단기교육은 ▲카페 메뉴 디저트(조리) ▲한그릇, 혼밥요리(조리) ▲친환경 수제비누&세정제 만들기(뷰티) ▲재봉 기초&활용(기술실용) ▲메타버스 이해와 활용(정보화) ▲쉽게 배우는 DSLR 카메라(문화예술) ▲하와이 전통 악기 우쿨렐레(문화예술) ▲소소한 일상 드로잉(문화예술) 등 8개 강좌에 1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강교육은 4주 과정으로 마련됐다. ▲파리 미술관 산책 ▲전지적 여행자 시점 여행드로잉 등의 ‘꿈꾸는 여행자형’ 특강과 ▲생활 속 재테크, 전략의 핵심 ▲내 인생의 치트키 챗GPT, 제대로 활용해 보기 등의 ‘스마트한 일상형’ 특강이 준비됐다. 이와 함께 ▲기분이 좋아지는 달콤한 디저트 ▲청바지 리폼, 가방만들기 등 ‘금손형’ 특강 등 6개 강좌에 1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만 19세 이상의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용인에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1인 1계좌 현황 및 2024년 특화사업 운영 보고, 제5기 민간위원장 및 임원진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제5기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구자경 위원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5기 협의체 위원님들과 상호협력해 송정동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특화사업 추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종근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송정동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일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구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개발 및 연계, 특화사업 진행 등 송정동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13일 화성시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 개소 기념 취업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화성시에서 활동 중인 19세에서 39세 사이 취업준비 청년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3회차로 운영됐으며, 이현웅 YTN 아나운서의 ‘신뢰감 있는 목소리 만들기’, 박주영 캔유스피치 원장의 ‘면접관을 사로잡는 Speech 수업’, 이규리 이룸 대표강사의 ‘퍼스널컬러 진단과 면접 메이크업 실습’으로 구성됐다. 시는 특강 참여자들이 특강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95.7%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고, ‘기업 면접 준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유사한 강의들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고 밝혔다. 이준영 청년청소년정책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년 구직자들의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를 통해 직무 현장실습, 채용시험 특강 등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청년취업끝까지 지원센터는 지난 1월 15일 병점우체국 4층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석면 비산으로 인한 시민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사업으로 2억2천만원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슬레이트는 과거 초가지붕 개량을 위해 집중 보급됐으나 슬레이트 속 석면에 1급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2009년부터 사용이 금지된 건축자재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철거비 최대 700만원(취약계층은 전액 지원), 비주택은 면적 200㎡ 이하는 전액 지원, 지붕개량 최대 500만원(취약계층은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며 슬레이트 건축물의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건축주에게 철거 동의를 받은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방세환 시장은 “시민 건강 보호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슬레이트 처리 및 주택개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는 목재의 중요성과 지식을 습득하게 하는 목공예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나눔 목공소’를 개소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9일 개소하는 ‘나눔 목공소’는 목재의 다양한 기능을 체계적으로 체험·학습하는 경기도 산림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광주시 능평동 152-11에 위치한 ‘나눔 목공소’는 체험참가자들이 목공지도사의 도움을 받아 우드버닝 액자를 비롯해 사각 트레이, 책꽂이, 공간 박스 등 생활제품을 직접 만들어 가져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전반(오전 10~12시)과 오후반(오후 2~4시), 회차별 최대 5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경기광주 나눔 목공소 블로그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목재 가구를 사용함으로써 자연친화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목재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최근 영유아 발달장애가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기초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영유아 건강검진비 및 발달 정밀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영유아건강검진 월령별 검진시기는 △생후14~35일 △4~6개월 △9~12개월 △18~24개월 △30~36개월 △42~48개월 △54~60개월 △66~71개월이다. 검진 항목은 문진과 진찰, 신체 계측, 발달 평가 및 상담, 건강교육 및 상담, 구강검진 등으로, 정해진 시기에 검진을 받으면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영유아 건강검진 결과 발달장애 ‘심화평가 권고’ 소견이 있는 경우 발달장애 정밀검사비를 올해부터 확대지원한다. 당초 건강보험료 부과금액 하위 80% 이하 가구만 지원하던 정밀검사비를 건강보험 가입자 모두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확대 됐다. 지원 금액은 의료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최대 40만원 까지,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20만원 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영유아 건강검진 대상자 여부 및 검진 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영유아 가정으로 발송하는 안내문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 또는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 건강검진을 통해 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시흥시가 고질적인 미세먼지와 악취를 줄이고 대기 환경을 개선하고자 대기 방지시설 및 사물인터넷(IoT) 설치 비용을 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노후 대기 방지시설(저녹스버너 포함) 개선ㆍ설치비 및 사물인터넷(IoT) 설치비의 최대 90%를 지원하는 것이다. 앞서 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151곳(141억 원)을 지원했으며, 2024년에는 총사업비 8억5천7백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에 따른 사업장 및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는 사업장이 해당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2월 26일까지 시흥시 대기정책과(시흥시 산기대학로 237, 시흥비즈니스센터 1102호)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해당 방지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보조금을 지원받은 방지시설과 해당 방지시설에 연결된 배출시설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부착해 한국환경공단 소규모 대기 배출시설 관리시스